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시는 최근 ‘2023 귀농귀촌 청년창업 고향사랑 박람회’에 참가해 우수홍보관 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귀농귀촌 길라잡이 역할과 오는 6월 2일부터 진행되는 도시민 팸투어 참여단을 모집해 시의 다양한 관계인구 만들기에 주력했다.
또 지역특화 임대형스마트팜 사업과 청년농촌보금자리 사업 등 농업분야 역점사업과 함께 귀농귀촌 지원정책 및 추진사업도 안내했다.
최준수 시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장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안정적인 귀농귀촌을 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삼척/ 김흥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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