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시의회사무국 최병철 사무국장(4급·지방기술서기관)이 35년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오는 17일 자로 명예퇴직을 한다.최 국장은 1988년 지방전기기사(시보)로 공직에 입문해 2011년 산업환경국 기업정책과 과장, 신성장전략국 신성장사업과 사업과장, 진위면장, 기업정책과장, 문화예술회과 관장, 안중출장소 지역경제과장, 환경농정국·환경지도과장, 2022년 지방기술서기관으로 승진, 의회사무국장으로 재직했다.최 국장은 1989년 시장발전유공 표장, 평택시장 3회, 2006년 경기도자랑스런공무원 정부모범공무원으로 국무총리상 등을 수상
지방정치 | 평택/ 김원복기자 | 2023-10-09 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