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시를 대표하는 ‘안성맞춤 바우덕이 축제’가 안성맞춤랜드 일대에서 11일까지 진행됐다. 풍물, 버나, 무동, 줄타기 등 남사당 놀이공연의 진수가 펼쳐지며 안성이 자랑하는 전통예술공연인 태평무와 평양통일예술단 공연, 전통 혼례, 어린이전래인형극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됐다. 축제 기간 매일 메인무대에서 열리는 바우덕이 5色 콘서트에는 국악인 오정혜와 김영임을 비롯해 가수 장윤정, EXID, 코요테, 신효범, 주현미, 적우 등이 출연해 흥을 돋운다. 플루트·브라스·퓨전국악 공연도 함께했다. 우즈베키스탄, 슬로바키아, 인도네시아,
생활·문화 | 안성/ 박해룡기자 | 2015-10-12 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