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80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새누리 김제식의원, 北도발 긴장속 생일파티 논란 북한의 도발로 남북이 전쟁 양상으로 치닫고 있는 극도로 긴장된 가운데 판문점에서 남북 간 고위급 접촉이 이뤄지던 지난 23일 저녁 새누리당 김제식 의원이 자신의 지역구인 충남 서산시 모 음식점에서 술판을 벌여 적절성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이날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남북 회담 결과에 따라 긴급 대책회의가 개최될 수 있으니 주요 당직자는 비상대기할 것을 지시한 상태다. 그러나 김 의원은 지역구에서 자신의 생일 파티를 벌여 주변의 눈총을 받고 있다. 서산시민 B씨는 “김 의원의 생일 파티를 이해 못 하는 건 아니지만, 국가가 위기 종합 | 서산/ 한상규기자 | 2015-08-25 09:43 서산 대산항-中컨테이너라인스 단독 컨테이너 정기항로 개설 협약 충남 서산 대산항 개항 이래 최초의 단독항로이자 9번째 컨테이너 정기항로가 개설됐다. 이번 항로개설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대산항만 기항하는 단독항로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서산시는 24일 SITC 컨테이너라인스(한국 대표이사 曲啓)와 대산항 컨테이너 정기항로 개설을 위한 운항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중국 상하이에 본사를 둔 SITC 컨테이너라인스는 대산항을 출항해 일본 오사카→나고야→도요하시→도쿄→요코하마→시미즈를 경유 대산항으로 돌아오는 컨테이너 항로를 운항하게 된다. 이 항로는 컨테이너 약1000TEU(1 농림·수산 | 서산/ 한상규기자 | 2015-08-25 08:58 서산 중국 대표 언론사 기자단 서산시 방문 서산시가 중국 대표 언론사 기자단을 초청해 대대적인 홍보마케팅에 나섰다.시는 22일 인민일보와 신화사 등 중국 대표 10대 언론사 16명의 한국 주재 중국 기자단을 초청해 서산 대산항과 첨단산업단지, 해미읍성, 부석사, 간월도 등 서산의 대표 관광지 등을 중점 홍보했다.이번 초청은 2016년 서산 대산항 국제여객선 취항을 앞두고 중국 현지 언론의 관심을 유도하고 홍보하기 위해 한-중 개발교류협의회(사무국장 권태원)의 주관으로 이뤄졌다.기자단은 이완섭 서산시장과 시정 홍보영상 시청 및 시정 브리핑 시간을 갖고 국제여객선터미널 공사 현 피플 | 서산/ 태안/ 한상규기자 | 2015-08-23 15:51 서산 바이오.웰빙.연구특구 개발에 가속도 붙는다 서산 바이오·웰빙·연구특구 개발 가속도 낸다. 충남 서산 바이오·웰빙·연구 특구내에 국내 최초 자율주행차 개발을 위한 연구시설이 추가로 들어설 것으로 보여 특구 조성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서산시는 지난 11일 특구내에 자율주행차 개발을 위한 연구시설 추가 조성 등 첨단자동차 연구시설 규모를 늘리는 내용의 특구계획 변경신청서를 중소기업청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특구 계획변경 신청서는 이르면 오는 10월경 중소기업청 소속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 심의를 거치게 된다. 현재 서산바이오·웰빙·연구 특구내에는 현대자동차 그룹, 부품 계열사인 경제일반 | 서산/ 한상규기자 | 2015-08-20 08:59 이주영 "통일은 독일처럼 갑자기 올수도 있어" 새누리당 이주영 의원은 19일 충남 서산시청 인근 한 음식점에서 한 ‘제2의 광복은 남북통일이다’란 주제의 강연에서 “동서독 통일은 동독이 둑 무너지듯 한꺼번에 무너져 갑자기 찾아왔다”며 “남북통일도 독일처럼 갑자기 올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베를린까지 20여일간 유라시아를 횡단하는 열차를 탔던 ‘실크로드 익스프레스’ 경험담을 들려주면서 “가는 곳마다 한국 대표단을 영접하는 수준이 예전과 판이해 대한민국의 위상이 엄청나게 높아졌음을 실감했다”면서 “대한민국의 발전은 통일로 결실을 봐야하며 통일이 되면 몇 정치일반 | 서산/ 한상규기자 | 2015-08-20 08:38 태안반도, 13억 중국인 ‘새로운 관광관문’으로 우뚝 태안반도가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들의 새로운 여행코스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중국 언론인들이 태안반도를 직접 방문해 관광자원 홍보에 나서기로 해 주목을 끌고 있다. 19일 군에 따르면 인민일보와 신화통신, 중국신문, 법제일보 등 중국 10개 언론사 14명의 중국 기자단은 21일부터 이틀간 태안군과 서산시를 방문해 태안반도의 관광자원과 투자여건을 살펴보는 탐방을 실시한다. 