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35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강남구의회 김명옥의장 "의회의 역량을 총 동원해야 할 매우 중요한 회기" 박창복 기자 = 강남구의회 김명옥의장은 제235회 제2차 정례회에서 "한 해의 업무를 잘 마무리 하셔서 유종의 미를 거두시고, 미흡한 부분은 더욱 개선해 내년에는 더 살기 좋은 강남구가 되도록 다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김의장은 "최근 관내 구룡마을에 화재가 발생했다. 이 자리를 빌어 피해를 입으신 주민 및 이재민에게 다시 한번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집행부에서는 다가오는 한파에 대비해 다각적인 구호 지원과 거주지 마련 등 대책마련에 더욱 최선을 다해 주시길 거듭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김의장은 "오늘부터 3 서울 | . | 2014-11-17 04:34 강서구의회 이연구의장 "이번 정례회 새해 설계하는 중요한 회기" 박창복 기자 = 강서구의회 이연구의장은 제227회 제2차 정례회에서 개회사를 통해 "올 한해의 의정활동을 마감하고 새해를 설계하는 중요한 회기"라고 강조했다.이의장은 "올 한해에도 58만 강서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고가 많으셨던 선배·동료 의원님들과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이의장은 "2015년도 예산안 심사에 있어 전체 예산의 규모는 늘었으나 기초연금과 보육료 등 복지 관련 예산의 대폭적인 증가로 자체사업을 축소해야 하는 등내년도 구정의 살림살이는 참으로 힘든 어려운 한 해 서울 | . | 2014-11-17 04:17 강남구의회 오완진의원, 구룡마을 재난안전 대비 되돌아 봐야 강남구의회 정재경위원회 소속 오완진(사선거구-개포1동 , 개포4동)의원은 17일 제235회 제2차 정례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불과 넉 달 전에 구룡마을 화재로 인해 거처를 구하지 못해 마을회관을 전전하고 있는 이재민이 발생한 상황에서 또 다시 화재가 발생한 것은 재난안전 대비가 소홀했던 것이 아니었는지 되돌아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오의원은 “구룡마을 재개발이라는 화두에만 매몰돼 안전에 방심했거나 주거환경에 무관심했던 것은 아니었는지 자문해 봐야 한다”며 “사고 수습과 함께 재난안전과를 총괄부서로 하여 가용할 수 있는 인력과 서울 | . | 2014-11-17 03:37 강남구, 구룡마을 이재민 구호에 예비비 푼다 박창복 기자 =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지난 9일 발생한 구룡마을 화재 사고 이재민들의 긴급구호 지원을 위해 1억 9000여만 원의 예비비를 사용키로 했다.사고 후 줄곧 임시 구호소인 ‘개포중학교’에 머물고 있는 피해 주민들에게 식사와 인력을 지원해 오던 ‘대한 적십자사’가 지난 15일 중식까지만 지원할 것임을 통보해 오자, 구가 ‘시책 심의회’와 ‘재난안전대책본부’ 심의회를 신속하게 열어 긴급구호 지원을 위한 예비비 사용을 결정, 이재민 구호에 차질이 없도록 발 빠르게 움직인 것이다.구는 사고 후 줄곧 임시 구호소인 개포중학교에 서울 | . | 2014-11-17 03:16 독투 함께 해야만 완성되는 모세의 기적 최근 소방방재청 연구자료에 의하면 일반국민 10명중 4명은 소방차 길 터주기가 잘 안된 이유로 국민의식 부족을 꼽았고, 다음으로 교통 혼잡, 처벌규정 약화 등의 순으로 나온 연구 결과가 있다. 더불어 소방차 양보 의무 중요성을 교육 받은 적이 전혀 없다고 59.4%로가 응답을 해 일반 국민 대상 교육이나 양보 방법 홍보가 시급한 실정으로 분석되었다. 지난 2013년 7월 15일 발생한 노량진 배수지 수몰사고로 실종 됐던 6명의 작업인부를 구조하기 위해 출동한 소방차량을 방행하는 비 양심적인 일부 운전자들의 행태가 나오는 블랙박스 동 기고 | 현중수 경기 평택소방서 재난안전과 | 2014-11-17 01:25 순창군, 독거노인 응급안전시스템 최첨단 시스템으로 교체 순창군이 독거노인 응급안전시스템인 U-Care시스템을 전면 교체해 독거노인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시스템 환경을 더욱 강화할 전망이다. 