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04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북도 ‘냉동 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비용 지원 충북도 ‘냉동 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비용 지원 충북도는 냉동한 난자를 임신에 사용하는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이 사업은 보건복지부 50% 지원으로 대상은 냉동한 난자를 사용해 임신·출산을 시도하는 부부(사실혼 부부 포함)이며 지원금은 1회당 최대 100만 원으로 부부당 최대 2회까지다.지원 항목에는 냉동난자 해동, 정자채취, 수정 및 확인, 배아 배양 및 관찰, 배아 이식, 시술 후 단계 검사비, 주사제 등이 포함되며 대상자는 별도 사전 신청없이 의료기관에서 시술비를 먼저 자비로 부담한 뒤 시술 종료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여성의 주소지 관할 보 대전・충청 | 청주/ 양철기기자 | 2024-05-01 11:46 檢, '수원 냉장고 영아시신' 친모에 2심서도 '징역 15년' 구형 檢, '수원 냉장고 영아시신' 친모에 2심서도 '징역 15년' 구형 검찰이 출산한 아기 둘을 살해하고 시신을 냉장고에 보관한 이른바 '수원 냉장고 영아시신 사건'의 피고인인 30대 친모에게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구형했다.검찰은 1일 수원고법 형사3-2부(김동규 김종기 원익선 고법판사) 심리로 열린 A씨의 살인 및 시체은닉 혐의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원심 구형과 같은 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검찰은 1심에서 A씨에게 징역 15년을 구형했으며, 1심은 징역 8년을 선고했다.이에 검찰은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항소했으며, A씨 측도 법리 오해 및 양형 부당 등을 이유로 항소했다.A씨 변호인은 이날 사회일반 | 박문수 기자 | 2024-05-01 11:36 경기도의회 황세주 의원, 지역단위 공공의료·필수 응급의료 정상화 요구 경기도의회 황세주 의원, 지역단위 공공의료·필수 응급의료 정상화 요구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황세주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은 최근 보건복지위원회 최종현 위원장(더불어민주당·수원7)과 경기도 보건·건강국 업무보고에 참석했다고 1일 밝혔다.이날 업무보고는 필수의료 정상화, 신종 감염병 대응, 초고령사회 의료분야 대응 방안, 의료자원 통합관리 등 도민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경기도 보건·건강국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다뤘다.황 의원은 “지역단위 공공의료와 필수 응급의료 정상화는 도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장하기 위한 최소한의 장치인 만큼 의료파업 장기화, 코로나19 이후 심각해진 경기도의료원 산하 병원의 재정 지방정치 | 한영민기자 | 2024-05-01 11:24 [인사] 보건복지부 ◇ 국장급 전보▲ 보육정책관 강민규 ▲ 보건의료정책관 김국일 ▲ 필수의료지원관 권병기◇ 과장급▲ 사회서비스정책과장 임혜성 ▲ 필수의료총괄과장 조우경 ▲ 지역의료정책과장 임강섭 ▲ 아동학대대응과장 윤수현 ▲ 간호정책과장 박혜린 ▲ 의료개혁추진단 파견 강준 ▲ 의료개혁추진단 파견 유정민 인사 | 전국매일신문 | 2024-05-01 09:37 출생 미신고 아동 파악했더니··· 45명 중 6명 사망 출생 미신고 아동 파악했더니··· 45명 중 6명 사망 지난해 하반기 출생 후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아동 45명의 소재를 파악한 결과 6명이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다.보건복지부는 지난해 6∼12월 출생아 중 예방접종 통합관리시스템에 주민등록번호가 등록되지 않은 채 임시신생아번호로 남아있는 영아들에 대해 지난달 27일부터 행정조사를 진행하고 30일 결과를 발표했다.지방자치단체가 사망신고 또는 사망진단서로 확인한 결과 사망한 아동 6명 중 5명은 병사 등으로 사망한 것이 확인됐다.나머지 1명은 범죄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의심됐으며, 해당 영아의 친모는 전수조사 전인 지난 2월 이미 검거돼 검 사회일반 | 백인숙 기자 | 2024-04-30 17:14 경기도의회 황세주 의원 대표발의 ‘보건의료발전위 운영 조례안’ 통과 경기도의회 황세주 의원 대표발의 ‘보건의료발전위 운영 조례안’ 통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황세주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보건의료발전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이 제374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이 조례는 공공과 민간 부문의 보건의료 협업을 강화 도민의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향후 김동연 지사의 ‘2032 경기도보건의료발전계획 수립’ 공약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전망된다.