‘난방비 폭탄’ 대응 관련 성명서 발표
서울 강서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난방비 폭탄’에 대응하기 위해 긴급 성명서를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최근 난방비 폭탄에 대응하는 긴급회의를 진행하였고, 강선영, 고찬양, 김성한, 박성호, 박주선, 조기만, 최동철, 최세진, 한상욱, 홍재희 의원은 강서구에 취약계층 난방비 신속 지원 추진을 요구했다.
주요 내용은 ▲즉시 예비비를 투입하여 취약계층과 경로당 난방비를 긴급지원 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추경을 편성해야 한다는 것을 골자로 한다.
민주당 측은 “민주당 소속 구의원들은 오로지 구민만 바라보고 구민을 위한 민생만 생각하겠다”며 “제293회 임시회에서 난방비폭탄과 관련, 민생문제 해결을 최일선에 두고 일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