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8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독자투고] 갈까 말까 할 때는 가지 마세요 [독자투고] 갈까 말까 할 때는 가지 마세요 최샛별 전남 고흥경찰서 경무계 순경 경찰관으로 근무하다 보면 다양한 법령과 통계를 접한다. 우리나라 한 해 교통사망자는 2021년 기준 2,916명에 달하는데 그 중 약 35%가 보행자 사망자라는 통계가 있다. 고령화로 인해 사고를 당한 보행자는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7월 12일부터 시행되는 도로교통법은 운전자들이 반드시 숙지해야 할 내용들이 있다. 바로 우회전시 ‘일시정지’이다. 전에는 횡단보도에 보행자가 ‘통행하고 있을 때’만 일시정지하면 되었지만 7월 12일부터는 ‘통행하려고 할 때’까지 포함되었다.즉 운전자는 인도에 있는 보행자까지 살펴보고 안전을 2022-07-12 17:00 [독자투고] 휴가철, 차량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자 한선근 보성소방서 홍교119안전센터 소방위 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화재까지 발생하는 등 소중한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다.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처음으로 맞는 휴가철에 가족과 함께 떠나는 안전한 휴가를 보내기 위해 차량 운전 시 운전자 주의사항을 사전에 꼼꼼히 점검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할 필요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우선 운전자 자신의 피로 상태를 확인하자. 주말이나 공휴일에 여행을 계획했다면 평소보다 더 일찍 잠자리에 들고, 아침에도 평소보다 조금 늦게까지 자도록 하며 차 안에서 가볍게 기지개를 켜거나 스트레칭을 하고 졸음의 정도가 심하다면 졸음쉼터나 2022-07-12 10:25 [독자투고] 건전한 성장 돕는 성행교정 시스템으로 바꿔야 노청한 서울서부지방법원 민사조정위원 법무부가 ‘촉법소년 연령기준 현실화’를 위한 TF(테스크포스)를 구성했다. 법에 저촉되는 위법행위를 하고도 보호처분만 받던 촉법소년(만10세부터 13세까지)을 형사처벌도 할 수 있도록 촉법소년의 연령 상한을 내리고, ‘범죄소년’ 연령범위를 확대하는 법안 개정이 주 임무다. 새 대통령의 국정과제인 만큼 법안 개정 가능성이 높지만 범죄소년 범위확대에 신중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요즘 애들이 어른보다 더 무섭다. 애 어른범은 엄벌해야한다’며 국민정서에 맞춰 촉법소년 연령기준 자체를 내리기에는 근거가 빈약하다. 오히려 이참에 소 2022-07-11 10:41 [독자투고] 전선도난 피해, 지역공동체 치안 참여로 줄일 수 있다 박성철 경기 포천경찰서 가산파출소 경위 올림픽 동메달, 컴퓨터 쿨러의 열 교환 촉매, 동전, 세균 번식 방지 등 살균효과에 좋은 향균필름, 조각(동상), 총알의 탄피와 탄두 등은 공통점이 있다.모두 ‘구리(동)’라는 금속 재료로 만들어지는 실용적이고 대량으로 쓰이는 귀한 금속이다.또한 세균번식 방지 등 미생물을 죽이는 살균효과가 있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에 효과가 있어 병원,공동주택 등 사람들 손이 많이 닿는 엘리베이터 단추나 손잡이에 향균필름으로도 많이 쓰이고 있다.그야말로 ‘구리’는 가까이는 일상생활과 크게는 경제, 국가 안보 등 여러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고 2022-07-11 10:15 [독자투고] 선진 집회시위 문화 정착 위한 경찰과 시민의 역할 이광호 강원경찰청 제1기동대 경사 대한민국 또한 헌법 제21조에 '모든 국민은 언론 출판의 자유와 집회 결사의 자유를 가진다'고 명시하고 있다. 다만 이러한 집회·시위의 자유는 평화적 집회·시위에 한하여 보장된다. 지난 6월 7일부터 '안전운임제'와 관련하여 무기한 총파업을 벌여온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 파업이 6월 14일 종료됐다.