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36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상지대 양심선언은 조작된 '허위' 지난 10월 22일 참여연대에서 “상지대 직원으로부터 정기적으로 금품을 제공받고, 김문기 총장 측에 협조했다”라고 양심선언한 신정길 상지대학교 총학생회 기획국장(응용물리전자학과 4학년, 27세)은 3일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시 양심선언은 자신의 의사와 관계없이 정대화, 방정균 교수와 윤명식 현 상지대 총학생회장의 강요에 의한 것”이라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신씨는 “참여연대 2층 강당에서 실행한 기자회견은 스스로의 선택이 아니라 정대화 교수와 방정균 교수, 김근주 전 학생지원처 직원, 윤명식 총학생회장의 강요 사회일반 | 원주/ 안종률기자 | 2014-12-04 09:08 "톡톡튀는 아이디어 상품 어때요" 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는 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 지역희망박림회에 참가해 창업동아리에 개발한 아이디어 제품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직접 브리핑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통령에게 브리핑한 제품은 건양대 창업동아리 P.L.J.K(박기준, 이진선, 장명환, 김상재 의공학부 3학년, 지도교수 송영진)팀이 개발한‘휠라이트’로 LED막대를 자전거 휠에 장착해 회전운동을 통해 자체적으로 LED가 점등되고 그 잔상에 따라 문자, 주행속도, 글씨를 표기할 수 있는 이동형 광고물이다. 휠라이트는 지난 10월 열린 2014 산학 교육 | 논산/ 박석하기자 | 2014-12-04 08:59 원주 열병합발전소 반대 시민대책위 출범 강원도 원주시 ‘RDF/SRF 열병합발전소 반대 원주시민 대책위원회’가 3일 출범했다.주민 및 원주시번영회, 원주YMCA, 원주녹색연합, 원주시민사회단체 정당 등 10여 개 시민 단체들은 3일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 최대 이슈로 떠오른 원주에 건설되고 있는 지정면 신평리 기업도시 RDF열병합발전소와 문막 반계산업단지에 추진 중에 있는 SRF 열병합발전소 건립을 반대하고 나섰다.기자회견에서 대책위는 “다이옥신과 같은 환경 호르몬과 중금속, 질소화합물 등 공해물질이 발생하는 쓰레기를 연료로 하는 열병합발전소를 반대한 사회일반 | 원주/ 안종률기자 | 2014-12-03 02:49 상지대 양심선언은 조작된 '허위' 지난 10월 22일 참여연대에서 “상지대 직원으로부터 정기적으로 금품을 제공받고, 김문기 총장 측에 협조했다”라고 양심선언한 신정길 상지대학교 총학생회 기획국장(응용물리전자학과 4학년, 27세)은 3일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시 양심선언은 자신의 의사와 관계없이 정대화, 방정균 교수와 윤명식 현 상지대 총학생회장의 강요에 의한 것”이라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신씨는 “참여연대 2층 강당에서 실행한 기자회견은 스스로의 선택이 아니라 정대화 교수와 방정균 교수, 김근주 전 학생지원처 직원, 윤명식 총학생회장의 강요 사회일반 | 원주/ 안종률기자 | 2014-12-03 02:48 오산 美기지 총성 … 사격훈련 '오인신고' 해프닝 경기 평택시 소재 한 주한 미군기지에서 총기 관련 신고가 접수돼 한때 부대 출입이 통제됐으나 사격훈련 총성을 오인한 신고로 인해 벌어진 해프닝으로 밝혀졌다. 1일 오전 11시 50분께 경기 평택시 소재 오산 공군기지(K-55) 내 미 헌병대에 '오늘 훈련이 없는데 총소리를 들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미군은 낮 12시께 부대 출입을 전면 통제하고, 대응조치반을 투입해 부대 곳곳을 수색했다. 30여분간 수색 후 "부상자나 총기를 든 용의자를 발견하지 못했고, 부대 내 관계자들 모두 안전한 상태임을 확인했다"며 통제를 풀었다. 이 과정 사회일반 | 평택/ 김원복기자 | 2014-12-01 11:45 신경기변전소 건설 '밀양사태' 재현 우려 한전이 수도권 지역에 건설하려는 '신경기변전소'에 대해 경기지역 종교계와 시민사회단체, 지역주민들이 반대운동에 나섰다. 이들은 신경기변전소와 송전선로 건설계획을 전면 백지화하라고 요구하고 있어 한전이 사업을 강행할 경우 자칫 제2의 밀양송전탑 사태가 우려된다. 