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77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당진시 탑동초, 지구촌 미래인재 양성 앞장 충남 당진시 탑동초등학교(교장 김현수)와 중국 절강성 옥환현 성관중심소학교(교장 왕필강)는 지난 27일 옥환현 쉐라톤 호텔에서 양 학교 간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홍장 당진시장을 비롯한 당진시 대표단과 임선화 옥환현 현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앞으로 양 학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정기적으로 학생과 교직원의 상호 방문을 통해 양 국가와 도시의 역사와 문화 현장 및 유적지를 견학키로 했으며, 특히 교육 우수사례 개발과 공유, 교사․학부모가 참여하는 각종 행사와 프로그램 개발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교육 | 당진/ 이도현기자 | 2015-04-27 03:46 "당진 땅 분할결정 철회" 당진시민 규탄 한목소리 평택 당진항 매립지에 대한 중앙분쟁조정위원회(이하 중분위)의 분할결정 이후 충남도민과 당진시민의 분노가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23일 당진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궐기대회에 당진시민 1만여 명이 운집해 중분위의 결정을 규탄했다. 충남도계 및 당진땅 수호 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를 중심으로 열린 이날 궐기대회에는 당진 지역 내 각계 시민단체를 비롯해 각 읍^면^동에서 참여한 시민들이 중분위의 이번 결정을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무시하고, 아산만의 역사성을 부정하면서 지방자치의 근간을 훼손한 결정이라며 분노했다. 특히 당진시민들은 이날 사회일반 | 당진/ 이도현기자 | 2015-04-24 12:26 "당진^평택항 매립지 관할 귀속 평택시민 위한 편파적인 결정" 충남도의회는 행정자치부 중앙분쟁조정위의 ‘당진^평택항 매립지 귀속 결정’과 관련 “평택 시민만을 위한 편파적인 결정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김기영 의장을 비롯한 백낙구 행정자치위원장(보령2), 아산^당진 지역구 의원 등은 이날 도의회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진^평택항 매립지 귀속 결정’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김 의장은 “당진항은 환황해권 시대의 관문으로 동북아경제권의 중심”이라며 “충남도민의 삶의 터전이며 당진의 관할구역에 있는 엄연한 충남도민의 땅”이라고 주장했다. 김 의장은 “그러나 행정자치부 중분위의 결정은 정치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5-04-22 09:54 당진시, 차령초과 말소제도 악용 체납자 '철퇴' 충남 당진시는 내달부터 차령초과 말소제도를 악용하는 상습체납자의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폐차 후 차주에게 지급되는 차량고철대금을 압류한다고 밝혔다. 당진시는 지역 내 폐차업체와 공조체계를 구축해 체납 차량이 차령초과 후 말소하려 할 경우 고철대금을 압류해 징수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와 신용카드 매출채권과 급여, 부동산 등을 압류하고 고액체납자를 중심으로 집중 채납독려 활동도 지속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폐차대금 압류는 조세정의를 실현하고, 자동차세 체납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이라면서 “행정적인 제재와 사회일반 | 당진/ 이도현기자 | 2015-04-22 09:36 당진시 "지역경제 근간 소상공인 살려야" 서민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충남 당진시가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 살리기에 팔을 걷고 나섰다. 시에 따르면 21일 김홍장 당진시장 주재로 지역 소상공인 분야별 대표 20여 명을 초청해 제1회 소상공인과의 열린 대화의 날을 가졌다. 