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2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기도 환승손실보전금, 2025년 1274억원” 경기도가 지급할 환승손실보전금이 2015년 820억원에서 2025년에는 연 최대 1274억 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 단계적 축소를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김채만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은 향후 경기도 내 교통수요를 예측하고, 경기도가 부담해야할 환승손실보전금 규모를 추정한 ‘장래 전철 확대 계획에 따른 경기도 환승손실보전금 예측 연구’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대중교통 요금이 현재 수준을 유지한다는 가정 하에 계획된 수도권 전철 개통에 따른 환승손실보전금 규모를 예측했다.‘환승손실보전금’은 광역 간 대중교통 환승 시 종합 | 수도권취재본부/ 김창진.최승필기자 | 2017-01-09 14:58 경기도민 새해소망 ‘건강-복권당첨-마음평온’ 順 경기도민이 새해 가장 큰 소망으로, 본인과 가족의 건강증진과 경기활성화, 서민주거복지를 꼽은 가운데 개인소망에 대해 10명 중 7명은 실현 가능하다고 답해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4일 경기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도에 거주하는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설문을 통해 실시한 사회인식조사(신뢰도 95%, 오차범위 ±3.10%)를 바탕으로 ‘2017 경기도에 바란다’ 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보고서에 따르면 올 도민이 바라는 개인적 소망은 ‘건강증진’이 14.2%로 가장 높았고, 이어 ‘복권당첨’이 8.8%, ‘마 종합 | 수도권취재본부/ 김창진.최승필기자 | 2017-01-04 14:39 "첨단기술 결합 경기 재난안전체계 구축해야" 현장중심의 재난안전관리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첨단기술결합에 집중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기연구원은 29일 한반도 지진패턴 변화에 따른 대응 방안을 제안한 ‘한반도 지진 대응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보고서는 한반도 지진 패턴변화에 대응 방안으로, 개인 생존능력 향상을 위한 지진대응체계 선진화, 문화재 내진보강과 건축 품질향상 위한 관리감독 강화, 첨단기술과 결합한 재난안전체계 구축을 제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진은 예측이 어려운 자연현상으로, 발생 직후의 대응과 지진 골든타임인 72시간 이 사회일반 | 수도권취재본부/ 김창진·최승필기자 | 2016-12-30 09:00 "댐용수 사용료 부과기준 개선해야" 댐용수 사용료 징수액을 댐 건설비와 운영·관리비를 초과하지 않도록 제한하고, 하천수질 관리를 책임지는 지자체는 댐용수 사용료를 면제토록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기연구원은 26일 댐용수 사용료의 주요 쟁점과 문제점을 지적하고, 갈등해소 방안을 제시한 이 같은 내용의 ‘댐용수 사용료 부과는 정당한가’ 보고서를 발간했다. 댐용수 사용료는 다목적댐 건설비용을 회수하기 위해 댐 용수 사용자에게 부과하는 요금으로, 댐 건설비 부담액과 운영·관리비 내에서 징수하도록 관련법으로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댐 건설 이전부터 하천 용 사회일반 | 수도권취재본부/ 김창진·최승필기자 | 2016-12-27 01:19 경인아라뱃길 명소화 '열띤 논의' 인천발전연구원(원장 남기명)은 최근 대강당에서 ‘경인아라뱃길 명소화 방안’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경인아라뱃길 명소화를 위한 정책토론회의 첫 번째 발표는 인천발전연구원 기윤환 연구위원이 ‘경인아라뱃길 인구유인요인에 따른 활성화 방안’을, 두 번째 발표는 인천발전연구원 권전오 연구위원이 ‘경인아라뱃길 공원·녹지 활용성 강화 방안’을, 세 번째 발표는 경기연구원 박경철 연구위원이 ‘경인아라뱃길 발전방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남기명 원장은 “경인아라뱃길은 우리나라 최초 운하라는 상징성과 함께 개통 5년이 지난 시점에서 연간 90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6-12-20 23:09 경기도 전기자동차 이용 활성화 힘 보탠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 소속 조재욱(새누리·남양주) 의원은 19일 도의회 4층 소회의실에서 ‘경기도 전기자동차 이용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 토론회’를 열었다. 