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8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돈곤 청양군수 “5만 자족도시 기반 조성 가시화” 김돈곤 청양군수 “5만 자족도시 기반 조성 가시화” 김돈곤 충남 청양군수는 18일 대회의실에서 열린 4월 정례브리핑을 통해 “민선 7, 8기 청양군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유치한 4개 공공기관이 순조롭게 조성되고 있다”고 밝혔다.이날 김 군수가 추진 경과를 발표한 4개 공공기관은 ▲충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충남 기후환경 교육원 ▲충남 학생건강증진 통합교육 체험관 ▲충남 소방복합시설이다.먼저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은 총 280억 원이 투입,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도내 사회적경제기업 및 지원조직 약 48개소가 입주하는 등 충남도 사회적경제의 산실로 자리매김할 기관이다.현재 혁신타운의 대전・충청 | 청양/ 이건영기자 | 2024-04-18 09:57 '2008년 인가' 인천 귤현 도시개발사업, 15년 만에 준공 '2008년 인가' 인천 귤현 도시개발사업, 15년 만에 준공 유정복 인천시장은 계양구 귤현동 306-1번지 일대 귤현구역 도시개발사업이 실시계획 인가 15년 만에 마침내 준공, 입주민 재산권 행사 제약이라는 오랜 문제를 해소할 수 있게 됐다고 16일 밝혔다.귤현구역은 2008년 11월 24일 실시계획 인가된 사업으로 2010년 10월부터 기반시설 조성 공사를 시작, 2013년 6월 계양동부센트레빌 아파트 1~3단지의 입주가 모두 완료된 상태다.하지만 조합의 자금 조달 문제로 사업이 표류하면서 입주 이후 10여 년간 준공이 미뤄졌으며 이로 인해 대지권 개별 등기가 이뤄지지 않아 입주민들은 재산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24-04-16 16:16 [칼럼] K의 인생 이야기 [칼럼] K의 인생 이야기 K는 어린 나이에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초등학교 6학년 때 아버지가 재혼을 하셨다.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에 진학했다. 계모는 밥을 제때 해주지 않았다. 계모가 해주는 밥을 먹고 학교에 가면 지각을 했다. 지각을 하면 교문에서 규율부로부터 구타를 당하고 기합을 받았다. 그래서 아침밥을 굶고 학교에 가면 아침과 점심을 모두 굶고 저녁을 먹을 수밖에 없었다. 하루를 저녁 한 끼만 먹고 살려니 배가 너무 고파서 살 수가 없었다. 그래서 K는 등교를 포기하고 아버지 몰래 고모의 집으로 갔다. 수소문 끝에 고모 집에 아들이 있는 것을 확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4-04-16 10:49 한은, 기준금리 10연속 3.5% 동결…“물가 여전히 불안” 한은, 기준금리 10연속 3.5% 동결…“물가 여전히 불안” 한국은행이 12일 다시 기준금리를 3.50%로 묶고 통화 긴축 기조를 유지했다.통화 정책의 제1 목표인 물가 안정 측면에서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두 달 연속 3%대에 이르고, 농산물 가격뿐 아니라 유가까지 들썩이는 상황에서 금리를 내리면 자칫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불씨가 다시 살아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해석된다.한은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열린 올해 세 번째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현재 기준금리(연 3.50%)를 조정 없이 동결했다.앞서 2020년 3월 16일 금통위는 코로나19 충격으로 경기 침체가 경제일반 | 김지원 기자 | 2024-04-12 10:25 박희영 용산구청장, 효창원 8위선열 숭모제전 참석 박희영 용산구청장, 효창원 8위선열 숭모제전 참석 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이 전날 효창공원 의열사 본전에서 열린 ‘제14회 효창원 8위선열 숭모제전’에 참석했다고 12일 밝혔다.