이번에 열린 대화의 날은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내수 부진과 민간 소비심리 위축으로 경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정 차원에서 소상공인을 위한 시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지역 소상공인들은 충남신용보증재단 출연을 통해 어려운 자영업자를 돕고 종합 | 당진/ 이도현기자 | 2015-04-22 08:10 청소년과학탐구대회 당진지역 예선대회 충남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심재진)은 최근 제33회 충남청소년과학탐구대회 당진 지역 예선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과학미술 25팀, 기계공학 31팀, 전자공학 30팀, 항공우주 44팀 등 4분야에 250 여명의 초중학생들이 참가하여 과학적 소질을 계발하고 진로를 선택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실시됐다.대회 결과 금상을 수상한 7개 팀은 이후 5월에 실시하는 충남청소년과학탐구대회 본선에 참여해 과학 축제의 장에서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게 된다.심재진 교육장은 학생들의 과학적 사고력 신장과 소질개발 및 과학 영재를 발굴?육 교육 | 당진/이도현기자 | 2015-04-21 08:11 당진시의회 "충남도계 사수 총력 다하겠다" 충남 당진시의회(의장 이재광)는 제28회 임시회를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열고 당진항매립지 관할권 평택귀속 결정 규탄 결의문과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 중단 촉구 결의문 채택과 2014 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을 선임하고 당진시 주요 현안 사업장을 현장방문 등 주요 의안에 대해 심사 의결한다. 2015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은 면천두견주 전수교육관 건립(15억 원)과 합덕교육문화스포츠센터 건립(86억 원)을 심의 의결한다. 현안업무보고로는 ▲감사법무담당관 고위공직자 청렴서약 추진 ▲안전행정과 중앙분쟁조정위원회 귀속단체 정치일반 | 당진/ 이도현기자 | 2015-04-21 07:51 당진소방서, 올해 1/4분기 화재발생 현황분석 당진소방서(서장 김득곤)는 올해 1/4분기 화재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 242건 중 화재출동 97건, 오인출동 145건 인명피해는 연기ㆍ유독가스흡입 등의 부상 1명, 재산피해375,798 천원의 피해가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올 해 1분기 화재발생 97건을 장소별로 분석하면 임야 34건(35.0%), 주거가 20건(20.6%) 기타 쓰레기화재 등 20건(20.6%)으로 많았으며 그 뒤로 비주거 18건(18.5%), 차량5건(5.1%) 순으로 나타났다. 화재 원인별로는 부주의 64건(65.9%)가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 전기적 사회일반 | 당진/ 이도현기자 | 2015-04-20 04:09 버스-승용차 충돌... 1명 사망.28명 부상 지난 18일 오후 2시께 충남 당진시 석문면 산단7로에서 이모 씨(60)가 몰던 관광버스와 송모 씨(26)가 운전하던 소나타 승용차가 충돌해 승용차 운전자 송씨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1명이 크게 다쳤다.장모 씨(59) 등 버스 탑승객 27명도 크고 작은 상처를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충격으로 버스는 옆으로 넘어졌다.승용차는 삼화리에서 장고항 방향, 버스는 장고항에서 통정리 방향으로 각각 진행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사회일반 | 당진/ 이도현기자 | 2015-04-20 03:20 "충남지역 철강산업 체질개선 필요" 철강도시인 충남 당진을 중심으로 도내 철강산업에 새로운 발전전략이 모색돼야 한다는 전문가의 주장이 제기됐다. 현재 당진지역은 포항, 광양과 함께 국내 3대 철강생산지로 급부상하고 있지만 2009년 이후 철강재의 글로벌 공급과잉 심화와 건설·조선 등 전방 수요산업 부진 등으로 국내 철강업계의 경영여건도 악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7일 충남연구원 백운성 책임연구원은 충남리포트 162호에서 “최근 중국 연해지역의 철강생산 확대와 당진항의 설비 확장 등으로 충남지역에 중국산 저가 철강재 유입이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며 “도내 주요 철 경제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5-04-20 03:04 "당진평택항 매립지 충청도민의 땅" 강력항의 새누리당 김동완 의원(충남 당진)은 최근 서울 광화문에 있는 행정자치부 청사를 방문해 당진평택항 매립지 관할권 결정에 대해 강력 항의했다. 