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4,49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與 노동특위, 첫 현장방문... 비정규직과 간담회 새누리당 노동시장선진화특위는 6일 첫 현장방문 일정으로 비정규직 사업장을 방문해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위는 이날 서울 구로구 소재 ‘비상교육’ 본사를 찾아가 기간제·파견근로자 등으로 일하는 비정규직 근로자 및 사측과 간담회를 가졌다. 특히 특위는 간담회에서 비정규직 근로자들로부터 기간제 근로자 사용 업무와 기간제 사용기간 제한에 대한 의견을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가 최근 비정규직 종합대책에서 제시한 35세 이상 기간제 및 파견 근로자가 원할 경우 현재 2년인 비정규직 사용기간을 4년으로 연장하는 안을 논의하기 위해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5-08-07 07:58 '노동개혁 구조개혁 드라이브' 노사정 대화 이달 재개될까 박근혜 대통령이 6일 대국민 담화에서 노동 개혁을 첫째 과제로 제시함에 따라 향후 강력한 ‘노동시장 구조개혁 드라이브’가 예상된다. 박 대통령이 노동 개혁을 천명했지만 정부와 노동계의 상황은 크게 달라진 게 없는 상태여서 노동시장 개혁을 놓고 노사정 간 상당한 진통이 전망된다. 정부는 올해 들어 노동시장 개혁을 위해 ‘취업규칙 변경조건 완화’와 ‘일반해고 가이드라인 제정’ 등을 추진했지만, 노동계는 이것이 ‘쉬운 해고’ 추진이라며 반발했다. 정부와 노동계의 입장이 팽팽히 맞서고 노동계의 반발이 거세지면서 노사정위 대화는 4월 이후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08-07 07:58 與 "권역별비례제는 의석 늘려... 맞바꾸기식 안돼" 새누리당은 6일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의 권역별 비례대표제-오픈프라이머리 일괄 타결 제안을 사실상 거부했다. 김무성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과 당원에게 공천권을 돌려 드리는 공천혁명은 정치개혁의 결정판”이라면서 “다른 제도와 맞바꿀 수 없는 성질의 것”이라고 말했다. 또 김 대표는 “권역별 비례대표제는 극심한 지역주의 구도의 해소를 위한 좋은 취지로 만들어졌지만 의석 수가 많이 늘 수밖에 없는 제도여서 실제 적용에 곤란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오픈 프라이머리 대신 ‘국민 공천제’로 이름을 바꾸겠다고 밝혔다. 유력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08-07 07:58 [기획특집] "67만 송파구민 복리증진 위해 생산, 효율적인 의회 운영 총력" [기획특집] "67만 송파구민 복리증진 위해 생산, 효율적인 의회 운영 총력" 제7대 송파구의회 임춘대 의장서울 송파구의회 3선의원으로 ▲운영위원장 ▲재정건설위원장 ▲조례정비특별위원장 ▲부의장을 두루 역임하고 열정적이고 적극적인 리서십을 발취하고 있는 제7대 송파구의회 임춘대 의장을 만나 지난 1년간의 의회운영에 관한 소회를 들어봤다. 7대의원으로 당선된 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의 의원수가 13대 13 동수로 의장 선거 당시부터 극심한 갈등을 불러일으킬 우려가 있었으나 의의로 의장 선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서로 소통하고 협의하면서 원만하고 생산적인 의회 운영으로 67만 송파구민의 복리증진과 행복한 기획특집 | 박창복기자 | 2015-08-07 07:57 제주도 스마트폰 활용 택시 안심귀가 '호응' 제주특별자치도는 택시를 이용하는 여성 및 노약자, 청소년 등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시작한 “택시 안심귀가 서비스”가 여성이나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안심귀가 서비스는 도내 전 택시 5396대(개인 3925대, 법인 1471대)가 가입돼 있는데 지난해 9월부터 올해 6월까지 4597건이 이용했는데 월평균 460건이 이용 하였다.특히, 안심귀가 서비스를 이용한 택시의 차량번호가 휴대전화에 저장되기 때문에 택시에 두고 내린물건을 상대적으로 쉽게 찾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안심귀가 서비스를 이용한 승객은 종합 | 제주/ 현세하기자 〈hseha@jeonmae.co.kr〉 | 2015-08-07 07:56 김관용 경북지사, 세계군인체전 경호.경비.