파업 현장에서는 공무집행방해와 업무방해로 인해 체포 과정에서 수십 명의 경찰관들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청 자료에 의하면 2019~2021년까지 불법집회시위 대응으로 인한 평균 부상경찰관이 147명 발생하였고, 코로나 2022-07-07 16:00 [독자투고] 신종 보이스피싱 사기 주의해야 정대운 강원 강릉경찰서 동부지구대 최근에 피해자의 휴대폰에 저장된 가족의 이름으로 전화를 하여 가족을 납치했으니 돈을 보내라고 하거나 알몸 사진을 촬영하여 보내라고 협박하는 신종 수법이 활개를 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보이스피싱 범죄자들은 보통 국제전화나 인터넷 전화를 이용하는데 피해자의 개인정보를 미리 파악한 다음 휴대폰 번호 뒷자리 숫자가 일치하면 휴대폰에 저장된 가족이나 지인 이름이 화면에 표시되는 점을 악용하여 이러한 사기 범행을 하는 것이다.과거에는 가족이나 지인을 사칭하여 카톡이나 문자메시지를 통해 접근하고 피해자들로부터 온라인 상품권 구매를 이 2022-06-30 11:16 [독자투고] 배달라이더의 안전 키워드는 신호준수 김미진 경기 고양경찰서 경비교통과 경사 코로나19 이후 일상 속 큰 변화 중 하나는 바로 배달 음식의 수요 증가이다. 내가 만일 자장면을 주문한다면 배달 오토바이는 과연 몇 개의 신호를 위반하고, 生과 死를 건너 나에게로 도착하게 될까. 종종 횡단보도와 인도에서 보행자를 위협하는 배달 오토바이를 볼 때면 가끔 눈살을 찌푸리게 되는데 우리가 만약 안전배달을 요청하는 문화가 확립이 된다면 이런 모습이 바뀔 수 있지 않을까.최근 도심을 빠른 속도로 누비는 오토바이 신호 위반 등 법규위반 공익신고 및 교통단속이 증가하고 있다. 금년에만 고양시 이륜차 관련 공익신고는 총 3,82 2022-06-29 14:07 [독자투고] 한잔 후 전동킥보드 운전, 당연히 음주운전이다 박왕교 강원 삼척경찰서 경비교통과 경위 야간에 공유 전동킥보드를 타고 귀가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음주운전 교통사고도 증가하고 있다. 최근 5년간 전동킥보드를 포함한 개인형 이동장치로 인한 교통사고는 2017년 117건에서 지난해 1,735건으로 15배 가까이 급증했다. 지난 1월부터 5개월 간 서울 시내 자전거 및 PM의 음주운전 적발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1.2%, 89.8% 증가하였다.술 마시고 전동킥보드를 모는 행위는 법에서 금지하고 있는 음주운전에 해당된다. 도로교통법 44조에 ‘누구든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자동차 등, 노면전차나 자전거를 운전해서는 안 2022-06-28 09:38 [독자투고] 배달라이더 안전 키워드는 신호준수 김미진 고양경찰서 경비교통과 경사 코로나19 이후 일상 속 큰 변화 중 하나는 바로 배달 음식의 수요 증가이다. 내가 만일 자장면을 주문한다면 배달 오토바이는 과연 몇 개의 신호를 위반하고, 生과 死를 건너 나에게로 도착하게 될까. 종종 횡단보도와 인도에서 보행자를 위협하는 배달 오토바이를 볼 때면 가끔 눈살을 찌푸리게 되는데 우리가 만약 안전배달을 요청하는 문화가 확립이 된다면 이런 모습이 바뀔 수 있지 않을까.최근 도심을 빠른 속도로 누비는 오토바이 신호 위반 등 법규위반 공익신고 및 교통단속이 증가하고 있다. 금년에만 고양시 이륜차 관련 공익신고는 총 3,82 2022-06-27 10:17 [독자투고] 자전거 전용도로 이용해야 안전 강지현 세종남부경찰서 금남파출소 경위 자전거 도로가 잘 정비된 도시로 손꼽히는 세종시는 인근 도시인 대전과 공주는 물론, 금강하구뚝과 대청호까지 별다른 장애물 없이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최근에는 코로나로 인한 방역완화 조치로 자전거를 이용하는 일반시민들 과 장거리 여행을 즐기는 전문 라이더들의 모습이 자주 눈에 띄고 있다.자전거 타기는 일상 생활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매력을 선사하고 있어, 자전거 라이더들이 계속해서 늘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하지만 자전거 관련 불편 112신고 역시 늘고 있는 추세로, 세종경찰청에 3 2022-06-23 16:41 [독자투고] 빗길 안전운전으로 교통사고 주의해야 박왕교 강원 삼척경찰서 경비교통과 경위 지난 6일 경북에서 빗길 교통사고 2건이 발생하여 3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이번 주부터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는데 치사율 높은 빗길 교통사고 주의해서 운전해야 한다. 