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5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철도시설공단 사랑나눔바자회 한국철도시설공단 사랑나눔바자회 한국철도시설공단이 본사에서 임직원과 대전지역 8개 복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2019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공단 임직원이 기부한 서적, 의류 등 2,800여 개 물품과 복지기관이 직접 생산한 가정용품, 천연샴푸 등 25개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는 대전지역 사회공헌 협의체인 퍼블리코 대전 소속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물품을 기증했다. 경력단절 여성·장애인·노인의 일자리 창출에 힘쓰는 사회적 기업이 참가해 상생과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사랑나눔 바자회는 공단이 2 피플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7-07 09:48 천안시-한국철도시설공단,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 업무협약 충남 천안시가 철도 유휴 부지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 원도심 봉명지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2일 중회의실에서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양 기관은 시유지와 철도 유휴 부지를 활용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등을 적극 발굴해 도시 활력 회복과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처음으로 직접 참여하는 사업으로, 전국 최 대전・충청 | 천안/ 정은모기자 | 2019-07-03 03:02 철도기술사 취득과정 개설…2개 기술분야 전문자격증 추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베이비붐 세대의 퇴직으로 인한 조직의 기술력 저하를 대비해 철도 전문자격 취득 교육과정을 신설해 본격적으로 철도분야 핵심 기술인력 양성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지난 6월 내외부 전문가로 강사진을 구성해 철도기술사 취득과정을 개설했으며, 7월에는 전기철도기술사, 건설안전기술사 등 2개 기술분야 전문자격증 취득과정을 추가 개설할 예정이다.2020년부터는 매년 정원의 10~20% 직원을 대상으로 전문자격증 취득 과정을 이수케 하여 2024년 말까지 분야별 기술사 취득 인원을 정원의 10% 이상으로 끌어 올려, 명실공히 피플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7-02 15:31 한국철도시설공단, 국민참여 철도규제 개선제안 공모 한국철도시설공단이 불합리한 규제 개선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국민참여 철도규제 개선제안 공모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일자리 창출을 저해하는 규제 개선사항, 철도 관련 국민 생활 불편 규제 개선사항, 철도 관련 불필요한 규제 개선사항, 철도 관련 생명·안전·환경 규제 개선사항 등 총 4가지이다. 공모 제안은 한국철도시설공단 홈페이지의 공모전 접수 게시판을 통해 1일부터 22일까지 일반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하게 된다. 철도공단은 지난해 공정경제 피플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7-01 15:47 한국철도시설공단, 교통분야 국내 최초 온실가스 감축사업 인정 한국철도시설공단이 호남고속철도 건설사업이 환경부로부터 교통분야 국내 최초로 온실가스 감축효과가 있는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으로 승인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승인된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은 버스, 자동차 등 기존 교통수단 대신 고속철도를 이용해 감축되는 온실가스 감축량을 탄소배출권으로 확보하는 사업이다. 공단은 호남고속철도 건설사업을 건설초기인 2010년 2월부터 UN 청정개발체제사업으로 추진하다가 2015년 국내 탄소시장 개설에 따라, 국내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으로 전환하여 추진한 결과 10년 만에 결실을 내게됐다. 이번 사업은 UN에 사회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6-30 14:09 “연공서열 아닌 능력중심의 경영 추진할 것” “연공서열 아닌 능력중심의 경영 추진할 것” 한국철도공사 제11대 전남본부장으로 김양숙(사진) 여객사업본부 역운영처장이 취임했다. 신임 김양숙 본부장은 전남 고흥 출신으로 87년 철도와 첫 인연을 맺고 인사노무실 노경지원처장, 서울역장, 경영혁신실 고객서비스처장, 여객사업본부 역운영처장 등을 역임했다. 김양숙 본부장은 “안전체계 확립, 수익창출, 지역사회 공헌, 즐겁게 일하는 일터 조성위해 스스로 앞장설 것”이라며 “어려운 시기에 상호 경쟁을 통한 기업문화와 성과중심의 운영철학을 바탕으로 연공서열이 아닌 능력중심의 경영을 추진하겠다”고 피플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9-06-26 01:02 내포신도시 ‘환황해권 중심’ 마스터 플랜 제시 내포신도시 ‘환황해권 중심’ 마스터 플랜 제시 충남 내포신도시를 환황해권 중심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마스터 플랜이 제시됐다. 도는 24일 도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내포신도시 환황해권 중심도시 육성 전략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충남연구원 오용준 책임연구원은 최종보고를 통해 내포신도시를 환황해권 중심도시 육성하기 위한 전략을 발표했다. 이 전략은 ▲혁신도시 지정 및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등 혁신기능 강화 ▲그린 수소 생산 테스트 베드 조성 등 자족기능 강화 ▲스마트도시 조성 등 특화기능 강화 ▲광역교통망 확충 및 공업용수도망 공급 등 교류 기능 강화로 압축된다. 