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4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구 북구청, 대구세정발전포럼 세외수입 최우수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대구시 주관으로 개최된 대구세정발전포럼에서 세외수입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화합하고 소통하는 정부 3.0 시대를 맞아 중앙과지방, 지방간 실질적 협력방안을 강구하고 신세원 발굴 및 세입확충 우수사례 공유 등 지방세정 업무연찬을 통해 지방세담당 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실시됐다. 이에 대구시에서는 한국지방세연구원과 함께 대구시뿐만 아니라 광주시, 경상북도 세무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지방세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와 세정연찬, 계명대학교 임헌우 교수의 대구・경북 | 대구/ 신미정기자 | 2017-04-17 15:45 "인천AG 법인세 불공정 과세 즉각 시정해야"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16일 정부가 ‘2014인천아시안게임’과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세금징수 규정에 이중 잣대를 적용해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다고 제기했다. 인천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 청산단은 불공평한 과세라며 행정심판에 나서 조세심판원의 판결을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가 인천아시안게임 과세의 부당성을 지적하는 서한을 국세청에 전달해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인천경실련은 정부가 평창동계올림픽을 지원하는 조세특례제한법의 면세규정을 인천아시안게임에도 똑같이 적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지난 2014년 인천시와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7-04-17 07:38 춘천시,고강도 징수활동 나선다 강원도 춘천시가 지방세, 세외수입 고액 체납자에 대해 강도 높은 징수활동을 벌인다. 시에 따르면 전년도 이월 지방세 체납액은 273억원, 세외수입은 150억원으로 총 423억원에 달한다. 시는 공평과세 정착과 체납액 증가에 따른 재정 압박을 해소하기 위한 징수 대책으로 체납 사안별로 징수 가능성을 면밀히 분석, 맞춤 징수 대책을 마련했다. 지방세의 경우 1000만원 이상 고액 체납액은 112억원으로서 그 중 5천만원 이상 체납액은 89억원으로 79%를 차지하고 있고 5천만원 이상 고액 체납자에 대한 징수 가능 여부를 분석한 결과 가 강원 | 춘천/ 이승희기자 | 2017-04-14 08:28 주권도 권력도 국민이 주인이다 주권도 권력도 국민이 주인이다 본래 오는 12월 겨울에 예정돼 있던 제 19대 대통령선거가 다음달 9일인 봄에 치러진다는 것은 비단 계절적인‘봄’의 의미 뿐 아니라‘민주주의 봄’으로 느껴진다. 국민이 직접 뽑은 대통령을 탄핵소추하고 파면할 수밖에 없었던 것은, 우리 모두에게 참으로 기가 막히고 가슴 칠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죽했으면 이런 지경까지 왔겠는가 하는 생각도 든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실정과 비선실세의 국정농단은 우리 역사의 지울 수 없는 상처이고 뼈아픈 실수임이 분명하다. 앞으로도 사회 곳곳의 적폐청산은 우리 시대의 큰 과제이다. 칼럼 | 윤택훈 지방부장 속초담당 | 2017-04-10 14:50 "여타 공직자 선거법위반 행위도 수사를" 신연희 서울 강남구청장이 탄핵 판결 전 여타 공직자의 공직선거법 위반 의심이 있는 행위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고 9일 밝혔다. 신 구청장은 여타 공직자의 공직선거법 위반 의심행위로 ▲더민주당 소속 자치단체장들의 탄핵주장 촛불집회 참석과 구호를 외친 행위 ▲광주광역시장, 전남지사 등의 촛불집회 참가와 대통령 퇴진 요구성명 발표행위 ▲탄핵소추 의결 전날 더민주당 소속 기초단체장들의 국회본관 앞 집회 등을 지적했다. 