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2018년 시․구 공동협력사업 보건분야 ‘함께 만들고 누리는 건강 서울’ 평가에서 수상구로 선정되면서 4년 연속 수상을 기록했다. 서울시는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시민건강관리, 위기대응과 생명존중 등 2개 분야, 5개 항목, 19개 평가지표에 대해 절대평가 방식으로 점수를 매겼다. 구는 대사증후군관리, 의약품관리,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건강체중 3.3.3.프로젝트, 방문건강관리, 치매예방 및 관리, 금연사업, 자살예방 및 관리, 응급의료, 결핵예방 및 관리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목표를 달성했다.
서울 | 임형찬기자 | 2018-11-30 1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