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2024년 선택형 맞춤농정 사업에 241억 원을 투입해 배, 사과, 화훼, 벼 등 14개 품목을 집중 지원한다.14일 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해 11~12월 시군 심사, 도 현장검증 등을 통해 지역특화 품목과 특화 가능성이 높은 품목을 대상으로 지원할 사업 40개를 선정했다. 올해는 배, 사과, 복숭아, 포도, 화훼, 인삼, 부추, 토마토, 블루베리, 딸기, 벼, 콩, 참외, 참비름 등 14개 품목을 집중 지원한다.광주시 등 4개 시군의 화훼농가 시설개선을 위해 다겹보온커튼, 장기연질필름, LED보광등, 농업용 난방시설 등을
경기 | 한영민기자 | 2024-02-15 1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