황 의원은 “도민의 건강권을 촘촘하게 보장하기 위해 공공과 민간이 상호협력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하고 “이번에 제정한 조례를 통해 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내실 있는 공론장이 지방정치 | 한영민기자 | 2024-04-30 16:49 연금개혁, 다음 국회로 넘어가나…與 "무책임" va 野 "존중" 강경대립 연금개혁, 다음 국회로 넘어가나…與 "무책임" va 野 "존중" 강경대립 여야는 30일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의 공론조사 결과 선호도가 가장 높았던 '더 내고 더 받는' 연금개편안을 두고 논의 시작부터 대립했다.국민의힘은 "미래 세대에 재정 부담을 떠넘기는 무책임한 방안"이라고 비판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노후소득 보장이라는 국가 책임을 이행하는 안"이라고 옹호했다.국민의힘 윤창현 의원은 "이 안에 따르면 지금 태어난 친구들은 40살이 되면 본인 소득의 43%를 (보험료로) 내야 한다"며 "지금 태어난 아가에게 '너 40살 됐을 때 소득의 43% 낼래'라고 물으면 싫다고 하지 않겠나. 10세 이하 국민들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4-30 16:00 '건보료 밀려도 보험인정' 취약계층 소득기준 '연 100만→336만 원' 완화 '건보료 밀려도 보험인정' 취약계층 소득기준 '연 100만→336만 원' 완화 건강보험료를 내지 못했어도 보험급여를 인정받는 취약계층의 기준이 연 소득 100만 원 미만에서 336만 원 미만으로 완화된다.보건복지부는 30일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 등을 담은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가입자가 6회 이상 보험료를 체납하면 보험료를 완납할 때까지 보험급여 지급을 제한할 수 있다.다만 취약계층은 이 규정에서 제외됐는데, 이번 개정으로 취약계층을 정하는 기준을 연간 소득 100만 원 미만에서 336만 원 미만으로, 재산 100만 원 미만에서 450만 원 미만으로 넓혔다.또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4-30 15:52 '더내고 더받는' 연금안 갑론을박…복지부 "미래부담 가중" vs 시민단체 "편파·월권" '더내고 더받는' 연금안 갑론을박…복지부 "미래부담 가중" vs 시민단체 "편파·월권" '더 내고 더 받는' 소득보장안을 두고 정부와 시민단체가 첨예하게 대립했다.정부가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연금특위)에서 '더 내고 더 받는' 소득보장안을 두고 "미래세대 부담만 가중시킨다"고 지적하자 시민단체들이 "편파적 행동이자 월권"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보건복지부는 30일 국회 연금특위에 제출한 '재정추계 보고'에서 국민연금 소득대체율을 현행 40%에서 50%로 늘리고 보험료율은 9%에서 13%로 높이는 방안인 소득보장안에 대해 "현재보다 재정을 더 악화시켜 재정안정을 위한 연금개혁 목적에 부합하지 않고, 미래세대 부담만 가중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4-30 15:49 서울의대 교수들 "의사들 앞장서 포퓰리즘・파시즘과 투쟁 시작" 서울의대 교수들 "의사들 앞장서 포퓰리즘・파시즘과 투쟁 시작" 서울대 의과대학 소속 교수들은 30일 하루 동안 진료를 중단하고 의료 개혁을 논의하는 지리를 마련했다.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대위는 이날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 제일제당홀에서 '대한민국 의료가 나아가야 할 길'을 주제로 긴급 심포지엄을 열었다.