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9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당진시,범죄~산불예방 원스톱 체계 구축 충남 당진시가 27일 CCTV관제센터 확장이전 개소식을 갖고 범죄예방에서부터 불법 주정차 단속, 산불예방까지 한 곳에서 동시에 관제가 가능한 센터 운영에 본격 돌입했다. 시는 올해 13억 원을 투입해 통합관제센터를 당진시청사 3층 유휴공간에 기존 센터보다 약 3배 가량 넓은 270.40㎡ 규모로 확장이전을 추진했다. 21개의 통합관제 화면과 관제 데스크, 영상 분석실, 회의실 등의 시설을 갖춘 신규 관제센터에서는 범죄 취약지역에 설치된 방범 및 차량번호 인식용 CCTV 689대뿐만 아니라 주정차 단속 161대와 재난 및 산불감시 C 대전・충청 | 당진/ 이도현기자 | 2017-09-28 08:20 광주시, 곤지암~강변역 2층 버스 내일부터 운행 경기도 광주시가 2층 버스를 도입 27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시는 25일 동원대 차고지에서 조억동 시장, 시·도의원, 운송업체 관계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13-1번 2층 버스 개통식 및 시승식을 가졌다. 이날 시승식을 가진 2층 버스는 대당 4억 5000만 원으로 경기도에서 1억 5000만 원, 광주시에서 1억 5000만 원, 운송사업자 1억 5000만 원을 분담해 도입한 것으로 이용 인원은 1층 11명, 2층 59명 등 총 70명이 동시에 탑승할 수 있다. 차량 내부에는 개별 USB포트, 인조가죽시트, 경기 | 광주/ 이만호기자 | 2017-09-26 07:54 대전 국립대 2018년 수시전형 마감…충남대 8.29대 1, 한밭대 6.06대 1 대전 국립대가 17일 2018학년도 수시전형 원서접수 결과에 충남대 전체 2,484명 모집에 20,591명이 지원해 평균 8.29대 1, 한밭대는 1,022 명 모집에 6,191명이 지원해 평균 6.0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충남대학교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학과는 일반전형의 경우 바이오시스템기계공학과가 25.33대 1로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가장 높은경쟁률을 보였으며 수의예과 25.24대 1, 지역환경토목학과 20.36대 1을 보였다. 이어 PRISM인재전형의 경우 수의예과가 24.17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 교육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09-17 15:39 서천군 CCTV 통합관제센터 "범죄예방 효자노릇" 지난 5월 운영을 시작한 충남 서천군 CCTV 통합관제센터가 100일 간의 운영기간 동안 30여 건의 수사 영상제공 및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사건사고 예방과 재난재해 예방에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천군 CCTV 통합관제센터는 각종 범죄 등 수사목적으로 30여 건의 영상을 경찰서에 제공하는 것은 물론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장항항 만조 침수피해 예방, 청소년 탈선방지, 신성리 갈대밭 화재예방, 주취자 교통사고 예방 등 33건의 사고를 미연에 방지했다. 현재 서천군은 생활방범카메라 83대를 비롯 시설물관리, 교통단속, 무단투기, 사회일반 | 서천/ 노영철기자 | 2017-08-28 08:17 김용진 동해해양경찰서장 "권의·형식·폐쇄주의 타파" 김용진 동해해양경찰서장 "권의·형식·폐쇄주의 타파" 강원 동해해양경찰서는 14일 청사 대강당에서 직원 및 의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4대 김용진 서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김용진 신임 서장은 1970년 경북 영주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행정학과)을 졸업하고 2008년 고시특채로 임용돼 해양경찰청 기획담당관실 팀장, 대변인실 팀장을 거쳐 2012년 6월 총경으로 승진해 남해해양경비안전본부 울산해양경비안전서장을 역임했다. 김 서장은 취임사에서 “조직 내의 권의, 형식, 폐쇄주의를 타파하고 국민을 위한 해양경찰이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피플 | 동해/ 이교항기자 | 2017-08-16 07:56 “기본·원칙에 충실해 주민 소통·공감행정 펼칠터” “기본·원칙에 충실해 주민 소통·공감행정 펼칠터” 경기 성남시는 제24대 수정구청장에 박재양 행정기획국장을 전보 발령했다. 