조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전기자동차 이용 활성화 지원 조례안’은 전기자동차 보급 촉진 및 전기충전소 확대 지원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게 된다. 토론회는 경기연구원 강철구 박사의 ‘전기자동차의 동향과 과제’, 경기도 정재환 리서치팀장의 ‘전기자동차 보급확대 관련 조사 결과’, 조 의원의 ‘경기도 전기자동차 이용 활성화 지원 조례안’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조 의원은 지방정치 | 수도권취재본부/ 김창진·최승필기자 | 2016-12-20 09:10 충남도 지방정부 물 자치권 확보, 국회서 ‘물꼬’ 충남도가 물 관리에 대한 바람직한 정책담론을 제시하고, 중앙부처 정책 및 국회 입법 반영 촉구를 위해 국회에서 토론의 장을 펼쳤다. 도는 8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전현희·황희 국회의원과 함께 ‘바람직한 물 관리, 그 해법을 찾아서’를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안희정 지사와 정세균 국회의장, 물 관련 전문가 등 1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토론회는 안 지사의 기조연설, 정세균 의장을 비롯한 국회의원의 축사, 주제발표와 지정·종합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안 지사 기조연설에 이어 진행된 발표는 백석대 박종관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6-12-08 15:57 경기도 지속가능한 도시경관 사업 위해 주민참여 적극 유도 및 지원 확대 필요 경기도의 지속가능한 도시경관사업을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경관협정을 확대 지원하자는 주장이 제기됐다. 1일 경기연구원에 따르면 경기도 도시경관사업에 주민참여가 미치는 정도를 비교·분석하고, 경관협정 제도의 활성화 전략을 제시한 ‘경기도 도시경관사업에서 주체의 역할 및 특성’ 보고서를 발간했다. ‘경관협정’은 지역주민 스스로 우리 동네 경관을 쾌적하고 아름답게 형성하기 위한 방안과 행동규칙 등을 정해 이행하는 제도로, 경관법에 따라 해당 지역주민이 스스로 협정을 맺고 지자체는 해당지역을 기술·재정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경기 | 김창진 수도권취재본부장 | 2016-12-01 17:00 양평,가평군, 경기동부지역 방안 '머리맞대' 경기동부지역 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양평군과 가평군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가 30일 양평문화원 2층 양평홀에서 개최됐다. 경기동부지역 종합발전계획이란 경기도와 경기연구원, 경기 동부권 5개 시군이 동부지역에 대한 중장기적 비전 설정과 2025년도까지의 향후 10개년 종합발전을 위한 현실적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시책이다. 이번 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 5월 해당 기관들의 간담회와 현장 방문을 통한 기본계획이 수립됐으며 지난 10월에는 중간 보고회에 이어 지역별 의견 수렴을 위한 자리가 이번에 실시된 것이다. 이 날 토론회는 이재율 경 경기 | 양평/ 홍문식기자 〈hongms@jeonmae.co.kr〉 | 2016-12-01 07:57 “경기도내 반환공여구역 특화개발을” 경기도내 개발이 지체된 반환공여구역을 중심으로 광역발전계획 수립과 지역별 특화개발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기연구원은 도 반환공여구역 개발 10년간의 사업성과를 분석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제시한 ‘경기도 미군반환공여구역 개발, 쟁점과 대안’ 보고서를 28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도내 34개 반환대상 공여구역 중 활용 가능한 미군기지는 22개소로, 이 중 16개소가 반환됐다. 