방재승 서울의대 교수협 비대위원장은 인사말에서 "대한민국 의료시스템은 전 세계와 비교해도 매우 우수한 시스템이었으나, 단 두 달 만에 회복이 불가능할 정도로 무너지고 있다"며 "정부는 의료인들의 의생과 자긍심을 단번에 짓밟았을 뿐 아니라 의사 집단을 돈만 밝히는 파렴치한 기득권 집단으로 사회일반 | 백인숙 기자 | 2024-04-30 15:04 김영옥 서울시의원 ‘서울시 사회서비스원 폐지조례안’ 의결 전 찬성토론 김영옥 서울시의원 ‘서울시 사회서비스원 폐지조례안’ 의결 전 찬성토론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의원(국민의힘, 광진3)은 최근 제32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서울시 사회서비스원 설립 및 운영 지원 등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 의결에 앞서 동 안건의 정당성에 대한 찬성토론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서울시 사회서비스원 설립 및 운영 지원 등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은 강석주 보건복지위원장의 대표 발의와 김영옥·유만희·최호정·이종배 의원의 공동발의 그리고 9명 의원의 찬성으로 지난 2월 5일 발의됐다.‘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사회서비스의 공공성, 전문성 및 투명성을 높이고 그 질을 향상시킴으 지방정치 | 백인숙 기자 | 2024-04-30 14:24 의협 회장 인수위, 정부와 '일대일 대화' 시작 대비 의협 회장 인수위, 정부와 '일대일 대화' 시작 대비 제42대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직 인수위원회는 내달 1일 임현택 차기 회장 집행부 출범과 동시에 의학회, 의대 교수, 전공의 및 의대생을 포함하는 범의료계 협의체를 구성한다.30일 인수위에 따르면 42대 집행부는 협의체를 구성함으로써 언제든지 정부와의 일대일 대화를 시작할 수 있도록 대비할 계획이다.앞서 장상윤 대통령 사회수석비서관은 의료계에 비공식적으로 '5+4 의정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5+4 의정협의체'는 일대일로 대화하자는 의료계 요청에 따라 의협, 전국의대교수협의회, 전국 의대교수 비상대책위원회, 대한전공의협의회, 대 사회 | 백인숙 기자 | 2024-04-30 13:26 청년내일저축계좌 내일부터 모집…"월 10만 원 입금시 3년 뒤 2배로" 청년내일저축계좌 내일부터 모집…"월 10만 원 입금시 3년 뒤 2배로" 일하는 저소득층 청년을 대상으로 한 '청년내일저축계좌'의 올해 신규 가입자 4만4천명(잠정)을 5월 1∼21일 모집한다.30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신청 당시 근로 중인 만 19∼34세 청년 중 근로 소득이 월 50만 원 초과∼230만 원 이하이며, 자신이 속한 가구의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1인 가구 기준 월 223만 원)인 청년이 가입할 수 있다.이들이 계좌를 만들어 3년간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월 10만 원을 추가 적립해 만기 시 본인 납입액 360만 원을 포함해 원금 총 720만 원과 금융·유통 | 백인숙 기자 | 2024-04-30 13:05 영등포구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종합 계획’ 수립 영등포구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종합 계획’ 수립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종합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한다.30일 구에 따르면 이번 계획에는 사각지대 발굴 체계화 및 사회적 고립 위기 가구 예방 등을 위해 4대 분야, 총 31개 세부 과제가 담겼다.주요 내용은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동 기능 확대, 선제적 복지 위기가구 발굴 및 연계 지원, 동 단위 위기 가구 발굴, 지역공동체 내 유관기관 연계 및 협력 등 4대 분야로 구성되어 있으며, 31개의 중점 과제들이 담겨있다.먼저 구는 주민이 복지 행정과 만나는 첫 관문인 동주민센터의 복지 상 서울 | 박창복기자 | 2024-04-30 09:37 동작구, 전국 최초 AI 로봇이 지체장애인 돕는 ‘AI 장애인 쉼터’ 조성 동작구, 전국 최초 AI 로봇이 지체장애인 돕는 ‘AI 장애인 쉼터’ 조성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전국 최초로 지능형 돌봄 로봇을 활용한 ‘AI 장애인 쉼터’를 조성한다고 30일 밝혔다.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3년도 등록장애인 현황통계’에 따르면 등록장애인 중 65세 이상의 비중은 꾸준히 높아져 2010년 37.1%에서 지난해 53.9%로 상승해 고령 장애인들에 대한 돌봄 필요성이 확대되고 있다.