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4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고흥군 "예산낭비 한푼이라도 막는다" 전남 고흥군은 계약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 확보 노력을 더욱 강도 높게 추진,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공직의 변화와 혁신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5일 밝혔다. 군은 최근 지역 현안사업 중 일부 사업건에 대한 전남도 감사에서 공사 설계내역서에 의한 자재 구입과 관련 선정절차 없이 특허 자재를 임의대로 설계에 반영하는 사례로 감사 지적을 받은 바 있다. 이에 군은 근원적인 개선대책 일환으로 앞으로 공사발주 시점 이전에 특허공법, 신기술 등 설계 반영 시 반드시 사전 기술심의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각종 사업 계약내역서상의 시공 호남 | 고흥/ 구자형기자 | 2016-09-06 08:40 '고흥만 꽃구름 길 조성' 발판 마련.... 국토부 공모 선정 전남 고흥군은 국토교통부가 성장촉진지역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공모한 지역수요 맞춤지원 사업에 ‘고흥만 꽃구름 길 조성을 통한 체험관광 활성화 사업’이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지역수요 맞춤지원 사업은 성장촉진지역으로 지정된 전국 70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평가를 거쳐 선정된 지역은 30억 미만의 예산지원과 함께 지역개발지원법상 규제특례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고흥군이 선정된 ‘고흥만 꽃구름길 조성을 통한 체험관광 활성화 사업’은 고흥만 방조제 일대에 꽃구름길 보행로와 다목적 공원, 주차장 등 경관정비 인프라를 조성하 호남 | 고흥/ 구자형기자 | 2016-09-05 07:54 경남.전남 "남해안을 글로벌 관광지대로" 경남과 전남이 협력해 남해안을 글로벌 국제 수준의 관광지대로 만들기 위한 사업을 본격화한다.4일 경남 및 전남도에 따르면 하동·남해·통영·거제 등 경남 남해안과 여수·순천·광양·고흥 등 전남 남해안의 자연과 문화·관광자원, 농수특산물, 교통인프라 등을 활용해 남해안을 관광거점으로 개발하는 사업이 가시화된다.이 사업은 지난 6월 정부가 문화관광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한 ‘해양권 발전거점형 조성을 위한 지역계획 시범사업’에 경남도와 전남도가 공동 제안한 ‘한려의 바닷길을 하나로 열어가는 남해안 신해양 문화·휴양 관광거점사업’이 선 경남 | 남악/ 권상용기자, 창원/ 김현준기자 | 2016-09-05 07:54 금천구, 추석맞이 자매도시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금천구, 추석맞이 자매도시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추석을 맞아 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청 광장에서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연다. 올해 여름 오랜 시간 폭염이 이어지면서 과일, 채소 작황이 좋지 않아 추석 물가가 급등하고 있어 구는 산지에서 직송한 품질 좋고 저렴한 지역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직거래 장터에는 남해군, 고흥군, 청양군, 횡성군 등 금천구 자매도시가 참여한다. 판매품목은 멸치, 더덕, 고춧가루, 참기름, 젓갈류, 잡곡류 등 지역 특산물로 시중가격 대비 10~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자매도시 직거래장 서울 | 김윤미기자 | 2016-09-02 10:37 진주시, 유등축제 사전입장권 판매 경남 진주시와 진주남강유등축제 제전위원회(제전위원장 최용호)는 진주남강유등축제 사전 홍보와 국내외 관람객 편의 제공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인터넷, 스마트폰 앱, 현장 판매처 등을 통해 사전 입장권을 판매한다.