한-중 부동산개발교류협의회(사무국장 권태원)가 주관하는 이번 방문행사는 중국인들에게 태안군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대산항의 중국 여객선 취항 계획을 적극 알리기 위 문화 | 태안/윤병도기자 | 2015-08-19 10:03 신나는 야외음악회 14일 개최 충남 서산시립합창단(단장 최낙기)은 오는 14일 오후 7시 시청 앞 문화공원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외음악회를 개최한다. 신나는 여름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최낙기 단장의 지휘 아래 ‘팥빙수’, ‘여행을 떠나요’ 등 친숙한 음악을 시작으로 남성 독창, 여성 중창과 7080가요 등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진행된다. 이번 야외음악회는 무료공연으로 시민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고 우천시 오는 28일로 연기된다.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15-08-12 07:59 서산시,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활동 본격화 충남 서산시가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단장 가금현)과 함께 불법 술^담배 판매행위, 고용금지 의무 위반 등 유해환경 감시활동을 벌인다. 이번 활동은 중앙호수공원 주변, 먹거리골 주변, 대형할인점과 편의점 등 1279곳을 대상으로 청소년 탈선예방, 청소년 유해업소 계도 및 순찰활동을 집중적으로 가질 예정이다. 지역 내 관련 업소를 방문해 모니터링 활동과 청소년의 출입과 고용이 금지된 업소에는 ‘19세 미만 출입^고용금지업소’ 스티커를 부착하고 ‘청소년 보호법’ 이행의 중요성을 홍보한다. 특히 청소년자원봉사자와 공무원, 감시단원 3인 사회일반 | 서산/ 한상규기자 | 2015-08-12 07:54 대학생 SNS 투어단 '해뜨는 서산' 알린다 대학생 SNS 투어단 '해뜨는 서산' 알린다 충남 서산시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대학생 SNS 투어단을 초청, 주요 관광지와 축제 홍보에 나섰다. 시는 지난 5일부터 2일간 전국 대학생 SNS 투어단 30명과 여행사가 참여한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관광홍보 다변화를 위해 7월부터 이베이코리아와 공동으로 G마켓과 옥션에 ‘해뜨는 서산 관광홍보관’을 개설하면서 본격적인 서산 알리기를 위해 마련됐다. 대학생 SNS 투어단은 서산의 대표 관광지를 방문해 역사문화유적을 견학하고 해미읍성에서 조선시대 생활상을 직접 경험했으며 서산동부시장에 들러 서산의 명품브랜드 9품(品)9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15-08-07 08:25 서산 독곶리 황금산 '관광명소화' 시동 서해바다를 한눈에 굽어볼 수 있는 충남 서산시 대산읍 독곶리 황금산 일원이 사계절 관광지로 개발될 전망이다. 서산시는 5일 부시장실에서 황금산 종합개발 기본계획 및 기본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갖고 종합개발계획 수립에 들어갔다. 이날 보고서에 따르면 황금산 일원(67만 5100㎡)은 자연 친화적이면서 이야기가 있는 특색 관광명소로 조성될 계획이다. 특히 몽돌 해변을 따라 코끼리 바위, 해식동굴 등으로 이어지는 해안가에는 국내 우수 설치 사례를 적용한 해안 산책로가 설치될 예정이다. 