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제2기 균형발전위원회가 19일 새로이 출범했다. 이번 위촉된 10명의 위원들은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임성재 상임위원장을 비롯해 시민^사회단체, 학계, 도의회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앞으로 이들의 다양한 의견이 도정에 반영된다. 지난 2012년 11월 구성^운영된 균형발전위원회는 지역균형발전 기본계획 수립 심의, 공모사업 선정, 사업계획 변경 승인 등 중요사항을 심의^자문하며 임기는 2년이다. 지역별로는 제천, 보은, 옥천, 영동, 증평, 괴산, 단양 등 7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별 특성을 살린 특화사업을 선정해 2012년부터
종합 | 청주/ 양철기기자 | 2014-11-20 0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