박재양 구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고 구민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는 소통과 공감행정을 펼쳐 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장행정을 통한 쾌적한 환경조성, 나눔과 봉사문화 확산, 침체된 골목상권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행정력을 동원하겠다”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는 물론, 마을공동체 활성화사업에 중점을 두고 구정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피플 | 김순남기자 | 2017-07-31 07:52 도로 위 무법자 ‘대포차’ 2000대 적발 도로 위 무법자 ‘대포차’ 2000대 적발 서울시의회 김태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2)이 서울시에서 받은 ‘최근 5년, 서울시 대포차 단속 현황’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6년까지 2,013대가 적발된 것으로 조사됐다. 연도별로 보면 2012년 313대, 2013년 355대, 2014년 374대, 2015년 370대 그리고 지난해 601대로 집계됐다. 이들 대포차 중 절반이 넘는 1,171대는 자동차세를 미납해 단속에 걸렸다. 책임보험 미가입과 자동차검사 미수검도 각각 264대, 240대에 이른다. 적발된 대표차의 81.2%인 1,635대는 번호판을 영치해 운행을 막았 지방정치 | 정대영기자 | 2017-07-28 11:48 올해 자동차 리콜 130만대 넘어 ‘사상최대’ 올해 들어 자체 결함 등으로 리콜된 자동차가 130만 대로 사상 최대치를 갈아치울 전망이다. 26일 국토부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금까지 리콜 결정을 받은 차량은 총 172건, 130만 8758대다. 지난 1월 짚 랭글러·짚 체로키·렉서스 RX350 등 17개 차종, 4423대를 리콜한 것을 시작으로 국토부는 최근에도 벤츠 AMG E63 승용차와 애스턴마틴 DB11 스포츠카 등 24대를 리콜했다. 자동차 자기인증제가 도입된 지난 2003년 이후 리콜이 가장 많이 발생한 것은 2004년으로 총 115건, 136만 9925대가 리콜됐다. 경제일반 | 정대영기자 | 2017-07-26 15:36 양평읍사무소, 복지취약계층에 재생자전거 24대 기증 양평읍사무소, 복지취약계층에 재생자전거 24대 기증 경기도 양평읍사무소(읍장 김승호)는 지난 4일 청사에서 관내 복지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재생자전거 24대를 기증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자전거 기증 행사는 읍내 방치된 자전거를 수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통해 깨끗하게 수리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자전거를 기증함으로써, 도심지 흉물로 방치된 자전거를 수거해 주민 통행불편 해소 및 도시미관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 소외계층과의 나눔 실천, 자원 재활용 등 여러 가지 의미를 갖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3월부터 시가지에 방치된 자전거를 수거, 피플 | 양평/ 홍문식기자 | 2017-07-06 07:48 세종시의회,정례회 일정 조정 가뭄피해 현장 점검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고준일)는 22일 가뭄피해 상황을 살피고 긴급용수 확보 대책 등 가뭄대비 종합대책을 점검하기 위해 제43회 정례회 중에도 불구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일정을 조정해 세종시 연동면 및 부강면 일원 등 지역 가뭄피해 현장을 방문했다. 최근 6개월 동안 세종지역 강수량은 154.0mm로 작년 대비 41.58%에 불과하고 저수지 저수율도 예년 대비 58.5%인 29.8% 수준이다. 이에 시 차원에서도 매일 관내 가뭄상황을 점검하고 양수기 367대와 용수호스 55km, 급수차량 24대, 소방펌프 및 물탱크 54대 등을 지방정치 | 세종/ 유양준기자 | 2017-06-23 07:41 파주경찰서, 지하차도 조명 파손 폐차 운반차량 검거 폐차 운반차량이 지하차도를 지나가면서 천장에 설치된 조명 수십 개를 부수고 달아났다가 5일 만에 붙잡혔다.