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6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與, 中企활력 회복정책 총선 공약에 적극 반영 새누리당은 25일 4·13 총선공약에 중소기업중앙회·소상공인연합회·여성벤처협회 등 업계가 마련한 ‘중소기업 활력 회복을 위한 정책과제’를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김무성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20대 총선 중소기업 정책공약건의 전달식’에서 “정성스럽게 만든 정책과제를 잘 검토해서 우선순위를 정해서 이번 총선 공약에 잘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업계가 낸 178건의 정책과제 가운데 ▲ 중소 서비스산업 지원 법제화 ▲ 최저임금 산업범위 확대 ▲ 고용유연성 제고를 통한 노동시장 이중구조 해소 ▲ 파견근로 허용 정치일반 | 연합뉴스/ 현혜란기자 | 2016-01-26 06:41 이근식 전 장관 송파병 출마 요청 기자회견 가져 이근식 전 장관 송파병 출마 요청 기자회견 가져 송파병 지역구의 전현직 구의원, 정당인, 사회대표, 지역주민 등 350 여명이 4.13 총선을 앞두고 이근식 전장관의 출마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25일 송파구민회관에서 가졌다. 이들은 “이근식 전장관은 40년 송파인으로 호흡했고, 오랜 행정경험으로 장관과 국회의원을 지냈다”며 “김대중 대통령의 명을 받고 험지인 경남 고성에 출마해 당연시된 낙선을 각오하고 헌신과 희생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지지자들은 “야권의 분열로 새누리당의 유리한 구도속에서, 승리를 위해선 지역을 잘 알고 다양한 경험을 가진 인물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 서울 | 박창복기자 | 2016-01-25 16:37 김기준 의원, 양천갑 출마 공식선언 김기준 의원, 양천갑 출마 공식선언 김기준 의원은 1월 15일(오전 10시) 양천구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한 후 20대 총선 양천갑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출마 슬로건으로 ‘기존이 아니라 기준입니다’를 내건 김기준 의원은 “새누리당 재집권을 막을 수 있는 단 한 사람”이라면서, “24년 새누리당 장기집권 역사의 종지부를 찍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김 의원은 1999년에 양천구에 터를 잡고 17년 동안 양천구민으로 살아왔다. 2013년 3월부터 ‘양천갑 지역위원장’을 맡아 지난 3년간 온 동네를 누비고 다녔다. “저의 인생과 정치는 이제 ‘양천’을 떠나서는 생각할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6-01-15 11:12 文"식물국회 아닌 식물여당" 朴대통령 회견 반박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는 14일 성명을 내고 전날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와 기자회견 내용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문 대표는 박 대통령과 새누리당이 쟁점법안 처리 지연의 책임을 야당에 돌리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식물국회가 아니라 식물여당”, “새누리당 배후에 있는 대통령이 문제”라며 역공을 취했다. 또 “박 대통령의 담화에 민생은 없었고, 경제정책에는 서민과 중산층이 빠져 있다”며 “소득 불평등과 비정규직 차별을 해소하지 않고서는 한국경제는 단 한발도 더 나아갈 수 없다”고 강조했다. 문 대표는 당초 이날 신년기자회견을 통해 박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6-01-15 07:18 '전세->월세' 반환 보증금 투자처 만든다 주택 임대차 시장이 전세에서 월세와 반전세 쪽으로 급속히 바뀌면서 세입자들이 돌려받는 전세보증금을 안전하게 굴릴 투자처를 정부가 마련한다. 가계부채 구조의 질적 개선을 위한 ‘내집연금 3종 세트’ 금융상품이 출시된다. 또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로 묶여 있는 의왕 초평·과천 주암 등 6곳이 중산층 대상 장기 임대주택인 ‘뉴스테이’ 부지로 활용된다. ▶관련기사 6·7면 기획재정부 등 경제관련 7개 부처는 14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내수·수출 균형을 통한 경제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새해 첫 합 종합 | 서정익기자 | 2016-01-15 07:15 서민 주거안정 대책 차질없이 추진돼야 주택 임대차 시장이 전세에서 월세와 반전세 쪽으로 급속히 바뀌면서 세입자들이 돌려받는 전세보증금을 안전하게 굴릴 투자처를 정부가 마련한다. 