시와 제전위원회는 입장권 사전 판매 기간 동안 현장권 대비 2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권을 제공함으로써 사전 판매율을 최대한 높여 안정적인 축제 운영으로 올해 유등축제 유료화를 성공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사전 판매 입장권 가격은 20% 할인된 성인 8000원(현장 판매가 1만 원), 초중고등학생 4000원(현장 판매가 50 경남 | 진주/ 박종봉기자 | 2016-09-02 08:45 전남도, 2017년 정부예산안에 5조4천억 반영 전남도는 2017년 정부예산안에 남해안철도 등 주요 SOC사업과 미래 성장산업을 비롯한 지역 현안사업 5조4000억원이 반영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전남지역 현안사업인 목포∼보성 간 남해안철도 건설 1561억원, 광주∼완도 간 고속도로 건설 820억원, 압해∼암태 간 새천년대교 건설 988억원, 여수∼고흥 간 연륙연도교 건설 550억원, 영광∼해제 간 칠산대교 건설 268억원, 지도∼임자 간 국도시설 개량 296억원이 반영됐다. 이에 따라 SOC 조기 확충은 물론 건설경기 활성화로 지역경제 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이 종합 | 남악/ 권상용기자 | 2016-08-31 16:03 낙후지역 주민들 의료서비스 제공 '귀감' 전남 고흥군은 화순전남대병원과 손잡고 11년째 군민들을 위한 무료 순회 의료봉사 활동을 펼쳐오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는 내달 2일 금산면 석정리 동정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의료봉사 진료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순회진료는 화순전남대학교병원 문재동 교수 등 24명의 의료진이 주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내과, 정형외과, 직업환경의학과, 영상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등 5개 항목으로 진행한다. 주요 건강 검진내용으로는 채혈, 흉부방사선, 복부초음파, 내과진료 등 각종 검진을 실시하고 1차 검진결과 재검진이 필요한 주민에게는 2차 피플 | 고흥/ 구자형기자 | 2016-08-31 09:07 고흥군, 공공부문 드론산업 활성화 앞장 '눈길' 전남 고흥군은 정부의 지역전략산업인 무인기(드론) 산업을 활성화하는데 공공부문에서도 앞서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29일 군에 따르면 최근 드론산업의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는 지역이미지에 걸맞게 공공부문의 다양한 영역에서 드론을 활용해 직무의 효율성을 높여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그동안 외부 전문업체에 의존해 왔던 홍보영상 제작에서 벗어나 기획실 홍보팀에서 직접 드론으로 촬영한 영상을 제작해 군정 홍보에 이용함으로써 상당한 예산 절감효과를 거두고 있다. 내달부터는 산림분야에도 산불의 정확한 발화지점과 신속한 접근로 파악 등을 호남 | 고흥/ 구자형기자 | 2016-08-30 01:43 고흥군, 학술,문화교류 공동연구 추진 기반 마련 전남 고흥군(군수 박병종)은 최근 군청 상황실에서 ‘선문대학교 글로벌한국학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로 관학 네트워크 구축하여 교육연구를 비롯한 및 학술과 문화교류 등 다양한 발전방안을 위해서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체결 주요 골자는 ▲전문분야 연구개발을 통한 공동사업 추진 ▲관련 분야 기술산업 정보 등의 상호 제공 ▲프로그램 구축 및 상호 인적 교류 활성화 ▲연구개발 시설, 장비 공동 활용 및 연구인력 교류 ▲그밖에 교류협력이 가능한 분야에 대한 상호 이해와 공동 연구를 촉진하기 위해 협력관 호남 | 고흥/ 구자형기자 | 2016-08-29 09:03 박병종 군수 '고흥한우 명품화' 발벗고 뛴다 박병종 전남 고흥군수는 지난 24일 고흥한우 명품화 사업으로 추진한 ‘유자골 고흥한우 프라자’ 사업 준공현장을 점검하고 고흥한우의 생산, 가공, 유통, 판매, 체험관광과 연계한 6차산업화 비전을 제시했다. ‘유자골 고흥한우 프라자’는 고흥의 관문인 동강면 만남의 광장에 국비 14억 원을 들여 고흥한우 판매·가공·교육·체험을 할 수 있는 종합지원센터(766㎡)와 군비 7억 원을 투자해 최고 품질의 고흥한우를 맛볼 수 있는 한우전문점(364.5㎡)으로 구성돼 있다. 