이에 구는 이들의 사회적 소외감과 격차를 해소하고, 여가지원을 도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앞서 구는 이달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한 간병 로봇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돼 사업 서울 | 백인숙 기자 | 2024-04-30 09:16 광주 서구, 복지위기 알림서비스 시범사업 실시 광주 서구, 복지위기 알림서비스 시범사업 실시 광주 서구는 복지위기 알림서비스 시범운영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보건복지부는 서구 포함 전국 18개 지자체를 선정해 5월 한 달간 복지위기알림 앱 기능 및 업무처리 절차 등을 점검하고 6월부터 전국민을 대상으로 이 서비스를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복지위기알림 앱은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정보원이 주민들의 위기가구 발굴 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언제 어디서든 본인 또는 이웃의 복지위기 상황 발생 시 앱을 통해 쉽게 도움을 청할 수 있다.앱은 시범운영 지자체에 거주하는 주민 누구나 구글 플레이 스토어(안드로이드)와 광주 | 광주취재본부/ 김복수기자 | 2024-04-29 17:11 강원도-인구보건복지협회 강원지회, ‘100인의 아빠단’ 발대식 개최 강원도-인구보건복지협회 강원지회, ‘100인의 아빠단’ 발대식 개최 강원특별자치도와 인구보건복지협회 강원지회는 최근 아빠들과 아이,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 6기 100인의 아빠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100인의 아빠단은 3~7세 자녀를 둔 육아에 관심 있는 초보 멘티 아빠들이 멘토 아빠들과 함께 육아 고민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자녀와 프로그램 체험활동, 온라인 주간 미션에 참여해 아빠의 자녀 양육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1년간 활동할 예정이며, 2019년부터 금년 6기까지 550여명의 아빠들이 함께해왔다.특히 올해는 아빠단 중에서 ‘콘텐츠 크리에이터’3 강원 | 춘천/ 김영탁기자 | 2024-04-29 15:26 경북 서부권역 난임·우울증 상담 센터 들어선다 경북 서부권역 난임·우울증 상담 센터 들어선다 경북도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권역 난임·우울증 상담 센터 설치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권역 난임·우울증 상담 센터 설치는 경북도에서 추진하는 ‘저출생 극복 시행 100대 과제 중 하나로 센터에서는 난임부부, 임산부, 양육모 등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정서 지지 프로그램 운영, 고위험군에 대한 의료적 개입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번 공모 선정으로 서울, 경기와 함께 비수도권에서는 유일하게 권역 난임·우울증 상담 센터 2개소를 확보했다.도는 2021년 10월부터 운영하는 ‘경북 권역 난임·우울증 상 대구・경북 | 경북/ 신용대기자 | 2024-04-29 14:10 정부 "의사단체, 대화 회피 말아야…일대일 대화 의지 있어" 정부 "의사단체, 대화 회피 말아야…일대일 대화 의지 있어" 정부는 의사단체에서 주장하는 일대일 대화 의지를 재차 강조하면서 대화를 회피하지 말아 달라고 촉구했다.박민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9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이렇게 밝혔다.지난 25일 대통령 직속으로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출범했으나, 대한의사협회(의협)와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는 참여하지 않고 있다.박 차관은 "정부는 의사 여러분들이 더 나은 여건에서 근무하고, 자긍심을 가지고 진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정책을 개선하겠다"며 "대책 마련을 위한 대화의 자리에 의사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4-29 11:47 관악구, 노인요양시설 어르신 ‘인권보호·학대예방 강화’ 나서다 관악구, 노인요양시설 어르신 ‘인권보호·학대예방 강화’ 나서다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올해도 노인요양시설 입소 어르신에 대한 ‘인권보호와 학대 예방 강화’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먼저 구는 지난해 10월부터 운영된 인권지킴이의 활동을 이어 나간다. 인권지킴이는 노인인권과 관련된 전문가(▲사회복지시설 종사자 5명 ▲노인맞춤돌봄수행 생활지원사 3명)로 구성됐다.이후 구는 서울시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의 강사를 초청해 노인인권, 시설 내 인권침해 사례, 노인학대예방 등 내용을 다룬 사전대면교육을 실시했으며, 올해는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의 사이버 인권교육을 진행하며 인권지킴이들의 책임감과 전문성을 제 서울 | 백인숙 기자 | 2024-04-29 10:0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