군은 최근 국가예산 3억 3000만 원을 확보하고 1000명을 대상으로 노후화가 심한 3G방식 무선망 게이트웨이(전화기)를 비롯해 활용도가 높은 활동체크 센서, 화재감지 센서, 가스감지 센서와 응급호출기 등을 교체한다고 밝혔다. 순창군이 추진하고 있는 U-Care시스템이란 독거노인의 고독사 방지와 복지증진을 위해 활동 및 출입감지 센서, 가스유출·화재를 감지하는 센서를 집안에 설치해 독거노인들 호남 | 순창/ 오강식기자 | 2014-11-16 04:33 독투-축사 등 동식물 관련시설 안전한 겨울나기 다가오는 겨울철 화기와 전열기구를 자주 사용하면서 축사 화재가 빈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3년간 송탄지역의 돈사, 우사, 양계장 등에서는 20건의 화재로 6억여원의 재산피해와 발생하였으며, 그 원인으로 전기적 요인(46%), 부주의(26%) 순으로 나타나고 있다. 축사 등 동식물시설은 대부분 마을에서 떨어진 외딴 곳에 위치하고 있어 화재가 발생하더라도 발견이 어려우며 119신고가 지연되기 쉽다. 또한 통행로가 협소하여 대형 소방차의 진입이 곤란하고, 소방용수를 확보하기도 어려워 화재 시 대형화재로 이어질 위험을 안고 있다.이와 기고 | 박희상 경기 평택 송탄소방서 예방팀 | 2014-11-16 01:25 문재인의 ‘지갑을 채워주는 성장’ 키워드는 성북구 생활임금제!~ 백인숙 기자= 낮은 성장률과 심화된 소득 불평등의 구조로 치닫고 있는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새정치민주연합 장병완, 문재인, 은수미, 홍종학 의원이 주최한 ‘사람중심 경제로의 대전환-부채주도성장에서 소득주도성장으로’ 토론회에서 서울 성북구가 시행하고 있는 생활임금제가 소득주도성장 전략의 핵심으로 지목됐다. 12일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토론회에서 문재인 의원은 기조연설을 통해 기업과 수출주도의 경제발전 대신 가계의 소득을 높이고 분배를 제대로 하는 소득주도성장으로 경제를 바꾸는 ‘지갑을 채워주는 전략’을 제시하 서울 | | 2014-11-14 11:21 서울 중구, 주민들이 직접 광희문 주변 담장벽화 그리다 서정익 기자 = 중구(구청장 최창식) 광희동 주민센터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2014년 마을특화사업으로 광희문 주변 주택가 일대에‘담장벽화 및 녹색화단’을 조성했다. 39년만에 개방된 광희문을 기념하고 지역문화의 전통성을 알리고자 계획된 본 사업은, 광희문 주변의‘어둡고 칙칙한 골목길’이미지를 탈피하고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깨끗하고 쾌적한, 누구나 걷고 싶은 이색적인 골목길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광희문 주변 담장벽화조성사업은 지난 3월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아이디어를 심의해 약8개월간의 사업준비 과정을 거쳤다. 주민 스스로 서울 | . | 2014-11-14 10:47 노원구, 깨끗하고 안전한 다중이용업소 만들기 앞장선다!~ 백인숙 기자= 서울의 한 자치구가 건전한 문화 콘텐츠를 조성하고 깨끗한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두 팔을 걷고 나섰다.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PC방, 노래연습장 등 지역내 등록된 428개의 다중이용업소 관계자 428명을 대상으로 17일과 18일 2일간 오후 3시 구청 소강당에서 ‘다중이용업소 관계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차시(17일)에는 월계동, 공릉동, 중계동, 하계동에 소재한 다중이용업소 관계자 208명을, 2차시(18일)에는 상계동에 소재한 다중이용업소 사업자 22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주요 내용으 서울 | ' | 2014-11-14 10:42 "철저한 재수사로 고의든 부주의든 화재원인 밝혀져야"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문봉동에서 