이는 지난 13일 중앙분쟁조정위원회가 당진평택항 매립지 관할권을 평택으로 결정한 것에 따른 것이다. 이날 항의 방문에는 ‘충남 도계 및 당진 땅 수호 범시민 대책위원회’ 소속 충남도민 20여 명이 함께 했다. 행자부를 방문한 김의원과 대책위는 지난 13일 중앙분쟁조정위원회의 결정은 지극히 행정편의적 결정임을 지적하고 그 부당성을 집중 질타했다. 김 의원은 “당진이 관할하고 있는 당진평택항을 쪼개 정치일반 | 당진/ 이도현기자 | 2015-04-17 09:41 "내포신도시 활성화.구도심 균형발전 '충남미래 100년' 준비" "내포신도시 활성화.구도심 균형발전 '충남미래 100년' 준비" 충남도청기자단 임원진(부회장, 본지 한상규 본부장)은 지난 14일 안희정 충남도지사를 만나 최근 충남도내 이슈가 되고 있는 안면도개발사업이 무산된 부분과 내포신도시의 활성화 방안과 구도심의 공동화 현상에 대한 대책, 대 중국 전진기지로 급부상 중인 대산-당진 간 고속도로 건설과 남은 임기동안 어떤 정책에 주력할 것인지 등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눴다. ●안면도개발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는데 이에 대한 대안은 도정을 책임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먼저 실질적인 피해를 입은 충남도민여러분께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이미 지난 백제역사 재현단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5-04-16 08:14 인사 ◆국무조정실◇고위공무원(국장급) 임용 ▲외교안보정책관 이인호◆국토교통부◇과장급 전보▲서울지방항공청 김포항공관리사무소장 이광원◆경북 영주시◇5급 승진▲새마을인재양성과 김두희▲도시과 김영균▲관광산업과 오서락▲기획감사실 조병천▲관광산업과 김인석▲건설과 이영희◆제주 서귀포시◇5급 승진▲평생교육지원과장 이광수▲감귤엑스포추진팀장 고태경▲표선면장 김명성▲대륜동장 이재은▲효돈동장 한인수▲서홍동장 지경찬▲건설과장 김희훈▲서부보건소장 오정수 ◆KBS▲제주방송총국 편성제작국장 문정근◆강동경희대학교병원▲의대병원 기획진료부원장 정호연▲의대병원 내과부장 김 인사 | 인사 | 2015-04-16 06:06 평택.당진항 매립지 '평택-당진 분할 귀속' 매립지 행정구역을 놓고 지자체간 갈등을 빚었던 평택·당진항 매립지가 당진시와 평택시로 분할 귀속된다. 행정자치부 소속 지방자치단체 중앙분쟁조정위원회(위원장 홍정선·중분위)는 지난 13일 회의를 열고 평택·당진항 매립지(96만2336.5㎡) 귀속 지방자치단체 결정 신청 건에 대해 당진과 평택시로 분할해 귀속하기로 심의·의결했다. 2004년 당시 헌법재판소가 충남 당진군 관할로 결정한 평택·당진항 제방(당진 신평면 매산리 976, 3만2834.8㎡)의 안쪽에 위치한 매립지(28만2746.7㎡·당진 신평면 매산리 976-10, 976-1 사회일반 | 평택/ 김원복기자 | 2015-04-15 09:07 '치유.희망' 충남관광시대 연다 충남도가 ‘프란치스코 교황 따라가기 기차여행’ 상품 운영을 앞두고 14일 코레일, 협력 여행사, 한국관광공사 마케팅 관계자 등 40여 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 상품은 특히 지난달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충남지역 ‘2015년 봄 관광주간 대표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운영은 내달 관광주간부터 시작한다. 이날 팸투어는 컨소시엄 참여 기관 마케팅 전문가들이 여행상품과 똑같이 기차와 버스로 각 관광지를 방문하고 코스 운영과 마케팅 전략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팸투어단은 구체적으로 예산 신례원역에서 모인 뒤 프란치스코 교황의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5-04-15 08:59 국내 첫 1천MW급 화력발전소 점화 국내 첫 1000MW(메가와트)급 석탄화력발전소인 ‘당진 9호기’가 가동에 앞서 종합 시운전에 들어간다. 한국동서발전은 15일 충남 당진 신당진건설본부에서 점화식 행사를 갖고 당진 9호기에 처음 점화한다고 14일 밝혔다. 