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5,99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천군, 장항국가생태산단 외국기업 유치 본격화 충남 서천군은 3일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에 외국기업 유치를 본격화하기 위해 ‘외국인 투자유치 상품화 지원사업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장항읍, 마서면 일원 275만㎡면적에 사업비 3550억 원을 투입해 조성하는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에 대한 투자 환경을 분석해 분야별, 업종별 투자유치 전략을 수립하고 이러한 분석결과를 토대로 우선유치, 중장기 유치대상 앵커기업 및 기관 등 타깃기업을 중점 발굴하는 한편 글로벌 우량기업의 선 수요 확보를 통한 미분양 리스크를 최소화해 산단의 조기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경제일반 | 서천/ 노영철기자 | 2014-11-04 06:13 경기도의회, 대기업.중소기업 상생협력 지원 조례안 입법예고 경기도의회는 김준현(새정치민주연합·김포2) 의원이 낸 ‘경기도 대기업·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력 지원 조례안’을 4일 입법예고한다. 대기업·중소기업 상생협력과 관련한 조례 제정을 추진하기는 경기도의회가 처음이다. 조례안은 도지사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상생협력 추진 기본계획을 2년 단위로 수립하고 상생협력에 대해 실태조사를 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 기본계획은 대기업·중소기업 성과 공유 및 기술·인력교류, 임금격차 완화, 상생협력 우수기업 선정 및 지원 등에 관한 사항을 포함하도록 했다. 조례안은 또 예산의 범위에서 상 정치일반 | 한영민기자 | 2014-11-04 06:10 [기획특집] "시민과 끊임없는 대화.소통으로 '섬김행정' 펼칠것" 시민이 주인 되는 섬김행정민선 6기 취임 100일이 지난 장욱현 경북 영주시장은 시민들과의 끊임없는 대화와 소통행정으로 영주시정의 초석을 다지고 있다. 장시장은 민선 6기 취임사에서 발표한데로 시민 행복을 위해 시민이 주인이 되는 섬김행정으로 새로운 희망 도시 영주 건설을 위해 분주하다. ▲시민참여 행정 구현 ‘힐링중심, 행복영주’ 시정목표 설정 민선 6기 출범 직후 섬김 행정을 실천하는 첫 사업으로 시정구호를 시민의 손으로 직접 뽑도록 했다. 공모를 통해 시민들이 직접 제안한 시정구호는 전체 293건으로 민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기획특집 | 영주/ 엄창호기자 | 2014-11-04 05:53 충남도 '대한민국 친환경유공' 기관 표창 충남도가 공공기관 녹색제품 구매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4 대한민국 친환경유공’ 친환경 소비생산 부문 친환경소비 분야에서 전국 광역 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도는 녹색제품 구매 활성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녹색제품 구매 활성화 대책’을 수립·수행하고 있다.또 도는 ‘충청남도 녹색제품 구매촉진 조례’를 개정해 녹색제품 구매 예외규정을 축소하고 각종 물품구매 및 공사발주를 위한 설계서, 시방서에 녹색제품을 포함할 것을 의무화 하는 등 녹색제품 구매의 제도적 기반을 강화해왔다.이외에도 도는 도내 녹색제품 인증 제품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11-04 05:50 강남구 ‘구룡마을 화재 이재민 조속한 이주대책 마련’ 호소 박창복 기자 =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지난 7월 28일 발생했던 구룡마을 화재사고 이재민을 위한 조속한 입주대책을 서울시에 촉구하고 나섰다.사고 발생 후 무려 3개월이 지났으나 아직까지도 수수방관하고 있는 서울시에 SH공사 임대아파트 입주 등의 대책을 속히 마련할 것을 재차 요구했다.구에 따르면 화재사고 당시 총 6세대 15명이었던 이재민은 현재 1세대 4명은 피해가 경미해 귀가하고, 긴급복지지원법상의 지원 가능한 2세대 2명은 강남구가 알선한 LH공사 임대주택에 입주신청 했지만, 3세대 9명은 지금껏 임시 주거지인 구룡마을 주 서울 | . | 2014-11-03 01:41 인천 남구의회, 제202회 임시회 ...