그는 “더민주당 소속 자치단체장이 탄핵집회에 참석하고 적극 동참을 선동하는 등 정치중립을 훼손하고 사전 선거운동을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17-04-10 08:44 신연희 강남구청장, 카톡 단체방 수사 "정치탄압" 주장 신연희 강남구청장이 7일 탄핵 판결 전 여타 공직자의 행위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 의심이 있는 행위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신구청장은 여타 공직자의 공직선거법 위반 의심행위로 ▲더민주당 소속 자치단체장들의 탄핵주장 촛불집회 참석과 구호를 외친 행위 ▲광주광역시장, 전남지사 등의 촛불집회 참가와 대통령 퇴진 요구성명 발표행위 ▲탄핵소추 의결 전날 더민주당 소속 기초단체장들의 국회본관 앞 집회 등을 지적했다. 그는 “더민주당 소속 자치단체장이 탄핵집회에 참석하고 적극 동참을 선동하는 등 정치중립을 훼손하고, 사전 선거운동을 했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04-07 11:55 동구 '과태료 징수율 제고'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인천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세외수입 체납액의 주요 누적요인이 되고 있는 과태료의 징수율을 제고하고자 오는 6월까지 과태료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를 실시한다. 번호판 영치 대상은 과태료 체납발생일로부터 60일이 지나고 체납액이 30만 원 이상인 체납 차량이며 구는 앞서 과태료 사전납부를 독려코자 지난달 번호판 영치 대상자 533명에게 자동차등록번호판 영치 예고문을 발송했다. 구는 주·야간조 각 4명씩 번호판 영치반을 구성, 통합영치시스템이 설치된 스마트폰을 활용해 매주 화요일 저녁과 매주 수요일 오후에 주택과 상가, 공용주차장 등 인천 | 인천/ 김영국기자 | 2017-04-06 08:12 대전 대덕구, 맞춤형 세외수입 체납징수 강력 추진 대전 대덕구가 이달부터 6월말까지 3개월간 상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해 강력한 체납징수 활동에 나선다. 올 2월말 기준 지방세외수입 체납액이 91억으로 이중 일반회계가 61억이고 특별회계가 30억에 이른다. 이에 날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지방재정여건 개선과 공평성 차원에서 체납액 정리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일제정리기간 중 납부안내문 및 독촉장을 발송해 최대한 자진납부를 유도할 예정이며 특히 그동안 체납징수 전담반의 활동을 면밀히 분석한 자료에 따라, 세외수입 체납액의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과태료 체납자는 자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04-05 15:01 동두천 드림스타트, 9개 기관과 보육 지원 MOU 동두천 드림스타트, 9개 기관과 보육 지원 MOU 경기도 동두천시 드림스타트는 최근 사회복지과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9개 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미술·음악·체육학원 및 심리상담기관과 목욕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2017년 4월부터 드림스타트 아동의 학원비, 심리치료비, 가족의 목욕비 등을 각 기관별 30~50% 후원받기로 협약했다. 드림스타트는 모든 아동이 공평한 양육여건이 보장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서·행동, 언어·인지, 신체·건강, 부모·가족 분야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피플 | 동두천/ 이욱균기자 | 2017-04-05 11:04 광주시 ‘공평과세 확립’ 선도 광주시 ‘공평과세 확립’ 선도 경기도 광주시는 최근 도가 주최한 ‘세외수입 운영 종합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2016년 일반회계 세외수입이 전년보다 200억 원 늘어났으며, 정부합동평가지표인 현년도 과태료 징수실적은 30억 원(징수율 65.3%)으로 지난해에 비해 9.5% 오른 성과를 거뒀다. 또한 지난해 과태료체납팀을 신설해 체납자에 대해 부서 협업을 통한 책임징수제 운영과 체납자 유형에 따른 맞춤형 체납처분 관리를 이뤄냈다. 