경기 파주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폐차 운반기사 A씨(44)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1일 밝혔다.A씨는 지난 20일 오후 2시께 파주시 산남동 탑골지하차도에서 화물차량에 폐차 2대를 싣고 가면서 전등 20개를 연속해 깨트린 뒤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아 그 파편으로 차량 24대가 파손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용의차량의 이동 경로로 추정되는 도로상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 영상을 '동영상 축약 프로그램'을 이용해 사회일반 | 파주/ 김순기기자 | 2017-05-31 17:32 고성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개선 강원도 고성군은 전자카드(RFID) 결제방식의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를 시범사업과 함께 시행한다. 7일 군에 따르면 「음식물류폐기물 배출 및 수수료 등 종량제 시행지침」에 의거, 기존의 종량제봉투 방식을 RFID 종량제 방식으로 단계적 전환을 위해 공동주택에 우선적으로 시범운영할 방침이다.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는 음식물쓰레기를 버린 양 만큼 비용을 부담하는 제도로 배출 자 부담원칙을 적용,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다. 이번에 시행되는 전자카드 배출 방식인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종량제 방식은 무선주 강원 | 고성/ 박승호기자 | 2017-05-07 15:28 '교통.편의 다 갖춘'주거시설 진준 상륙 한국자산신탁은 21일 경남 진주시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 상업1-1블록에서 공급하는 ‘더퍼스트 웰가시티’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이 단지는 뛰어난 교통여건과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는데다 신진주역세권 개발에 따른 수혜도 기대돼 벌써부터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하 6층~지상 16층, 1개동, 전용면적 21~37㎡ 총 436실 규모로 이뤄져 있으며 지상 1층과 2층에는 트렌디한 스트리트몰 상업시설이, 지상 3층~16층에는 오피스텔이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원룸형 구조인 전용면적 21㎡ 404실, 1.5룸(거실·방 경제일반 | 분양문의: 055-753-7735 | 2017-04-21 08:29 “세월호 천공 크기 확대 축가확대 여부도 검토” 세월호를 육상으로 옮기기 전, 배수를 통해 무게를 감량하기 위해 천공 크기를 배로 늘리는 작업이 4일 진행 중이다. 이철조 세월호 현장수습본부장은 4일 브리핑에서 “기존 천공 3곳의 직경을 7㎝에서 20㎝로 확대했다”며 “일부 천공에서 해수가 배출되고 있어 추가로 더 천공 크기를 확대할지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상하이샐비지가 3개 천공 크기를 확대한 결과 간밤에 구멍 2곳에서 10t 이상의 진흙이 배출됐다. 이 단장은 “지금까지 세월호에서 배수시킨 해수와 펄 등은 총 14~15t으로 추산된다”고 설명했다. 해수부는 세월호를 받치고 종합 | 목포/ 권상용기자 | 2017-04-05 10:30 박흥수 신임 수원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시민행복 앞장” 박흥수 신임 수원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시민행복 앞장” 경기도 수원시시설관리공단 제10대 이사장에 박흥수 전 권선구청장이 2일 취임했다. 신임 박 이사장은 지난 1977년 공직에 입문한 뒤 회계과장과 국제통상과장, 기획예산과장 등 주요보직을 두루 거쳤으며 2010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해 근무해 오다 지난해 말 제24대 권선구청장을 끝으로 명예 퇴직했다. 평소 청렴결백한 성품으로 공직시절 직원들 간 신망이 두터웠으며, 특히 탁월한 경영 능력을 인정받아 제10대 수원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에 발탁됐다. 