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26,09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도봉구, 오는 21일부터 열흘간 등축제 개최 김윤미 기자 =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구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구의 대표적인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한 등축제를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열흘간 개최해 구민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자치구 최초 2년 연속 개최되는 이번 등축제는 서울특별시 후원으로 방학천 (정병원∼舊제일종합시장) 산책로를 따라, 조선시대 전통혼례, 청마, 연꽃, 민속동화, 풍물놀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추억의 놀이를 묘사한 등(燈) 46점이 전시된다. 내년 개관을 앞둔 둘리뮤지엄의 상징 아기공룡둘리, 구민이 직접 제작한 등(燈)도 감상할 수 있다. 등축제 첫날 서울 | . | 2014-03-17 02:23 중랑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강대호의원 선출 박창복 기자 = 중랑구의회(의장 김근종)가 제194회 임시회 기간 중, 17일 ‘2014년도 제1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를 위한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를 개회하고 위원장에 강대호의원, 부위원장에 송화영의원을 각각 선출했다.의회는 지난 12일 제19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예결특위 구성결의안을 상정해 강대호, 김수자, 서인서, 송화영, 조희종의원 등 5명을 위원으로 선임했으며, 예결특위는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2014년도 제1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 서울 | . | 2014-03-17 02:22 도봉구, 2014년도 반부패·청렴도봉 종합대책 강도 높게 추진 김윤미 기자 =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청렴 일등구의 면모를 다지고, 공직사회 내 청렴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모두가 공감하고 쉽게 다가갈 수 있는 ‘2014년도 반부패·청렴도봉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이를 강도 높게 추진하기로 했다. 구는 ▲대학생들의 시각에서 구의 청렴 시책을 재조명하고 구정 참여를 통해 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대학생 청렴 서포터즈단’ ▲도서관을 이용하는 구민과 직원들에게 청렴과 인권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자연스럽게 청렴·인권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청렴·인권 길라잡이 도서 코너’ ▲청렴을 주 서울 | . | 2014-03-17 02:21 광진구의회, 제176회 임시회 21일 개회 박창복 기자 = 광진구의회(의장 최금손)는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 8일간 제176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회기동안 구의회는 ▲광진구 기금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진구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상정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구의회는 임시회 첫날인 21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이어 24일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상정조례안을 심의하게 된다. 26일부터는 각 상임위별로 주요 시설물 현장방문을 실시하며 마지막 날인 28일, 광진구의회는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상정 안건을 모두 의결한 후 폐회할 예정이다. 오는 26일 서울 | . | 2014-03-17 02:20 강남구, 개인정보 도용 불법행위 단속 -몰래 휴대폰 개통해 성매매 등에 사용 233건 적발 - 박창복 기자 =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몰래 빼낸 개인정보로 인한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인다.구는 지난 해 10월, 개인정보 도용 불법행위에 대한 특별 단속에 돌입해 성매매 등에 도용된 233건을 찾아냈다.그 중 203건은 통신사와 협조해 해당 전화번호를 해지하고 사용 정지하는 등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게 신속히 조치하는 한편 나머지 30건도 적절한 조치가 진행 중이다. 앞으로 구는 개인정보 도용에 대한 고발도 계획 중이다.한편 이 같은 개인정보 도용 피해를 예방 서울 | . | 2014-03-17 02:19 중랑구, 건축물 부설주차장 점검 실시 박창복 기자 =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오는 9월까지 주택가 주차난을 해소해 나가기 위해 건축물 부설주차장을 다른 용도로 사용 하거나 주차장으로 활용하지 않는 건물부설 주차장에 대해 집중 점검을 실시키로 했다.이번 점검은 부설주차장의 불법 용도변경, 주차장 기능 미유지 등 불법 행위를 예방해 본래 허가된 주차장으로 활용토록 하는 한편 법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지도 단속을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구는 2명 1개조로 2개반의 점검반을 편성해 ▲건축물 부설주차장 불법 용도변경 및 기능 유지 관리 여부 ▲ 기계식 주차장치 기능 유지관리 및 서울 | . | 2014-03-17 02:19 동대문구, 자원봉사 교육에 새로운 바람이 분다 박창복 기자 =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오는 24일 전일중학교에서의 교육을 시작으로 11월까지 경험 많은 봉사자들이 학교를 찾아 자원봉사에 관한 다양한 경험을 이야기 텔링으로 전달하는 ‘이색 나눔강좌’프로그램을 진행한다.