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5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중부해경청, 코카인 100kg 해상밀반입 적발 콜롬비아를 출발해 한국으로 입항하려던 대형 화물선에서 시가 3천억원 상당의 코카인이 무더기로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충남 태안항 인근 해상에서 입항 대기 중인 9만4천528t급 벌크선 A호에서 향정신성의약품인 코카인 100㎏을 발견했다고 29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코카인 100㎏은 330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으로 시가 3천억원 상당으로 수사기관이 압수한 코카인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라는 것. 해경이 관세청과 함께 마약탐지견까지 동원해 A호를 압수수색을 할 당시 코카인은 1㎏씩 비닐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9-09-01 11:38 양구군, 내년도 국비 확보액 증가폭 역대 최대 강원 양구군이 중앙정부에 제출한 새로운 특수상황지역 개발 사업들이 최근 무더기로 국비를 확보하면서 내년도 국비 확보액이 올해보다 16억4000만 원 증가해 역대 최대의 증가폭을 기록했다. 올해의 신규 사업 국비 확보액은 88억 원이나 내년도 신규 사업 국비 확보액은 올해보다 16억4000만 원이 증가한 104억4000만 원이다. 이번에 양구군이 새로 국비를 확보한 특수상황지역 개발 사업들은 ▲다목적 실내체육관 신축 사업 ▲너분동마을 맑은 물 공급 사업 ▲민통선 북방마을 복원 프로젝트 ▲‘양구 명동’ 공공디자인 프로젝트 ▲못난이 농산 강원 | 양구/ 오경민기자 | 2019-08-22 01:11 불법투자 자산가 146명 적발 말레이시아 휴양지 조호바루의 전원주택 등 고가 부동산을 환치기 등을 통해 몰래 사들인 고액 자산가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21일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말레이시아 경제특구 조호바루의 상가와 콘도미니엄, 전원주택 등을 구입하면서 외국 부동산 취득신고를 하지 않은 자산가 146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세관은 범행을 주도한 알선업자 A씨(40)와 불법 송금을 도운 건설사 직원 B씨(51), 10억원 이상 고액 투자자 15명 등 17명을 외국환거래법 등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하고 나머지 투자자는 과태료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9-08-21 16:00 외국산 쓰고 ‘국내산’ 피서객 기만 음식점 무더기 적발 강원 도내 유명 관광지와 동해안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을 상대로 음식 재료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거나 아예 표시하지 않은 음식점과 판매업소가 무더기로 적발됐다.19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은 휴가철을 맞아 관광지와 해수욕장 주변 음식점과 농식품 판매장을 대상으로 7월 15일부터 이달 14일까지 단속한 결과 43개소를 원산지 표시 위반으로 적발했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은 휴가철 관광객이 많이 찾는 음식점을 위주로 이뤄졌다. 적발된 43개소 중 원산지를 거짓 표시한 14개소는 형사입건해 수사 중이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29 사회일반 | 춘천/ 이승희기자 | 2019-08-19 16:54 영유아 통학차량 안전 시스템 구축 본격화 경기도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영유아 통학차량 탑승 및 등·하원 여부는 물론, 활동량과 건강상태, 보육시설의 온도·습도·미세먼지 등의 정보까지 실시간 모니터링, 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4차 산업 핵심기술인 ‘공공융합플랫폼’을 활용, 인공지능 기반의 ‘얼굴인식’기술과 건강상태 