도로교통공단은 여름 장마철을 앞두고 최근 5년간(2016~2020년) 빗길 교통사고 특성을 분석한 결과, 맑은 날 대비 치사율이 1.4배 높아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빗길 교통사고는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는 7월에 사고 건수(1만 1197명, 15.7%)와 사망자수(220명, 14.3%)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빗길 주행 시 굽은 도로(커브 2022-06-22 09:40 [독자투고] 공동주택 피난시설 사용방법 익혀두자 김유남 전남 보성소방서 홍보담당 우리가 사는 아파트에서 화재가 난다면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 아무리 유용한 피난시설이여도 사용법을 모른다면 무용지물이다.지난 1992년 7월 주택법 관련 규정 개정으로 아파트의 경우 3층 이상 층의 베란다에는 인접세대로 대피할 수 있는 경량칸막이를 설치하도록 의무화 됐으며 2005년 이후에는 세대마다 대피공간과 경량칸막이를 선택할 수 있고, 2008년에는 발코니 바닥에서 아래층으로 향하는 피난시설인 하향식 피난구가 추가됐다.위 피난시설 중 해당되는 피난시설이 있다면 그 위치를 파악하고 사용법을 익혀야 한다.첫 번째, 하향식 피난구 2022-06-21 10:23 [독자투고]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며 “고맙습니다!” [독자투고]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며 “고맙습니다!” 서울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 박용하 상담사 6월이 다가오면 국립서울현충원과 대전현충원은 수많은 현수막으로 장식이 된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고마움을 표하고 그분들을 추모하는 현수막이다. 버스를 타고 지나가다 그 현수막들을 보면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 ‘이곳에 잠든 분들이 지금 살아 계신다면 고마움을 더 많이 표해 드릴 수 있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지난해 8월 우리는 장군의 귀환을 전 국민이 함께 맞이하였다. 봉오동전투의 영웅이시고 항일 무장투쟁의 선봉에 계셨던 홍범도 장군님. 그 위대한 장군은 카자흐스탄이라는 타국땅에서 극장의 수위 2022-06-20 11:55 [독자투고] '보이스피싱' 누가 당하나 했더니... [독자투고] '보이스피싱' 누가 당하나 했더니... 박온유 전남 순천경찰서 경무과 경무계 “보이스피싱을 당했어요, 직업이 교사인데 이런 일을 당하다니 창피해요” 진술서를 작성하던 피해자는 망설이며 직업란을 작성했다. 이 피해자는 ‘적어도 나는 사기를 당하지 않겠지’라고 생각했다는 것이다.보이스피싱은 주로 어르신들이 당할 것이라 생각하지만 통계에 따르면 60~70대 어르신보다는 40~50대 연령층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다.피해자 유형 또한 다양하다. 어르신은 물론이고 젊은 학생 그리고 교사, 공무원, 주부 등 누구나 피해를 당할 수 있다.피해 액수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피해액이 247 2022-06-20 10:54 [독자투고] 청소년 자전거 절도 예방 통한 피해 확산 근절 [독자투고] 청소년 자전거 절도 예방 통한 피해 확산 근절 김현성 전남 순천경찰서 신대파출소 순경 여름철을 맞이하면서 야외활동에 나서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자전거는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만큼 자전거 이용이 많아지고 고가의 자전거 유통이 늘면서 아파트 단지나 학교 앞, 학원가 등에 잠금장치 없이 세워놓은 자전거를 노리는 절도범들 또한 많아지고 있다.특히 절도범을 검거하다 보면 절도범들의 대부분이 청소년이다. 그러다 보니 이를 검거해도 사건화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고, 자전거를 절도 당한 피해자만 오롯이 손해를 입는 경우가 대다수이다.청소년들에게 다른 사람의 소유인 자전거를 승낙이나 동의 없이 가져가는 행위는 엄연 2022-06-19 15:35 [독자투고] 캡틴 코리아, 6.25 참전용사 [독자투고] 캡틴 코리아, 6.25 참전용사 서울북부보훈지청 보훈과 김미영 히어로 영화는 시대가 변해도 많은 이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인기 장르이다. ‘아이언맨, 헐크, 스파이더맨...’ 