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전국 흐리고 가끔 비…한낮 최고 13∼21도 7일 화요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다.강원영동남부와 남부지방은 8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경기동부, 대전·세종·충남, 충북, 경... 경비업체 사무실 침입 후 달아난 강도 강원 원주지역 경비보안업체 사무실에 괴한이 침입해 차량과 현금인출기 마스터키를 탈취한 뒤 현금인출기에서 돈을 뽑아 달아난 사건이 발생했다.경찰 등에 따르면 6일 오전 2시 52분께 원주시 학성동 모 경비보안업체 사무실에 모자를 쓴 괴한이 침입, 직원 1명을 제압해 손발을 묶고 차량 1대와 마스터키를 탈취했다.괴한은 탈취한 경비보안업체 차를 이용해 모 농협 ... 무면허 30대 검문 피하다 경찰 치어 경찰의 불심검문에 걸리자 달아난 무면허 운전자가 경찰관을 치어 부상을 입혔다.청주 흥덕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무면허운전·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30대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6일 밝혔다.A씨는 지난달 26일 오전 10시 27분께 청주시 흥덕구 복대사거리에서 신호를 받고 멈춰있던 중 순찰을 돌던 경찰이 무작위 번호판 조회를 통해 무면허 운전자의 차량인 것을 확... 기사 (31,55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남도, 먹는 샘물 제조·통 꼼꼼하게 살핀다 경남도는 휴가철을 맞아 생수 소비량이 많은 8월 한달간 먹는 샘물 제조업체에 대한 중점점검과 유통중인 생수에 대한 수거검사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먹는 샘물(생수)로 인한 도민의 건강상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대상업체는 도내 먹는 샘물(생수공장) 제조업체 11개소와 대형마트, 슈퍼마켓 등이다. 도는 먹는 샘물 제조업체의 허가사항 이행, 원수와 제품수의 수질기준 적합여부 등을 중점점검하고, 대형마트, 슈퍼마켓 등 시중에서 판매중인 생수를 무작위로 수거해 수질기준과 표시기준 적합 여부를 점검할 계획 사회일반 | 진주/ 박종봉기자 | 2017-08-03 08:10 “서남대 폐교는 비리사학 재산 지켜주는 꼴” 서남대 정상화 촉구 전북 범시민 추진위원회(위원장 임수진)를 비롯한 각 정당, 전북도의회, 남원시의회, 시민단체, 서남대 구성원 및 서남대 정상화 공동대책위가 서남대 폐교만은 절대 반대하는 기자회견 및 성명서를 발표했다. 2일 서울 청운효자동 주민센터에서 청와대와 정부를 향해 서남대 정상화 촉구 전북 범시민 추진위 임수진 위원장은 “서남대 문제를 촉발한 이홍하의 사학비리 내용과 구재단이 주장하고 있는 서남대 폐교계획을 들을 때마다 고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우로보로스’가 떠오른다”며 사학비리가 악순환 됨을 꼬집었다. 문어발식으로 사회일반 | 남원/ 오강식기자 | 2017-08-03 08:10 한국서 모바일 메신저로 中 필로폰 1억원어치 주문 국내에서 모바일 메신저로 평소 알던 중국 마약 판매책에게 필로폰 1억원어치를 주문한 뒤 이를 국내에 사는 외국인들에게 판매한 40대 중국 동포(조선족)가 해경에 적발됐다.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중국 동포 A씨(42)를 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A씨는 지난달 25일 경기도 용인시 한국민속촌 인근 도로에서 국내 마약 전달책으로부터 필로폰 30.4g(판매가 1억원)을 건네받아 서울과 경기도 부천 등지에서 외국인들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지난해 4월 취업비자로 한국에 들어온 A씨는 건설현장에서 일용직으로 일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8-02 15:15 멧돼지 퇴치용 전기 울타리 70대 농부 감전사 농경지에 설치한 전깃줄에 70대 농부가 걸려 감전사했다.2일 전남 영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40분께 영광군 묘량면의 한 농경지 수로에서 A씨(70)가 숨져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119상황실 등에 신고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 얼굴에는 전류흔이 남아있었고, 사고 현장 주변에는 야생동물 퇴치용 전기 울타기가 설치돼 있었다.