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안 가결 학교 밖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한 조례안이 인천지역 최초로 남구의회에서 가결됐다. 남구의회(의장 장승덕)는 최근 제202회 임시회 제5차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이안호 의원(사진)이 대표 발의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가결 처리했다. 조례안은 학교 밖 청소년 지원계획의 수립, 지원위원회 및 지원센터 설치, 대안교육의 지원 및 후견인 제도 운영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남구는 조례안 가결로 인천지역 10개 군·구 중 처음으로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해 개인적 특성과 수요를 고려한 체계적인 지원체계를 갖추게 됐다. 이안 정치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4-11-03 01:38 성북구의회, 개운산 근린공원내 고려대 기숙사 건립추진 철회 촉구 서울 성북구의회(의장 임태근)가 제230회 제1차 정례회에서 김춘례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나선거구)이 대표 발의한 ‘개운산 근린공원내 고려대학교 기숙사건립추진 철회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 성북구의회는 고려대학교가 1110명 수용 규모의 학생 기숙사를 개운산 근린공원 내 건립을 추진함에 따라 자연경관 훼손과 환경파괴에 직면하고 있어 이를 보존하기 위한 결의안을 원안 채택했다고 밝혔다. 특히 성북의회는 개운산 근린공원 내 기숙사 건립추진 계획의 즉각 철회와 함께 환경보존 및 구민들의 쾌적한 휴식공간 제공에 대한 대책과 계획을 즉각 수립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4-11-03 01:36 "대한민국서 가장 행복한 마을공동체로 만들 것" 취임 100일이 지난 지금 서울 노원구 김성환 구청장은 “혁신과 발전의 원동력은 풍요로움이 아닌 절박함에서 나온다. 그런 면에서 지금의 노원구는 재정적으로 열악한 상황이지만, 성공적인 공동체 복원과 사람의 생명을 중시하는 지자체로 변모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김 구청장은 “앞으로도 가장 낮은 자세로 구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같이 기뻐하고 같이 슬퍼하는 마음으로 구민 여러분이 ‘공감하는 구정’, ‘황금보다 사람이 우선인 구정’을 펼쳐 노원구를 대한민국에서 가장 행복하고 자존감이 넘치는 마을공동체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 민선6기 종합 | 전국매일신문 | 2014-11-03 01:17 성북구의회, 개운산 근린공원내 고려대 기숙사 건립추진 철회 촉구 백인숙 기자= 서울 성북구의회(의장 임태근)가 제230회 제1차 정례회에서 김춘례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나선거구)이 대표 발의한 ‘개운산 근린공원내 고려대학교 기숙사건립추진 철회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성북구의회는 고려대학교가 1110명 수용 규모의 학생 기숙사를 개운산 근린공원 내 건립을 추진함에 따라 자연경관 훼손과 환경파괴에 직면하고 있어 이를 보존하기 위한 결의안을 원안 채택했다고 밝혔다. 특히 성북의회는 개운산 근린공원 내 기숙사 건립추진 계획의 즉각 철회와 함께 환경보존 및 구민들의 쾌적한 휴식공간 제공에 대한 대책과 계획 서울 | ' | 2014-11-01 12:45 서울 중구, 관광객 대상 부조리 없는 명품 관광중구 만든다 서정익 기자 = 중국 국경절 이후 서울을 방문한 중국의 요우커들이 가장 많이 방문한 곳은 명동·을지로 일대이다. 이들의 방문 목적은 쇼핑이며 가장 많이 지갑을 연 곳도 중구이다.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서울의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한 관내 명소들을 관광객이 다시 찾아올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는 관광객들이 마음 놓고 쇼핑할 수 있도록 관광객을 대상으로 성행하는 바가지요금 등 부조리 근절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하고 12월까지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구는 일반음식점 473개소, 휴게음식점 289개소 등 총 76 서울 | . | 2014-10-31 10:01 "정책자문위원 제도 실망스럽다" 서울시의회 박래학(사진) 의장은 안전행정부가 발표한 지방자치제도 개선계획과 관련, “사무처 인사권 독립에 대해서는 지방의회의 독립 강화를 위해 적극 환영하지만 시도의회 위원회별로 2명 이내 배치하는 정책자문위원 제도에 대해서는 참으로 실망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방자치제도 개선계획은 시도의회 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정책자문위원 도입을 검토하고, 지방의회의장에게 사무직원에 대한 임용권을 부여한다는 내용이다. 