등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밴드’ 등 최신 IT기술을 적용한 ‘영유아보육·안전 시스템’을 구현, 학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고인정 차세대융합기 종합 | 최승필기자 | 2019-08-12 16:55 제주 불법체류 중국인 무더기 검거 제주지방경찰청(청장 김병구)과 제주출입국·외국인청(청장 육승훈)은 최근 제주시 애월읍에 있는 불법체류자 집단숙소를 급습해 중국인 불법체류자 A씨(29) 등 30명(남 21·여 9)을 검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와 관련, 제주경찰과 제주출입국청은 최근 불법체류자들이 집단적으로 거주하며 인근 주민들에게 불안감을 야기하고 있으니 이를 단속해 달라는 신고를 접수 받고 현장을 급습해 중국인 불법체류자들 30명을 검거했다. 이번 단속은 지난 1일 정부합동단속팀 인원을 증원한 이후 처음 실시한 것으로, 사전 사회일반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8-11 15:56 미중일 삼각파도 직면한 원화 미중일 삼각파도 직면한 원화 미중 무역전쟁에 일본의 수출규제가 겹치며 삼각파도가 한국 경제를 덮치고 있다. 미국이 중국을 상대로 관세전쟁을 벌이자 중국은 위안화 약세를 유도해 수출기업들을 지원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달러 약세를 유도하려 기준금리를 대폭 인하하는 '빅컷'을 압박하고 있다. 불과 몇 달 전만 해도 무역갈등이 해소될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이 있었으나 미중은 환율전쟁으로 전선을 되레 넓혔다. 미중 갈등에 따른 교역량 둔화로 우리 수출이 8개월 연속 감소한 상황에서 일본이 한국에 수출규제를 가해 경기둔화 우려는 더 커졌다. 한국은행은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9-08-11 09:21 경기서부 일대 미세먼지 배출업소 무더기 적발 경기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올 상반기 김포, 부천, 고양, 광명, 안산 등 경기서부지역 일대 미세먼지 배출업소를 대상으로 ‘특별 및 정기점검’을 실시, 155개 사업장에서 194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했다.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지난 2월 김포거물대리 일원에 대한 김포시와의 ‘특별합동점검’을 시작으로, 김포·부천지역 특별합동점검, 김포·부천·고양·광명지역 1분기 및 이들 지역과 안산을 포함한 2분기 지도점검 등 5회에 걸쳐 미세먼지 배출업소 535개소에 대한 단속을 실시했다. 적발내용은 대기배출신고 무허가 및 사회일반 | 최승필기자 | 2019-08-09 04:18 현직 경찰관이 아들 통해 오락실 단속정보 유출 혐의 기소 아들을 통해 불법 오락실 단속정보를 누설한 혐의로 현직 경찰관이 재판에 넘겨졌다.검찰 등에 따르면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지난 5일 목포경찰서 강력팀장 A씨를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로, A씨의 아들을 성매매알선등행위처벌법 위반 혐의로 각각 불구속 기소했다고 8일 밝혔다.검찰은 또 성인용 오락실 3곳을 운영하며 게임머니를 불법 환전해준 혐의(게임산업진흥법 위반 등) 등으로 김모 씨 등 2명을 구속기소하고 양모 씨 등 15명을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A씨는 지난해 6월 목포지역 불법 오락실에 대한 경찰의 사회일반 | 목포/ 권상용기자 | 2019-08-08 15:53 강남 클럽들 무더기 적발 서울 강남의 클럽들이 무단으로 증축해 복층 클럽으로 운영하고 비상 통로에 적치물을 방치, 대거 적발됐다.7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달 1일부터 사흘간 서울시, 강남구청·소방과 합동으로 강남 소재 클럽 7곳을 합동 점검한 결과 영업장소 무단확장 등 식품위생법 위반 6건, 소방 안전시설 미비 등 소방법 위반 6건 등 모두 12건을 단속해 관계기관에 통보했다고 밝혔다.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업주 4명은 불구속 입건했다. 청담동에 있는 한 클럽은 무단으로 2층을 증축해 룸과 테라스로 사용하는 복층 클럽으로 영업하다가 적발됐다.