경찰은 A씨가 물속에 발을 담근 채 전기 울타리와 접촉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망원인과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사회일반 | 영광/ 양광태기자 | 2017-08-02 15:15 축산농가 소 전염병 ‘기종저’ 발생…1마리 폐사 인천 강화의 한 축산농가에서 소 전염병인 '기종저(氣腫疽)'가 발생했다.2일 강화군에 따르면 지난달 14일 인천시 강화군 양도면의 축산농가에서 소 1마리가 기종저에 걸려 폐사했다.소 100마리를 사육하는 이 농가는 같은 달 13일 소 1마리가 이상 증세를 보이자 의심 축 신고를 했다. 인천시가 가검물을 채취해 분석한 결과 기종저로 판명됐다.인천시는 해당 농가의 3㎞ 반경에 있는 농가 18곳의 소 850마리에 예방 백신을 접종했다. 추가 감염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제2종 가축 법정전염병인 기종저는 오염된 물, 토양, 사료에 있는 세 사회일반 | 강화/ 김성열기자 | 2017-08-02 15:15 제주 도심 사무실 빌려 도박판, 조폭 등 수천만원 배팅 제주지방경찰청은 수천만원 상당의 도박을 한 혐의(도박 등)로 조직폭력배 김모 씨(32) 등 13명을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이들은 지난달 26일 오후 제주시 이도이동에 사무실을 빌린 뒤 현금 교환이 가능한 게임 칩과 현금 등으로 일명 '바둑이'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일부 조직폭력배들이 일반인들과 도박을 하고 있다는 첩보를 받아 현장을 급습, 모두 검거했다. 현금 교환이 가능한 게임 칩 480개와 1200여만원 등 3000만원 상당이 당시 현장에 있었다.경찰 조사결과 13명 중 김씨 등 3명은 도내와 다른 사회일반 | 제주/ 현세하기자 | 2017-08-02 15:15 법인카드로 흥청망청 사립고 이사장 ‘퇴출’ 법인카드로 생활비를 결제하고 생일 때마다 '축하금'을 받아가다가 적발된 특성화고 이사장이 쫓겨나게 됐다.서울시교육청은 서울 동대문구에서 특성화고를 운영하는 A학교법인에 대한 종합감사를 벌인 결과 이사장 B씨가 공금을 횡령한 사실이 드러나 B씨의 임원취임승인 취소 절차를 밟고 있다고 2일 밝혔다.아울러 교육청은 업무상 횡령과 배임 혐의로 B씨를 경찰에 고발할 예정이다. 교육청은 B씨의 횡령을 잡아내지 못한 감사 2명에 대한 임원취임승인 취소 절차도 함께 진행 중이다.교육청에 따르면 B씨는 학교법인이 운영하는 건물 임대사업체 법인카드로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7-08-02 15:09 물 ‘줄줄’·벽 ‘쩍쩍’…새 아파트 하자 분쟁 급증세 수억원을 들여 입주한 새 아파트에서 물이 줄줄 새고 벽에 금이 쩍쩍 가는가 하면 기둥에 균열이 생긴 사례가 비일비재하면서 입주민과 건설사 간 갈등이 커지고 있다. ▲ "이게 새 아파트야?"…'삐걱삐걱'·'줄줄'·'쩍쩍' 하자투성이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지난달 31일 "부실시공이라는 고질병을 뿌리 뽑겠다"고 이례적으로 공개 지목한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 A23블록 부영아파트도 하자가 심각하다.부영아파트는 올 3월 6일 화성시로부터 사용승인을 받아 지금까지 18개 동, 1316가구 가운데 1135가구가 입주를 끝냈다.그러나 이곳도 하자투성 사회일반 | 수도권취재본부/김창진·최승필기자 | 2017-08-02 15:01 전북도의원 ‘재량사업비 비리’ 검찰 수사 급물살 ‘재량사업비(주민숙원사업비) 비리’와 관련, 핵심 브로커인 전북지역 모 인터넷매체 전 본부장 A씨(54)가 입을 연 것으로 알려지면서 검찰 수사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1일 전주지검 등에 따르면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A씨는 지난 2012년부터 지난해 9월까지 의료기기와 배관설비, 태양광시설 등 재량사업비 관련 공사 업체 3곳으로부터 2억5000여만 원이 넘는 현금을 리베이트 명목으로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업체들에게 “의원들의 재량사업비 관련 사업을 수주하게 해줄 테니 매출액의 40%를 달라”는 수법으로 돈을 챙긴 것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7-08-02 10:31 홍성서 20대 SFTS 첫 사망자 발생 충남도 역학조사 실시...주의 당부 충남 홍성에서 20대 남자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감염으로 사망했다. 20대가 SFTS 감염으로 사망하기는 국내에서 처음이다. 1일 도에 따르면, 홍성군 광천읍 축산농장에 근무하던 네팔 국적 근로자 M씨(24)가 SFTS 감염으로 지난달 30일 숨졌다. M씨는 지난달 20일 발열 및 오한, 식욕저하 증상이 나타났으며, 증세가 심해지자 나흘 뒤인 24일 홍성의료원 응급실을 찾았다. 