혁신기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9-06-24 16:49 대전보훈청-한국철도공사, 국가유공자 채용 기업설명회 한국철도공사는 올해 공공기관 중 정규직 채용을 가장 많이 하는 기관으로 작년 하반기 보훈대상자 145명을 채용했다고 23일 밝혔다. 상반기에는 103명을 채용하는 등 지속적으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대전보훈청은 하반기 한국철도공사 공개채용 응시자 대해 지난 21일 월평동 소재 통계교육원에서 하반기 한국철도공사 채용 대비 기업설명회 특강을 진행했다.특강은 한국철도공사 인사책임자와 전문강사가 한국철도공사 공채시험에 응시한 보훈가족 200여 명에 대해 채용전형·절차, 직무내용 및 회사소개, 성공적 직장생활 적응 특강, 청년을 위한 정부혁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6-23 15:47 대전도시철도공사, 대전시 공기업 경영개선 우수제안 공모 최우수상 대전도시철도공사, 대전시 공기업 경영개선 우수제안 공모 최우수상 대전도시철도공사는 대전시에 주관한 시 산하 지방공기업 및 출연기관 경영개선 우수제안 공모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공사․공단 및 출연기관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경영개선 및 대민서비스 질 제고에 기여하고자 대전시가 매년 우수제안 공모사업을 진행해 왔다. 공사는 갈수록 심각해져가는 미세먼지에 대응하고 도시철도 이용고객의 안전 확보에 필요한 지하터널 미세먼지 저감 방안 2개 과제를 제안했다. 이중 공사 전기팀에서 제안한 전차선로 자동세척 장비를 활용한 미세먼지 저감 방안이 영예의 1위를 차지해 최우수상을 받 피플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6-23 15:39 한국철도시설공단, 제5기 기술자문설계심의분과위원 청렴 결의 워크숍 한국철도시설공단, 제5기 기술자문설계심의분과위원 청렴 결의 워크숍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제5기 기술자문설계심의분과위원 5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청렴 결의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철도계획, 토목구조 등 5개 분야의 전문가를 공개 모집해 선정된 설계심의분과위원은 1년 동안 공단에서 시행하는 턴키 등 기술형 입찰공사의 입찰 설계도서 평가를 수행한다. 워크숍에서 위원들은 설계심의분과위원회 운영계획 및 유의사항 등을 안내받고 공정하고 투명한 심의를 다짐하는 청렴서약서를 제출했다. 이후 설계심의분과위원들은 7월말 동탄~인덕원을 시작으로 월곶~판교 사업에 대한 설계심의를 시행할 계획이다. 대전/정 피플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6-23 15:12 한국철도시설공단, 철도 공공성 강화방안 정책세미나 한국철도시설공단, 철도 공공성 강화방안 정책세미나 한국철도시설공단은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윤관석 의원, 한국철도건설협회와 공동으로 혁신적 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철도의 공공성 강화방안에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학계, 산업계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포용적 교통실현을 위한 철도의 역할 및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철도부문 예비타당성조사 개선방안에 대한 2건의 주제 발표 후 토론이 진행됐다. 서울시립대학교 박동주 교수는 포용적 교통실현을 위한 철도의 역할을 주제로 “포용적 교통실현을 위한 계층, 지역, 세대 측면에서의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사회 피플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6-20 14:57 철도공단 강원본부, 자매결연 마을에 과일 솎기 일손 보태 한국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본부장 조순형)는 18일 지난 2016년 7월 자매결연을 맺은 원주시 소초면 수암리 마을을 찾아 농번기에 부족한 일손을 보탰다. 강원본부 직원 20여 명은 튼실한 과일은 남기고 부실한 열매를 솎아내는 과일 솎아내기 봉사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수암리 강남규 이장은 “공단 강원본부가 자매결연을 맺은 후 매 농번기마다 일손을 보태주어 바쁜 농촌에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조순형 강원본부장은 “안전한 철도건설도 중요하지만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것 또한 공공기관의 책무라고 생각한다”며 피플 | 원주/ 안종률기자 | 2019-06-18 15:35 한국철도시설공단, 지역 독거노인 LED 설치 등 재능기부 한국철도시설공단 기술본부는 17일 대전 동구지역 독거노인 가정을 찾아 재능기부 활동 등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공단은 고객에게 먼저 다가가 애로사항을 청취‧개선하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운동을 전사적으로 추진 중이다. 기술본부 직원 30여명은 독거노인 16가구의 낡은 전등을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하여 어르신들의 전기료 부담을 줄였고, 선풍기를 기증하여 어르신들이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했다.특히 조명기구와 냉방용품 구매에 소요된 2백만 원은 직원들의 예산절감 성과금 등을 통해 자발적으로 마련했다는 점에서 피플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6-18 11:10 한국철도시설공단-인도네시아 교통부, 공동 철도사업설명회 한국철도시설공단-인도네시아 교통부, 공동 철도사업설명회 한국철도시설공단은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에서 인도네시아 교통부와 공동으로 민관협력 철도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교통부 등 철도사업 관련 7개 정부기관의 주요인사 20여 명이 직접 참석하여 발주 예정 사업을 소개하고 질의응답, 개별 비즈니스 미팅 등을 통해 국내 민간기업과의 소통에 나선다. 