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이 회계관련 공무원이 중대한 과실로 발생할 수 있는 군의 재산상의 손해를 예방하기 위해 재정보증보험에 가입하고 실행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재정보증보험의 가입대상자는 160명으로 재무관, 분임재무관, 지출원, 출납원 등 회계․지출담당공무원이다.보증기간은 올해 7월 1일부터 내년 6월 31일까지 1년간이며, 보증한도액은 본청 재무과, 분임재무관, 지출원 3명은 3억원, 본청 공사, 용역, 물품 계약담당자 등 4명은 1억 5천만원, 직속기관, 사업소 재무관 등 7명은 7천만원, 직속기관, 사업소 지출원 등 17명은 3천만원,
호남 | 순창/ 오강식기자 | 2017-06-07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