홍성의료원은 발열 및 백혈구 혈소판 감소 증상을 보임에 따라 같은 날 M씨를 천안 모 대학병원으로 보냈다. 이 대학병원에서 M씨는 혈액종양내과 사회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7-08-02 07:52 ‘돈벌이에 혈안’ 포항문화재단, 부스 임대 도마위 지난 달 26일부터 30일까지 경북 포항에서 열린 제14회 포항국제불꽃축제 행사기간에 포항문화재단(이사장 이강덕)이 부스 임대를 놓고 임차인 측과 갈등을 빚으면서 갑질 논란이 일고 있다. 포항국제불꽃축제 기간 중인 지난 달 28~29일 양일간 형산강체육공원 일원에 문화재단에서 부스를 설치해 포항시 각 읍면동 자생단체에게 임대했다. 자생단체들은 28~29양일간 형산강 체육공원 부스임대료로 40만 원을 지불하고 문화재단에서 임대를 받았다. 당시 포항문화재단 담당자는 설치비와 기타 작업비용이 3~40만 원이 더 들어간다며 엄살을 부렸다. 사회일반 | 포항/ 박희경기자 | 2017-08-02 07:52 청양소방서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 꼭 지켜주세요" 충남 청양소방서(서장 이일용)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계곡, 바다 등을 찾는 피서객들이 집중 호우 등 예측하기 어려운 날씨 변화로 안전사고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물놀이 안전수칙을 당부하고 나섰다. 1일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 5년간 물놀이 안전사고 사망자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이 겹치는 7월 하순부터 8월 초순에 가장 많이 발생한 것(85명)으로 나타났다. 이에 청양소방서는 이달 말까지 피서객들이 가장 많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까치내 유원지에 시민수상구조대를 고정 배치해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피서객에게 구명조끼를 무상으로 대여 사회일반 | 청양/ 이건영기자 | 2017-08-02 07:52 청주시-환경관리원, 노·사 단체협약 타결 충북 청주시와 청주시환경관리원 간 노·사 단체협약이 1일 전격 타결됐다. 이번 협약에 앞서 노조측은 기본급 인상, 야간근무수당 인상, 감독 순찰용 차량 제공, 가족수당 및 휴일근무 인력조정 등 12가지의 교섭안을 제출했다. 양측은 이 교섭안을 바탕으로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실무교섭 12회와 본교섭 3회를 진행해 이번 합의를 이끌어냈다. 협상의 쟁점은 기본급 인상, 야간근무수당 인상으로 처음에는 난항을 겪었으나 청주시 발전과 시민복지를 최우선으로 한다는데 공감해 ‘총액 기준 3.495% 인상’에 합의를 마쳤다. 특히 이날 협약식에서 사회일반 | 청주/양철기기자 | 2017-08-02 07:52 경남도, 미세먼지 ‘낮추고’ 대기질 ‘높이고’ 경남도는 대기질 개선 및 도민 건강보호를 위해 비산먼지 발생원을 연중 지속관리해 미세먼지 발생량을 줄이기로 했다. 1일 도에 따르면 비산먼지가 미세먼지 발생량의 44.3%를 차지할 정도로 비산먼지의 관리가 미세먼지 관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고, 비산먼지로 인한 민원도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도는 비산먼지 발생을 집중 관리하기 위해 비산먼지가 발생되는 사업장에 대해 연중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중국에서 황사의 영향을 많이 받는 계절인 봄철, 가을철과 미세먼지 예보(나쁨) 단계 발령시에는 대형 건설공사장을 중심으로 집 사회일반 | 진주/ 박종봉기자 | 2017-08-02 07:52 “프로듀스 101 콘서트 표 사기아들 혼내주세요” 인기 TV 프로그램인 ‘프로듀스 101’의 콘서트 표를 판다며 사기를 친 20대 아들을 아버지가 직접 경찰서에 데려가 자수시키는 소동이 빚어졌다. 1일 인천 계양경찰서에 따르면 인근 지역에 사는 한 50대 남성이 최근 계양서 사이버수사팀에 들이닥쳐 “아들이 인터넷에 콘서트 표를 판다고 사기를 쳤다”며 대신 자수했다는 것. 화가 난 아버지에게 끌려온 아들 A씨(24)는 범행을 낱낱이 털어놨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6월 18일부터 7월 21일까지 프로듀스 101의 콘서트 표를 판다며 인터넷에 글을 올린 뒤 표를 보내지 않고 피해자 1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8-02 07:52 추진기에 어망 감겨 조난 어선 목포해경,신속구조...