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구민에 감동,행복 선사하는 인천 남구의회로"
상태바
"구민에 감동,행복 선사하는 인천 남구의회로"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15.07.17 06: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승덕 인천시 남구의회 의장은 13일 ‘구민이 감동하는 의정, 행복한 남구건설’ 슬로건 아래 집행부와는 대립 관계가 아닌 주민의 입장에서 객관적 판단으로 견제와 협력을 펼쳤다고 밝혔다. 장승덕 의장은 취임 1주년 인터뷰에서 “지난 1년간 구민이 만족하는 최상의 행정 결과물을 창출하기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했다”며, “집행부가 올바른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실천해 왔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구의회는 총 85건의 의안을 처리했으며, 계속되는 경기침체 속에서 어려움을 함께하기 위해 주민의 입장에서 경제 활성화와 주민복지에 중점을 둔 예산을 편성했다. 특히 ‘지방자치 실현 위한 구민의 대변자 역할’, ‘삶의 질 향상·지역경제 활성화 적극 활동’, ‘구 지역살림 방만 감시·견제 갈등 예방’, ‘자치구의회 폐지 시대착오적 발상 제시’ 등 의회의 주요한 사항에 대한 상시적인 합의와 토의를 통해 의원간 소속 정당을 초월한 초당적 전반기 의장단을 구성한 결과, 하나 되는 의회를 이끌어 나가는데 모범을 보여 지난 1월 26일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의정봉사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장 의장은 “현재 남구는 주민복지를 위한 다양한 기본 정책뿐만 아니라 도심재개발 사업, 사회적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창출 등 극복해 나가야 할 많은 일들이 산재해 있다”고 전제하고, “구의 경제, 문화, 복지구현을 위해 구민 모두가 안정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7대 구의회가 주민의 대변자로서 역할과 책임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기초를 튼튼히 해주는 한편, 향후 남은 3년의 임기동안 일심단결된 모습으로 구민 모두가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더 최선의 노력과 심혈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