가계부채 구조의 질적 개선을 위한 ‘내집연금 3종 세트’ 금융상품이 출시된다. 또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로 묶여 있는 의왕 초평·과천 주암 등 6곳이 중산층 대상 장기 임대주택인 ‘뉴스테이’ 부지로 활용된다. 기획재정부 등 경제관련 7개 부처는 14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내수·수출 균형을 통한 경제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새해 첫 합동 업무보고를 했다. 사설 | . | 2016-01-14 16:13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 ’ 신년사 新 年 人 事 會 강동아트센 터 대극장 ‘한 강 ’ 新 年 辭 江 東 區 사랑하는 강동구민 여러분!함께 해주신 내빈 여러분! 새해 새날이 밝았습니다. 새로운 기운으로 새로운 길을 열어가는 힘찬 한해 되시기 바랍니다. 요즘 장안에 화제가 되고 있는 노래가 있습니다. ‘육십세에 저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아직은 젊어서 못간다고 전해라’ ‘팔십세에 저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아직은 쓸만해서 못간다고 전해라’ 여러분, 모두 아시죠? 여러분 모두, 좋은날 좋은시를 잡아서 간다고 전할 때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시길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서울 | 박창복기자 | 2016-01-07 09:07 새정치연합 서울 관악 ‘을’ 정태호 국회의원 예비후보, 20대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하고 본격행보 시작 새정치연합 서울 관악 ‘을’ 정태호 국회의원 예비후보, 20대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하고 본격행보 시작 서정익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정태호 관악‘을’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8일 관악구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정태호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 자료를 통해“혁신하고 단합하는 정치, 해야 할 일은 반드시 해내는 정치, 주민의 뜻을 받드는 정치로 중산층과 서민을 지켜내겠다”며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서민경제를 살리며 관악을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고 싶다”는 출마의 변을 밝혔다. “30년 관악인이자 25년 정통야당으로 살아온 저에게 관악은 제 2의 고향”이라고 밝힌 정태호 예비후보는 선 지방정치 | 서정익기자 | 2015-12-21 09:10 황희 양천갑 예비후보 "머리 아닌 가슴으로 정치하겠다" 새정치민주연합 양천갑으로 황희 예비후보가 지난 15일 등록을 마친 후, 출마선언을 발표했다. 황희 예비후보는 먼저 “제1야당이 국민에게 대안과 희망을 주기보다는 오히려 갈등과 반목, 분열의 모습으로 실망감을 안겨드린 점에 대해 당원의 한사람으로, 정치권에 몸담은 한사람으로서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말문을 열었다. 황희 예비후보는 “양천구는 지난 40년동안 단 4년을 제외하고 36년간을 편향된 하나의 세력이 의회권력을 독점하고 있다”며 “가장 오래 산 지역에서 가장 오래한 일을 시작하려고 한다. 머리로 하는 정치가 아닌, 가슴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15-12-18 08:14 새정치 양천갑 황희 예비후보 출사표 던져 새정치 양천갑 황희 예비후보 출사표 던져 새정치민주연합 양천갑으로 황희 예비후보가 지난 15일 등록을 마친 후, 출마선언을 발표했다. 황희 예비후보는 먼저 “제1야당이 국민에게 대안과 희망을 주기보다는 오히려 갈등과 반목, 분열의 모습으로 실망감을 안겨드린 점에 대해 당원의 한사람으로, 정치권에 몸담은 한사람으로서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말문을 열었다. 