지난 2014년 8월 2일 발생한 화재사건의 피해자인 K씨가 화재원인이 고의로 인한 방화가능성이 높은데도 불구하고 관계당국은 원인미상으로 사건을 종결하고 있다며 철저한 재수사를 통해 명확한 화재원인이 밝혀져야 한다고 주장을 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13일 일산소방서를 비롯한 일산경찰서관계자와 화재로 인해 막심한 피해를 보고 있다는 K씨에 따르면 문제의 화재는 S회사 물류창고 A동의 출입문 외부에서 최초로 발생해 B동 및 피해자의 M공업사와 Y농원으로 화재가 확대되어 소방동원인력73명, 장비3 사회일반 | 고양/ 임청일기자 | 2014-11-14 08:25 제주도 소방안전본부, 청소년 출입업소 비상구 단속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김홍필)는 14일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종료에 따라 청소년 출입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PC방, 노래연습장, 영화상영관 등에 대한 대대적인 일제 비상구 단속을 실시한다. 소방안전본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이 그동안 쌓였던 공부에 대한 압박감을 해소하기 위해 출입이 증가할 것으로 판단되는 PC방과 노래연습장, 영화상영관 등의 다중이용업소에 대한 일제 비상구 단속을 14일 전도 동시에 실시하는 한편 공연장, 전시장, 지하상가와 같은 대형판매시설 등에 소방특별조사를 연말까지 지속 실 사회일반 | 제주/ 이승철기자 | 2014-11-14 08:23 인쇄소서 화재... 근로자 1명 사망 13일 오전 6시 10분께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한 인쇄소에서 불이 나 건물 안에 있던 근로자 김모 씨(55)가 숨졌다.함께 작업 중이던 다른 근로자 2명은 밖으로 빠져나와 다치지 않았다.큰 불길은 이날 오전 6시 55분께 잡혔고 오전 9시 현재 소방대원들이 잔불을 정리 중이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회일반 | 고양/ 임청일기자 | 2014-11-14 08:20 [기획특집] "더 많은 더 좋은 일자리 창출로 신바람 사회조성" 대구 달서구는 지난 1988년 대구의 8개 구·군 중에서 가장 늦둥이로 출범해 교통의 요충지이자 국토 동남권 최대 규모의 성서지방산업단지가 위치한 대구경제 GRDP 47%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인구 61만 명의 전국에서 두 번째로 큰 거대자치구로서 대구발전을 주도하는 새로운 중심지역으로 성장했다. 그동안 달서의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 구민 삶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자 ‘웃는 얼굴 행복한 달서’를 열망하며 달서의 진정한 주인인 61만 구민과 더불어 깨끗하고 맑은, 친절하고 열린, 멋지고 신나는 매력도시를 만들어 왔으며 민선6 기획특집 | 대구/ 신용대기자 | 2014-11-14 07:55 [기획특집] '문화국격 상승, 관광객 증대' 두 토끼 얻은 호국역사의 중심 ‘남한산성’ 세계문화유산 등재경기 광주시 중부면 산성리에 위치한 ‘남한산성’이 제3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지난 6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남한산성은 국내에서 11번째로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돼 한국은 물론 세계인의 사랑을 받게 됐다.‘병자호란’ 당시 삼전도에서 당한 치욕의 상징에서 우리 선조의 자주정신과 극난극복의 결정체로서 국민과 정부의 관심이 높아져 보존과 관리의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백제의 숨결을 간직한 민족자존의 터 ‘남한산성’ 남한산성은 한강과 더불어 삼국의 패권을 결정짓는 주요 거점지였 기획특집 | 광주/ 이만호기자 | 2014-11-13 08:24 성남시, 개발제한구역 화재예방 나선다 경기도 성남시는 개발제한구역의 화재예방을 위해 시·구 합동 4개 반 12명의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내년 3월 31일까지 취약지역을 하루 2회 이상 순찰하기로 했다. 12일 시에 따르면 주요순찰대상은 49㎢의 개발제한구역에 설치된 1500여 동의 비닐하우스와 120여 개의 관리용 주거시설 등이다. 