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산승인 원안가결·추경안 수정가결
서울 용산구의회(의장 오천진)는 전날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2일 간의 제283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정례회는 지난 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일부터 20일까지 상임위원회 활동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으로 이어졌으며, 22일 제2차 본회의를 통해 폐회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각 상임위원회에서 처리한 안건은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요구안(원안가결) ▲2022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요구안(원안가결)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사업예산안(수정가결) ▲통합재정안정화기금(재정안정화계정) 운용계획변경안(원안가결) 등 총 10건이다.
오천진 의장은 “긴 회기 동안 결산과 추경예산안 등 안건들의 처리를 위해 의정활동을 펼친 동료의원님들과 원만한 회의 진행에 협조해준 집행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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