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수정경찰서(서장 곽경호)은 관내 단대`양지동의 치안공백을 메워 줄 단대파출소(단대로 15)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4일 성남수정경찰에 따르면 단대파출소 신설은 단대동일대 재개발로 인한 대단위아파트 입주 등 치안수요증가에 따른 주민의견을 수렴, 신속한 112신고출동 및 사건처리를 통한 지역주민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문을 열었다.
단대파출소는 단대동`양지동일대를 관할하며 4대 사회악척결 등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한 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개소식에 참석한 곽경호 서장은 단대파출소가 개소될 때까지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지역주민이 전보다 더욱 안전하게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한 차원 높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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