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94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보령시 '환황해권시대' 관광산업 선도 김동일 충남 보령시장이 환황해권시대의 관광산업을 이끌어가기 위해 국내 최대 레저기업 대명그룹을 방문해 박흥석 대명그룹 총괄사장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최근 1박2일로 진행된 이번 방문에는 류붕석 시의회의장을 비롯해 8명의 시의원도 참석, 관광보령의 밑그림을 그리는데 참여했다. 이번 대명그룹과 보령시의 만남은 대명그룹에서 해저터널로 이어지는 원산도에 서해안 최대 리조트를 조성키로 협약함에 따라 마련됐다. 이날 김동일 시장과 류붕석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관계공무원은 강원도 양양군에 조성된 솔비치리조트를 시작으로 설악 델피노 골프&리 대전・충청 | 보령/ 이건영기자 | 2015-07-06 07:21 서울 구로구, “주민 편의와 업무 효율 향상!” 구로구, 7월 1일자 조직개편 서울 구로구, “주민 편의와 업무 효율 향상!” 구로구, 7월 1일자 조직개편 - 통합조사관리1, 2팀, 학습지원팀, 구정연구관, 맞춤형 복지팀(2) 등 6개팀 신설- 기존 4개팀 폐지, 5개팀 명칭·부서변경 서정익 기자 = 구로구(구청장 이 성)는 주민 중심의 새로운 행정수요에 체계적으로 대처하고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1일 조직개편을 실시했다.이번 조직개편으로 6개팀이 신설되고 4개팀이 폐지돼 총 2개팀이 늘어났다. 4개팀은 명칭이, 1개 팀은 부서가 변경됐다.구는 복지조사와 관리 업무를 일원화하기 위해 기존 통합조사팀과 통합관리팀을 ‘통합조사관리1, 2팀’(복지정책과)으로 바꾸고 6월 오픈한 구 서울 | . | 2015-07-02 11:41 서초구, 논현 지하차도 출입구 4곳 캐노피 설치 통행불편 해소…市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이신우기자=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강남대로 논현 지하보도 출입구 4개소에 캐노피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서초구와 강남구를 연결하고 있는 논현 지하보도는 캐노피가 없어 그동안 비나 눈이 내리면 지하보도가 그대로 노출돼 보행자들이 큰 불편을 겪어 왔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캐노피 필요성이 제기돼 서추구가 서울시와 긴밀한 업무협조를 통해 전액 시비사업인 올해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하는 캐노피는 기존 지하보도에 설치된 캐노피와는 다른 디자 서울 | . | 2015-07-02 09:33 강북구, 모바일 커뮤니티 공사현장관리시스템 구축 --공사 설계용역부터 준공이후 관리까지 모바일 커뮤니티 속에서 민?관이 함께 참여--감독공무원부터 설계사, 감리자, 건축물 소유주까지 공사 관련 의견 제시 및 공유 가능해져 백인숙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공공부문 공사현장에 모바일 커뮤니티를 활용한 민·관 소통창구를 열었다. 모바일 커뮤니티의 하나인 네이버 밴드에 공무원부터 설계자, 감리자, 현장대리인, 운영자까지 관계자 전원이 참여하는 공사현장 관리시스템을 구축한 것. 서울시의 경우 자치구 또는 간부, 직원들 간의 내부소통용으로 모바일 커뮤니티를 활용한 사례는 있었으 서울 | ' | 2015-07-01 12:25 인천환경공단 경영관리본부장에 이경녕씨 인천환경공단은 1일 경영관리본부장에 이경녕 전 인천시 총무과장을 임명했다. 이 본부장은 인천시 예산담당관실 예산1담당, 관광진흥과장, 교통기획과장, 총무과장 등을 역임해 기획, 평가, 노사관리, 관광진흥, 교통기획 업무 등을 섭렵해 기관 관리능력을 인정받는 행정분야의 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다. 이 본부장은 “인천시와의 긴밀한 협조체계 유지 및 효율적인 지원 요구를 통해 공단 재정 확충을 위한 사업 발굴 추진과 신뢰받는 조직 구현을 위해 소통을 통한 투명하고 청렴한 조직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그 동안 공직에서 34년간 쌓아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5-07-01 06:22 독투 학교 밖 청소년도 우리는 보듬어줘야 한다 파출소에 앳띤 얼굴에 짙은 화장을 하고 미니스커트를 입은 여학생 2명이 들어왔다. 어린 2명의 여학생의 입에서 나오는 사실들은 상당히 쇼킹했다. 나이는 17세 3년 전에 가출 하여 만난 남자2명들과 함께 지내다 남자2명은 여학생2명에게 성매매를 강요하며 돈을 벌어 오게 만들었다. 어린 여학생들의 의지와는 다르게 욕이 난무하고 폭행이 익숙해지면서 도망도 다니고 했으나 결론은 잡혀서 또다시 똑같은 생활에 익숙해져 있던 상황이었다.이제는 다른 삶을 살고 싶다고 결정을 했을 때 도움을 요청할 곳이 경찰밖에 없었다며 눈물을 흘리며 말하던 여 기고 | 강명훈 경기 용인동부경찰서 경장 | 2015-06-29 02:54 양천구, 소통과 발빠른 대처로 메르스 극복 모범사례 양천구, 소통과 발빠른 대처로 메르스 극복 모범사례 - 정보는 빠르고 정확하게, 행동은 체계적이고 일관성있게, 주민대응은 세심하게! - 양천, 발 빠른 대응과 마음까지 살피는 따뜻한 조치로 성난 메르스를 잠재우다■ 정확한 정보의 신속한 공유는 “기본” “양천구 메르스 대처 유형은 신속형! SNS를 통한 스피드 소통” 박창복 기자 = 양천구의 첫 메르스 확진자가 발표되던 지난 9일, 구는 주민들에게 98번 환자의 확진판정 소식을 언론과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렸다. 확진결과가 나온 지 2시간만의 일이었으며, 그 어떤 자치단체보다도 발 빠른 대처였다. 