박 의장은 “지방의회 보좌관제 도입은 1991년 지방자치제도가 부활된 이후, 지방의회에서 꾸준히 요구해왔다. 특히 지난해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10-31 06:03 "한강공원 안전사고 자전거가 주범" 서울시의회 전철수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동대문1)은 한강공원에서 안전사고의 주범이 자전거이며, 자전거에 의한 인명사고가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안전대책 수립을 촉구했다. 전 위원장에 따르면, 지난 2010~2013년도까지 한강공원에서의 안전사고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발생건수 1327건 중 자전거에 의한 사고가 964건, 73%로 안전사고의 주요 원인이다. 자전거사고 현황자료를 유형별로 분석한 결과, 사고발생건수는 감소하는 추세임에도 불구하고 인명사고는 오히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한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10-31 06:02 [기획특집] 주민 주도형 밀착행정 민원현장서 해법 모색 김선교 경기 양평군수김선교 경기 양평군수의 민선6기 취임 100일이 지난 즈음 일일 업무계획은 분단위로 나누어 일정을 잡을 정도로 바쁘다. ‘소통’과 ‘현장행정’을 중시하는 군수답게 항상 현장에 나가 주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문제를 해결하기 때문이다. 특히 지금은 한 해를 마무리 하는 10월이다. 한 해의 결실을 거두는 추수철이기에 김 군수는 우선 영농 현장을 돌며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또한 10월 전에 각종 포장공사와 농수로사업 등 1000만 원 이상 사업을 10월 이전에 완료토록 독려하고 겨울철 재난대비 안전대책을 기획특집 | 양평/ 홍문식기자 | 2014-10-31 05:57 세종시 '마을 공동체 만들기' 3단계로 추진 세종시가 주민이 행복한 '세종시형 마을 공동체' 만들기를 위해 본격 나선다. 이춘희 시장은 30일 정례 기자브리핑에서 "올해 말까지 세종형 마을 공동체 만들기 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내년부터 3단계로 나눠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어 "이 사업은 관 주도에서 벗어나 사업제안과 실행계획 수립 등 전 과정에 주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결정하는 '주민 주도형"으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특히 도시와 농촌, 구도심과 신도심이 공존하는 지역적 특성에 따라 맞춤형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시는 1단계로 내년에 '마을 만 종합 | 세종/ 유양준기자 | 2014-10-31 05:55 양천구, 주민소통·참여 ‘제1대 명예구청장’ 위촉 박창복 기자 =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3일 구청 5층 구청장회의실에서 ‘제1대 명예구청장 위촉식’을 갖는다.‘명예구청장’ 제도는 다양한 경험과 식견을 가진 지역인사를 주민을 대표하는 또 한 명의 구청장으로 위촉해 구정 주요 정책과정에 직접 ‘참여’토록 하고, 주민 입장에서 바라본 정책에 대한 생각과 민심 등을 전하는 ‘소통’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게 함으로써 주민과의 정책 ‘공감’을 넓혀나가기 위한 것으로 구는 명예구청장 제도뿐만 아니라 지난 10월부터 18개 전 동에서 ‘명예동장제’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구는 지난 9월 15일 서울 | . | 2014-10-31 04:10 여수시, 공교육 강화 … 지역 인재육성에 박차 전남 여수시(시장 주철현)가 공교육 강화를 위해 도내에서 가장 많은 예산을 투자해 지역 인재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교육경비보조금 95억 원과 체육지원 17억 원, 학교급식 100억 원 등 총 212억 원 예산을 교육기관 보조금으로 편성해 각종 교육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고교 학력신장 분야의 집중 지원을 통해 공교육 활성화와 교육경쟁력을 강화시키는 등 ‘제2의 여수교육 중흥기 도약’이라는 목표를 수립해 세부사업들을 전개하고 있다. 