이를 통해 구는 자원봉사교육이 청소년들의 학적부에 필요한 과정이 아닌 올바른 봉사관 정립 및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대상을 중ㆍ고등학생은 물론 초등학생까지 확대해 어렸을때부터 자연스럽게 자원봉사 활동을 접하고 참여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구 관계자는 “이론이 아닌 실제 서울 | . | 2014-03-17 02:18 광진구, 중소기업 육성자금 총 25억 융자 지원 박창복 기자 =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안정적인 자금 지원하여 자금난 해소를 돕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기 위해‘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지원’을 실시한다.융자 대상은 광진구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으로 ▲상시 종사자수 5인 이상의 제조·정보통신·생명공학·초정밀기술 관련 기업 ▲동화(童話, fairy tale) 관련 기업 ▲소상공인·영세 자영업자 등이다. 융자규모는 중소기업 육성기금 15억원 신용보증재단 출연 특별보증 10억원 등 총 25억원이며, 공장, 동화관련기업, 5인 이상 제조업체 등은 최고 서울 | . | 2014-03-17 02:17 강서구, 꽃ㆍ나무 심기 지원사업 공모 박창복 기자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이웃과 함께 의미있는 녹화사업을 원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20일까지 꽃․나무 심기 지원사업을 공모한다.이번 공모는 가까운 이웃, 동료와 함께 일상생활 속에서 꽃과 나무를 심는 문화를 정착시켜 이웃 주민들간의 소통과 화합을 증진 시키는 한편 지역사회를 한층 아름답고 쾌적하게 가꾸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공모대상은 생활 주변의 골목길을 비롯 아파트, 상가, 학교 등 강서구 전역에서 10인 이상의 주민들이 모여 추진하는 꽃․나무심기사업이다.주민 스스로 지역 특성에 맞게 발굴한 사업을 대상 서울 | . | 2014-03-17 02:17 강북구, 올바른 분리배출로 청사쓰레기 제로화 추진 김윤미 기자 =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구청사와 미아동 복합청사, 동 주민센터 등 공공청사를 대상으로 직원들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적극 유도해 청사에서 사용하는 종량제봉투에 혼입되는 재활용품을 제로화 하는데 적극 나서고 있다. 구청사에서 배출되는 일반쓰레기가 연간 55톤(240,000ℓ)으로 종량제 봉투 50ℓ기준 4,800매 해당하는 양이며, 이를 처리하는데 드는 비용만 연간 690여만원에 이른다. 구는 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통해 일반쓰레기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임으로서 쓰레기처리에 드는 비용을 80%이상까지 절감해 나갈 서울 | . | 2014-03-17 02:16 강남구, 친환경 도시텃밭 가꿀 분양지 모집 박창복 기자 =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수서동 일대에 ‘친환경 도시텃밭’을 마련하고 17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농작물을 가꿀 분양자를 모집한다. ‘친환경 도시텃밭’은 수서동 370번지 일대 총면적 3,067㎡ 규모로 양재대로변의 근린공원과 인접하고 있어 주변 경관이 좋을 뿐 아니라 수서역 및 버스정류장이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구는 한 가정에 12.5㎡(약 4평)씩 총 150가정에 분양하는데 주차장, 관정(급수시설), 쉼터, 화장실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친환경 약제와 퇴비, 모종 등도 공급한다. 연 7만원에 ‘친환경 도시 서울 | . | 2014-03-17 02:13 독투-음주운전은 가정을 파괴시킨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가 않는 것이 있다면 당연히 음주운전을 금지하는 것이다.도로망의 발달과 급속한 경제성장으로 인해 차량의 보급 대수가 꾸준히 늘어나면서 2014년 2월말 기준으로 2000만대를 돌파했다. 인구대비 가구당 두 대 이상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셈이다. 하지만 현실은 음주운전자도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다. 음주운전은 한순간 실수로 인해 스스로를 파멸시키는 것은 물론이며 가정도 파괴시킨다.직장을 잃거나 생계유지를 어렵게 하고 가족들에게 평생 기억하기 조차치 싫은 아픔을 남기게 된다. 이제는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이 기고 | 이창우 | 2014-03-17 01:50 독투-졸음운전의 주범 춘곤층 조심하세요 겨울잠을 자던 개구리가 깨어난다는 경첩이 어느덧 지나고 따사한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때이다. 이렇게 모든 만물이 깨어나고 아름답게 찾아오는 봄철에는 유난히 졸음운전으로 안타까운 사고 소식이 자주 들려온다.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봄철은 운전자의 긴장이 풀어져서 안전운전에 대한 마음도 해이해지고 따뜻한 봄날의 기온과 함께 춘곤증이 찾아와 졸음운전을 하는 경우가 많아진다.