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4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승거 홍천군 건설방재과장, 물놀이 안전관리 '대통령 표창' 김승거 홍천군 건설방재과장, 물놀이 안전관리 '대통령 표창' 김승거(58, 사진) 홍천군 건설방재과장이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분야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해마다 되풀이 되는 여름철 물놀이 사고를 크게 경감한 공로를 인정 받았으며, 평소 안전수칙을 지키면 물놀이 사고를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신념을 안전관리에 그대로 실천한 결과다. 김과장은 “앞으로도 홍천강에서 구명조끼 무료대여소를 지속 추진하여 물놀이 사고 없는 믿고 찾는 홍천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피플 | 홍천/ 이승희기자 | 2017-12-29 09:13 낚시어선,동력수상레저기구 등 합동 안전점검 경북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최근 인천 영흥도 낚시어선 전복사고를 계기로 지역 낚시어선, 동력수상레저기구 등에 대해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오는 22일까지 울진해양경찰서, 선박안전기술공단, 수협, 후포어업정보통신국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관내 낚시어선 46척 및 모터보트 소유자 99척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낚시어선어업자의 안전의무 이행사항 등을 집중 홍보하며 출항신고 절차 준수 및 안전설비 비치 여부, 승선원 정원 초과 여부, 구명조끼 착용 등 낚시어선 승객 준수사항, 승객 및 선원 피해보험 및 공제 가입 여부, 긴급 대구・경북 | 울진/ 장성중기자 | 2017-12-18 08:35 제주 우도 해상서 모래운반선과 어선 충돌 지난 13일 오후 9시 37분에 제주시 우도 서쪽 약 750m 해상에서 모래운반선 해신호(1612t)와 부산 선적 대형선망어선 303창남호(86t)가 충돌했다.이 사고로 창남호는 기관실부터 침수되기 시작해 완전히 침몰했다. 선원 8명은 모두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구명벌을 투하해 타고 있다가 인근 어선에 구조돼 성산항에 도착했다. 선원들의 건강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파악됐다.해신호는 성산항에서 출항해 북상하고, 창남호는 성산항으로 들어오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서귀포해양경찰서는 사고 해역에 경비함과 방제정을 급파해 기름 유출 등에 따른 사회일반 | 제주/ 현세하기자 | 2017-12-14 15:23 인천 가덕도서 예인선·크레인선 충동 ‘아찔’ 인천 옹진군 해상에서 기상 악화로 인해 크레인선과 예인선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 선원 5명이 인근 섬으로 대피해 있다가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6일 오전 1시 49분께 인천시 옹진군 가덕도 인근 해상에서 정박 중이던 951t급 크레인선(승선원 3명)과 이 배를 끄는 46t급 예인선(승선원 2명)이 충돌했다.사고는 크레인선이 높은 파도와 바람에 밀려 부근에 정박 중이던 예인선을 들이받아 발생했다. 크레인선의 닻이 내려진 상태였으나 강풍과 파도에 배가 휩쓸리고 말았다. 이 사고로 예인선에 구멍이 뚫려 선장 이모 씨(62)가 배를 가덕도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12-06 16:14 안전 불감증 안전 불감증 또 가슴 아픈 소식이다. 지난 3일 오전 6시 9분께 인천시 옹진군 진두항 남서방 1마일 해상에서 낚시 어선 선창 1호(9.77t)가 급유선 명진 15호(336t급)과 충돌한 뒤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불과 얼마전 배낚시를 다녀왔던 터라 남의일 같지 않게 느껴진다. 이번 사고는 2015년 9월 제주 추자도 해역에서 발생해 15명이 숨지고 3명이 실종된 돌고래호(9.77t) 전복 사건 이후 최악의 낚시 어선 사고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사고로 선창 1호에 타고 있던 22명 중 13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다. 