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8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15 하반기 대부업체 특별단속 30일까지 인천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이달 30일까지 4주 간 불법대부업체 피해 예방을 위한 2015년 하반기 대부업체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단속 기간 동안 담당 팀장과 직원 1명이 단속반원으로 나서 관내 등록업체에 대해 ▲법정이율 초과행위 및 불법 대부광고 행위단속 ▲불법 채권추심 행위 단속 ▲경미사항 현장계도 및 시정조치 ▲위반사항 적발 시 행정조치 및 사법기관에 수사의뢰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아울러 적발된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대부업 등록취소, 영업정지,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인천 | 인천/ 김영국기자 | 2015-11-04 07:16 서울시 "채무 독촉횟수 하루 3회 이내로 제한" 서울시가 서민을 울리는 불공정 추심행위를 바로잡고자 ‘대부업 채권추심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29일 배포했다. 이 가이드라인은 서울에 등록된 대부업자들을 대상으로 적용된다. 올해 6월 기준 서울에는 총 3077개의 대부업체가 등록돼 있으나, 금융감독원의 가이드라인은 주로 제1·2금융권 업체에만 적용돼 자체적으로 기준을 마련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가이드라인은 소멸시효 완성채권에 대한 추심행위 제한을 포함해 반복적인 독촉으로 채무자의 생활에 어려움을 주지 않도록 추심 방문횟수를 주 2회 이내, 채무 독촉횟수를 하루 3회 이내로 제한했다. 사회일반 | 임형찬기자 | 2015-10-30 10:09 허위 대출서류 만들어주고 '수수료' 수억 꿀꺽 허위 대출서류 만들어주고 수수료를 챙긴 일당이 검거됐다.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다른 사람 명의로 된 허위 문서로 대출받은 혐의(사기)로 설모 씨(38) 등 5명을 구속하고 대출 명의자 김모 씨(51) 등 1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9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설씨 등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전단 광고나 인터넷 카페 등을 이용해 김씨 등 직장이 없거나 신용등급이 낮아 정상적으로 대출하기 어려운 대출 명의자들을 모집했다.이들은 중국에 있는 문서 위조책으로부터 김씨 등 명의로 허위 재직증명서와 급여명세서를 받았고, 이를 사회일반 | 서정익기자 | 2015-10-30 10:06 재직증명서 위조 대출금 절반 챙긴 20대 남성 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대출을 받아주고 고액의 수수료를 챙긴 혐의(사기)로 김모 씨(21)를 구속하고 공범 김모 씨(20·여)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또 불법인 줄 알면서도 재직증명서 등 서류를 위조해 대출을 받은 이모 씨(20·여·무직)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김씨 등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7월까지 "무직자도 대출받을 수 있다"는 인터넷 대출 광고로 이씨 등 6명을 모집, 이들의 재직증명서·통장거래명세서 등 서류를 허위로 작성해 대부업체 4곳에서 9차례에 걸쳐 모두 5500만원을 대출받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사회일반 | 안양/ 배진석기자 | 2015-10-27 07:18 서민 위한 '전세금'위조 서류 3억9천만원 불법 대출 위조한 전세계약서와 재직증명서로 정부가 지원하는 전세자금 등 수억원을 불법 대출받은 사기조직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계양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총책 A씨(32) 등 5명을 구속하고 B씨(42) 등 1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A씨 