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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353] '삼척 비치 썸 페스티벌' 26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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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353] '삼척 비치 썸 페스티벌' 26일 열린다
  • 삼척/ 김흥식기자 
  • 승인 2023.07.19 15: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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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체험 행사·먹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워터슬라이드·드론 라이트쇼·불꽃놀이·썸식당 등
[삼척시 제공]
[삼척시 제공]

[전국은 지금 - 축제 353]
‘2023 삼척 비치 썸 페스티벌’

강원  삼척시는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삼척해수욕장 일원에서 ‘2023 삼척 비치 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이번 축제 재개를 통해 삼척해변 피서객 유치를 통한 관광도시 조성의 활성화 기반을 확보할 계획이다.

올해 삼척 비치 썸 페스티벌은 ‘썸, 바라던 바다’를 부제로 공연, 체험 행사, 먹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행사 기간 삼척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는 다양한 공연도 준비됐다. 

26일 썸머 썸 나이트에 21학번, 7월 27일 썸머 쿨 나이트에 딕펑스, 28일 썸머 핫 나이트에 박시환, 배기성, 홍경민, 29일 썸머 펀 나이트에 백지영, 펑키투나잇쇼, 30일 썸머 힙 나이트에 다이나믹듀오, 쏠 등 국내 인기 가수들의 공연이 진행되고 DJ 식스테마의 DJ 스테이지와 버스킹 공연도 운영된다. 

또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워터슬라이드, 에어수영장 등으로 이루어진 수중 놀이 공간인 워터그라운드가 운영되며 펠로테라피 체험, 물총 이벤트 등 체험 행사도 진행된다. 

28일과 30일 저녁에는 700대의 드론이 삼척해변의 밤하늘을 멋지게 수놓을 드론 라이트쇼, 29일에는 불꽃놀이가 진행된다. 

이외에도 썸식당, 푸드트럭 존 운영으로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해변 레크리에이션을 비롯한 플리마켓 등 각종 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가득한 축제장을 만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삼척만의 특색있는 매력을 관광객들에게 알려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 삼척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삼척/ 김흥식기자 
kimh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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