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구미시, 민선 8기 공약 완료율 42% 달성 경북 구미시는 지난 26일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총 112개 공약사업 중 47개를 완료해 민선 8기 공약 완료율 42%를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시는 41... 안동시, 안동공영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순조 경북 안동시는 안동공영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이 내년 3분기 내 완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해당 사업은 2017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2년 착공한 사업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농산물 산지유통시설을 도입하기 위해 기존 경매장 두 동에 대한 리모델링 및 경매장 한 동을 증축하는 사업이다. 증축 규모는 지상 2층, 연면적... 영양군, 드림스타트 아동 영양·부모교육 실시 경북 영양군은 지난 26일 드림스타트 아동과 부모 44명을 대상으로 영양교육 및 부모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영양교육은 다양한 식재료를 이용한 요리체험을 경험하게 하기 위해 전통음식 식사체험(연잎밥)을 통해 아동과 부모가 함께 소통하고 체험하는 방식의 교육으로 진행됐다.또한 부모교육은 그림책 스토리텔러 전문가를 초빙하여 그림책 심리를 활용한 자... 기사 (2,85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북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품 34점 선정 경북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품 34점 선정 경북도는 5일 ‘제24회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품 34점을 선정 발표했다.이번 공모전은 전국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아 작년대비 60% 증가한 180점의 우수한 작품들이 출품됐다.특히 현존하는 훈민정음 해례본 2권(안동본·상주본) 모두가 경북에서 발견돼 한글을 지켜온 경북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한글(훈민정음 해례본)을 모티브로 한 기념품 출품 시 가산점을 부여했다.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경기도 서연수(개인)씨의 ‘한글 에스프레소 잔 세트와 간식접시·소스볼세트’는 훈민정음 해례본을 모티브로 한 에스프레소 잔 세트와 옛이응 형태의 간식접 대구・경북 | 경북/ 신용대기자 | 2021-05-05 17:36 경북도, 4050 행복일자리 프로젝트...창업지원금 지원 경북도, 4050 행복일자리 프로젝트...창업지원금 지원 경북도는 올해 ‘4050 행복창업 액셀러레이팅 사업’에 10개 사업을 최종 선정해 팀당 3000만원 내외 창업지원금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4050 행복창업 액셀러레이팅 사업’은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경북 4050 행복일자리 프로젝트’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직무경험을 통해 우수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4050 장년세대의 퇴직 후 안정적 창업 및 지속 성장 지원으로 우수 장년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는 사업이다.올해선정된 사업들은 터치펜슬(유아동 필기 자세 교정용 스마트 터치펜), 스마일 근교정기, 현상액 / 특수 첨가제 대구・경북 | 경북/ 신용대기자 | 2021-05-03 17:36 경북도,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박차 경북도,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박차 경북도가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적극 나섰다.도는 최근 청년공동체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돌입했다고 2일 밝혔다.이 사업은 올해부터 행정안전부와 도 주관으로 과업수행비 지원금액을 높여 확대 시행한다.지난 2월 공모를 거쳐 접수된 총 33개 팀 중 15개 팀을 선발해 오는 11월까지 약 7개월 동안 활동한다.선발된 공동체는 지역사회와 교류·협력을 위한 행사 개최, 문화·복지 등 지역청년 활동기반 마련, 지역주민 및 도내 청년 네트워크 구축, 지역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활동을 추진한다.