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오는 26일과 27일 이틀간 도청 서편 잔디광장에서 추석맞이 농축수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설한다고 19일 밝혔다.직거래 장터는 가격 안정화와 신선한 농축수산물을 직접 공급하기 위해 펼쳐지는 행사로, 추석성수품 위주의 신선농산물, 과일, 육류, 김, 미역, 멸치 등 안전하고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된다.또한 전 품목을 시중가격보다 5%~30% 정도 저렴하게 판매하고 각종 제품의 시식코너도 함께 마련된다.시군대표 참여품목은 창원 단감, 진주 배, 통영 연근, 김해 버섯, 밀양 대추, 거제 천년초, 의령 부각, 함안 청포도, 창녕 양파
경남 | 진주/ 박종봉기자 | 2017-09-20 07:45
경남도는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도내에서 생산된 우수 농축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도는 올해 처음으로 시군에서 추천한 우수농축수산물 명절 선물세트용 주문 카달로그 2000부를 제작해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 유명백화점, 대형마트, 대기업, 서울 재경 향우회 등 500여 곳에 배부하고 우리 농산물의 판매를 촉진할 계획이다. 카달로그에는 경상남도 최고의 우수농산물 브랜드인 이로로 사과, 배를 포함해 지역별 대표특산물인 밀양 대추, 남해 흑마늘, 하동 녹차, 산청 곶감 등 다양한 상품을 수록했다. 또한 추석
피플 | 진주/ 박종봉기자 | 2017-09-13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