황 예비후보는 “국가부채와 가계부채는 2000조를 넘었고, ‘헬조선’과 ‘7포세대’라는 신조어가 대변하듯이 청년들의 미래는 좀처럼 출구 찾기가 어려우며, 호언장담하던 복지정책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또 민주주의와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5-12-16 16:22 뉴스테이 임대주택 ‘동탄 행복마을 푸르지오’ 18일 견본주택 개관 뉴스테이 임대주택 ‘동탄 행복마을 푸르지오’ 18일 견본주택 개관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영식)이 오는 12월 18일, 동탄2신도시 A14블록에서 뉴스테이 기업형 임대주택인 ‘동탄 행복마을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동탄 행복마을 푸르지오’는 지하3층 ~ 지상 20층 11개동 1,135세대로 전용면적 기준 59㎡A 442세대, 59㎡B 216세대, 72㎡ 211세대, 84㎡ 266세대의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동탄 행복마을 푸르지오’는 주력타입인 전용면적 59㎡ 기준 보증금 1억 5천만원, 월 20만 원대의 임대료가 예상되어 중산층을 위한 새로운 주거모델인 뉴스테이 사업에 적합하다. 대 경제일반 | 화성/김원복 | 2015-12-16 10:12 安 "노원출마 변경없다"... 궤도수정 가능성 촉각 안철수 전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의 내년 총선 출마 지역에 관심이 쏠린다. 안 전 대표는 탈당 전인 지난 9월 새정치연합 혁신위원회로부터 내년 총선 때 열세지역 출마 요구를 받았다. 당시 안 전 대표는 “총선 전략은 이후에 고민하는 게 순서”라며 열세지역 출마 요구를 사실상 거부했다. 그러나 이제는 무소속 의원으로서 말 그대로 ‘혈혈단신’으로 세력 만들기에 앞장서야 하는 입장이 된 만큼, 안 전 대표의 노원 출마에도 궤도 수정이 불가피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노원은 이명박 정부 출범 직후 치러진 18대 총선을 제외하면 야당 후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5-12-15 07:51 동탄호수공원에 '뉴스테이' 뜬다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이 12일, 동탄2신도시 내 뉴스테이 추진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사업현장을 방문했다. 경기도시공사에 따르면 강 장관의 이 날 방문은 지난 1월 정부에서 발표한 주거정책인 뉴스테이(기업형임대주택)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중산층 주거안정을 위한 정책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강호인 국토부 장관과 최금식 경기도시공사 사장, 황종철 LH 부사장등이 참여했으며 동탄2신도시 내에서 추진되고 있는 뉴스테이 사업 추진현황 및 계획 등의 설명으로 진행됐다. 현재 동탄2신도시에는 3개 구역(A14블록, A9 경제일반 | 한영민기자 | 2015-12-14 08:11 경기도시공사- ‘동탄 호수공원’에 뉴스테이 뜬다 (한영민 기자)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이 12일, 동탄2신도시 내 뉴스테이 추진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사업현장을 방문했다. 경기도시공사에 따르면 강 장관의 이 날 방문은 올해 1월 정부에서 발표한 주거정책인 뉴스테이(기업형임대주택)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중산층 주거안정을 위한 정책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강호인 국토부 장관과 최금식 경기도시공사 사장, 황종철 LH 부사장등이 참여했으며, 동탄2신도시 내에서 추진되고 있는 뉴스테이 사업 추진현황 및 계획 등의 설명으로 진행됐다. 현재 동탄2신도시에는 3개 구역 경기 | 한영민기자 | 2015-12-13 09:15 與野, 개인자산 종합 관리계좌 비과세 혜택 여야가 ‘만능계좌’로 불리는 개인자산종합관리계좌(ISA)의 비과세 혜택을 소득 5500만 원 이하일 경우 200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1일 확인됐다. 새누리당 강석훈·새정치민주연합 김관영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비공개 회동,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에 대한 여야 합의안 도출을 시도한다고 밝혔다. ‘예산안 부수법안’으로 지정된 조특법 개정안은 전날까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하지 못하면서 국회선진화법(개정 국회법)에 따라 1일 0시를 기해 정부 원안이 국회 본회의에 자동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5-12-02 07:33 베트남 4천만 新 중산층에 '대전 의료관광' 우수성 알린다 지난달 권선택 대전시장과 지역의료기관 관계자들의 베트남 현지 의료관광 마케팅 활동 성과가 속도를 내고 있다.