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친환경농산물생산 1번지 전북 남원시가 농업경쟁력을 높여 농가소득을 올리고 소비자들에게는 품질 좋은 농산물을 제공한다. 시는 먼저 포도, 감자, 파프리카, 방울토마토, 멜론, 상추, 복숭아, 사과 등 지역 특산품의 생산기반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 품목별 조직화로 유통망을 확보해 농민들이 판로 걱정 없이 농사에 전념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다. 이를 통해 친환경 학교급식 확대, 출향인 및 체험행사 참가, 도시민 인적 네트워크 관리, 농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한 GAP인증사업 등을 통해 소비자들이 남원에서 생산된 친환경농산물을 만날
농림·수산 | 남원/ 오강식기자 | 2018-06-21 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