최초 점화를 통해 보일러 각 부분의 설치 상태와 제어 계통의 원활한 작동 여부를 확인한 뒤 증기 세정, 석탄 연소, 터빈 통기, 발전 개시 등 종합 시운전을 진행한다. 당진 9·10호기(1020MW×2)는 국내 최초로 건설되는 1000MW급 석탄화력발전소로서 원자력 발전소 2기와 맞먹는 발전 용량을 자랑한다. 지난 경제일반 | 당진/ 이도현기자 | 2015-04-15 08:34 당진교육청, 성폭력 예방 교육.진로체험학습 실시 충남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심재진)은 13일 대전광역시 청소년성문화센터와 금산드림하우스를 방문하여 체험 중심의 ‘성폭력 예방교육 ’과 ‘진로탐색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교육은 성교육 기관에서 운영하는 전문적인 체험과 배움을 통해 관내 유?초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성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하고 바람직한 성 태도 및 가치관을 확립하여 성폭력을 포함한 성 관련 문제에 대한 대처 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올바른 성지식과 가치관을 형성하며, 존중? 배려? 책임? 권리를 누릴 수 있게 하기 교육 | 당진/ 이도현기자 | 2015-04-14 08:57 "환황해 물류거점도시 당진에 투자하세요" 22일 투자설명회 환 황해 물류거점도시 충남 당진시가 오는 22일 서울 소공동에 있는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볼룸홀에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한다. 당진시는 이번 투자유치 설명회를 통해 기업하기 좋은 당진이 갖추고 있는 전반적인 소개와 함께 당진항을 중심으로 한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집중 홍보해 기업, 관광, 유통, 물류, 해양 중심지 당진의 매력을 알린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당진시는 국내 굴지의 철강업체가 밀집해 2·3차 가공업체의 원재료 수급이 용이하고 당진항을 중심으로 한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춰 물류비 절감이 가능해 최근 국내외 경기침체에도 불구 경제일반 | 당진/ 이도현기자 | 2015-04-14 08:34 성남시, 일 가정양립 위한 여성가족부 공모사업선정 경기 성남시는 워킹맘·워킹대디지원센터 설치를 위한 여성가족부 시범운영사업에 공모해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14일 시에 따르면 선정심사는 여성가족부의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선정됐다. 성남시는 사업신청서에 의한 사업계획 및 높은 수행능력과 시민들로부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호응을 받고 있는 기관역량이 평가돼 신청한 14개 시군이 중에서 선정됐다. 시는 일하는 여성들의 고충과 일 가정양립을 위한 직장맘지원센터 설치를 위해 올해 본예산에 5억4500만원을 편성해 준비 중이었으나 이번 시범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원을 대전・충청 | 김순남기자 | 2015-04-14 04:00 "발전소 주변지역 전력요금 차등 적용해야" 김동완 의원(새누리당, 충남 당진)은 최근 산업부 현안질의를 통해 전력 에너지를 공급하는 발전소가 위치한 지역의 경우 발전과 송전으로 인한 피해를 보고 있는 만큼 충분한 보상을 위해 지역별 사회적 비용을 반영한 차별적 전기요금제도를 도입하고 발전소 인근지역에 화력발전 전후방 산업 및 부품업체 집적화를 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를 주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발전소 인근지역은 발전소로 부터 발생하는 대기오염, 송전탑으로 인한 지가 하락의 문제뿐만 아니라 원거리 송전과정에서 발생하는 송전비용까지 부담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 정치일반 | 당진/ 이도현기자 | 2015-04-13 08:1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7127227327427527627727827928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