반환공여구역 개발사업 추진이 비교적 원활한 지역은 동두천 캠프 님블·캐슬, 의정부 캠프 카일·시어즈, 파주 캠프 그리브스이며 이외 지역은 사업성 부족 사회일반 | 수도권취재본부/ 김창진·최승필기자 | 2016-11-29 08:01 "경기지역 축산농가 현대화로 환경문제 잡아야" 경기도 축산농가의 환경문제 개선을 위해 현대화 사업의 투자를 확대하고, 권역별 공동자원화시설을 중심으로 한 거점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기연구원은 27일 도 축사시설 내 악취 문제를 검토하고, 개선을 위한 정책 방안을 다룬 ‘경기도 축사시설의 악취 개선방안 연구’ 보고서를 발간했다. 농촌지역의 축산 관련 환경문제는 지역사회의 민감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축산 농가를 중심으로, 수질오염, 악취 등을 관리하기 위해 투자가 확대되고 있으나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축산 형태와 규모를 고려해 분석한 농림·수산 | 수도권취재본부/ 김창진·최승필기자 | 2016-11-28 07:44 인천발전연구원, 수도권 통계 개발협업 세미나 인천발전연구원(원장 남기명)과 경인지방통계청, 서울연구원, 경기연구원 등 수도권 통계작성기관들은 24일 인천광역시 JST제물포스마트타운 대회의실에서 관계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수도권 통계 개발 협업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2014년 4개 수도권 통계작성기관들은 체결을 계기로, 관계기관과 공조하여 매년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수도권 경제에 대해 ‘수도권지역별 근로소득세 비교와 인천경제의 시사점’과 ‘지역소득(GRDP)으로 살펴본 수도권지역의 산업경제 특징’을 발표하고, 인하대학교 황진수 자연과학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6-11-25 08:30 한국경제 중산층 붕괴 현실화 이른바 ‘경제적 취약계층’이 40%에 육박한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김정훈·김을식 경기연구원 연구위원과 이다겸 연구원은 21일 재정학연구에 실린 ‘소득·자산기반 중산층 측정 및 계층이동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 보고서에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소득격차가 심화되고 가계소득 증가율이 경제성장률을 밑돌면서 중산층 약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중산층과 관련한 많은 연구가 진행돼 왔지만 주로 소득만을 분석 대상으로 삼는 한계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개인 혹은 가계가 소유한 부(wealth)를 고려하지 않고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6-11-21 11:15 경기도 '美 트럼프 당선' 대응방안 집중 논의 경기도가 미국 대선결과가 경기도에 미칠 영향에 대한 분석과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선 가운데 첫 번째 대응 TF회의가 16일 열렸다. 회의에서는 트럼프 당선에 따른 미국의 통상정책과 외교정책 변화에 대해 전망하고 이에 대한 대응방안들을 제시했다. 도는 우선 안보 분야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방위비 분담 요구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주한미군 이전문제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양복완 행정2부지사는 “2018년까지 동두천과 의정부 등 경기북부지역 주한미군의 평택 이전이 예정된 가운데 이전을 전제 추진 중인 지역개발사업이 주한미군 정책 변화 피플 | 수도권취재본부/ 김창진·최승필기자 | 2016-11-17 08:13 "화재진압체계 효율적 개선"경기도,소화전 신규 설치 경기도가 내년에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도내 31개 시·군 주택가와 재래시장, 상가 밀집지역 등을 중심으로 소화전 4430개를 신규 설치한다. 16일 경기도에 따르면 ‘소방용수시설(소화전) 보강사업 추진계획’에 따라 내년에 87억 4925만 원의 예산을 들여 소화전 4430개를 설치할 계획이다. 도는 지난해 1월 의정부 대봉그린아파트 화재발생 후 소방차량 접근이 어려운 지역을 중심으로 소화전 보강사업을 추진해 왔다. 