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시와 KCC 여천공장은 소라면 다문화가정에 '희망하우스 26호'를 선물했다.지난 9일 열린 현판식에는 정기명 여수시장, 장경기 KCC 여천공장 공장장, 김종진 쌍봉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정용길 소라면장, 이영진 소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희망하우스는 KCC 여천공장이 2천 2백만 원을 기탁해 아동의 새로운 방 꾸미기, 창호, 도배, 장판, 싱크대, 화장실 타일 교체, 내·외벽 페인트, 처마 빗물받이 교체 등 전면적인 주택 개보수를 진행했다. 쌍봉종합사회복지관이 주택개보수를 수행하고, 소라면
호남 | 여수/ 윤정오기자 | 2024-05-12 1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