박 구청장은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위기와 역경을 딛고 마침내 민족의 자유와 독립에 생을 바친 선열들의 영원한 안식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서울/유순기기자 ysg@jeonmae.co.kr 서울 | 유순기 기자 | 2024-04-12 09:45 종로구, 신통기획 ‘창신동‧숭인동’ 재개발 가속도 종로구, 신통기획 ‘창신동‧숭인동’ 재개발 가속도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지난해 7월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된 ‘창신동 23번지’와 ‘숭인동 56번지’ 일대 주택재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앞서 구는 지난해 11~12월 주민설명회와 공람 등 제반 절차를 마무리하고 올 1~2월 각계각층 의견을 담은 정비계획의 최종 수정을 거쳐 지난달 27일 서울시에 정비구역 지정 신청을 완료했다.구에 따르면 해당 지역은 평균 경사도 20%에 육박하는 서울의 대표적 저층 노후 주거지로, 교통,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해 2007년부터 뉴타운(재정비촉진)사업이 추진됐으나 2013년 구역 지 서울 | 임형찬기자 | 2024-04-11 09:39 부천세종병원·인천세종병원 신규 간호사 첫돌 부천세종병원·인천세종병원 신규 간호사 첫돌 “신규 간호사로서 1년, 이 시간은 정말 소중했습니다.”지난해 인천세종병원에 입사한 김태호 신규 간호사(7병동)는 병동에 유일한 남성 간호사다. 이 때문에 입사 전 걱정이 컸지만, 촌각을 다루는 병원 생활에서 성별은 문제가 되지 않았다. 입사 후 한 달 즈음 마주친 응급 환자 상황에서 머리가 하얘지는 경험을 했지만, 식사 중에도 달려온 당직 과장과 선배들, 동기들의 도움으로 해결하면서 자신감이 붙었다.김 간호사는 “얼마 전 친구의 아버지께서 세종병원에서 심장 수술을 받았다. 이루 형용할 수 없는 자부심과 뿌듯함을 느꼈다”면서 “환자 人사이드 | 부천/ 오세광 기자 | 2024-04-04 15:42 [총선 D-10] 속초·고성·인제·양양 여야 후보 간 공방 격화 [총선 D-10] 속초·고성·인제·양양 여야 후보 간 공방 격화 4·10 총선 강원 속초·인제·고성·양양선거구에 출마한 여·야 후보들의 공방이 격화되면서 마침내 고발까지 이어지는 등 선거가 혼탁 조짐을 보이고 있다.이런 가운데 지역 정가에서는 정책은 뒷전이고 네거티브전으로 후보들끼리 맞대응 하면서 유권자들로부터 눈 쌀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지난 30일 김도균 더불어 민주당 후보 선대위는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이양수 국민의힘 후보를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속초시 선관위에 고발했다고 밝혀 후보 간 공방이 법정으로 비화 될 전망이다.이날 김 후보측 선대위는 "그동안 이 후보 측의 공 정치일반 | 속초/ 윤택훈기자 | 2024-03-31 15:59 KT&G 신임사장 방경만, '에쎄' 수출 확대 일등공신...담배사업 수익성 개선 시급 KT&G 신임사장 방경만, '에쎄' 수출 확대 일등공신...담배사업 수익성 개선 시급 KT&G가 9년 만에 새 사장을 맞이하고 새롭게 출발한다.KT&G 내부 인사인 방경만 후보가 최대주주 기업은행 반대를 뚫고 28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된 것이다.올해 초 사장 선임 절차가 시작됐을 때부터 유력한 후보로 꼽힌 방 신임 사장은 지난달 22일 차기 사장 최종 후보로 결정됐고 마침내 마지막 관문인 주주총회를 넘었다.KT&G는 2002년 민영화 이후 20년 넘게 내부 출신이 이끌어왔으며, 방 사장은 KT&G 브랜드실장 재임 때 초슬림 담배 제품인 '에쎄'(ESSE)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수출국을 확대하는 산업·기업 | 정은모기자 | 2024-03-28 12:01 태안군, 안면읍 외도 정기 교통편 마련 태안군, 안면읍 외도 정기 교통편 마련 인구 23명이 거주하는 충남 태안군 안면읍의 ‘외딴 섬’ 외도에 마침내 정기 교통편이 마련된다.군은 소외도서 주민들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총 사업비 9천만 원(국비 50%, 도비 15%, 군비 35%)을 들여 안면읍 외도와 방포항(편도 6.2km)을 선박으로 왕복하는 무료 노선을 개설, 다음달 1일 첫 출항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난해 해양수산부 주관 ‘소외도서 항로 운영 지원 공모’에 태안군 외도가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군은 여객선과 도선 등이 다니지 않아 교통수단이 없는 외도 주민들의 보편적 해상교통권 확보를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24-03-26 13:36 [10년 전 그날] '괴물' 류현진, 호주 개막전서 '첫 승' [10년 전 그날] '괴물' 류현진, 호주 개막전서 '첫 승'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있다. 10년 전 헤드라인 뉴스를 통해 '과거 속 오늘'을 다시 한 번 되짚어 보고더 발전했는지, 답보상태인지, 되레 퇴보했는지 점검해보고자 한다.