황금산 전설 속 주인공인 황룡과 청룡의 이야기를 활용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15-08-06 08:11 서산 - 황금산간 도로공사 건축폐기물 방치 '논란'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서 발주하고 대원종합건설(주) 외 2개사가 시공 중인 충남 서산시 대산읍 독곶리 국도 38호선 끝자락 서산-황금산간 1.8km 도로개설 공사장 인근 농경지 주변에 건축폐기물 수백 톤이 마구 버려져 토양오염이 우려되고 있다. 29일 인근주민 A씨에 다르면 “이 도로공사 구간 주변에는 약 40여 농가가 논농사와 밭농사를 짓고 있다”면서 “국도 확장공사를 하면서 기존에 설치됐던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을 철거하고 인근 농경지주변에 마구 버려진 채 방치되고 있어 녹물이 논밭에 유입돼 피해를 입지 않을까 걱정”이라며 불만을 성 사회일반 | 서산/ 한상규기자 | 2015-07-30 08:07 서산시의회, 밥쌀용 쌀 수입 중단 촉구 충남 서산시의회(의장 장승재)는 29일 제203회 서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마치고, 정부에서 추진하고자하는 ‘밥쌀용 쌀 수입’에 대한 중단을 촉구하며 결의안을 채택했다. 시의회 의원들은 “농림축산식품부가 구매입찰 할 3만 톤의 쌀이 대형 급식업체에 공급된다면 국내 쌀값이 하락될 것이다”라며 “밥쌀용 쌀 수입을 중단하고, 쌀값 안정 대책을 즉각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 “정부의 이번 쌀 구매 계획은 대한민국 농민들을 우롱하는 정책으로 밖에 생각할 수가 없다”며 “농림축산식품부가 외국산 밥쌀용 쌀 수입이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정치일반 | 서산/ 한상규기자 | 2015-07-30 08:00 서산시 지방세 고액,상습체납 징수 특별정리단 운영 서산시는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과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지난 7월부터 2달동안 1억원이상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하여‘지방세 체납액 특별정리기간’으로 정해 강력한 징수활동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3개팀 24명을 꾸려 체납액 특별정리단을 편성해 체계적으로 운영한다. 특별정리단은 체납액 일소를 위해 체납자에 대해 체납안내문 발송과 각종 홍보매체와 전화 및 방문을 통한 자진납부를 유도하며, 고질 체납자는 예금 및 부동산 압류처분 등 영치활동과 명단공개, 출국금지, 신용불량자등록, 관허사업제한 등 강력한 행정규제에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15-07-29 03:53 [기획특집] 新성장동력 창출 동분서주 '해 뜨는 서산시' 앞당겼다 [기획특집] 新성장동력 창출 동분서주 '해 뜨는 서산시' 앞당겼다 서해안시대 중심도시 ‘해 뜨는 서산’“17만 서산시민 모두와 함께 서해안시대의 중심도시 ‘해 뜨는 서산’을 가시화한 1년이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29일 취임 1주년을 즈음해 “지난 1년은 서산의 새로운 100년을 설계한다는 각오로 서산 발전의 큰 밑그림을 그리고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노력했던 한 해였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시장은 이날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및 가뭄 등과 관련해 언론 브리핑 등 일체의 행사를 생략하고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년간의 소회와 앞으로 시정 운영계획을 밝혔다. 이 시장은 “지난해 8월에는 교황 방문 기획특집 | 서산/ 한상규기자 | 2015-07-28 07:00 서산 삼길포항서 '맛있는 추억' 쌓아요 충남 서산지역의 대표적 관광명소인 대산읍 삼길포항 일원에서 내달 1~9일 ‘2015 삼길포 우럭^독살체험 축제’가 열린다. 26일 서산시에 따르면 삼길포의 대표 수산물인 우럭과 전통어로 방식인 ‘독살’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볼거리와 먹거리가 마련된다. 특설무대에서는 1일 오후 6시 난타, 걸그룹 하이디 등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막기념식, 헬로비너스공연과 불꽃놀이 DJ Festival 이 펼쳐진다. 초대형 씨워터 슬라이드와 어린이 물놀이장 개방, 우럭 회치는법 배우기, 우럭낚시대회 등의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15-07-27 08:10 서산시의회, 민원현장 방문... 