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0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심재철 의원 "비례대표 후보자도 정보 공개... 유권자 알권리 보장을" 심재철 의원(자유한국당, 안양동안을)은 비례대표 후보자도 후보자정보공개를 통해 병역사항, 세금체납자료, 전과기록 등을 게재하도록 하는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현행법은 유권자의 알 권리를 위하여 후보자의 재산상황, 병역사항, 세금 납부 및 체납실적, 전과기록, 직업·학력·경력 등의 인적사항을 담은 후보자 선거공보를 통해 ‘후보자정보공개자료’를 게재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 및 비례대표지방의회의원선거의 후보자에 대하여는 단지 사진·성명·학력·경력만을 게재하도록 하고 있을 뿐 재산상황, 병역사 지방정치 | 안양/ 배진석기자 | 2018-09-05 08:30 민중당 대전시당, “서구‧유성구의회 해당의원 엄중히 처벌해야” 민중당 대전시당이 29일 “대전 서구‧유성구의회 해당의원은 엄중히 처벌해야 한다”고 밝혔다.성명서를 통해 “대전 서구의원이 업무추진비를 유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선거법 위반은 아니라고 하지만 업무추진비는 가족 식사에 쓸 수 없다”며 “돈의 액수가 작다고 혈세가 아닌 것은 아니다. 국회의원들보다 액수가 작은 지방의원추진비는 오히려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줄줄이 낭비되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지난 많은 사례로 알고 있다. 지방의회에서 업무추진비 사용내역 공개에 관한 조례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전시당은 “유성구의회 의원 지방정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8-30 10:52 국회의정연수원, 지방의회 초선의원 180명 연수 실시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 의정연수원은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지방의회 초선의원 180명을 대상으로 '지방의회 의원연수(1차)'를 실시한다. 국회의정연수원은 1995년부터 지방의회 전문연수과정을 운영하여 23년간 지방의원 8,195명과 지방의회 직원 11,908명 등 총 20,103명의 수료자를 배출한 국내 최고의 의회 전문 연수기관이다. 올해 당선된 지방의원은 초선이 62%를 차지하는 만큼 이번 연수과정에 대한 참여 열기가 어느 때보다 높아서 접수 시작 3분 만에 모집정원 1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8-08-20 14:54 김경수 경남지사 오늘 재출석…檢 ‘비장의 카드’ 주목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허익범 특별검사팀에 3일 만에 다시 출석한다. 특검팀은 9일 오전 9시30분 김 지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재소환해 그의 컴퓨터 등 장애 업무방해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조사를 이어간다고 8일 밝혔다. 특검은 김 지사가 2016년 11월 드루킹이 운영한 경기도 파주 느릅나무 출판사를 찾아 댓글조작 프로그램 ‘킹크랩’ 시연을 보고 사용을 승인·묵인했다고 본다. 또 2017년 12월 드루킹에게 일본 지역 고위 외교공무원직을 대가로 6·13 지방선거를 도와달라고 요구한 것이 아닌지 의심한다. 김 지사는 6일 특검 종합 | 서정익기자 | 2018-08-08 16:47 김경수 경남지사 2차 소환 방침…이르면 주중 김경수 경남지사 2차 소환 방침…이르면 주중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드루킹' 김동원 씨의 댓글조작을 공모한 혐의를 받는 김경수 경남도지사를 다시 소환 조사한다. 특검팀 박상융 특별검사보는 7일 브리핑에서 "전날 특검이 준비한 질문에 대해 조사를 마치지 못했다"며 "날짜를 정해 김 지사를 2차 소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특검보는 "특검은 준비한 질문이 많이 남은 상태에서 조사를 하루 만에 마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김 지사에게 이런 얘기를 했고 김 지사가 수용해 어젯밤 12시까지 조사한 후에 바로 조서확인 작업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김 지사 측 변호인 김 종합 | 김윤미기자 | 2018-08-07 17:10 피의자 신분 김경수 “진실특검 돼달라”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6일 허익범 특별검사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특검팀이 출범한 지 41일 만이다. 특검은 이날 오전 9시30분 서울 강남역 인근 특검 사무실로 김 지사를 소환해 그의 컴퓨터 장애 등 업무방해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조사하고 있다. 소환 예정 시간보다 약 5분 일찍 특검에 도착한 김 지사는 포토라인에 서서 “저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누구보다 먼저 특검에 도입을 주장했다”며 “특검보다 더한 조사에도 당당하게 임하겠다고 여러 차례 밝혔다”고 말했다. 그는 “저도 그렇고 국민도 그렇고 특검이 이 사건의 진실을 종합 | 이신우기자창원/ 김현준기자 | 2018-08-06 16:39 김경수, 당당한 표정으로 특검 출석…진술 하나하나 카메라 녹화 김경수, 당당한 표정으로 특검 출석…진술 하나하나 카메라 녹화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6일 허익범 특별검사팀에 출석했다. 김 지사가 피의자 신분으로 포토라인에 서는 것은 지난 4월 중순 그가 드루킹의 범행에 연루된 의혹이 제기된 뒤 약 넉 달 만이다. 법조계뿐 아니라 정치권까지 주목하는 이 날 소환 조사는 오는 25일까지 이어지는 특검 1차 수사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특검은 이날 오전 9시 30분 서울 강남역 인근 특검 사무실로 김 지사를 소환해 그의 컴퓨터 장애 등 업무방해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조사하고 있다. 이는 지난 6월 27일 특검팀이 출범한 지 41일 만이다. 소환 예정 시간보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8-08-06 15:32 선거후유증 지역발전에 저해요인 선거후유증 지역발전에 저해요인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치룬지 두 달이 다 돼가고 있지만 전국의 일부 자치단체에서는 선거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향상 선거를 치루는 과정이 축제의 장과 정책선거가 되어야 하지만 상대후보를 비난하면서 갈등과 반목이 심각해 선거 후 화합을 이루지 못해 지역발전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자치단체장 선거는 각종 마타도어와 네거티브로 이어져 후보들 간의 선거결과에 대한 깨끗한 승복 보다는 발목잡기로 일관 하면서 심각한 후유증을 앓고 있다. 