팀별 사업내용 대구・경북 | 경북/ 신용대기자 | 2021-05-02 16:49 대구시청 신청사 부지에 문화유적 없어 정상착공 대구시청 신청사 부지에 문화유적 없어 정상착공 대구시청 신청사 건립 부지에 문화유적이 발견되지 않아 정상 착공이 가능할 전망이다.2일 시에 따르면 지난 3월 문화재 조사 전문기관에 용역을 의뢰해 신청사 건립 부지에 대한 매장문화재 지표조사를 시행한 결과 문화유적으로 볼 만한 유구나 유물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매장문화재 지표조사는 건설하게 될 공사 부지와 그 일대에 문화재 유무 또는 가능성을 확인하는 것으로 대구시청 신청사 부지는 1969년부터 2009년까지 지하 구조를 갖춘 두류정수장으로 사용돼 문화유적 추가 조사가 필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시는 이러한 결과 보고서를 지 대구・경북 | 대구/ 신미정기자 | 2021-05-02 14:53 경북도, 24시간 재난상황실로 신속 대응 경북도, 24시간 재난상황실로 신속 대응 경북도는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재난안전상황실은 도 청사 7층에 위치하고 있는 연면적 232㎡의 사무실에 대형 상황판과 각종 재난상황관제·전파시스템, 영상회의시설 등을 갖추고 있으며 9명의 근무자가 3인 1조로 교대근무하고 있다.재난이 발생하면 상황대처와 수습을 위해 관련부서와 유관기관 등 다양한 조직이 협업해 움직여야 한다.초기대응은 피해 확산을 막고 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재난안전상황실이 실시간으로 재난상황정보를 수집, 전파하는 등 총괄 상황관리 역할과 재난대응프로세서가 작동 대구・경북 | 경북/ 신용대기자 | 2021-05-02 13:51 경북도, 국내 첫 대마 산업용 재배 실증 착수 경북도, 국내 첫 대마 산업용 재배 실증 착수 경북도가 국내 최초로 뽕나뭇과 한해살이풀로 대마 또는 마라고도 불리는 헴프(HEMP·삼) 산업화 가능성 검증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도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달 30일부터 헴프 산업화 실증 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사업은 산업용 헴프 재배, 원료의약품 제조 및 수출, 산업용 헴프 관리 실증 등 3개 사업으로 구성했다. 올 하반기 중으로 재배한 헴프를 활용해 원료의약품 제조와 실증에 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마약으로 분류된 헴프는 엄격한 관리 아래 허가받은 자만 농업용, 학술연구용 등 일부 분야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헴프는 대구・경북 | 경북/ 신용대기자 | 2021-05-02 10:35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지자체들 합심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지자체들 합심 팔공산을 국립공원으로 승격하기 위해 관할하는 자치단체들이 힘을 합친다.30일 도청에서 팔공산 도립공원 일대를 국립공원으로 승격해 보전 관리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최기문 영천시장, 최영조 경산시장, 백선기 칠곡군수, 배기철 동구청장, 박성근 군위군수 권한대행이 상생 업무협약을 했다.이에 따라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을 위한 협의체 운영, 환경부 국립공원 지정 절차 공동 대응, 지역 현안 해결에 협력한다.빠르면 다음 달 시와 도는 국립공원 승격 건의서를 환경부에 제출할 계획이다.환경부가 타당성 대구・경북 | 경북/ 신용대기자 | 2021-04-30 13:05 경북도, 아열대작물 육성 5개년 종합계획 수립 경북도, 아열대작물 육성 5개년 종합계획 수립 경북도는 아열대 작물 육성 및 확대를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발전과 안정적인 농가소득을 도모하기 위해 ‘아열대작물 육성 5개년 종합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계획은 안정적 생산기반 조성 및 육성, 연구기술교육 분야 추진, 유통지원 및 홍보 강화 등 3대 전략을 마련하고 2025년까지 5년간 12개 사업에 총 1462억원을 투입한다.이를위해 도는 아열대작물 전문단지 조성 및 시군별 특화단지 확대를 통해 지속가능한 아열대작물 확산형 모델 구축으로 사업을 이원화해 총 1353억원을 지원한다.또한 지원 근거 마련을 위해 ‘아 대구・경북 | 경북/ 신용대기자 | 2021-04-29 15:08 경북도, 지방소멸 막을 계획 수립한다 경북도, 지방소멸 막을 계획 수립한다 경북도는 28일 해마다 인구가 크게 줄어들고 고령화가 가속함에 따라 '지방소멸 대응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에 들어갔다.도는 올해 11월까지 지방소멸 관련 인구변화와 지역 실태· 여건 등을 분석한다. 이어 지방소멸 대응 중장기 전략·정책 방향 수립, 추진전략별 중점시책 발굴, 중앙정부 정책과 연계한 정책 개발 및 지원제도 마련 등을 한다.