안전점검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6일‘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경호경비안전에 대한 종합상황을 점검했다.이번 점검은 2015세계군인체육대회를 57일 앞두고 제2작전사령부 주관으로 실시됐으며 김관용 도지사, 이순진 제2작전사령관, 2작사처장 등이 참석했다.제2작전사령부에서 2015세계군인체육대회에 대한 전반적인 경호경비안전작전에 대해 보고가 있었으며 선수단 숙소 및 정문 보안검색대 보안에 대한 현장중심 토론이 이뤄졌다.도는 앞으로 괴산권(학생군사학교), 문경권(국군체육부대) 숙소 및 경기장 중심으로 경호경비안전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며 점검 결 종합 | 경북/ 신용대기자 | 2015-08-07 07:55 청주시, 상습가뭄지역 농업용 대형관정 개발 충북 청주시는 가뭄 대비, 수리불안전답 등 농업용수 확보가 어려운 지역을 선정해 농업용수를 개발한다.사업 대상지는 대부분 지대가 높아 용수로의 물이 오지 않는 등 상습적인 가뭄으로 그동안 지역주민의 농작물 경작에 많은 불편이 발생하는 등 잦은 민원이 발생하던 지역이다.시는 12월 말까지 총 4억1000만원을 투입해 오창 두릉리, 강서2 송절동, 북이 호명리, 강내 연정리, 내수 국동리 등 5곳에 중형관정을 설치하고 강서 1동 주봉저수지 보조 수원개발 1공을 설치키로 했다.또 시는 올해 가뭄 피해대책으로 예비비 4억원을 긴급 투입해 종합 | 청주/ 양철기기자 | 2015-08-07 07:55 춘천시, 삼악산 로프웨이 관광명소화 작업 본격화 강원도 춘천시가 삼악산 관광명소화 작업에 본격 나섰다.시는 삼악산 로프웨이 상부 탑승장 부근에 산과 호수의 운치를 만끽할 수 있는 전망시설 설치가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가 추진하고자 하는 관광시설은 로프웨이 매력도를 높이기 위해 가칭 ‘하늘 데크’와 ‘구름 다리’명명된 조망시설로서 현재 세부적인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로프웨이 상부 탑승장은 생태자연도 2등급지로 개발이 가능한 삼악산 8~9부 능선에 만들어 질 예정이며 하늘 데크는 평지가 아닌 벼랑에 기둥을 세우는 방식의 고공 전망대로 계획하고 있다. 또한 하늘 데크를 따라 남동 방 종합 | 춘천/ 이승희기자 | 2015-08-07 07:55 "애국지사 넋기리며" 충남지역 곳곳 화합.평화의 장 충남도가 광복 70주년을 맞아 도내 곳곳에서 화합과 평화의 장을 펼친다.우선 오는 15일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에서 개최하는 제70주년 광복절 경축행사를 통해서는 순국선열 및 애국지사의 독립정신과 위업을 기리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다.행사는 모듬북 공연으로 서막을 장식하고, 도내 각 지역에서 뽑힌 어린이 33명의 합창 공연과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광복절 동영상 시청, 독립유공자 표창, 경축공연,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경축식에 앞서 안희정 지사는 송석두·허승욱 도 행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5-08-07 07:54 고양 '비즈니스+한류' 관광특구 지정 경기도가 고양시 대화동, 장항동 킨텍스·호수공원 주변단지 일대 3.94㎢를 비즈니스, 컨벤션, 박람회, 한류관광이 융합된 ‘관광특구’로 지정, 6일 경기도보와 홈페이지를 통해 고시했다. 평택 송탄관광특구와 동두천 관광특구에 이어 도에서는 세 번째 특구. 지난 2004년 10월 특구지정 권한이 정부에서 경기도로 이관된 이후 도가 지정한 첫 특구 사례이기도 하다. 관광특구로 지정되면, 관광진흥법에 따라 관련 법령 적용이 일부 배제되거나 완화되고, 특구지역 공모사업을 통해 매년 약 30억 원 규모의 국비, 도비 등 예산 지원이 가능해진다 종합 | 한영민기자 | 2015-08-07 07:54 팔당수계 지자체들 "자연보전권역 규제개선" 수도권 개발규제로 어려움을 겪는 경기지역 8개 자치단체가 자연보전권역 규제 개선을 촉구하는 '시민·사회운동'을 전개한다.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이하 특수협)는 오는 20일 양평군민회관에서 용인·남양주·광주·이천·안성·여주·양평·가평 자치단체장과 시·군의원, 시민단체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사회운동' 발대식이 열린다고 6일 밝혔다.