등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위조한 전세계약서를 은행에 제출해 5차례 근로자 전세자금 3억9000여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또 같은 기간 허위 재직증명서와 부동산임대차계약서를 대부업체에 제출해 12차례 신용·부동산담보대출 2억900만원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A씨 등은 모집책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5-10-27 07:18 "국민연금, 고리대금업 제한" 법개정 추진 국민연금공단이 지나치게 높은 이자로 기금을 대출하거나 채권 계약을 맺지 못하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국민연금공단이 서울고속도로와 맺은 계약 때문에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의 북부구간 통행료가 비싸다는 비판이 나오는 가운데 공단이 지나치게 높은 이자를 받는 계약을 아예 맺지 못하도록 하겠다는 의도다. 이노근 새누리당 의원은 22일 이 같은 내용의 ‘국민연금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공단이 국민연금 기금을 관리·운용하면서 금전의 대부를 하는 경우 이자율 산정시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의 이자율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5-10-23 07:22 '김태촌 후계자' 폭력조직 범서방파 고문 구속 폭력조직 '범서방파' 전 두목 김태촌의 후계자로 불리는 조직폭력배가 구속됐다. 그동안 범서방파의 하부 조직원부터 간부급까지 역순으로 검거해온 경찰은 이번에 최고위급 간부를 구속함으로써 최대 폭력조직 중 하나로 꼽혔던 범서방파를 일망타진했다.19일 법조계와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최근 범서방파의 고문으로 조폭 세계에서 김태촌의 후계자로 통하는 나모 씨(50)를 구속했다.범서방파 행동대장 출신인 나씨는 계보도에는 고문으로 이름을 올려뒀지만 수사당국은 그가 사실상 두목으로 행세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2009년 11월 사회일반 | 서정익기자 | 2015-10-20 05:48 강남구, 불법 대부업체 설 자리 없앤다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지역내 대표적 민생침해사범인 대부업 불법행위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에 나선다. 구는 대부업체에 대한 특별사법경찰 수사권한을 새로 부여 받아 도시선진화담당관 특별사법경찰관과 소비자 감시원 등 총 10명으로 단속반을 꾸려 본격적인 불법 대부업체 단속에 나선 것이다. 현재 구에 등록된 대부업체는 514개소이지만 미등록 불법업체가 더 많이 활동할 것으로 보고 합동단속을 편성해 주3회 이상 현장잠복을 통해 미등록 불법 대부행위는 물론 전단지 무단 배포 행위, 법정이자율 미준수, 과잉대부금지 등 대부업 전반에 걸친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15-10-13 08:04 강남구, 대대적인 불법 대부업체 단속 강남구, 대대적인 불법 대부업체 단속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지역 내 대표적 민생침해사범인 대부업 불법행위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에 나선다. 구는 지난 8월 11일 ‘사법경찰관리의 직무를 수행할 자와 그 직무범위에 관한 법률’이 개정(공포)되면서 대부업체에 대한 특별사법경찰 수사권한을 새로 부여 받아 도시선진화담당관 특별사법경찰관과 소비자 감시원 등 총 10명으로 단속반을 꾸려 본격적인 불법 대부업체 단속에 나선 것이다. 현재 구에 등록된 대부업체는 514개소이지만 미등록 불법업체가 더 많이 활동할 것으로 보고 합동단속을 편성해 주3회 이상 현장잠복을 통해 미등록 불법 서울 | 박창복기자 | 2015-10-12 10:46 성남시, 저소득층 빚 탕감프로젝트 실시 경기 성남시는 빚 탕감프로젝트 시행 1년 만에 악성채무에 시달리던 성남지역 저소득층이 반제해야 할 채권 106억 3000만원 상당의 1072명을 구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들은 시 빚 탕감프로젝트 대상이 돼 시민의 성금 또는 기부 받은 부실채권 등으로 악성채권을 소각하면서 삶의 ‘새 빛’을 보게 됐다. 