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내달 18일까지 ‘제30회 용산구민대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고 24일 밝혔다.추천 부문은 선행봉사상, 모범가족상, 문화예술상, 생활체육진흥상, 지역발전상, 환경보호상, 교육발전상, 안전상, 특별상 9개 부문이다.추천 대상은 용산구에 5년 이상 계속 거주한 구민으로서 각 부문에서 공적이 있는 개인이나 단체다. 단, 특별상 부문의 경우 거주지 제한이 없다.후보자 추천은 내달 18일까지 주민 30명 이상이 연서한 서명부를 거주지 관할 동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구청 부서(동)장, 관계단체 대표, 법인,
서울 | 박창복기자 | 2023-07-24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