지난해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경북 23개 시·군 가운데 19곳이 소멸위험에 직면해 있고 고령화율도 21.7%로 전국 평균 16.4%보다 매우 높다. 19개 시·군은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경북 대구・경북 | 경북/ 신용대기자 | 2021-04-28 10:51 경북도, 미래자동차 산업 생태계 전환 역량집중 경북도, 미래자동차 산업 생태계 전환 역량집중 경북도는 미래차 전환 시대에 대응하고 지역 자동차 부품산업혁신 성장과 기업 사업구조 전환 및 구조고도화를 도모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지역 대표 주력산업인 자동차 부품산업이 미래지향적 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미래차 핵심부품 개발과 친환경 수소전기차의 핵심인 경량화 신소재 개발, 신수요 창출 등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이에 도는 우선 ‘도심형 자율주행셔틀 부품/모듈 기반조성사업’을 통해 미래차 핵심 기술인 자율주행 분야 신뢰성 평가장비 등을 구축해 나간다.또한 경주에는 ‘차량용 첨단소재 대구・경북 | 경북/ 신용대기자 | 2021-04-26 15:00 이승율 청도군수 "하루빨리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되길" 이승율 청도군수 "하루빨리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되길" 경북 청도군은 최근 이승율 군수가 미얀마 군부 쿠데타와 국민 폭압을 강력히 규탄하고 미얀마 국민의 민주화 노력을 지지하기 위한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5일 밝혔다.이 군수는 “대한민국이 겪은 민주화의 아픔을 알고 있기에 미얀마 국민들의 희생 없이 미얀마에도 하루 빨리 민주주의가 회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김주수 의성군수의 지명으로 이번 챌린지를 참여한 이 군수는 다음 주자로 백선기 칠곡군수와 김수태 청도군의회의장을 지명했다.[전국매일신문] 청도/ 변경호기자byeon_KH@jeonmae.co.kr 대구・경북 | 청도/ 변경호기자 | 2021-04-25 15:26 대구시, 코로나19 위기 가구에 한시생계지원금 대구시, 코로나19 위기 가구에 한시생계지원금 대구시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구에 한시적으로 생계지원금 50만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25일 시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코로나19로 소득이 감소했지만 기존에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받지 못하는 가구다.3월1일 기준 주민등록 가구로 올해 1∼5월 소득이 2019년 또는 2020년 소득보다 줄어든 가구 중 기준중위소득 75%로 4인가구 366만 원, 재산 6억 원 이하여야 한다.금융재산과 부채는 별도로 적용하지 않는다. 또한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수급자, 긴급복지 생계지원 대상자, 4차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자는 제 대구・경북 | 대구/ 신용대기자 | 2021-04-25 10:20 포항시, 생태환경도시로 도약한다 포항시, 생태환경도시로 도약한다 경북 포항시는 23일 이강덕 시장과 시의원,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날 시청에서 '환경 드림시티 포항' 선포식을 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발전 방향을 제시했다고 밝혔다.시가 제시한 지속가능 도시발전 방향은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환경을 시민에게 드리고 푸른 도심, 깨끗한 공기, 맑은 물 등 시민이 꿈(드림)꾸는 환경도시로 도약한다는 내용이다.시는 지난 2017년 기준 3700만t인 온실가스 배출량을 오는 2030년 25%, 2040년 55%를 줄이고 2050년에 탄소중립을 실현한다는 구상이다.생태환경도시 조성, 저탄소 경제기반 대구・경북 | 포항/ 박희경기자 | 2021-04-23 10:19 경북도, 통합 신공항 연계 시군 발전 청사진 마련한다 경북도, 통합 신공항 연계 시군 발전 청사진 마련한다 경북도가 통합 신공항과 연계한 지역 발전 계획에 본격 나섰다.도는 22일 행정부지사와 공항추진 관련 부서, 각 시·군 기획·미래 관련 담당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공항 연계 지역발전계획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김민석 도 미래전략기획단장은 신공항과 연계한 산업·경제, 물류·미래, 문화·관광, 인프라·공항 4대 분야 파급효과 확산을 위한 광역화 프로젝트와 국제도시화 전략 등을 발표했다.이어 연구용역을 맡은 대구경북연구원 나중규 박사는 신공항 연계 프로젝트 발굴, 공항 중심 산업구조 혁신, 항공 생태계 구축에 대해 도 대구・경북 | 경북/ 신용대기자 | 2021-04-22 10:25 대구·경북 행정통합 사실상 중단 대구·경북 행정통합 사실상 중단 대구와 경북 행정통합 추진이 사실상 중단됐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0일 간부회의에서 “당장 대구와 경북을 통합할 수 없으므로 우선해 할 수 있는 것부터 해야 한다”며 “행정통합 추진 여론조사에서 찬성이 반대보다 조금 높았으나 실질적으로 찬성이 압도적으로 높아야만 가능하다”고 말했다.