안타까운 일이 칼럼 | 박희경 지방부국장 포항담당 | 2017-12-05 14:25 해경·지자체 ‘문제없는 배’로 결론 낚시 어선 ‘선창1호’ 전복사고로 15명이 사망·실종되는 인명피해가 발생하면서 사고 선박 대한 안전관리에 허점이 없었는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일 오전 인천 영흥도 해역에서 급유선과 충돌해 뒤집힌 선창1호는 2000년에 제조된 9.77t급 낚시 어선이다. 배 길이는 13.3m, 폭은 3.7m로 섬유강화플라스틱(FRP)으로 건조됐다. 승선 정원은 22명으로 사고 당시에도 선장 1명, 보조원 1명, 낚시객 20명 등 22명 정원을 꽉 채웠다. 낚시어선업은 원래 어한기에 수입이 없는 10t급 미만 영세어선의 부업을 보장해 주기 위해 종합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12-05 09:55 사고속출 이면에 말뿐인 안전관리 매번 사고 때마다 반복되는 낚시 어선의 안전관리 문제가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낚시어선업은 일정 기준의 구명·소방설비를 갖춘 10t급 미만 어선을 확보한 뒤, 지자체에 신고만 하면 누구나 신고확인증을 발급받아 낚시어선업을 할 수 있다. 낚시 어선 선장은 소형선박 해기사 면허만 있으면 된다. 최근 들어서는 어민들이 ‘투잡’ 개념으로 낚시 어선을 운영하는 것보다는 낚시객들을 모아 영업을 하는 전문업체들이 압도적으로 많다. 인천 남항부두나 이번 사고가 난 영흥도의 진두항 등지에서는 낚시어선업을 전문적으로 하는 업체들이 줄지어 들어선 종합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12-05 09:51 낚싯배 사고 근절대책 마련 절실 인천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낚싯배가 급유선과 부딪힌 뒤 전복돼 배에 탄 22명 중 13명이 숨지고 선장과 승객 등 2명이 실종됐다. 사고 상대 선박인 급유선과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해경이 긴급구조에 나섰지만, 충돌로 인한 강한 충격과 사고 해역의 강한 물살 등으로 인해 인명피해가 컸다. 해경과 군은 사고해역 인근을 8개 구역으로 나눠 함정 20척과 항공기 3대를 동원, 조명탄을 투하하며 실종자들에 대한 야간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해경은 이날 충돌 선박 명진15호 선장과 선원 등 2명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긴급체포했다.사고 사설 | . | 2017-12-04 16:45 영흥도 해상 낚싯배 전복…13명 사망·2명 실종 영흥도 해상 낚싯배 전복…13명 사망·2명 실종 인천 영흥도 앞 해상에서 22명이 승선한 낚싯배 전복사고가 3일 발생해 13명이 숨지고 7명이 부상했으며 2명은 실종됐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이날 급유선과 충돌해 전복된 낚싯배 ‘선창1호’(9.77t)는 해경에 정식신고 후 부두를 떠난 지 9분 만에 사고가 난 것으로 밝혔다. 또한 “선창1호는 오전 6시 영흥도 진두항을 출발해 오전 6시 9분께 진두항 남서방 1마일 해상에서 급유선 명진15호(336t)와 충돌해 전복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덧붙였다. 선창1호에는 선장·선원 등 승무원 2명과 낚시객 20명을 합쳐 총 22명이 타고 있었다 종합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12-03 17:29 ‘명당 선점경쟁’ 과속에 안전 위협 ‘명당 선점경쟁’ 과속에 안전 위협 낚시 어선 사고가 되풀이되고 있다.3일 오전 6시 12분께 인천시 옹진군 영흥대교 남방 약 2마일 해상에서 낚시 어선 선창1호(9.77t)가 급유선(336t급)과 충돌했다.선창1호는 이날 오전 6시 영흥도 진두항에서 출항했다가 9분 만에 사고를 당했다.안개가 끼고 비가 내리는 등 기상이 안 좋은 상태에서 출항한 선창1호는 영흥대교 아래 좁은 수로를 통과하다가 급유선과 충돌했다.대형 인명피해를 유발하는 낚시 어선 사고는 잊을 만하면 되풀이되고 있다.