대전시는 베트남 유명 연예인을 대전 의료관광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베트남 하노이 TV(국영방송)와 공동으로 20분 분량의‘의료관광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는 등 전략적 의료관광객 유치거점을 확대해 가고 있다.대전시는 19일 베트남 유명 가수 겸 배우인 팜티 꾸잉 응아(女, 27)를 대전 의료관광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베트남에 대한 본격적인 의료한류 홍보를 시작했다.팜티 꾸잉 응아 홍보대사는 앞으로 홍보브로셔 제작 참여 등 베트남에서의 종합 | 대전/ 정은모기자 | 2015-11-20 08:10 천정배 "정치독점 청산' 新야당 필요" 신당 창당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무소속 천정배 의원(광주서구을)이 정치 독점 체제의 청산을 위한 새로운 야당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천 의원은 지난 11일 “국민의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무능하고 낡은 정치를 청산해야 한다. 사회 교체, 국가 혁신, 대한민국 재창조를 위한 새로운 야당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천 의원은 이날 오후 광주 서구 치평동 CMB광주방송 컨벤션홀에서 열린 ‘새로운 길 창립대회’에서 특강을 갖고 “정치권은 자신들의 기득권과 패권을 지키기 위한 이전투구만 거듭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우리 사회는 지방정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5-11-13 07:07 종교인 과세 추진 3년째.... 총선 부담에 성공여부 '불투명' 10일부터 열리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에서 정부의 세법개정안 등 관련 법안 심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가장 큰 관심사는 정부가 3년째 잇따라 추진하는 종교인 과세인데, 정치권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부담을 느끼는 기색이 역력해 성공 여부가 불투명하다.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도입, 업무용 차량 과세 등에서는 이견이 제기돼 정부가 보완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반면 기부금 공제 확대 등과 관련한 정치권 요구에는 난색을 보이는 모습이다. ◆종교인 과세 올해는 성공할까…총선이 변수 올해 세법 개정안에서 가장 민감한 내용 중 정치일반 | 연합뉴스/이상원기자 | 2015-11-09 06:17 롯데건설, 2020년까지 뉴스테이 1만가구 공급한다 롯데건설은 정부의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 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롯데건설은 정부의 뉴스테이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자 롯데그룹이 보유한 서울 도심의 공장부지를 포함한 그룹사 보유지 등을 활용해 오는 2020년까지 기업형 임대주택 총 1만가구를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뉴스테이 사업을 미래 신수종 사업으로 선정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우선협력 대상자로 선정된 동탄2신도시 A-95블록과 공급촉진지구 예정지인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롯데푸드 공장부지에 기업형 임대주택 1100여 가구 공급을 준 경제일반 | 연합뉴스/ 박인영기자 | 2015-11-06 07:17 연탄 찬바람이 분다는 일기예보에 몸과 마음이 움츠러든다. 하루가 다르게 기온이 떨어질 것이라는 생각에 따뜻한 구들목이 떠오른다.온난화가 없었던 과거 겨울철은 매우 추워 난방을 위하여 지게를 짊어지고 산, 들판을 다니며 땔감을 구하던 시절이 있었다. 나무는 겨울 난방에 절대적인 역할을 하여 북한의 민둥산처럼 나무를 베어내고 긁어내어 푸른 초목과 울창한 숲은 헐벗은 산이 되어 폐허가 되었다. 비가 조금와도 홍수가 범람했고 산사태가 일어나자 정부는 나무 채취를 법으로 엄격히 금지시키고 연탄을 유일한 대체 수단으로 삼았다. 연탄은 방을 따뜻하게 칼럼 | 최재혁 지방부 부국장 정선담당 | 2015-11-05 14:2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