설명회가 국내 민간기업이 인도네시아 철도사업 발주기관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사업 진출을 위한 제반 여건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공단은 자카르타 경전철 1단계 사업 수주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피플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6-17 14:31 이촌역 4번 출구에 15인승 승강기 놓는다 이촌역 4번 출구에 15인승 승강기 놓는다 “궁(窮)하면 통(通)하게 마련입니다. 코레일을 포함한 여러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한 끝에 구가 직접 이곳에 엘리베이터를 놓기로 했습니다. 시 예산 7억원도 확보 했습니다” 지난 14일 이촌역 4번 출구 이동편의시설 착공식에서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이같이 말했다. 앞으로는 이촌역 이용이 한결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다. 산구(구청장)가 이촌역 메인 통로인 4번 출구 옆에 이동편의시설(15인승 승강기)을 설치한다. 공사기간은 이달부터 12월까지다. 사업비 7억원은 서울시 특별교부금으로 편성했다. 현재 이촌역과 외부를 잇는 이동편의시설은 3 서울 | 박창복기자 | 2019-06-17 10:01 강원도·기아자동차, 초록여행 강원권역 확대 선포식 강원도와 강릉시는 기아자동차 ‘초록여행’과 협업하여 장애인 동반가족의 여행복지에 적극 앞장선다.강원도는 6월 12일(수) 최문순 강원도지사, 장시택 강릉부시장, 심영섭 강원도의회 사회문화위원장, 최선근 강릉시의회 의장, 김인호 한국철도공사 강원본부장, 김선규 사단법인 그린라이트 회장, 김대식 기아자동차 전무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TX강릉역사에서 ‘기아자동차 초록여행 강원 권역 확대 선포식’을 가졌다. 그동안 수도권 등 대도시권역을 중심으로 운영되던 초록여행의 사업 권역을 강원 지역으로 확대 운영함으로써 도내 장애인 피플 | 춘천/ 김영탁기자 | 2019-06-12 15:57 한국철도시설공단, 122명 직원 공개채용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정부의 공공기관 안전 강화 종합 대책을 적극 이행하고자 122명의 직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일반직 정원의 약 8% 규모로 공단의 안전분야 인력 강화를 위해 신입직원 96명 및 안전관리·토목안전 등 10개 전문분야를 담당할 경력직원 26명을 채용한다. 공단은 사회적 배려 대상자에 대한 취업기회 확대를 위하여 전체 채용 인원의 약 24%에 해당하는 29명을 사회형평적 인재로 채용한다. 이들은 사회형평 별도전형을 통해 채용절차가 진행되며, 분야별 채용인원은 장애인 15명, 국가보훈대상자 14명이다. 김 피플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6-03 13:13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 사회적경제기업 판매전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는 대전시와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 함께 대전역 맞이방에서 31일 사회적경제기업 판매전을 개최한다. 충청본부는 21개의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 홍보 및 판로 확대 지원을 위해 무상으로 판매공간을 임대할 계획이다. 참여업체는 천연비누, 방향제, 한복 앞치마 등 생활 잡화부터 유과, 강정 등 식품까지 특색있는 제품들을 판매할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대전·충남·충북 광역자활센터와 협약을 맺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자활기반 조성사업을지원하고 있다. 이종윤 충청본부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한 뜻깊은 행사가 경제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6-02 14:18 안성시, 평택~부발선 철도건설사업의 조기 추진 MOU 경기도 안성시는 용인시, 평택시, 이천시와 함께 27일 경기도청에서 평택~부발선 철도건설사업의 조기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16년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평택~부발선 철도건설사업이 장기간 지연됨에 따라 광역 및 지자체가 협력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우석제 안성시장, 백군기 용인시장, 정장선 평택시장, 엄태준 이천시장은 현재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추진 중인 사전타당성조사를 비롯해 예비타당성 조사 등 철도건설사업의 행정지원과 공동 대응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경 경기 | 안성/ 유완수기자 | 2019-05-28 02:41 한국철도시설공단-인도 철도기관, 철도기관 네트워크 구축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우리나라의 철도기술력 소개‧상호 교류를 위해 인도 수도권교통공사 등 인도철도기관 고위공무원 8명을 대상으로 27일부터 31일까지 서울 및 각 철도현장에서 초청연수를 시행한다. 국토교통부가 매년 국제개발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주최하는 개도국 고위공무원 인프라 초청연수를 공단이 주관하여 시행했다. 인도 철도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 및 발주사업에 대한 수주 기반 강화를 위해 추진된다. 공단은 한국철도의 발전사 및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추진현황 등을 소개하고 철도차량 제작공장·역세권 개발 현장·무인방식으로 운행되는 신분당선 현장 피플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5-27 14:5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