당시 화재 건물이 전철 1호선과 인접해 있고, 중심가로 도로가 좁아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데다 주변에 소화전이 부족해 피 경기 | 수도권취재본부장/ 김창진·최승필기자 | 2016-11-17 08:12 ‘변화하는 中·경기도의 대응’ 25일 경기학포럼 경기문화재단은 제2차 경기학포럼 '변화하는 중국과 경기도의 대응'이 오는 25일 경기 수원 경기문화재단에서 열린다고 15일 밝혔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문화, 경제적으로 밀접하게 얽힌 중국과 관계에서 경기도가 지역적 차원 논의를 이끌 방안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탐색하기 위해 이번 포럼이 기획됐다고 재단은 전했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2013년 카자흐스탄 실크로드 경제 벨트에 대해 "중국이 동남아시아와 중앙아시아, 북아프리카, 유럽을 도로·철도·해로 등으로 잇는 경제 벨트(하나의 지역, 하나의 길·일대일로)를 조성하겠다"고 종합 | 수도권취재본부 김창진·최승필기자 | 2016-11-15 16:38 "물이용부담금,통합.수요맞춤형 관리 전환 필요" 경기연구원은 한강수계관리기금 운용방식 개선 필요성과 방안을 다룬 ‘물이용부담금 갈등과 해법’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물이용부담금’은 물 이용량에 따라 일정 요금을 부과하는 것으로, 한강수계 상수원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1999년부터 부과하기 시작, 경기도를 비롯, 서울과 인천 등이 부담하고 강원도와 충북을 포함 경기도 팔당상류에 지원되고 있다. 4인 가족 기준 물이용부담금은 월 3570원 수준으로, t당 부과액이 1999년 80원에서 2015년 170원으로 늘어나 연간 4500억 원 정도가 한강수계관리 기금으로 사회일반 | 수도권취재본부/ 김창진·최승필기자 | 2016-11-14 08:35 美 대선결과 정책변화 대응 착수 미국 대선결과가 경기도에 미칠 영향에 대한 분석과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선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0일 오전 이재율 행정1부지사에게 “트럼프 후보의 당선이 한국과 경기도에 미칠 영향에 대해 면밀히 분석하고 준비할 필요가 있다”며 “행정부지사를 중심으로, 대응 팀을 구성하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남 지사는 또 “트럼프 당선자가 선거 기간 동안 강경한 대북정책과 방위비 분담금 증액 등을 강조했기 때문에 안보문제에 영향이 있을 것”이라며 “평택 등 1만 8000여 명의 주한미군이 주둔하고 있는 경기도의 특성상 면밀한 대책 경기 | 수도권취재본부/ 김창진·최승필기자 | 2016-11-11 08:32 "팔당호 물속쓰레기 192t 3년내 모두 수거" 수도권 주민의 식수원인 팔당호 유역 물속에 가라앉은 각종 쓰레기(침전쓰레기)가 192t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63%가 수질에 영향을 미치는 쓰레기로 추정돼 수거를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8일 경기도수자원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문 조사기관과 경기연구원 등을 통해 팔당상수원보호구역 22.7㎢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물속에 가라앉은 각종 쓰레기가 192.8t으로 추정됐다. 조사는 수중영상탐사와 육안조사 등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이같은 조사는 1973년 팔당댐이 조성된 이후 처음으로 이뤄졌다. 침전쓰레기는 나무류가 사회일반 | 수도권취재본부/ 김창진·최승필기자 | 2016-11-09 08:12 경기도 광역철도 건설 해법 모색 경기도 광역철도 건설사업의 효율성 제고방안과 지역사회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철도정책 심포지엄이 8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에서 개최됐다. 경기도가 후원하고 더불어민주당 윤호중(구리시)·정성호 국회의원(양주시)이 공동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남경필 경기지사를 비롯, 학회 관계자, 연구원, 관련업체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에서는 박경철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의 ‘경기도 광역철도 건설과 지역사회의 발전방향6, 7호선을 중심으로’와 최석인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기술정책연구실장의 ‘건설공사비 산정실태 및 개선방향’에 대한 주제발 지방정치 | 수도권취재본부/ 김창진·최승필기자 | 2016-11-09 08:0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