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도군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본격적인 수확을 맞은 양파, 노지 산딸기, 포도농가 등을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군은 지난달 2일 농촌일손돕기 발대식을 시작으로 7월까지 봄철 농촌일손돕기 추진한다. 참여자는 군청직원, 경찰, 유관기관, 민간단체, 자원봉사단체 등이다.농촌 돕기 우선 지원대상은 고령자, 장애농가, 기초생활보호대상, 유공자 등 취약농가 위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일손돕기 참여자에 대해 청도군은 중식, 간식, 작업도구 등을 지원하고 있다.[전국매일신문] 청도/ 변경호기자 byeon_KH@jeonmae.co.k
전매VIEW | 청도/ 변경호기자 | 2024-06-04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