군은 그동안 고흥한우 명품화를 위해 지난 2011년도에 유자골 고흥한우 호남 | 고흥/ 구자형기자 | 2016-08-26 08:55 지차체 지역발전 필수사업 '여론 뭇매'에 무더기 좌초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지역발전 필수사업도 여론에 밀려 좌초하거나 갈등으로 포기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전남 고흥군은 최근 바이오매스 발전소 사업을 접었다. 경기 포천시가 추진한 광역화장장 건설사업은 무산됐다. 강력한 추진력이 있는 정부나 광역 지자체와는 달리 힘이 부치는 시군은 필요한 사업임에도 지역주민의 반발 앞에는 사업 추진이 보류나 재검토 등 제동이 걸리기 일쑤다. 선거에서 나온 공약이 현안으로 대두되는 과정에서 실현 가능성 여부가 잘 걸러지지 못한 점도 중도 포기의 한 원인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최근 고흥군이 목질계 바이 종합 | 전국종합/ 김윤미기자 | 2016-08-26 08:51 "진주유등축제 원칙적 유료화" 경남 진주유등축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유료로 운영된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2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진주유등축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축제이기 이전에 지역축제인 점을 고려해 원칙적으로 유료화하되 36만 진주시민과 인근 지역 시·군민을 대폭 우대하겠다”고 밝혔다. 인근 지역 시·군민을 우대하는 것은 원칙적으로 축제는 무료화란 도의 권고를 받아들인 것이라고 이 시장은 덧붙였다. 도는 지난 5월 산과 강 등 자연 자원과 역사·문화 자원 등은 ‘공공재’로 국민이 향유할 권리가 있는 만큼 ‘야외에서 개최하는 축제’는 종합 | 진주/ 박종봉기자 | 2016-08-25 08:42 고흥군, 정유재란 첫 전쟁 '절이도 해전' 재조명 전남 고흥군은 최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절이도 해전과 조·명연합수군 평가 토론회’를 열고 관광자원화와 참전기념물 건립방안 등을 논의하는 재조명 작업을 성황리에 마쳤다. 23일 군에 따르면 그동안 ‘무인의 고장, 호국의 성지 고흥 역사 재조명’을 위해 ‘임진왜란 역사 바로 알기 10개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으며 그중 하나로 절이도 해전을 이번에 다루게 됐다. 절이도는 고흥군 금산면의 섬 명칭인 현재의 거금도를 가리키는 조선시대 지명으로 1598년 거금도 인근 해역에서 임진왜란 7년 전쟁 중 최초로 조선과 명나라 수군이 연합해 벌인 해 호남 | 고흥/ 구자형기자 | 2016-08-24 08:07 목질계 바이오매스 발전소 유치 '무산' 전남 고흥군은 최근 성명서를 통해 그동안 추진해 왔던 ‘목질계 바이오매스 발전소’를 유치하지 않기로 최종 입장을 밝혔다. 22일 군에 따르면 군은 계속되는 고령화와 저출산, 인구 감소 등으로 인해 인구절벽이 현실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주항공 중심도시에 걸 맞는 첨단산업과 신재생 에너지 신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우주기술 특화산단’과 ‘바이오매스 발전소’를 야심차게 추진해 왔다. 고흥군 두원면 학곡리 일원에 4만 5000평 규모로 조성 예정이었던 우주기술 특화산단에는 약 2000억 원의 40MW 발전소를 비롯, 드론, 우주항공부품 시 경제일반 | 고흥/ 구자형기자 | 2016-08-23 09:07 "전남도,귀농.귀촌 정책 재정비해야" 베이비 부머들의 퇴직이 본격화되면서 전국적으로 귀농·귀촌을 선택하는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전남지역 귀농·귀촌 가구는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이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 황주홍 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이 최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귀농·귀촌 통계 현황’에 따르면 2015년 전국 귀농·귀촌 가구수는 전년에 비해 6.2% 증가하였지만, 전남도의 2015년 귀농·귀촌 가구수는 2054가구 감소한 3만 1089세대로 오히려 6.2% 감소해 전남 지역의 귀농·귀촌 정책이 전반적으로 미흡하다는 지 지방정치 | 권상용기자 | 2016-08-23 09:07 폭염에 적조 걱정까지...