일반음식점으로 사업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19-08-07 14:57 인천해경, 북한강 일대 단속…불법 수상레저 무더기 적발 인천해양경찰서는 최근 경기 가평군·남양주시와 합동으로 북한강 일대에서 수상레저 불법행위를 단속해 14건을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위반사항 별로는 사업장 안전점검조치 위반 4건, 미검사 수상레저기구 이용 2건, 미등록 사업 1건, 개인 무면허 2건, 미등록기구 이용 3건 등이다. 미등록 사업과 개인 무면허 행위는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 벌금을, 미등록기구 이용은 6개월 이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하 벌금을 각각 물리게 된다. 북한강 일대에는 수상레저 사업장 75곳이 영업 중이며 성수기를 맞아 이용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9-08-06 09:35 북부지방산림청, 매미나방 등 여름철 돌발해충 예찰·방제 강화 북부지방산림청은 최근 기상이변 등으로 매미나방, 미국선녀벌레 등 돌발해충이 장소를 가리지 않고 국지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이달 말까지 유관기관과 협력해 돌발해충에 대한 예찰·방제를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올해 개체수가 급격히 증가한 매미나방은 수목(농작물) 피해뿐만 아니라 건물외벽 등 생활권 주변에 무더기로 산란해 도시경관을 저해 하고 있으며, 매미나방에 묻어있는 독성가루에 의해 알레르기성 피부질환 등 주민들의 일상생활에도 위협을 주고 있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기후변화 등으로 증가하는 돌발해충에 대해 유관기관과 지속적 강원 | 원주/ 안종률기자 | 2019-08-04 11:02 경기도, 계곡 불법점용 ‘주인행세’ 대거 적발 경기지역 유명 계곡에서 여름철마다 평상이나 천막을 치고 불법으로 영업을 해오던 음식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특사경)은 7월 8~19일 포천 백운계곡, 양주 장흥유원지 등 도내 16개 계곡을 대상으로 불법행위를 수사한 결과, 69개 업소에서 74건의 불법 행위를 적발해 모두 형사입건할 방침이라고 1일 밝혔다. 위반유형은 계곡 불법 점용 49건, 미신고 음식점 영업행위 13건, 음식점 면적 무단 확장 12건 등이다. 계곡별로는 포천 백운계곡과 양주 장흥유원지가 20여곳씩, 광주 남한산성계곡과 앙평 용계계곡이 10 사회일반 | 최승필기자 | 2019-08-01 16:20 경기지역 불법 수질오염행위 무더기 적발 경기도내 주요하천 인근에서 배출허용 기준치를 초과해 폐수를 방출하는 등 불법적인 수질오염행위를 벌인 사업장 15곳이 적발됐다. 31일 경기도광역환경관리사업소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경기서부지역 주요하천 일대 사업장 50곳과 용인 기흥저수지 상류지역 소재 사업장 60곳 등 110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 폐수운영일지 미작성 3개소, 폐수배출시설 변경신고 미이행 3개소, 폐수 배출허용기준 초과 1개소, 오수처리시설 방류수기준 초과 8개소 등 관련법규를 위반한 15개소를 적발했다. 시흥시 A업체 등은 폐수배출자의 법 사회일반 | 최승필기자 | 2019-08-01 13:09 대전시, 불법 부동산 중개행위 등 집중 단속 대전시가 부동산 관련 불법거래 및 중개에 대한 각종 불법‧탈법 행위를 미연에 차단하고 선량한 소비자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부동산업무 특별사법경찰관으로 구성됐다. 시‧구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8월부터 집중 지도‧단속을 펼친다고 30일 밝혔다. 단속지역은 최근 로또 청약으로 불렸던 도안갑천친수지구 3블록과 도안2차 아이파크 등 관내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이 도래하지 않은 아파트단지와 재개발‧재건축 사업 추진지역 일대를 중심이다.