특수협은 행사에 앞서 6일 가평군청에서 간담회를 열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관련 내용을 설명하고 자연보전권역 재조정을 위한 서명운동을 추진하기로 했다.청평가평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요청으로 종합 | 양평/ 홍문식기자 〈hongms@jeonmae.co.kr | 2015-08-07 07:53 성동문화재단 청계도서관, 수요놀이학교 2기 참여자 모집 종이접기&북아트 이신우기자=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 청계도서관은 어린이들의 표현력과 집중력을 높이는 수요놀이학교 종이접기&북아트 2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오는 9월부터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수요놀이학교 종이접기&북아트는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종이접기와 북아트 등을 응용한 교과연계 프로그램으로서 약 3개월 동안 매주 수요일 오후 4시에 진행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초등학생들이 종이접기와 북아트를 통해 색채 감각과 창의력을 자연스럽게 향상시키며 성취감은 물론, 개개인이 가진 개성을 표현 할수 있는 계기가 서울 | . | 2015-08-07 04:44 [기고문] 국가보훈부를 통한 명예로운 보훈 실현 [기고문] 국가보훈부를 통한 명예로운 보훈 실현 올해는 6.25전쟁이 발발한지 65년이 되었고, 광복 7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이다. 오늘의 대한민국이 이런 풍요와 위상을 누리게 된 것은 국가유공자 들의 희생과 공헌이 있었기 때문이며, 나라의 독립과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전쟁, 수많은 도발 등 수난의 역사가 연속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이 수난의 역사 속에서 우리 대한민국을 지킨 국가유공자에 대한 보훈 정책은 어떤 정책보다 우선 순위에 두어야 한다. 더욱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거룩한 뜻을 기리고 예우하는 보훈업무는 대한민국의 건국과 존립의 기반이자 국민을 하나로 묶은 대 서울 | 서울지방보훈청 취업지원1팀장 정홍범 | 2015-08-07 04:07 한국건강관리협회 동부지부, 군·의경 금연위해 적극 지원 나서 한국건강관리협회 동부지부, 군·의경 금연위해 적극 지원 나서 박창복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15년도 보건복지부 국민건강증진기금 사업의 일환으로 군인, 의경 금연지원사업을 적극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군인, 의경 개개인의 자발적 금연실천을 유도해 장병의 흡연율 감소와 더불어 우리나라 전체 흡연율 감소에 기여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으며, 한국건강관리협회의 전국 지부를 통해 경찰청 기동본부 내 10개 중대와 전국 420여개 군부대 장병들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다. 이에 동부지부는 지난 4월 금연 공모전을 시작으로 서울·경기권 193개 부대와 연계해 현재까지 금연 교 서울 | . | 2015-08-07 02:47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 강연과 답사가 연계 진행되는 무료 인문학 프로그램 박창복 기자 =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양범섭)이 운영하는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은 강연4회, 탐방3회로 구성된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길 위의 인문학’은 공공도서관이 인문학을 쉽고 재미있게 알리고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 공모사업으로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은 사업에 선정돼 지역 주민에게 무료로 고품질의 인문학 강연과 탐방을 제공하게 됐다.