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우기자=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25일과 26일 이틀 동안 구청 광장에서 자매도시 농수축산물 직거래장터인 5월 서초장날을 연다. 서초 장날에는 국내 대표적 청정지역인 해남군, 횡성군, 거창군, 산청군 등 서초구의 자매도시 20개 시·군에서 추천하는 50여개 농가들이 참여해 현지에서 생산한 곡류, 과일류, 채소류, 멸치, 김, 젓갈, 소고기, 돼지고기 등의 농·수·축산물과 직접 생산·가공한 지역특산품을 판매한다. 서초장날은 2003년부터 매달 마지막 주 목·금요일에 개최되어 온 서울시 대표 직거래장터로 서초
서울 | 이신우기자 | 2017-05-24 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