천주교, 원불교, 기독교, 불교, 천도교 등 5대 종단과 지역 시민사회단체는 1일 오전 11시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경기변전소와 송전선로 건설계획 백지화를 촉구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한전이 여주, 이천, 양평, 광주 등 4개 시군 5개 지역을 신경기변전 사회일반 | 사회 | 2014-12-01 11:43 野 "정윤희 게이트"로 명명... 朴대통령 입장 밝혀야" 새정치민주연합은 지난달 30일 현 정부 ‘비선실세’로 꼽히는 정윤회씨의 국정개입 의혹 파문을 ‘정윤회 게이트’로 명명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 한정애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정윤회씨와 ‘문고리 권력’ 3인방 등 이른바 십상시들의 국정개입 농단에 대해 박 대통령은 내일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분명한 입장과 엄정한 처벌 대책을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만약 박 대통령이 내일 이 문제 언급을 회피한다면 숨은 실세가 존재하고 그 중심에 정씨가 있고, 정씨가 어떤 식으로든 박 대통령과의 끈을 유지하며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12-01 08:52 '광교 경기도청사' 건립 예산 전액 삭감 위기 경기도가 내년도 예산안에 편성한 광교도청사(수원) 건립관련 예산이 경기도의회 건교위 소속 새민련 의원들이 '빚을 내면서가지 도청사를 새로 건립하는 것은 반대'하고 나서 전액 삭감 위기에 놓였다. 26일도의회 건교위에 따르면 도는 광교도청사 건립과 관련해 시설비 190억원, 감리비 16억원, 시설부대비 3억원, 업무추진비 450만원 내년 예산안에 편성했다. 그러나 업무추진비 450만원을 제외한 예산 전액을 가용재원이 아니라 지방채 발행, 즉 빚을 내서 짓겠다는 것이어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결국 건교위는 이날 오전 도의회 브리핑룸에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11-26 02:15 양천구의회, 구유지 관리 실태점검 서울 양천구의회(의장 심광식)는 지난 18일 2015년도 예산심의에 앞서 구유지의 효율적 관리^운영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구유지에 대한 관리 실태점검에 나섰다. 이날 의원들은 (구)테니스장부지(목동 914-5), 홈플러스 옆 주차장 및 견본주택부지(목동 919-8)와 sh공사와 토지매입 협의 중에 있는 신정동 이펜하우스 일대 문화체육시설 및 공공청사부지(신정동 1319-2, 4, 5)를 차례대로 방문했다. 관리실태 점검에 나선 의원들은 우선 (구)테니스장부지와 홈플러스 옆 주차장 부지를 방문해 양천구청 관계자로부터 부지현황 및 향후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4-11-20 08:07 국민안전처 출범에 기대.우려 교차 세월호 참사에 대한 반성에서 신설된 국민안전처가 19일 공식 출범했지만 여야 정치권에선 기대와 우려의 목소리가 엇갈려 나왔다. 새누리당은 ‘안전한 나라, 안전한 미래’를 강조하면서 국민안전처의 역할에 기대를 표한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연이틀 인선과 조직 비대화를 비판하며 정부에 견제구를 날렸다. 새누리당은 국민안전처 출범에 대해 “세월호 이전과 이후를 달리할 수 있는 기본 틀이 갖춰졌다”고 의미를 부여하며 국민안전처가 안전 컨트롤타워로서 제대로 역할 해 줄 것을 기대했다. 박대출 대변인은 이날 국회브리핑에서 “국민안전처는 육상과 해 정치일반 | .연합뉴스/ 김병수·송진원기자 | 2014-11-20 08:06 양천구의회, 구유지 실태점검 박창복 기자 = 양천구의회(의장 심광식)는 지난 18일 2015년도 예산심의에 앞서 구유지의 효율적 관리․운영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구유지에 대한 관리 실태점검에 나섰다. 이날 의원들은 (구)테니스장부지(목동 914-5), 홈플러스 옆 주차장 및 견본주택부지(목동 919-8)와 sh공사와 토지매입 협의 중에 있는 신정동 이펜하우스 일대 문화체육시설 및 공공청사부지(신정동 1319-2,4,5)를 차례대로 방문했다. 