환자의 경유 병원과 이동경로 등 서울 | . | 2015-06-26 11:26 동구 "민 관 군 경 통합 방위태세 확립 최선" 인천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24일 구청 대상황실에서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15년 2분기 동구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구에 따르면 이날 회의는 국가방위요소를 효율적으로 육성운용하고 민관군경의 통합 방위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반도 전쟁 가상 시나리오인 ‘3일간의 기록’ 안보 동영상 시청 후 안보 확립을 위한 주요 토의, 기관별 홍보 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근에 발생한 북한의 미사일 수중 발사 실험 등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 환경 변화에 유기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유관 기관 간 긴밀한 인천 | 인천/ 김영국기자 | 2015-06-25 06:32 경기도-경기교육청, 2+2 협의회 정례화 등 긴밀 협력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이 도지사, 교육감, 도 행정부지사, 교육청 부교육감이 참여하는 ‘(가칭)2+2 협의회’를 정례화 하는 등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박수영 행정1부지사와 김원찬 제1부교육감은 25일 오전 도지사 집무실에서 2+2 협의회를 갖고 원활한 교육협력사업 추진에 힘을 모으자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남 지사는 이 자리에서 “오늘 2+2 협의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도와 교육청이 형제처럼, 부부처럼, 한 몸처럼 합심해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노력하자.”고 제안했다. 이 교육감은 교육 | 한영민기자 | 2015-06-25 03:09 구미시 '말산업특구' 지정 구미시(대표기관장 구미시장 남유진)는 연접한 상주시, 군위군, 의성군, 영천시와 공동 신청해 지난. 22일 농식품부로부터「제2호 말산업특구 지정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간, 구미시에서는 구미시승마장을 비롯해 8곳의 승마장을 보유하면서 유소년 승마와 학생승마체험 등을 통한 생활승마 저변을 넓혀 온 점과 현재 구미시승마장에서 구미보까지 17㎞ 제방길을 따라 조성중인 전국 최초 공식 승마길인 대전・충청 | 구미 류희철기자 | 2015-06-24 03:51 여야, 한일정상 수교50주년 행사 참석 '환영.기대' 여야는 22일 박근혜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상대국 대사관 주최로 열린 ‘한일국교 정상화 50주년 기념 리셉션’에 교차 참석에 대해 한 목소리로 환영했다. 여야는 양국관계가 갈등에서 화해로 나아가는 첫걸음이 되고, 양국 정상회담 개최로 이어지길 기대했다. 또 오는 8월 아베 총리의 2차대전 종전 70주년 담화에 과거사에 대한 진정한 사과가 언급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새누리당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경색됐던 한일관계가 새로운 돌파구를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양국이 동북아 평화와 번영의 동반자로서 경제·안보·문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5-06-23 08:03 미래발전 업무협력체계 구축 첫 회의 인천도시공사와 인천발전연구원은 최근 도시공사 회의실에서 미래 발전을 위한 업무협력체계 구축운영을 위한 첫 회의(킥오프 미팅)을 갖고, 앞으로 상호 미래발전을 위해 협력해 나아가기로 했다. 회의에서는 ‘인천도시공사와 인천발전연구원간 미래발전 협력방안, 2030 인천도시기본계획(안) 및 공사 사업화 방안, 도시재생사업 추진상황 및 여건’에 대한 설명과 토의를 진행하고, 앞으로 더욱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방안도 논의했다. 도시공사 전상주 투자유치본부장은 “도시공사와 인발연과의 미래발전 협력관계 구축운영으로 인천의 지속적인 발전을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5-06-23 06:32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186차 시도대표회의 개최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186차 시도대표회의 개최 박창복 기자 =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심우성)는 23일 대전광역시 효문화마을관리원에서 각 시․도대표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86차 시․도대표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백춘희 대전광역시 정무부시장과 박용갑 중구청장 등이 참석해 시․도대표회장들의 대전광역시 방문을 환영했으며,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는 지방의정 발전에 기여한 대전광역시 서구의회 박양주 의장과 유성구의회 노승연 의장에게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여했다. 회의에서는 지방자치 20년 평가 추진 등 그 동안의 협의회 활동 상황을 보고하고 국회와 기초지방의회와의 상호 서울 | . | 2015-06-23 01:22 日 유망기업 광양만권 진출 '물꼬'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희봉)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일본 도쿄, 후쿠오카지역을 방문, 첨단 고부가가치 부품소재기업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했다. 21일 광양경제청에 따르면 이번 투자유치활동은 일본 닛칸공업신문사와 지역기업연합회 큐슈연계기구 등과 함께 광양만권 산업경쟁력 설명회를 개최하고 잠재투자기업인 JNC(주), FBS(주) 등 일본 기능성 화학소재기업과 정밀부품소재 제조기업 8개사를 방문, 맞춤형 투자유치상담을 진행했다. 