선원안전 한밤중에 운항 중이던 어선이 추진기에 어망이 감겨 조난했다가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1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20분께 전남 신안군 가거도 북동쪽 24km 해상에서 49t급 유자망 어선 M호( 제주선적, 승선원 9명)가 추진기에 어망에 걸려 멈췄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M호는 지난달 30일 오전 제주에서 출항해 조업지로 이동 중이었으며 갑자기 어선이 멈추고 클러치가 작동되지 않아 선장 홍모 씨(45)가 제주어업통신국을 통해 해경에 신고했다. 해경은 승선원 전원에게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선박의 닻을 내리게 한 뒤 인근을 사회일반 | 목포/ 권상용기자 | 2017-08-02 07:52 요양급여 가로챈 사무장병원…약사들에게 ‘갑질’ 경기 양주경찰서는 1일 속칭 '사무장 병원'을 열고 요양급여를 부정 수급한 혐의(의료법 위반)로 A씨(51)를 구속했다.또, A씨에게 명의를 빌려준 의사 B씨(67) 등 2명과 이들을 연결해준 브로커 C씨(37)를 불구속 입건했다.A씨는 지난해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경기도 양주시에서 의원급 사무장병원을 운영하며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요양급여 명목으로 6억원을 부당하게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요양원에는 소속 의사가 없어 협약을 맺은 병원에서 지정된 촉탁의가 약을 처방한다는 점도 악용한 것으로 조사됐다.수십개의 요양원과 사회일반 | 양주/ 강진구기자 | 2017-08-01 14:56 화장실 몰카 설치해 딸 친구 ‘찰칵’ 목사 입건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후 딸의 친구를 촬영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목사 A씨(50)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3시 25분께 흥덕구의 자신의 집 화장실 칫솔통에 소형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20대 여성 B씨의 신체 일부를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B씨는 A씨의 딸 친구이자 교회 신도로 지난해부터 A씨 집에서 함께 지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화장실에서 몰카를 발견한 B씨는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A씨가 설치한 몰래카메라를 압수해 디지털 포렌식을 사회일반 | 청주/ 김기영기자 | 2017-08-01 14:56 부주의로 선박 연료 항내 유출한 어선 선장 입건 부주의로 선박 연료를 항내에 유출한 어선 선장이 입건됐다.제주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선박 연료를 성산항에 유출한 혐의(해양환경관리법 위반)로 서귀포선적 연승어선 M호(29t) 선장 박모 씨(63)를 적발했다고 1일 밝혔다.박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경유를 어선에 공급하던 중 관리 소홀로 인해 38ℓ를 바다로 흘린 혐의를 받고 있다.항만을 순찰하던 해경이 항 내에 기름 냄새가 심하게 나자 연료 유출 사실을 확인하고 박씨를 적발했다. 해경은 성산포수협 직원과 함께 바다로 유출된 연료를 모두 걷어냈다.해양환경관리법에는 선박 오염물질을 과실로 사회일반 | 제주/ 현세하기자 | 2017-08-01 14:56 쪼개기수법 모텔 신축허가 받은 전 포항시의원 등 기소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항사리 오어사 인근에 모텔(본지 5월 2일 사회면 보도)을 짓는 과정에서 편법을 동원해 건축 허가를 받은 전 포항시 시의원 등 3명이 불구속 기소됐다.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은 속칭 쪼개기 수법으로 바닥면적 제한규정을 피해 건축허가를 얻은 혐의(국토의 계획및 이용에 관한 법률위반, 산지관리법 위반)로 전 포항시 시의원 A씨(59)와 조경업체 대표 B씨(59)씨, 건축사 C씨(59) 등 3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숙박시설을 운영할 의사 없이 준보전산지이자 계획관리지역 사회일반 | 포항/ 박희경기자 | 2017-08-01 14:5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571157215731574157515761577157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