이 가운데 533명은 지난 2일 오전 성남시청광장에서 열린 ‘5번째 빚 탕감프로젝트 채권소각행사’에서 73억 원 어치 부실채권을 태워 없애면서 구제됐다. 지난 7월 8일 지역 내 교회 31곳이 낸 1억 10만원 성금으로 희망살림이 대 경기 | 김순남기자 | 2015-10-05 07:36 경기도, 가계대출 180조원 넘었다 지난 2014년 가계대출 규모가 1000조 원을 넘어섰고 경기도 가계대출 규모는 전국 2위로 186조 2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연구원은 한국은행 자료를 토대로 이와 같이 밝히고 ‘경기도 가계부채 진단 및 시사점’ 연구보고서에서 대안을 제시했다. 2014년 전국 가계부채는 1025조 1000억 원으로 이는 금융위기 이전인 2007년 말 630조 1000억 원 대비 395조 원이 증가한 규모다. 가계대출 중 주택담보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52.2%로 전체의 절반을 초과한다. 문제는 가계소득 증가율이 가계대출 증가율보 경제일반 | 한영민기자 | 2015-09-24 07:19 경기도 가계대출 180조 원 넘어… 전국 2위 경기도 가계대출 180조 원 넘어… 전국 2위 지난 2014년 가계대출 규모가 1,000조 원을 넘어섰고, 경기도 가계대출 규모는 전국 2위로, 186.2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연구원은 한국은행 자료를 토대로 이와 같이 밝히고 연구보고서에서 대안을 제시했다. 2014년 전국 가계부채는 1,025.1조 원으로, 이는 금융위기 이전인 2007년 말 630.1조 원 대비 395조 원이 증가한 규모다. 가계대출 중 주택담보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52.2%로 전체의 절반을 초과한다. 문제는 경기 | 한영민기자 | 2015-09-23 08:56 오신환 의원, 서민금리부담 완화... 중금리 대출 활성화가 답이다! 오신환 의원, 서민금리부담 완화... 중금리 대출 활성화가 답이다! 시중 은행과 저축은행에서 판매중인 중금리 대출 상품에 대해 6등급 이하 저신용층으로 상품판매 확대와 은행과 저축은행간 연계 강화 등의 중금리 대출 활성화를 통해 서민들의 금리부담을 완화시키자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정무위원회 새누리당 오신환 의원(서울 관악을)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등에서 제출받은 ‘중금리 대출상품과 가계대출 현황’자료를 분석한 결과, 금융당국의 중금리 대출 활성화 대책의 부재와 관련 업계의 노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지적하면서 저신용층이 이용 가능한 상품의 확대와 은행에서 대출을 거절당한 경우 저축은행과 연계 사회일반 | 서정익기자 | 2015-09-14 15:05 성남시, 빚 탕감해주는 착한 은행 '주빌리은행' 출범 경기 성남시는 장기부실채권을 사들여 채무자들의 빚을 깎아주거나 탕감해주는 ‘주빌리은행’을 출범했다. 30일 성남시에 따르면 주빌리은행은 영리를 목적으로 한 일반상업은행이 아니라 장기연체자의 악성채권을 매입하게 된다. 이들 악성채권은 대개 대부업체에 1~10%에 거래되며 금융 가치를 잃은 것들이다. 주빌리은행은 빚으로 고통 받는 채무자들을 위한 교육과 상담을 진행하며 채무자에 원금의 7%만 상환하도록 하고 저 신용자를 정상적인 경제활동인구로 유입시키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 은행의 공동은행장은 이재명 성남시장과 유종일 KDI국제정책대 사회일반 | 김순남기자 | 2015-08-31 10:03 강남구 '취업미끼 사기' 신규 대부업 점검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26일부터 내달 9일까지 신종 금융사기 피해를 줄이고자 지역 내 신규 대부(중개)업체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해 금융권 이용자들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한다. 