관리실태 점검에 나선 의원들은 우선 (구)테니스장부지와 홈플러스 옆 주차장 부지를 방문해 양천구청 관계자로부터 부지현황 서울 | . | 2014-11-19 05:04 송파구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세계가 ‘주목’ 세계은행 전문위원ㆍ아르헨티나 환경국장등 방문 이신우기자=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최근 세계은행의 환경분과 위원인 환경전문가 및 아르헨티나 환경국장 등 7명이 송파구의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18일 밝혔다. 방문단은 쓰레기를 처리하고 자원화시키는 송파구 자원순환공원을 방문하고, 종량제 추진 현황에 대한 송파구 클린도시과 이춘복 과장의 브리핑에 이어 음식물쓰레기 처리 시설 및 사료화 과정을 살펴봤다. 이 시설은 처리능력이 하루 450톤 규모로, 1일 6개구의 음식물류 폐기물 370톤가량을 친환경 건조 사료로 서울 | . | 2014-11-18 10:42 남경필 경기도지사, 한중 FTA 대응 주제 현장 간담회 주재 업종별 현장 목소리 청취 및 효율적 지원 시책 발굴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한·중 FTA가 경기도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방향을 주제로 간담회를 열었다. 경기도는 18일 오후 나노기술원 중회의실에서 남경필 지사 주재로 경제실을 비롯한 관련 실국장과 인천본부세관, 경기FTA활용지원센터, 경기개발연구원, 도내 제조‧서비스업 관련 중소기업 대표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지사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경기개발연구원의 ‘한ㆍ중 FTA가 경기도에 미치는 영향 및 대응방안’에 대한 브리핑에 이어 관련 업계를 중심으로 한.중 FTA활용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11-18 09:39 "화훼단지 SPC 출자금 용도 밝혀라" 지난해 11월 본지가 세 차례 지적한 원주화훼단지 조성 문제점을 놓고 최근 kbs를 비롯한 여러 언론에서 날선 비판을 이어가는 가운데 ‘원주시민을 사랑하는 모임(이하 원사모)’은 17일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원창묵 원주시장에 대한 강한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기자회견에서 원사모 강철규 본부장은 “원주시와 원창묵 시장은 원주시가 원주화훼단지SPC에 출자한 시민의 혈세 3억원이 목적 외의 용도로 사용되었다는 의혹에 대해 명명백백하게 밝혀야 한다”고 요구했다.원주화훼단지 SPC는 원주시에서 3억원의 출자금을 받아 열 사회일반 | 원주/ 안종률기자 | 2014-11-18 07:19 한^뉴질랜드FTA … 與 "경제효과기대" 野 "너무 서둘러" 여야는 지난 15일 한국과 뉴질랜드간 자유무역협정(FTA)이 타결된 것에 대해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여당은 이번 FTA가 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야당은 면밀한 검토 없이 지나치게 타결을 서두른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내놨다. 새누리당 박대출 대변인은 구두논평에서 “우리나라의 최대 무역상대국인 중국을 포함해 4개국과 무역대로를 추가로 열게된 것”이라며 “경제활성화 분위기에 고무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반면 새정치민주연합 유기홍 수석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박 대통령이 외국에만 나가면 줄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11-17 06:38 제주 자연가치 홍보.국제협력방안 논의 제주특별자치도 원희룡지사는 12일부터 19일까지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고 있는 2014년 세계공원총회에 참가해 제주의 자연가치 홍보와 세계적인 환경모델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세계공원총회에서 원지사는 아킴 스테이너 UNEP 사무총장과의 회의를 통해 IUCN과 공둥사업으로 진행중인 세계환경허브 평가인증 시스템 개발에 UNEP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UNEP 사무총장은 세계환경허브평가 인증시스템 개발 사업은 