이날 취임식에서 박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시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모든 역량을 피플 | 수원/ 박선식기자 | 2017-03-03 07:39 경남도, 깨끗한 수돗물 공급 ‘전력투구’ 경남도는 올해 낙동강 수질개선 및 하수도 시설확충에 3305억 원, 상수도시설 확충에 1259억 원 등 총 4564억 원의 사업비 중 60%를 상반기에 조기 집행하고 맞춤형 환경감시체계를 구축해 수질개선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하수도 시설 확충으로 공공수역 수질을 개선도는 하수처리시설 및 하수관로 확충으로 낙동강 수계를 포함한 도 전체의 공공수역 수질개선을 위해 올해 하수도 10개 분야에 사업비 3305억 원을 조기 투입해 하수도 보급률을 88.9%까지 높여나갈 계획이다.주요 사업으로는 하수도 보급률 향상과 공공수역 수질보전을 경남 | 진주/ 박종봉기자 | 2017-02-16 09:20 개인정보 57만명 회원 유치…사설도박단 구속 사설도박 사이트를 운영해 5억원대의 수익을 올린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마포경찰서는 불법 스포츠 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혐의(개인정보보호법 등 위반)로 이모 씨(38) 등 3명을 구속했다고 15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씨 등은 지난해 11월부터 경기 하남의 한 아파트에 사무실을 차린 후 사이트를 운영하며 불법 도박 이력이 있는 사람 56만9천여 명의 명단을 확보, 이를 통해 유치한 회원들로부터 5억4000만원가량을 챙겼다.이들은 과거 외국의 불법 도박 사이트에 접속해 게임을 했던 사람들의 이름, 휴대전화 번호, 계좌 번호, 이 사회일반 | 서정익기자 | 2017-02-15 14:24 지역맞춤형 ‘예방치안’ 확립에 총력 경북 영덕경찰서(서장 전오성)는 영덕~상주間 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지역 특산물인 영덕대게를 찾는 관광객 증가로 인해 지역상권이 활성화 되면서 각종 범죄 증가에 대비해 지역에 맞는 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경찰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전한 치안이 선행되어야 한다며 자치단체·농협군지부와 협조해 124대의 CCTV를 추가 설치, 또는 보완해 대게와 물가자미의 고장인 영덕치안을 보다 더 안전하게 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영덕경찰서는 관광객들이 폭증하는 주말과 공휴일에는 강구항을 중심으로 경찰 및 모범운전자, 행정공무원 등 피플 | 영덕/ 김원주기자 | 2017-02-12 17:35 ‘벤츠’ 수입차시장 점유율 40% 첫 돌파 지난달 수입차 시장에서 프리미엄 중형 세단 ‘E-클래스’의 인기를 앞세운 메르세데스-벤츠의 독주가 두드러졌다. 벤츠는 수입차시장 점유율 40%를 처음으로 돌파한 데 이어 지난 한달 간 6800여 대를 판매해 월간 판매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1월 수입차 판매는 3개월 만에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1월 수입차 신규등록 대수가 지난해 같은 달 1만 6234대에 비해 2.7% 증가한 1만 6674대로 집계됐다고 6일 발표했다. 지난해 12월 등록실적(2만 117대)과 비교해서는 17.1% 감소했다. 수입차 판매는 지 경제일반 | 연합뉴스/김연정기자 | 2017-02-06 15:43 "역사·문화·관광도시 발전에 전력투구" 인천시 정창래 총무과장이 1일 중구 부구청장에 임명돼 취임했다. 신임 정창래 부구청장(지방부이사관)은 지난 1979년 8월 인천시 공무원으로 첫 공직에 입문한 이래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한 2012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기획조정본부 U-City과에서 탁월한 업무추진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이어 인재개발원 교육지원과장으로 근무하면서 업무를 충실히 수행했다. 특히 시 행정관리국 총무과에서 총무과장으로서 업무능력을 인정받아 1일자로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했다. 정 부구청장은 1983년 새마을운동 활성화 유공 표창으로 인천시장상을 비롯 1988년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7-02-02 09:3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