아울러 아이원 세외수입 통합시스템 운영으로 국유재산 16억 4000 피플 | 광주/ 이만호기자 | 2017-04-05 10:35 도서관이라는 이름에 ‘예술’의 옷 입힌다 도서관이라는 이름에 ‘예술’의 옷 입힌다 서정익 기자 =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올해 10월 개관을 목표로 건립중인 마포중앙도서관 및 청소년교육센터에 설치할 미술작품 3점에 대한 공모 당선작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10월이면 마포중앙도서관 및 청소년교육센터가 준공된다. 옛 마포구청사 부지(마포구 성산로 128)에 지하 2층, 지상 6층 연면적 2만 229㎡로 도서관과 청소년교육센터, 근린생활시설, 공영주차장 등의 복합건물이다. 구는 2011년 자치구 최초로 도입한 ‘공모대행제’를 통해 조각, 회화, 설치미술 각 1점씩 총 3점에 대해 약 2달여간의 서울 | 서정익기자 | 2017-03-30 10:25 강원 생태평화지역 ‘유네스코 등재’ 추진 강원도는 DMZ·백두대간 일원의 천혜의 자연환경과 전국 최대의 생물자원을 보유한 ‘강원 생태평화지역’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등재신청을 위한 사업을 착수한다고 밝혔다.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생태계를 대상으로 선정하는 생물권보전지역은 유네스코 3대 프로그램 중 하나로서 강원권 생태평화지역 5개 지자체인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군이 공동 참여하기로 하고 27일 5개군 부단체장이 참여하는 대책회의를 개최했다.도의 유네스코 생태평화지역 등재 추진은 지난 2012년도에 강원·경기 공동 DMZ 생물권보전지역 등재가 남북관계 경색 및 유 강원 | 춘천/ 김영탁기자 | 2017-03-28 09:04 동대문시설관리공단, 주자우선주차제 순환배정 ‘2017년 하반기’신청 접수 동대문시설관리공단(이사장 양범섭)은 장기간 거주자 주차 미배정 문제를 해소하고자 2011년 7월부터 거주자 배정방식을 6개월 단위 순환배정 방식으로 변경해 기존사용자와 신청자를 대상으로 배정기준표에 의거 고득점 순으로 재배정 하고 있다. 이에 공단은 기존사용자도 재배정시 탈락 할 수 있다며, 공평한 사용혜택을 부여하기 위한 취지인 만큼 탈락자들의 양해를 바란다고 밝혔다.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은 사용자 재선정을 위해 2017년 하반기 사용자 배정을 4월 24일부터 실시해 4월 28일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재선정에 앞서 신규신청 접수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03-26 12:38 "상습체납자에 조세정의 실현" 동구,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인천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납세자의 공정한 납세의식 및 체납액 징수율 향상을 위해 오는 5월 8일까지 세무과 전 직원이 지방세 체납차량에 대해 주·야간 번호판 영치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현재 동구 자동차세 체납액은 2016년 1월말 기준 9억원이며 전체 체납액의 43%를 차지하고 있다. 이를 해소하고자 연중 체납번호판 영치를 실시할 계획이며 1차 집중영치 기간에 보유하고 있는 영치스마트폰 4대를 동원해 영치 26대(1100만원), 영치예고 35대(400만원) 등을 징수했다. 구 관계자는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납세자들 인천 | 인천/ 김영국기자 | 2017-03-24 08:32 성동구 ‘서울아기 건강첫걸음 사업’ 큰 호응 성동구 ‘서울아기 건강첫걸음 사업’ 큰 호응 이신우기자=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호주에서 검증된 ‘산전 및 조기아동기 건강발달프로그램(MECSH)’을 도입해 실정에 맞게 개발‧적용, 임신 20주부터 만 2세 이하의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서울아기 건강 첫걸음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울아기 건강 첫걸음 사업은 전문교육을 이수한 간호사가 출산 6주 이내의 가정을 방문해 아기 배꼽은 잘 떨어졌는지, 엉덩이 발진은 어느 정도인지 등을 확인하고 모유수유 방법, 신생아 재우기와 달래기 등의 양육 정보를 제공해 주는 방문서비스로 신청 시 누구나 최소 한 서울 | 이신우기자 | 2017-03-23 10:40 청양군 지방세입 업무담당자 직무 연찬회 가져 충남 청양군은 지방자치 실현의 근간인 자주재원의 확보를 위해 세입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세원 발굴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군은 최근 1박 2일간 경기도 가평군 소재 클럽피쉬 리조트에서 지방세·세외수입 업무 담당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무 연찬회를 개최했다.