최근 일부 대부업체에서 대출상담원으로 취업을 제안하고 투자금 명목으로 대출을 요구한 후 그 돈을 편취하는 수법이 날로 기승을 부림에 따라 구는 피해예방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피해 사례를 보면 20대 청년 구직자인 A씨는 강남구의 한 대부업체의 상담원 등록으로 취업알선을 받아 등록 명목으로 대출을 요구받았고, 3개월 내 원금 상환과 월급도 함께 준다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15-08-26 08:53 보이스피싱 조직 '범죄단체'로 간주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엄단 방침을 밝힌 경찰이 보이스피싱 조직을 폭력조직과 같은 '범죄단체'로 간주하는 혐의를 적용했다. 경찰 수사 단계에서 이 혐의를 적용한 사례는 처음이다.서울 서대문경찰서는 대부업체를 가장한 전화를 걸어 수수료 등 명목으로 돈을 가로챈 혐의(사기 등)로 태국과 베트남에 근거를 둔 2개 보이스피싱 조직원 41명을 붙잡아 모두 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태국 총책 이모 씨(36) 등 16명은 2013년 7월부터 작년 6월까지 태국 푸껫에 콜센터를 차리고 국내 제2금융권 대부업체인 양 전화를 걸어 수수료나 보증보험료 사회일반 | 서정익기자 | 2015-08-03 08:05 '불법사금융 피해' 상반기 2천건 육박 연 34.9%를 넘기는 고금리 등 불법 사금융으로 피해를 봤다는 민원이 올해 상반기에 2천건 넘게 금융감독원에 접수됐다.금감원은 올해 들어 6월까지 불법 사금융 피해신고센터(☎ 1332)에 접수된 고금리 및 부당 채권추심 등 피해사례가 2087건으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불법 사금융은 연 34.9%를 넘기는 대출 금리를 적용하는 행위나 협박을 동반한 불법 채권추심 행위 등이다.대부업협회 분석 자료를 보면 한국의 불법 사금융 시장 규모는 연간 10조5000억원, 이용자는 30만명으로 추정된다.금감원은 대부업법상 최고금리가 추가로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5-07-16 07:39 서울시, 대부업.가짜석유 수사권확보 '청신호' 지방자치단체 특별사법경찰권의 확대를 꾸준히 추진해온 서울시가 이르면 하반기부터 대부업과 자동차관리 분야에서 수사권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3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에서 대부업·다단계판매와 자동차관리 분야 수사권을 지방자치단체에 이양하는 법안이 통과됐다. 법사위는 그러나 서울시가 애초 함께 수사권 이양을 요청했던 체육시설 설치·이용과 건축 분야에 대해서는 보류 결정을 내렸다. 시는 2011년부터 특사경의 직무확대를 위한 법령개정을 꾸준히 요청해왔다. 이에 법무부 장관은 관련 사회일반 | 임형찬기자 | 2015-07-14 08:51 유승민 "정부, 추경 세입 5조원, 세출 5조원+a 보고"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는 24일 추가경정예산 편성 규모와 관련해 “정부가 세입 부분은 5조 원 정도 얘기하고, 세출 규모는 딱 부러지게 10조 원이라고 얘기하지는 않고 5조 원+α 정도 얘기했다”고 말했다. 유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전날 기획재정부의 추경 관련 보고 내용을 전하면서 이같이 설명했다. 유 원내대표는 “세입은 국채로 돌리겠다는 정도의 내용이고, 세출 부분은 (정부에서) 리스트가 와야 한다”면서 “추경 규모라는 게 어디에 돈을 쓸지 정하지도 않고 총액을 먼저 정하는 것은 일의 순서가 거꾸로 된 것”이라고 지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5-06-25 06:22 "차 맡기고 돈 빌릴께" 차량 담보 불법대출 일당 검거 서울 노원경찰서는 많은 이자를 챙길 수 있다며 일반인에게 차량 담보로 대부업을 하도록 부추기고 차량 12대를 맡겼다가 이를 다시 가져가 대포차로 판 혐의(자동차관리법 위반 등)로 송모 씨(35)와 박모 씨(30)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또 대부업 등록을 하지 않고 송씨 등에게 차량을 담보로 수천만원을 빌려준 김모 씨(57·여) 등 4명도 대부업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송씨에게 자신의 소유가 아닌 리스 차량을 담보로 맡기고 돈을 빌린 안모 씨(40·여) 등 3명은 횡령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이외 일반인에 사회일반 | 백인숙기자 | 2015-06-24 08:0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