도시지역에서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좋은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평 종합 | 제주/ 이승철기자 | 2014-11-17 06:32 與, 예산안,국정과제 추진 '속도전' 야당이 무상보육·급식재원 을 중앙정부가 추가 부담 하라는 요구가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이 새해 예산안 처리와 주요 국정 과제 실현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고 나섰다. ‘예산안 자동부의’ 원년을 맞아 예산안 처리의 전범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한편 공무원연금 개혁, 규제·공기업 개혁, 호주·캐나다와의 양자 자유무역협정(FTA) 등 시급한 주요 과제들을 이번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실현하겠다는 각오로 속도를 내고 있다.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의 중인 예산안과 관련해서는 늦어도 14일까지 상임위별 의결을 모두 마치겠다는 방침이다. 이렇게 해야 정치일반 | 연합뉴스/ 이승우·류미나기자 | 2014-11-14 07:58 與 "법인세, 진영논리.이념대결 수단 안돼" 무상급식·무상보육 논란이 사회적 갈등으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은 12일 이에 맞서는 카드로 야당이 법인세 인상을 고리로 증세론을 제기한 데 대해 “더 이상의 (증세) 주장이 있어서는 안 된다”면서 강한 거부감을 거듭 표출했다. 이군현 사무총장은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야당 일각에서 부자감세 철회, 법인세 인상을 주장하는데 세금 문제를 진영논리나 이념대결 구도 수단으로 이용해서는 안 된다”면서 “경제살리기에 올인해야 할 시기에 정치권에서 법인세 인상 논의가 불거지면 기업 투자는 더 위축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사무총장은 “국 정치일반 | 연합뉴스/ 이귀원기자 | 2014-11-13 07:12 한중 FTA 타결... 與 "환영" 野 "졸속타결" 여야는 10일 한중정상회담에서 한국과 중국 간 FTA(자유무역협정)가 30개월만에 전격 타결된 데 대해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새누리당은 거대한 중국시장의 문을 열게 된 ‘호기’라고 환영하면서 농축산 분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한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한중 FTA가 졸속 타결됐다고 비판하며 농어업 등 피해산업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새누리당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미국과 유럽연합에 이어 중국까지 FTA를 체결함으로써 북미, 유럽, 아시아를 연결하는 글로벌 FTA 네트워크가 형성됐다”며 “국 정치일반 | 연합뉴스/ 송진원·김연정기자 | 2014-11-10 06:56 與 "불가피성 강조"… 野 "설득이 먼저"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은 6일 정부의 공무원 연금 개혁에 적극적으로 협조해달라는 정홍원 국무총리의 대국민담화가 발표되자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새누리당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에서 “총리의 담화는 공무원연금 개혁과 관련해 국가재정과 미래세대의 부담을 해결해야 하는 불가피성을 언급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 수석대변인은 “공무원의 승진기회 확대와 처우 개선에 노력하겠다는 다짐도 했으므로 야당의 주장처럼 (연금 개혁이) 공무원에게 일방적 희생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공무원의 대승적 협조를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반면 정치일반 | 정치 | 2014-11-07 08:2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6126226326426526626726826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