이어 이 지사는 “국회의원들도 대통령 선거 등을 고려해 행정통합을 장기과제로 하자는 이야기를 했고 여론조사에서도 중장기 과제로 하는 게 더 효율적이라는 결과물이 나왔다”며 “미래는 반드시 통합으로 가야 하나 지금은 이를 위한 전초전으로 먼저 할 수 있는 대구・경북 | 경북/ 신용대기자 | 2021-04-20 17:05 경산 대추 '농촌융복합산업 지구조성' 선정 경산 대추 '농촌융복합산업 지구조성' 선정 경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2021년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에 ‘경산 대추지구’가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에따라 2024년까지 4년간 국비 15억원을 확보했다.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은 농산물 생산가공유통체험 등 1·2·3차 산업화 기반이 집적된 곳을 지구로 지정하고 공동이용시설을 이용한 공동인프라 조성, 제품 및 브랜드 개발,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에 선정된 ‘경산 대추지구 조성사업’에는 4년 동안 대추 융복합산업관 조성 및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생산기반 강화, 대추산업 고도화 및 체험프로그램 개 대구・경북 | 경북/ 신용대기자 | 2021-04-20 15:20 대구시, 로봇산업 메카로 급부상 대구시, 로봇산업 메카로 급부상 대구시가 세계적인 로봇산업 공급망 주축도시로 급부상할 전망이다.시는 지역 로봇산업과 관련기업의 스케일업을 위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와 20일 오후 시청 별관 3층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시는 현재 추진 중인 5G기반 첨단제조로봇 실증기반 구축사업, 대구 이동식 협동로봇 규제자유특구, 로봇산업 가치사슬확장 및 상생시스템구축사업 등 로봇산업 육성시책의 성공적 추진과 글로벌 로봇클러스터(GRC)의 확대를 통해 지역 로봇산업을 지속 성장시켜 나가고 향후 로봇서비스 산업의 확산에 대비한 시책과 대구・경북 | 대구/ 신용대기자 | 2021-04-20 10:32 영천지역 와인산업 공동브랜드 '영천와인'으로 개편 영천지역 와인산업 공동브랜드 '영천와인'으로 개편 경북 영천지역 와인산업 공동브랜드가 '영천와인'으로 다시 태어난다.영천시는 19일 지난 2011년부터 와인산업 공동브랜드로 '씨엘'(Ciel)을 사용했지만, 지역 특성을 더 반영하기 위해 브랜드를 개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영천와인 로고는 청정한 영천 자연과 건강한 먹거리를 상징하는 붉은 원들이 와인을 의미하는 빨간색 물방울을 감싸는 형태로 제작됐으며 표어 '청정, 건강, 기쁨을 채우다'를 마케팅 키워드로 정했다.시는 이번에 개편한 로고와 표어를 각종 사회관계망과 홈페이지 등에 사용하고 홍보물이나 와인 관련 상품으로 사용범위를 확대할 대구・경북 | 영천/ 윤석중기자 | 2021-04-19 16:13 하대성 경제부지사, 현안 SOC사업 국비 1조 1157억원 지원 건의 하대성 경제부지사, 현안 SOC사업 국비 1조 1157억원 지원 건의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19일 국토교통부 제1차관 주재 국토교통예산협의회 영상회의에 참석해 경북의 사활이 걸린 굵직한 사회간접자본(SOC) 국비지원을 건의했다.이날 하 부지사는 환동해권 유라시아 대륙을 연결하는 핵심 도로망 역할을 담당할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 건설(18.0km, 1조 6189억원)’을 강력히 건의했다.또한 2022년 원활한 개통을 위해 ‘동해중부선(포항~삼척)철도, ‘동해선(포항~동해)철도 전철화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준공사업비를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고 중부권에서 서울 접근성 제고를 위한 ‘중부내륙 대구・경북 | 경북/ 신용대기자 | 2021-04-19 14:32 대구시, 내달부터 '매의 눈'으로 시내 전역 안전 살핀다 대구시, 내달부터 '매의 눈'으로 시내 전역 안전 살핀다 대구시가 '매의 눈'으로 시내 전역의 안전을 살핀다.시는 내달 폐쇄회로(CC)TV 스마트 관제시스템을 시내 전역에 구축한다고 17일 밝혔다.이 시스템은 재난·재해, 생활안전 등을 목적으로 설치한 CCTV 영상을 자동 분석해 사람이나 차 움직임이 있을 때만 모니터에 띄워 CCTV 관제 효율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현재 대구의 CCTV는 1만2491대로 관제원 1인이 평균 218대를 통제하며, 행정안전부 권고 1인당 48대를 크게 넘어섰다.시는 지난 2018년 북구에 스마트 관제시스템을 처음 구축하고 순차로 확대해 내달 중 중구와 달서구 대구・경북 | 대구/ 신용대기자 | 2021-04-17 14:3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4114214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