이번 연찬회에서는 업무를 추진하면서 느낀 제도개선 사항 등에 대한 참석자 간 의견교환을 통해 보다 합리적인 업무처리를 위한 협력의 장이 펼쳐졌다.특히 신 세원 발굴, 제도개선, 체납액 징수, 세외수입의 4개 분임을 구성해 사전 토론을 실시함으로 대전・충청 | 청양/ 이건영기자 | 2017-03-21 15:39 송파구, 지식산업센터 감면된 취득세 28억 추징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올해 공평과세 실현과 성실납세 문화 조성을 위해 부당하게 감면된 지식산업센터 취득세 28억 5천만 원을 추징했다. 송파구는 관내 1,600여개 법인에 대한 지방세 세무조사의 일환으로 작년 7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한 지식산업센터 감면 부동산의 감면적정 여부 조사 결과를 19일 밝혔다. 지식산업센터는 제조업, 지식기반산업, 정보통신산업 등의 사업 및 벤처기업을 운영하기 위한 시설을 말한다. 송파구는 지식산업센터를 사업시설용으로 직접사용하거나 분양 또는 임대, 신축하는 부동산에 대해 취득세의 50% 감면해주고 있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03-19 10:40 ‘불황여파’…50대 맞벌이 부부 증가세 경기도내에서 남편만 외벌이 경우가 맞벌이보다 많지만 50대의 경우 절반 가까이가 맞벌이인 것으로 나타났다.16일 경기도가 발표한 2016년 경기도 사회조사 결과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조사대상 3만880가구 중 결혼 가구는 2만1646가구였으며, 이 중 ‘남편만 외벌이’는 44.8%(9697가구), ‘부부 맞벌이’ 36.2%(7836가구), ‘부부 모두 무직’ 14.0%(3031가구), ‘부인만 외벌이’는 5.0%(1082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 결혼가구비율은 20대가 22.9%, 30대 74.0%, 40대 77.5%, 사회일반 | 수도권취재본부/ 김창진.최승필기자 | 2017-03-16 14:19 성북구도시관리공단, 지방공기업 중 ‘성과연봉제 도입’ 가장 빨라 서울 성북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권혁소)이 지방공기업 경영혁신 등 지방공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행정자치부로부터 장관상을 수여받았다. 성북구공단은 지난해 5월 행정자치부의 ‘지방공기업 성과연봉제 권고안’ 발표 후 타 지방공기업의 모범이 돼 각종 제도를 정비하고 공공비정규직 노동조합 및 노사협의회 등과의 지속적인 협의 및 합의를 통해 직원들과의 동의절차를 완료했다. 또 무사안일주의에 빠질 수 있는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우고, 조직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성과연봉제 도입에 앞장서왔다. 이에 행정자치부는 성북구공단을 성과연 서울 | 백인숙기자 | 2017-03-14 14:55 성북구도시관리공단 지방공기업 중 성과연봉제 도입 가장 빨라 성북구도시관리공단은 지난 2월 지방공기업 경영혁신 등 지방공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행정자치부장관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는 지난해 5월 행정자치부의 ‘지방공기업 성과연봉제 권고안’ 발표 후, 성북구도시관리공단은 앞장서 각종 제도를 정비하고, 공공비정규직 노동조합 및 노사협의회 등과의 지속적인 협의 및 합의를 통해 직원들과의 동의절차를 완료함에 따라, 행정자치부 주관 성과연봉제 도입 선도기관으로 지정되어 타 지방공기업에 모범이 되어 수상했다. 성과연봉제란 기존 개인의 성과와 무관하게 임금상승이 이뤄지는 연공급적 임금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03-12 11:0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38394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