나흘간 이어진 일본 내 투자유치 설명회는 도쿄와 후쿠오카지역에서 일본기업인 경제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5-06-22 07:35 "평창~제천간 국도 조기 추진해야" 강원도의회 경제건설위원회에서는 박현창 의원의 발의로 ‘평창~제천간 국지도 82호선 조기 추진 건의안’을 심의 의결했고 지난 19일 본회의에 상정돼 건의안 채택을 의결했다. 최경환 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보내질 건의안에는 “국지도 82호선 평창~제천 구간이 강원도와 충청북도를 연결하는 중부내륙의 주요 교통망이지만 선형이 불량한 산간도로이며, 안전문제가 취약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며 “경제성을 중시하는 기존 예비타당성조사 분석방법으로는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제18대 대통령 공약사업에도 포함 정치일반 | 평창/ 장대흥기자 | 2015-06-22 07:27 강원도, 강력범죄 안전도시 만들기 조례 제정.공모 강원도가 강력범죄로부터 안전한 강원도를 만들기 위한 조례를 제정·공포해 주목받고 있다.도시환경에 디자인적 요소를 도입해 건축물 및 생활공간에서 발생하는 범죄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등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이바지하려는 것이다.주요 내용은 범죄예방을 위한 도시환경디자인에 대한 기본원칙을 규정, 강원도에 가장 적합한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한다.특히 구체적인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활성화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추진한다.또 도지사는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정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강원도교육청, 강원지 종합 | 춘천/ 이석모기자 | 2015-06-22 07:07 강남구의회, 제240회 임시회서 구정주요현안 5분 발언 실시 박창복 기자 = 강남구의회 이관수, 이인화, 서경원 의원이 19일 제240회 임시회에서 구정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하여 5분 발언을 실시했다.복지도시위원회 이관수의원(라선거구-역삼2동, 도곡1ㆍ2동 출신)은 “도시선진화담당관은 ‘특별사법경찰 업무’와 ‘무허가 집단거주지역의 지역개발사업’의 두가지 업무로 한정되어 있는데, 강남구청장은 지난 2월, ‘도시계획시설 사업 추진에 따른 보상 및 이주계획 수립’이라는 업무를 분장했다”며 “이는 조례가 위임한 범위를 벗어난 것이므로 구청장은 해당 규칙 조항을 삭제하던지, 해당 조례를 개정해야 한다 서울 | . | 2015-06-19 03:35 중랑구, 학교 교육환경 개선에 총 9억 지원 박창복 기자 = 중랑구(구청장 나진구)가 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이달 말 지역 내 42개 학교에 총 9억 4백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10일 심의회를 열고 관내 초·중·고 42개교 68개 사업에 환경개선 교육경비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로 인해 각 학교가 학업능력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어려운 재정여건에도 불구하고 구는 지난해 보다 10억원이 증액된 40억원을 교육경비로 편성해 지난 2011년 이후 무상급식에 따른 복지비 증가로 중단됐던 환경개선분야 서울 | . | 2015-06-18 10:29 경기도의회, 오완석 의원 발의 전국 첫 메르스 조례안 제정 추진 대한민국 전역을 강타하고 있는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와 관련해 경기도의회가 전국 최초로 감염병 예방과 관리에 관한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 경기도의회는 오완석(새정치민주연합·수원9)의원이 대표 발의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20~24일 입법예고 한다고 17일 밝혔다. 조례안은 각종 감염병 예방과 관리를 위해 도가 매년 시행계획을 수립·시행하고, 감염병 위기관리대책본부를 꾸리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 도내 의료인과 의료기관, 의료 단체는 도지사가 수행하는 감염병 발생 감시·예방·관리·역학조사에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5-06-18 09:04 종로구의회, 메르스대책본부 방문... 대응태세 긴급점검 서울 종로구의회(의장 김복동)는 최근 종로구 메르스대책본부가 설치된 보건소를 방문, 대응태세를 긴급 점검했다. 의원들은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공무원에게 메르스 감염경로, 예방대책 및 의심자 관리 현황, 확진자 발생시 대응 방법 등에 대한 보고를 받고 예방홍보 강화방안 및 방역대책 등을 집중 질문한 뒤 의료기관 및 관계부서와 긴밀한 연락체계 유지를 당부했다. 정치일반 | 임형찬기자 | 2015-06-17 07:5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8118218318418518618718818919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