최근 사례로는 2015년 9월 제주 추자도 해역에서 돌고래호(9.77t)가 방향타 고장 종합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12-03 16:30 차가운 수온·강한 물살에 ‘속수무책’ 차가운 수온·강한 물살에 ‘속수무책’ 인천 영흥도 해역에서 발생한 낚싯배 사고는 지난 2015년 돌고래호 전복사고 이후 가장 많은 인명피해를 낸 사고로 기록됐다. 3일 인천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9분께 인천시 옹진군 진두항 남서방 1마일 해상에서 낚시 어선 선창1호(9.77t)가 급유선 명진15호(336t급)과 충돌한 뒤 전복됐다. 이번 사고는 2015년 9월 제주 추자도 해역에서 발생한 돌고래호(9.77t) 전복 사건 이후 최악의 낚시 어선 사고다. 당시에는 15명이 숨지고 3명이 실종됐다. 선창1호의 인명피해가 큰 것은 현지 해역의 물살이 강하고 겨울철 수온 종합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12-03 16:20 “구명조끼까지 입고 갔는데…” 실종자 가족 ‘망연자실’ “구명조끼까지 입고 갔는데…” 실종자 가족 ‘망연자실’ "국밥 한 그릇 먹고 이제 배 탄다고 했는데 갑자기 사고가 났대요…이걸 어떡해…"3일 오전 인천 영흥도 해상에서 전복된 낚싯배 사고 실종자 가족들은 사고 수습이 이뤄지고 있는 진두선착장에서 발걸음을 떼지 못했다.선착장 인근 해경 영흥파출소 앞에서 초조하게 구조 소식을 기다리던 실종자 이재욱씨(57)의 가족 강모씨는 "구명조끼도 입고 나갔다는데 왜 아직도 찾지 못하느냐"고 눈시울을 훔쳤다.강씨는 이날 오전 형부가 낚싯배 전복사고를 당해 실종됐다는 소식을 듣고 급히 언니와 함께 선착장을 찾았다.인천 서구에서 제조업 관련 일을 하는 이씨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12-03 15:41 엔진고장 해상서 표류 어선 예인 구조 중부지방 해양경찰청 보령해양경찰서는 지난 28일 충남 보령시 대천항 인근 해상에서 엔진고장으로 표류하던 어선 S호(3t, 대천선적, 승선원 4명)를 구조했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엔진고장으로 표류하고 있다는 S호 선장 이모씨(45)의 신고를 받고 인근 경비함정 및 대천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 어선 승선원 3명을 연안구조정에 옮겨 태운 후 로프를 연결해 어선 S호를 대천항으로 예인했다. 보령해경 관계자는 “겨울철 해상 기상 악화 시 선박고장으로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출항 전 사전점검과 구명조끼 착용을 피플 | 보령/ 이건영기자 | 2017-11-30 11:01 “영원히 가슴에 묻는다” 1315일 만에 영면으로 세월호가 침몰한 지 1315일째인 20일 끝내 뭍으로 돌아오지 못한채 남은 가족의 가슴에 묻혀 영면에 들어갔다. 이날 미수습자 장례식이 치러짐에 따라 그동안 수습된 299명 등 총 304명의 희생자에 대한 장례절차가 모두 마무리됐다. ◆참사 당일 첫 사망자 수습…올해 4명 유해 찾아 2014년 4월 16일 오전 8시49분 세월호는 갑자기 오른쪽으로 45도 급하게 항로를 변경하고선 기울기 시작했다. 2시간여가 지난 오전 11시18분에는 선수 일부만 남기고 사실상 침몰했다. 세월호는 경기도 안산 단원고 학생 325명 등 모두 476명을 종합 | 이재후기자 | 2017-11-21 09:23 “세월호 교사 4명은 순직군경 같은 유공자” 세월호 참사 당시 학생들의 대피를 돕다가 숨진 교사들을 국가유공자인 '순직군경'에 준하는 예우를 받게 해달라고 유족 측이 제기한 소송에서 법원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유족의 손을 들어줬다.서울고법 행정4부(조경란 부장판사)는 31일 고(故) 최혜정씨(당시 24·여) 등 안산 단원고등학교 교사 4명의 유족이 국가보훈처 경기남부보훈지청을 상대로 낸 국가유공자 유족 등록거부처분 취소소송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이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앞서 1심은 "고인들은 특별한 재난상황에서 자신의 생명이나 안전을 돌보지 않고 학생들의 구조활동에 매진함으 사회일반 | 연합뉴스/ 이보배기자 | 2017-11-01 15:08 충남도, 가을철 낚시어선 새벽시간 합동 지도점검 충남도는 가을철 서해안에 낚시객이 급증함에 따라 28일 새벽시간대 도내 낚시어선에 대한 일제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3월 국가안전대진단 및 여름철 낚시어선 점검에 이은 것으로, 낚시어선의 효율적 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을 통한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추진한다. 