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양군은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청양사랑상품권을 10% 특별할인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발행 규모는 지류형 8억 원, 모바일(카드)형 12억 원 등 20억 원이며 개인별 구매 한도는 기존 5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또 이달분 상품권 조기 소진에 따라 17일부터 지류형 4000만 원, 모바일(카드)형 6,000만 원어치를 추가로 할인 판매한다. 이 상품권은 개인별 5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지류형 상품권은 농협, 신협, 새마을금고, 우체국 등 판매대행점 23곳에서 구매할 수 있고 모바일(카드)형 상품권은 모바일 앱 ‘지역상품권 chak’을 이용해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전국매일신문] 청양/ 이건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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