등 많은 히어로들이 각자의 특출난 능력을 발휘하여 악당으로부터 세계를 지켜내지만, ‘캡틴 아메리카’는 다른 영웅들과 조금의 차이가 있다.‘캡틴 아메리카’는 군 입대를 거부당할 정도로 허약하고 왜소한 청년이었지만, 사람들을 지키고 나라를 구하고 싶다는 일념으로 자원 입대해 특수 프로젝트를 통해 초인이 되어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결과 수많은 공적을 세운다. 이후에도 많은 위기 속에서 사람들을 구해내며 비록 가상의 캐릭 2022-06-18 12:16 [독자투고] ‘명심·숙지·의심’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독자투고] ‘명심·숙지·의심’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김철우 경남 하동경찰서 여성청소년계장 스마트폰 등의 통신매체를 이용하여 개인정보를 낚는다는 보이스피싱의 사전적 의미는 국민 누구나 다 인식하고 알고 있는게 사실이다.우리나라는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이 보편화 되면서 세계적 수준의 ICT 인프라 구축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개인정보와 금융거래 정보가 무분별하게 유출되어 공공·금융·수사기관과 더불어 자녀·지인을 사칭한 보이스피싱은 날로 진화되고 있는 실정이다.보이스피싱은 2000년대 부터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이후 수많은 수법이 업그레이드 되고 알려졌지만 여전히 피해 사례는 줄지 않고 있다. 경찰청 통계에 의하 2022-06-15 10:19 [독자투고] ‘장식용 에탄올 화로’ 화재 위험성 주의해야 한선근 전남 보성소방서 홍교119안전센터 소방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집에서 간편하게 불멍(불을 보며 멍하게 있는 것을 의미)을 할 수 있는 ‘에탄올 화로’가 온라인을 통해 다수 판매되고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야외 캠핑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캠핑장 또는 텐트 등에서의 에탄올 화로 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2년 3개월간(2020년1원1일~2022년3월30일) 전국에서 에탄올 화로 관련 화재가 총 13건이 발생하였고 이로 인해 15명의 부상자와 5000만 원 이상의 재산 피해가 발생하였다. 에탄올 화로의 주요 화재 사례를 살펴보면 연소 중인 에탄올 화로에 에탄올을 보 2022-06-14 10:06 [독자투고] 규제 개혁의 첫걸음 [독자투고] 규제 개혁의 첫걸음 김은미 전남동부보훈지청 보훈과 규제라 함은 규칙이나 규정에 의해 정한 한도를 넘지 못하게 막는 것을 뜻한다.국가보훈처에서는 매년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각 기관에서 아이디어를 제출받고 우수사례 선정해 포상을 해왔으며 정책 뱅크라는 사이트를 통해 개인이 제안을 올리면 본부 담당자가 제안을 검토할 수 있는 제도 등을 마련해왔다 이처럼 국가보훈처에는 일선의 공무원은 업무 처리 중 불합리하다고 느끼는 규제가 있으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이러한 제도로 개선된 예시로 내년 실시 예정인 교통복지카드 전국호환 제도가 있다.종전에는 국가유공자가 시내버 2022-06-12 15:25 [독자투고] 주민 소통 강화 위한 경찰의 작은 노력 [독자투고] 주민 소통 강화 위한 경찰의 작은 노력 김광언 전남 강진경찰서 경감 “만약 누군가를 당신의 편으로 만들고 싶다면, 먼저 당신이 그의 진정한 친구임을 확신시켜라” 미국 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의 말이 생각나는 요즈음이다. 필자가 근무하고 있는 강진군 칠량면의 경우 전형적인 미맥 위주의 농촌지역으로 인구 2,502명 중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1,001명을 차지한다. 따라서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하고 전화금융사기 등 각종 범죄에 취약하나 코로나19로 인해 대민접촉 횟수는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강진경찰은 지난 5월12일부터 ‘가장 안전한 강진만들기’ 일환으로 전남 최초로 ‘우리마을 안전경찰관 2022-06-09 15:2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