주민입장 청취 현장의정 충남 서산시의회(의장 장승재)는 최근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운영득) 주관으로 △신우FS 도계장 △버섯사 공사 현장 △서산 바이오·웰빙·연구 특구 내 자동차연구시설 건설 현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신우FS 도계장(고북면 기포리)을 방문한 의원들은 서산시로부터 신우FS 도계장 현대화 시설 증설 허가 여부를 설명 받고, 사업자로부터 본 사업의 현황을 청취했다. 이어 해당 지역민의 목소리를 들었다. 사업자측(대표이사 신현기)은 “현대화 시설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증설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민들의 우려 사항인 비산물질과 폐수에 대해 정치일반 | 서산/ 한상규기자 | 2015-07-27 08:00 서산시, 깨끗한 피서지 만들기‘총력’ 서산시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내 피서지의 청결유지 및 이용객의 쓰레기 되가져가기 운동 전개에 나섰다. 시는 하계 휴가기간 중 피서지에서 쓰레기 투기 등을 예방하기 위해 다음달까지‘피서지 쓰레기 특별관리대책’기간으로 정해 운영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용현계곡, 벌천포해수욕장, 삼길포항, 개심사 주변 등을 집중 관리키로 했다. 특히 단계별 맞춤 대책을 수립해 관광지 주변 접객업소 쓰레기 배출 안내와 관광객 쓰레기 되가져 가기 홍보 등 사전관리와 관리상황실 및 단속반을 편성하여 신속한 수거와 함께 불법 행위 대전・충청 | 서산/한상규기자 | 2015-07-26 03:00 "장애인 관련예산 84% 인건비 치중" 충남 서산시의회(의장 장승재)는 지난 21일 7일간 열린 2015년 행정사무감사가 강평을 끝으로 감사 종료를 선포했다. 총무위원회 김보희 총무위원장은 장애인 복지관 운영과 관련해 “예산의 약 84%가 인건비로 집행되는 반면, 장애인들을 위한 프로그램 예산은 고작 4%”라며 “프로그램을 확대해 장애인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산문화복지센터와 관련해서는 “재료비 명목으로 거둔 1인당 46만 원에 대한 명확한 지출명세서 제시를 요구”하는 한편 “강사료를 내부 기준표에 의거해 지급하고 있다”며 “센터 정치일반 | 서산/ 한상규기자 | 2015-07-23 07:17 "서산농기센터 농기계 임대가격 타 시군 최대 5배 비싸" 충남 서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윤영득)는 지난 20일,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서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임대용 농업기계 임대료가 타 시군에 비해 턱없이 비싸다는 일부 농민들의 주장에 대한 구체적인 사유와 답변을 요구하고 나섰다. 특히 윤영득 위원장은 “최근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 농업기계 임대료책정에 대한 시민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크다”며 “인근 시군에 비해 농기계 임대료가 많게는 5배가량 비싼 이유가 뭐냐”고 강하게 질책 했다. 이에 대해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기계 임대료는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임대가격 가이드 산식에 정치일반 | 서산/ 한상규기자 | 2015-07-22 04:20 서산-부석 지방도 공사 주민불편 가중 충남 서산-부석간 지방도 확·포장 공사로 인해 서산시 인지면 둔당리 아진아파트 주민들이 비산먼지와 소음 등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이 사업은 시행청인 충청남도 종합건설 사업소가 총공사비 363억을 들여 서산 인지-부석간 8.4 km 구간을 4차선으로 확·포장하는 공사로 2013년 착공해 2017년 1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하지만 도로 공사로 인한 주민 불편이 공사 초기부터 가중되면서 인근 주민들이 공사현장 관계자, 지역 대표, 서산시 등 요로에 걸쳐 민원을 제기했으나 아무런 대책이 없어 주민의 원성이 커지며 사회일반 | 서산/ 한상규기자 | 2015-07-21 08:0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7127227327427527627727827928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