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2016년 한해 민생 6대분야인 원산지·식품·환경·청소년보호·공중위생에 대한 지도점검과 합동단속을 실시, 송치 23건, 행정처분 102건, 과태료 169건, 고발 12건 등 총 306건을 처분했다고 5일 밝혔다. 논산시는 식품제조업소, 집단급식업소, 식품접객업소, 이미용업소, 축산물취급업소, 청소년 관련영업, 숙박업, 가축분뇨 등 민생과 직접 관련된 주요 분야에 대해 총 6000여 업소를 대상으로 월별 테마단속을 실시했다. 주요 지적사항으로는 ▲농수산물 원산지 미표시 또는 허위표시 ▲축산물 불법 도축
사회일반 | 논산/ 박석하기자 | 2017-02-06 0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