분양권 불법거래 뿐만 아니라 컨설팅 간판 설치 무등록 중개행위, 다운계약을 위한 이중 계약서 작성 행위 등 부동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7-31 11:00 경기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체들 ‘철퇴’ 대기오염 방지시설을 전혀 가동하지 않거나 신고를 하지 않고 대기배출시설을 운영하는 등 환경법규를 위반한 환경오염물질 배출 업체들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도 특사경은 지난 3월말부터 경기 서북부 지역 일대 대기배출사업장에 대한 집중 수사결과 21개 사업장을 대기환경보전법 등 위반 혐의로 입건, 이중 16개 사업장을 검찰에 송치하고 5개 사업장은 보강 수사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위반내용은 대기배출시설 설치신고 미이행(미신고) 12건, 대기오염방지시설 미가동 14건, 폐수배출시설 설치신고 미이행 등 물환경보전법 사회일반 | 최승필기자 | 2019-07-30 15:45 싸구려 중국산 선박표시장치 어구에 설치한 어민 52명 검거 정식 인증을 받지 않은 중국산 선박자동식별장치(AIS)를 싼값에 사들여 어구 보호용으로 불법 설치한 어민 52명이 무더기로 해경에 검거됐다.해양경찰청은 29일 전파법 위반 혐의로 A씨(51) 등 어민 52명과 전자제품 제조업체 대표 B씨(62) 등 유통업자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해경에 따르면 A씨 등 이들 어민은 어구 위치를 쉽게 파악하고 다른 선박으로부터 어구가 파손되는 피해를 막기 위해 비싼 어구용 자동식별 장치 대신 저렴한 중국산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경 조사결과 B씨는 어민들이 어구에 설치할 목적으로 저렴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9-07-29 15:45 수도권 최대 폭력조직 와해경기남부경찰, 80여명 체포 경기 수원시 내 폭력조직 2곳이 조직 간 패권싸움을 벌이려다 첩보를 입수한 경찰에 의해 조직원들이 무더기로 체포당하며 사실상 와해됐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수원 지역 2개 파 조직폭력배 84명을 폭력 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입건해 A씨(40) 등 18명을 구속 송치하고, B씨(40) 등 66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들은 2014년 6월부터 유흥업소 업주 등을 협박해 고객 중개비를 갈취하며 이에 따르지 않으면 폭행을 가하는 등 불특정 다수에게 집단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이 사회일반 | 군포/ 이재후기자 | 2019-07-25 15:56 경기도, 부동산 부정청약·전매 무더기 적발 임신진단서를 허위로 작성, 신혼부부 특별공급 청약에 당첨되거나 전매제한 기간인데도 분양권을 전매하는 등의 수법으로 부동산 시장을 교란시킨 전문 브로커와 불법청약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김용 경기도 대변인은 24일 브리핑을 통해 “지난 4월부터 부동산 기획수사 결과 불법전매와 부정청약에 가담한 청약 브로커, 공인중개사, 불법전매자 등 180명을 적발했다”며 “범죄사실이 확인된 33명 중 9명은 검찰에 송치하고 24명은 송치할 예정이며, 나머지 147명은 수사를 조속히 마무리해 모두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도 공정특별사법 사회일반 | 최승필기자 | 2019-07-24 15:58 ‘선원 때리고 추행’ 인권침해 선장 등 90명 적발 뱃일이 서툴다는 등 이유로 하급 선원을 폭행하거나 추행한 항해사, 선장 등 90명이 무더기로 해경에 붙잡혔다.해양경찰청은 지난달 3일부터 이달 12일까지 해양 종사자들 인권 침해 행위를 특별 단속한 결과 84건을 적발해 90명을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한 일등 항해사 A씨(41)는 지난달 3일 남태평양 키리바시 한 항구에서 업무가 미숙하다며 하급 선원을 폭행한 혐의(폭행)를 받는다.다른 일등 항해사 B씨(32)는 올해 4∼5월 부산 한 컨테이너 운반선 창고에서 하급선원 신체 부위를 수차례 만지는 등 추행했다가 강제추행 및 상습폭행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9-07-21 16:3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