전국 공공도서관 최초로 도서관 사서들이 직접 인문학 강연을 진행한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은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간의 소통과 인문학적 안목을 넓히는 기회를 가질 서울 | . | 2015-08-07 02:01 동대문구 폭염 천막, 도심 속 무더위 휴식처‘눈길’ 박창복 기자 = 서울 등 전국 대부분 지방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길을 가던 주민들이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는 폭염 천막을 설치․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동대문구 폭염 천막은 주민 통행이 많은 곳에 각 동별로 1개씩 총 14개소에 설치됐으며 폭염이 수그러들 때까지 상황에 맞게 운영될 계획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동대문구는 어르신 무더위 쉼터 운영, 독거어르신 및 고령자 보호, 쪽방촌 거주자 특별보호 등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주민 여러분들도 낮 시간대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서울 | . | 2015-08-07 02:01 도봉교양대학 48강...강신주 박사 “타인의 고통에 대한 감수성” 도봉교양대학 48강...강신주 박사 “타인의 고통에 대한 감수성” 백인숙 기자 =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오는 12일 오후 7시부터 구청 2층 대강당에서 ‘거리의 철학자’이자,‘인문학의 카운슬링’이라 불리는 강신주 박사를 초청해 강연회를 개최한다.이번 도봉교양대학 48강은 그동안 낮 시간에 개최되어 참여가 어려웠던, 청년들과 직장인을 위해 특별히 저녁시간때 개최하여, 강신주 박사 강연을 듣고 싶어 하는 많은 주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강신주 박사는 ‘강신주의 감정수업’, ‘강신주의 다상담’, ‘김수영을 위하여’ 등 다양한 대중 인문학 도서를 저술한 인문학계 최고의 인기저자이며 서울 | . | 2015-08-07 01:34 노원구, 매월 넷째주 금요일마다 구내식당 휴무제 시행 백인숙 기자 =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메르스 여파와 경기 불황으로 어려워진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달부터 매월 넷째 주 금요일마다 월 1회 구내식당 휴무제를 실시한다. 장기화된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주변 상권의 불황이 지속되고, 최근 메르스 사태가 사실상 종식됐음에도 요식업계의 회복세가 저조함에 따라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해 지역경제 살리기 분위기를 조성코자 추진하게 됐다. 특히 노원구 구내식당은 일반 음식점보다 낮은 가격으로 구청 내방객들의 이용이 일 평균 193명에 이르며 하루 평균 719명이 이용하고 있다. 서울 | . | 2015-08-07 01:32 제20회 금천구민상 후보자 추천 받아 제20회 금천구민상 후보자 추천 받아 김윤미 기자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기여한 구민을 찾아 격려하기 위해 ‘금천구민상’ 후보자를 오는 9월 4일까지 추천받는다. 올해로 20번째를 맞는 금천구민상 시상부문은 지역사회봉사, 미풍양속, 교육, 문화, 체육 5개 부문이다. 추천대상은 각 부문별 시상대상에 특별한 공로가 있고 2015년 8월 3일 기준으로 3년 이상 금천구에 거주(소재)한 구민 및 단체(기업체, 소속원)이다. 구민상 후보자는 부문별 관계기관(동장, 학교장 등), 단체장 또는 금천구민 20인 이상의 추천을 받아 구청 관련부서 또 서울 | . | 2015-08-07 01:29 강남구, 양재천서 '비바패밀리 생태캨프' 운영 강남구, 양재천서 '비바패밀리 생태캨프' 운영 박창복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8일 양재천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가족친화 프로그램인 ‘비바패밀리 생태캠프’를 운영한다. ‘비바패밀리 생태캠프’는 초등학교 자녀를 둔 학부모 가정이 양재천에 텐트를 치고 가족들과 함께 하룻밤을 지내면서 지역 내 서식하는 각종 동·식물을 보고 만지며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8일 오후 3시부터 9일 오전 11시까지 이어질 이번 캠프는 ▲어둠 속에서 진행되는 ‘양재천 친구들과 만남 Night Tour(동․식물 생태관찰)’ ▲상쾌한 양재천 아침 맞이 ’건강체조‘ ▲ 양재천과 함께 한 '우리가족 추 서울 | . | 2015-08-07 01:2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