졸음운전이 정말 위험한 이유는 사고 직전 속도를 줄이거나 피하지 않고, 그대로 진행하는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에 자칫 인명피해가 동반된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 기고 | 김의수 강원 원주경철서 경무계장 | 2014-03-17 01:50 독투-경찰의 '효나눔 치안활동'을 응원합니다 거리의 지나가는 사람마다 손에는 스마트폰을 쥐고 걸어다니는 나라, 1가구당 차량 1대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나라, 하루 일일 권장량보다 많은 열량을 섭취하여 초등학생 10명 중 3명이 소아비만인 나라, 미쳐 다 먹지 못한 채 버려지는 음식 쓰레기로 하루 수억원이 비용으로 지출되는 나라. 바로 그 나라가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의 오늘입니다. 그만큼 우리는 물질적 풍요속에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물질적 풍요속에 살면서도 피뜨거운 10대의 청소년부터 살았던 날이 앞으로 살아갈 날이 산 날보다 적은 80대의 어르신들까지, 나이 기고 | 엄문섭 | 2014-03-17 01:49 기자수첩-춘천의 미래 사람에 달려있다 모든 국가, 도시의 흥망성쇠는 사람에 의해 결정된다.수천 년의 역사를 통해서 전해지는 역사 또한 이를 창조하고 파괴한 사람들의 발자취에 불과하다.이렇듯 국가나 도시의 리더들의 철학과 신념, 그리고 정책에 따라 번영의 역사 혹은 쇠락의 역사로 남게 된다는 것이다.오늘날의 세상은 세계화라는 시장질서 하에서 도시간의 경쟁은 날로 치열해지고 있으며 이러한 경쟁에서 도태되면 도시는 쇠락의 길로 접어들게 되는 환경에 처해있다.그래서 모든 도시가 기업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으며 이는 지자체장들의 공약이기도 하다.그러나 어찌 도시의 흥망성쇠가 기업 칼럼 | 이승희/지방부기자, 춘천담당 | 2014-03-17 01:49 배진석칼럼-안양시, 公人의 주변관리 痛感해야 중소도시에 불과한 조그마한 도시, 안양에서 전국을 떠들썩하게 하는 굵직굵직한 사건들이 심심찮게 터지고 있다. 안양시 유사 이래 유독 민선 5기 들어 부쩍 늘었다는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지난 1995년 6월 민선 자치시대 서막과 동시에 전국의 선출직 지방의원과 지자체장들이 각종 이권과 부정사건에 연루돼 구속되거나 도중하차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했다. 당시 그 많은 사건들이 전국 곳곳에서 터져도 안양시민들은 그래도 안양만큼은 예외인줄 알았다. 하지만 안양도 예외가 아니었다. 민선시대 2년 차에 접어들 때쯤인 1997년 10월 안양시 칼럼 | 지방부 국장 | 2014-03-17 01:48 김훈동 새누리당 양천구청장 예비후보 "화합하는 양천 만들겠다" 박창복 기자 = 김훈동(55) 새누리당 양천구청장 예비후보가 14일 신월로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주민 갈등을 조정하고 치유하는 일에 앞장서고 화합하는 양천을 만들겠다며 출마를 선언하는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다.김 예비후보는 “주민들이 갈등 없이 편안하게 하는 것은 지도자들의 역량에 따라 크게 좌우되는 문제임을 지켜보면서 정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지도자의 덕목은 또 얼마나 막중한지를 절감했으며 구민들을 위해서 내가 진정으로 잘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깊은 생각 끝에 출마하게 됐다”고 말했다.김 후보는 “양천구청장 비서실장으로서 양천구의 서울 | . | 2014-03-17 01:07 경기도의회 조양민 의원, 용인시장 출사표- "시의 살림살이를 확 바꾸겠다” 경기도의회 조양민(새·용인7) 의원이 13일 “용인시의 살림살이를 확 바꾸겠다”는 각오와 함께 오는 6.4 지방선거 용인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조 의원은 이날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용인은 우리가 살고 다음 세대가 살아가야 할 가능성과 미래의 땅이지만 전국 부채 1위, 방만한 재정운영의 대표 사례로 꼽히고 있다”며 “이런 부정적인 오명을 벗고 시민의 자긍심과 자부심을 되찾을 수 있도록 용인시의 살림살이를 확 바꿀 것”을 약속했다. 조 의원은 시정 운영에 대해 ▲기본이 바로선 시정운영을 위해 ‘비정상의 정상화’ 추진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3-16 10:18 경기도문화재단, 소외계층 문화동행 '도시락특공대' 모집 경기문화재단은 도내 소외계층 문화활동 프로그램에 동행할 청년·대학생 문화자원활동가 '도시락특공대'를 모집한다. 경기도의 '도시락특공대'는 지난 2012년 첫 활동을 시작해 올해로 3기째로서 공연장과 미술관 등을 찾기 어려운 노인, 장애인 등의 길잡이 역할을 한다. 특히 경기지역 내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의 활동가로도 참여한다. 도시락특공대의 활동 시간은 '1365 자원봉사 포털'을 통해 등록되며 연말에 활동인증서가 발급된다. 참여하려면 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ggcf.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23일까지 이메일(mir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3-16 10:17 경기도, 145억 투입해 저공해 천연가스버스 796대 도입 경기도가 올해 총 145억원의 예산을 투입, 저공해 천연가스버스를 확대· 도입한다. 천연가스버스는 청정연료인 천연가스를 사용해 미세먼지 배출이 전혀 없고, 질소산화물 등 오존 유발물질도 경유자동차에 비해 70% 이상을 줄일 수 있어 도심 대기질 개선에 효과적인 저공해자동차다. 특히 체감소음도 절반으로 낮출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자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도는 올해 145억원의 예산을 지원해 도심 운행 빈도와 오염비중이 높은 시내버스 운수회사 등을 대상으로 천연가스버스를 구입할 경우 1대당 1850만 원을 지원,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3-16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