특별점검반은 이들 시설의 화재위험성 노출여부를 살피고 소화기비치와 사용법, 발화물질 적치금지 등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화재에 취약한 비닐하우스는 한전, 소방서 등 관련기관에 의뢰해 누전차단기 설치여부, 전기배선의 불량여부, 가스시설의 사회일반 | 김순남기자 | 2014-11-13 08:17 경로당 노후시설물 안전점검^시설보수 활동 인천시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승구)은 최근 남촌도림동의 협조를 받아 남촌 풍림2차수산 경로당 등을 찾아 전기 및 기계 등의 노후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 및 시설보수 활동을 진행했다. 전기 및 기계분야 전문 자격을 보유한 공단의 우수한 기술직원들이 투입돼 경로당 내외부 시설안전점검을 통한 노후된 전기시설(전선 및 등기구, 램프 등)을 점검 수리했다. 이번 재능기부 활동은 겨울철 각종 재난안전사고 및 화재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는 차원에서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인천 | 인천/ 김영국기자 | 2014-11-12 07:58 '귀애고택 처마에 얹힌 가을' 관람객에 낭만을 전하다 경북 영천시 화남면 귀호리에 위치한 귀애고택에서 최근 전통한옥 체험행사가 열렸다. 전통한옥에서의 문화체험 및 숙박을 희망하는 관광객들에게 한옥의 우수성과 풍광을 알리고자 열린 이날 행사는 오후 2시부터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부부의 전통혼례식 시연을 시작으로 국악공연, 어린이 중창단공연, 관악기 연주 등 작은 음악회로 이어져 행사에 참여한 100여 명의 참석자들에게 가을의 낭만을 느끼게 해주었다. 화남면 귀호리(귀호1길 37-17)에 위치한 귀애고택은 영천시 한옥체험업 1호로 지정됐으며, 시설개보수 및 고풍스러운 소품 설치 후 관광객 호남 | 영천/ 임승태기자 | 2014-11-12 07:47 서울시의회 박래학 의장, 구룡마을 화재현장 방문 ◇서울시의회 박래학 의장을 비롯해 김인호 부의장, 강감창 부의장, 김미경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위원장, 김현기 시의원이 구룡마을 화재 현장을 지난 10일 방문해 화재현장에서 소방서 관계자로부터 화재현장 피해상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박래학 의장은 “추운 겨울을 잘 견딜 수 있도록 대책 마련을 촉구할 것이며 구룡마을이 하루 빨리 개발돼 거주민 1100여 명이 편안하게 거주할 수 있도록 다각도의 지원도 검토할 것”을 약속했다.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11-12 07:17 경기도의회 행감서 道 문광국 집중 포화 ... 모르쇠로 일관 빈축 11일 오전 10시 경기도의회 문광위 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 문광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문광위원들의 집중 포화가 쏟아졌으나 주무국장을 비롯한 간부들이 한결같이 모르쇠롤 일관해 위원들의 거센 지적을 받았다. 이날 질의에 나선 이효경 의원은 도내 유명 사적지로 알려진 화성이나 남한산성이 문화재청의 특별점검에서 2-3등급을 받았는데 그,이유를 알고 있는냐고 지적했다. 이어 정기열 의원 은 “경기도가 문화 브랜드를 살리지 못한다”고 전제하면서 “도자기 축제의 경우 실제 막대한 예산을 경기도가 제공하면서도 정작 명칭이나 브랜드는 서울이나 정치일반 | 한영민기자 | 2014-11-12 07:1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4111421143114411451146114711481149115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