지도·점검은 주요 항포구인 보령 오천항과 서천 홍원항, 태안 안흥항 등 3개 항포구는 도 주관 합동점검을, 나머지 연안 항포구는 각 시·군 실정에 맞게 자체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지도·점검 내용을 보면, 우선 낚시객에 대해서는 ▲구명 사회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7-10-27 08:53 바다의 안전수칙, 가족의 행복을 지켜주는 에어백! 충남 태안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해안국립공원이 지정되어 있다. 이곳 태안해안국립공원을 중심으로 트래킹을 즐길 수 있는 태안해변길 총 7개 코스(100㎞)와 지역 수산물 축제를 연계한 대하, 꽃게, 주꾸미 등과 같은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어 가을철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지역이다.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들과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 우리는 바닷가를 많이 찾는다. 그만큼 바다는 우리에게 지친 삶에 쉼을 주며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활력을 불어 넣어 주는 가교 역할을 해주곤 한다. 이렇듯 우리 모두가 바다를 기고 | 정태경 충남 태안해양경찰서장 | 2017-10-19 13:13 구명조끼입고 함께 걷기대회 성료 경기도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최근 ‘2017 평택시 구명조끼입고 함께 걷기대회’행사를 진위천시민 유원지 일원에서 개최했다. 올해 대회 코스는 진위천 시민유원지에서 집결해, 코스모스 등 가을의 아름다운 정취가 있는 진위천 산책길을 따라 4km를 걸었다. 출발에 앞서 오전 10시부터 구명조끼 올바른 착용법 및 몸풀기 체조가 실시했으며, 별도의 해양안전골든벨(OX퀴즈), 해양안전 체험부스, 메기 맨손 잡기체험, 가족미션 사진찍기, 주말알뜰장터 등의 체험행사 및 경품권 추첨과 더불어 카약, 레일바이크, 가족자전거 등 진위천유원지의 즐길거 경기 | 평택/ 김원복기자 | 2017-10-17 08:48 예고 없는 연안사고, 예방만이 살 길!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들과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 우리는 바닷가를 찾는다. 그만큼 바다는 우리에게 지친 삶에 쉼을 주며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활력을 불어 넣어 준다.하지만 이 또한 우리 모두가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다했을 때 웃으며 나눌 수 있는 이야기이다.SNS 발달과 해양 레포츠를 즐기는 국민들이 증가함에 따라 해양안전 사고는 점점 증가하고 있다. 최근 2년간 보령시, 홍성군, 서천군 관할 연안 해역에서 62건의 연안사고가 발생하였고 그 중 인명피해는 12건으로 전체사고의 20%를 차지했다.흔히들 해수욕장 물놀이 익 기고 | 조석태 충남 보령해양경찰서 서장 총경 | 2017-10-12 13:37 소형 레저보트 안전! 절대 양보하지 말자 몇 해 전 여수 앞바다에서 낚시어선과 소형레저 보트가 충돌해 2명이 숨지고 3명이 중상을 입은 사고가 있었다.더욱 놀라운 것은 대낮에, 그것도 육지에서 불과 6백여 미터 떨어진 해상에서 난 사고가 돌이킬 수 없는 인명피해로 이어진 데 대해 큰 충격을 받았다.문제는 이러한 소형레저 보트는 출항신고 의무가 없고, 특히 소형고무보트는 30마력만 넘지 않으면 등록대상에서 제외되어 각종 해양사고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다는 점이다.현행 수상레저안전법에서는 2톤 이하 수상 레저기구가 출항지에서 10마일(18.5km) 이내에서 레저활동을 할 기고 | 신형호 전남 여수해양경찰서 317함장 경감 | 2017-10-11 14:2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