교육경비 지원분야에는 지역인재 양성, 명문고 육성, 영어교육기반 조성, 예^체능교육 활성화, 사회일반 | 여수/ 심경택기자 | 2014-10-31 02:43 서울시의회 전철수 환수위원장, 한강공원 안전사고는 자전거가 주범! 인명사고도 증가추세! - 자전거 도로/보행자 전용도로 분리 이후에도 인명사고는 증가추세- 잠실, 난지, 강서 한강공원이 사고발생 1,2,3위로 오명 서정익 기자 = 서울시의회 전철수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동대문1)은 한강공원에서 안전사고의 주범이 자전거이며, 자전거에 의한 인명사고가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안전대책 수립을 촉구했다.전 위원장에 따르면, 지난 2010~2013년도까지 한강공원에서의 안전사고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발생건수 1,327건 중 자전거에 의한 사고가 964건, 73%로 안전사고의 주요 원인이다. 자 서울 | . | 2014-10-30 09:43 서울시의회 박래학 의장, 지방의회 사무처 인사권 독립은 “환영”, 정책자문위원 제도는“실망” 서정익 기자 = 서울시의회 박래학 의장은 안전행정부가 발표한 지방자치제도 개선계획과 관련, “사무처 인사권 독립에 대해서는 지방의회의 독립 강화를 위해 적극 환영하지만 시도의회 위원회별로 2명 이내 배치하는 정책자문위원 제도에 대해서는 참으로 실망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지방자치제도 개선계획은 시도의회 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정책자문위원 도입을 검토하고, 지방의회의장에게 사무직원에 대한 임용권을 부여한다는 내용이다. 박 의장은 “지방의회 보좌관제 도입은 1991년 지방자치제도가 부활된 이후, 지방의회에서 꾸준히 요구해왔다. 특 서울 | . | 2014-10-30 09:34 서산 대산임해산업지역 안정적 물 공급 기반 마련 충남 서산 대산임해산업지역에 비상시에도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충남도는 2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서산시, 한국수자원공사 충청지역본부,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삼성토탈, 현대오일뱅크 안전생산본부, 롯데캐미칼 대산공장, LG화학 대산공장, KCC 대죽공장 등과 함께 ‘안정적 물 공급을 위한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대산임해산업지역은 현재 하루 29만㎥의 용수가 공급되고 18만㎥가 사용돼 11만㎥의 여유 발생하고 있으나, 용수 공급 비상사태 발생 시 시설 간 비상연계 및 체계적인 대응 계획이 없어 대책 수 경제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10-30 07:09 "주도면밀한 수색계획 수립해달라" 세월호 실종자 가족이 수색완료 구역에서 실종자 시신이 발견된 것과 관련 "11월 수색방안에 대해 전면적으로 재검토하고 선내 전 구역에 대한 주도면밀한 수색계획을 수립해달라"고 촉구했다. 실종자 가족은 29일 범정부사고대책본부에서 실종자 추가 발견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가족들은 "시신이 발견된 4층 중앙 여 화장실은 생존학생의 증언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수색이 필요한 실종자 존재 추정구역으로 정확히 지목했던 곳이다"며 "반면에 현장지휘본부는 이곳을 13회 수색해 '수색완료'를 선언했다"고 지적했다. 실종자 가족들은 이 같은 사례가 사회일반 | 사회 | 2014-10-30 06:0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29112921293129412951296129712981299130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