[뉴스 타임머신-10년 전 그날] 2014년 3월 23일 '괴물' 류현진, 호주 개막전서 '첫 승' 지난 2014년 3월 23일은 두가지 키워드로 정리할 수 있다. 바로 '류현진'과 '야구'다.● 'LA 다저스' 류현진, 2014 메이저리그 '첫 승' 따내···발톱 부상에도 2년차 징크스 극복미국 프로야구 엘에이(LA) 다저스의 류현진이 2014 메이저 뉴스 타임머신-10년 전 그날 | 김주현기자 | 2024-03-23 07:00 美, '발암물질' 석면 사용 전면금지…35년 만에 최종 퇴출 美, '발암물질' 석면 사용 전면금지…35년 만에 최종 퇴출 미국에서 발암 물질 석면의 사용이 35년 만에 전면 금지됐다.미국 환경보호청(EPA)은 18일(현지시간) 일부 표백제와 브레이크 패드 등에 여전히 사용되고 있는 백석면 사용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이에 따라 자동차 정비공들을 치명적인 석면 섬유에 노출시켜 온 석면 함유 브레이크 블록의 유입이 6개월 후 단계적으로 금지되며, 석면 패킹은 2년 후 사용이 중단된다.마이클 레건 청장은 성명을 통해 "먼 길이었다"며 "마침내 EPA는 이미 50여개 국에서 금지 조치된 유해 물질 석면에 문을 닫아걸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브라질과 러시아에서 국제 | 이현정기자 | 2024-03-19 10:17 [최재혁의 데스크席] 봄은 오는가 [최재혁의 데스크席] 봄은 오는가 절망과 실망보다 꿈과 희망은 언제나 생기를 돋게 하고 삶의 의욕을 충전시킨다. 한겨울 동안 죽은 것만 같았던 나뭇가지마다 새싹들과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나는 희망의 봄을 맞이하게 됐다. 우리도 움츠렸던 가슴을 활짝 피고 활기찬 모습으로 당당하게 걸어봅시다. 미세먼지와 여러 가지로 안 좋은 상황일지라도 세상만사 마음먹기 나름이다. 바야흐로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다. 살을 에는 바람에도 꿋꿋이 버티면서 인고의 꽃망울을 품은 ‘자연’이 날갯짓을 시작하는 계절이다. 몸과 마음이 벌거벗겨진 채 엄동설한에 내쫓긴 ‘이들’에게도, 구들목에서 질탕거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4-03-14 13:26 정명국 대전시의원, 대전 동구 북부권 12년 주민숙원 사업 해결됐다 정명국 대전시의원, 대전 동구 북부권 12년 주민숙원 사업 해결됐다 대전 동구 북부권(가양1·2동, 용전동, 성남동 등) 주민들도 시내버스를 타고 환승없이 동구청까지 갈 수 있는 노선조정이 이뤄졌다.2012년 7월 대전 동구 신청사 시대가 열린 지 무려 12년 만에 해결된 주민숙원 사업이다.기점지인 비래동을 출발해 판암역을 종점으로 운영되던 66번 노선이 29일부터 비래동을 시작으로 가양네거리, 성남네거리, 복합터미널, 판암동성당, 동구청을 거쳐 판암역을 종점으로 운영하도록 조정된 것이다.66번 노선의 배차간격도 중형버스 1대에 73분이던 것을 중형버스 4대 투입에 34분으로 대폭 축소돼 북부권 주 지방정치 | 대전/ 정은모기자 | 2024-03-05 20:02 [2024 총선] 박용갑 민주당 대전 중구 예비후보 경선 참여…“중구의 더 큰 발전 위해 노력” [2024 총선] 박용갑 민주당 대전 중구 예비후보 경선 참여…“중구의 더 큰 발전 위해 노력” 박용갑 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더불어민주당 경선 투표에 참여한다.박 예비후보는 “대전 중구에서 12년 3선 구청장으로서 임기를 마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고, 또한 오늘 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지지를 해주신 구민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 누구보다도 중구를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구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일꾼이 되겠다고 40여 년 전 정치의 길에 들어섰다. 