엎친데 덮친 경남 남해안 폭염으로 말미암은 고수온 피해가 잇따른 경남 남해안이 이제는 적조 피해를 걱정해야 할 판이다. 지난 17일 전남 고흥~여수 해역에 올해 처음으로 적조주의보가 발령됐기 때문이다. 예년의 경우 전남해역에 적조띠가 생기면 이르면 2~3일, 늦어도 1주일 안에 경남 남해안으로 확산한 점을 고려하면 고수온 피해가 끝나기도 전에 적조 피해가 우려되는 대목이다. 그러나 경남 남해안은 아직 유해성 적조생물인 코클로디니움은 거의 관찰되지 않아 수산당국이 예찰을 강화하고 있다. 21일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올해 적조는 애초 예년보다 이른 7월 중순 사회일반 | 창원/ 김현준기자 | 2016-08-22 08:25 박병종 고흥군수"군민과 소통.현장행정 더 힘쓸것" 전남 고흥군 박병종 군수는 군민들의 생활현장 및 군정 주요사업장 등을 방문 점검케 하는 등 변함없는 군민과의 스킨십 현장 소통행정을 강조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하이고흥 해피고흥’의 슬로건을 내걸고 10년째 고흥 군정을 이끌고 있는 박 군수는 “군민의 목소리를 더 많이 듣고 직접 생활현장을 찾아 군민과 함께하는 정책 사업을 펼쳐야 한다”라는 평소 행정 철학 소신으로 군민과의 소통행정을 공무원들에게 늘 강조해 왔다. 최근 정례조회 박 군수는 시 전 공무원들에게 “기록적인 폭염에 따른 경로당 무더위 쉼터 냉방기 등 시설전반 점검 호남 | 고흥/ 구자형기자 | 2016-08-22 08:22 8월22일 인사 ◆감사원◇고위감사공무원 승진▲감사청구조사단장 김용범 ◆공정거래위원회◇과장급 전보▲외교부(전출) 이숭규▲공정거래위원회(전입) 문재호▲공정거래위원회 안병규 ◆해양수산부◇과장급 전보▲창조행정담당관 정도현▲항만운영과장 홍래형 ◆여성가족부◇과장급 승진▲폭력예방교육과장 장미경 ◆고용노동부◇과장급 전보▲장관 비서관 최태호▲기획조정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 편도인▲산재예방보상정책국 산재예방정책과장 김부희 ◆미래창조과학부◇과장급 전보▲소프트웨어산업과장 곽병진 ◆산업통상자원부◇과장급 전보▲기업협력과장 박대규▲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대책단 과장 유성우 ◆미래창 인사 | . | 2016-08-21 17:12 영덕 천지 원자력발전소 건설사업 탁상행정 그만 정부와 전력당국이 지난 2008년 8월27일 제1차 국가에너지기본계획에서 2012년까지 원전건설에 필요한 신규부지2~3개소를 확보하기로 결정하고 시행사인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전국의 지자체에 유치하고자 하는 지역은 신청 하라고 요청 했다.이에 지역동향과 주민들의 유치의사를 고려해 강원도 삼척시와 경북 영덕군 전남의 해남군과 고흥군 4개 지역이 유치의향을 밝히고 신청서를 제출했다.그 결과 영덕군은 2010년 12월30일 군의회에 유치동의안을 제출해 영덕군의회 7명의 의원들이 전원찬성으로 의결하여 유치신청서를 제출하자 정부는 칼럼 | 김원주 지방부장, 경북 영덕담당 | 2016-08-21 11:26 "소록도 헌신적인 삶.봉사정신 모국에 전파" 전남 고흥군(군수 박병종)은 최근 6박7일 일정으로 초청받아 한국을 방문한 소록도 한센인을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았던 오스트리아 가톨릭 부인회에 대한 공식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18일 고흥군에 따르면 오스트리아 가톨릭 부인회는 1958년부터 우리나라의 교육, 고아, 의료사업을 지원하고, 한국의 우수한 학생을 초청해 유럽의 발전된 교육을 전수하는 등 힘든시절 원조를 아끼지 않은 단체다. 특히 소록도의 작은 영웅 마리안느-마가렛 수녀가 오스트리아 가톨릭 부인회의 소록도봉사 지원자 모집 소식을 듣고 소록도로 봉사활동을 결심하는 피플 | 고흥/ 구자형기자 | 2016-08-19 08:3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1121131141151161171181191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