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11일 올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으로 노인일자리를 지난해 대비 1324개 늘어난 1만 9868개로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활동분야별로 노노케어 4553개, 환경정비, 문화해설사, 스쿨존 교통지원 등 지역형 일자리 1만 3279개, 청소^미화원, 주유원, 가정도우미 등 인력파견형 879개, 아파트백배, 실버카페 등 제조판매형 일자리 410개, 천연비누 및 쇼핑백 제작 등 공동작업장에 747개의 일자리를 마련해 어르신들에게 제공한다. 특히 올해에는 복지 사각지대에서 외롭게 지내고 있는 독거노인, 노인 부부가구, 조손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5-02-12 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