그래서 현장 최일선의 목소리, 주민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바람으로 머리를 빗고 빗물로 목욕을 한다는 즐풍목우(櫛風 국민의선택 | 대전/ 정은모기자 | 2024-03-03 14:59 서초구, 반포대로 서측 원베일리-한강공원 진입로 연결 횡단보도 신설 서초구, 반포대로 서측 원베일리-한강공원 진입로 연결 횡단보도 신설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반포대로 서측 원베일리 공공보행로에서 반포한강공원 진입로를 연결하는 횡단보도를 새로 설치하고 최근 개통했다고 28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반포한강공원은 세빛섬과 서래섬, 달빛무지개분수 등 볼거리가 많고 잠수교를 통해 한강 남·북의 자전거도로로 연결돼 이용객들이 많은 한강의 명소다. 특히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축제’가 개최할 때는 하루 최대 15만명 이상의 인파가 모인다.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인 고속터미널역에서 반포한강공원으로 가기 위해서는 반포대로 동측 보도를 따라 걸은 후 횡단보도를 건너 잠수교 방향 서울 | 이신우기자 | 2024-02-28 13:32 [최승필의 돋보기] 0점 의원의 대표는 누구십니까 [최승필의 돋보기] 0점 의원의 대표는 누구십니까 중국 사마천(司馬遷)이 한(漢)나라 무제 때 쓴 역사책 사기(史記) 회음후열전(淮陰侯列傳)에 ‘천여불취 반수기앙(天與不取 反受其殃)’이라는 말이 나온다.진(秦)나라가 어지러워지자 한신(韓信)은 처음에 항우(項羽)를 섬겼으나 중용되지 않자 유방(劉邦)에게로 갔고, 이후 승상 소하(蕭何)의 도움으로 한군(漢軍)을 이끌며 크게 공을 세움으로써 제왕(齊王)이 됐다.전세가 차츰 불리해진 것을 느낀 항우는 사신을 보내 한신에게 중립을 지키라고 설득했다.항우의 사신이 떠나간 뒤 천하가 한신의 손에 의해 좌우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던 제나라 변사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4-02-25 15:03 남자배구 현대캐피탈, 한국전력 꺾고 '봄배구' 희망가 남자배구 현대캐피탈, 한국전력 꺾고 '봄배구' 희망가 현대캐피탈이 '봄배구' 진출팀을 결정하는 6라운드 첫 경기에서 화끈한 승리를 거두고 포스트시즌 출전 경쟁을 달궜다.현대캐피탈은 24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방문 경기에서 한국전력을 세트 점수 3-0(25-19 26-24 25-12)으로 눌렀다.시즌 14승 17패, 승점 44를 쌓은 현대캐피탈은 그대로 6위에 머물렀지만, 3위 한국전력(승점 47·16승 15패)과의 격차를 3점으로 좁히고 순위 뒤집기에 시동을 걸었다.V리그에서 정규리그 1위 팀은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하고, 2위와 3위 팀은 스포츠 | 배우리기자 | 2024-02-24 18:47 우크라서 뭉치는 서방 정상들…키이우서 G7 회상회의 개최 우크라서 뭉치는 서방 정상들…키이우서 G7 회상회의 개최 러시아의 침공으로 전쟁이 발발한 지 만 2년이 되는 날인 24일(현지시간) 주요 7개국(G7) 화상 정상회의가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다.장소의 구애를 받지 않는 화상 회의 형식이긴 하지만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우크라이나의 심장부라는 상징적 공간에서 개최함으로써 러시아에 대항하는 서방 사회의 결속을 다지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 의지를 재확인하기 위한 차원으로 보인다.이탈리아 정부는 이날 조르자 멜로니 총리가 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 알렉산더르 더크로 벨기에 총리,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함께 키이우를 국제 | 배우리기자 | 2024-02-24 17:43 '방시혁 프로듀싱 참여' 하이브 신인 아일릿, 내달 25일 데뷔 '방시혁 프로듀싱 참여' 하이브 신인 아일릿, 내달 25일 데뷔 방시혁이 프로듀싱 참여한 하이브 신인 걸그룹 아일릿(I'LL-IT)이 데뷔한다.21일 하이브 산하 소속사 빌리프랩은 신인 걸그룹 아일릿(I'LL-IT)이 다음 달 25일 첫 번째 미니음반을 내고 데뷔한다고 밝혔다.아일릿은 지난해 방송된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알유넥스트'(R U NEXT?)로 결성된 걸그룹으로 윤아·민주·모카·원희·아로하 5인으로 구성됐다.르세라핌과 뉴진스에 이어 세 번째로 하이브가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앞선 두 팀이 큰 성공을 거둔 만큼, 아일릿의 성장도 관심을 끈다.특히 방시혁 하이브 의장은 직접 아일릿의 프로 방송·연예 | 이현정기자 | 2024-02-21 09:4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