선거가 끝난 후 표면적으로 선출직에 출마했던 후보들은 지역 발전을 위해 깨끗이 선거결과에 승 칼럼 | 윤택훈 지방부장 속초담당 | 2018-08-06 14:34 김경수 조사…‘킹크랩 알았느냐’ 최대 쟁점 6일 오전부터 시작되는 허익범 특별검사팀의 김경수 경남도지사 소환 조사는 오는 25일까지 이어지는 특검 1차 수사 기간의 ‘하이라이트’ 장면으로 여겨진다. 특검팀은 지난 40일간 수사 끝에 김 지사의 혐의를 댓글조작(컴퓨터 장애 등 업무방해) 및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좁힌 상태다. 그러나 그를 상대로 신문할 사항이 많아 밤샘 조사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동명인 김경수 전 대구고검장을 변호인으로 선임한 김 지사는 지난 5월 받은 경찰 참고인 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이번 특검 수사에도 마찬가지로 ‘정면 대응’한다는 방침을 세웠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8-08-05 16:39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공정선거지원단 모집 대전세종충남선거관리위원회가 내년도 3월 13일 실시하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의 정치관계법 및 위탁선거법 안내, 위법행위 예방·단속 업무 등을 수행할 공정선거지원단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지역별로 대전 13명, 세종 6명, 충남 28명으로 오는 6일부터 17일까지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근무를 희망하는 시·도선관위 또는 구·시·군선관위에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공정선거지원단은 9월 3일부터 2019년 3월 29일까지 근무하게 된다. 공직선거법 제60조의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자에 해당되지 않고 정당의 당원이 아닌 중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8-05 15:14 김경수 6일 특검 포토라인 선다 김경수 6일 특검 포토라인 선다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6일 오전 9시 30분 김경수 경남도지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한다. 특검팀 박상융 특검보는 3일 브리핑에서 "오늘 김 지사 측 김경수 변호사가 특검을 방문해 시간과 일정을 조율했다"며 이 같은 소환 계획을 밝혔다. 이에 따라 6월 27일 공식 출범한 특검은 수사 개시 41일 만에 이번 사건의 가장 큰 변곡점에 다다랐다. 특검은 김 지사가 '드루킹' 김동원씨가 벌인 댓글조작을 지시 내지 요청하고 그 결과를 보고받은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김 지사가 2016년 11월 댓글조작 시스템 '킹크랩' 시연회에 참석했 종합 | 이신우기자 | 2018-08-03 15:24 ‘구의원 출마’ 남편 명함 주택가 뿌린 주부 벌금형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구의원으로 출마한 남편의 명함을 주택가에 뿌려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기소된 주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8부(최병철 부장판사)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윤모 씨(58·여)에게 벌금 70만원을 선고했다고 29일 밝혔다.윤씨는 지난 5월 7일 서울시 구의원 후보자로 출마한 남편 A씨 명함 70∼80장을 주택가 대문 앞에 놓거나, 세대별 우편함 안에 넣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공직선거법은 선거일 전 180일부터 선거일까지 후보자 및 후보자의 배우자와 직계존비속 등이 선거구민에게 사회일반 | 연합뉴스/ 이보배기자 | 2018-07-29 14:28 이재명 ‘조폭 유착 의혹’ 검찰수사 요구 SBS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의 ‘조폭 유착 의혹’ 보도와 관련,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5일 검찰수사를 요구했다. 이 지사는 이날 기자회견문에서 “지난 선거부터 최근까지 저를 향한 음해성 ‘조폭몰이’가 쏟아지고 있지만, 결코 조폭과 결탁한 사실이 없으므로 터무니없는 악성 음해에 대한 대응을 최대한 자제해왔다”며 “그러나 실체 없는 ‘허깨비’ 의혹은 눈덩이처럼 불어나며 마침내 사람들의 눈을 가리고 진실을 감추는 상황에 이르렀다”고 주장했다. 이 지사는 “더는 무시할 수만은 없게 됐다. 명명백백히 그 실체를 밝혀야 할 때”라 종합 | 수도권취재본부/ 김창진·최승필기자 | 2018-07-25 16:57 불법 기부행위 전 속초시장 예비후보 구속 6·13 지방선거에서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강원 속초시장 예비후보와 공범 1명이 구속되고 8명이 불구속 입건됐다.지난 21일 강원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따르면 강원도의회의원 출신의 속초시장 예비후보 A씨(60)는 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인 B씨(55)와 공모해 지난해 10월 하순께부터 올해 1월 초순까지 공직선거법에서 금지한 기부행위와 사전선거운동 등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수사결과 이들은 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한 2000만원의 후원금을 경로당 30여 곳에 200여만원의 물품을 제공하고 노인 100여명에게는 160여만원의 식사를 사회일반 | 속초/ 윤택훈기자 | 2018-07-22 15:40 사그라졌던 개헌논의 불씨 살아날까 한동안 사그라졌던 개헌 논의의 불씨가 다시 살아날지 주목된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17일 제70주년 제헌절 경축사에서 “국민의 80%가 개헌을 재추진해야 한다고 말한다”며 “올해 연말까지 여야가 합의된 개헌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의장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3일 국회 본회의에서 당선 일성으로 “후반기 국회 2년은 첫째도 협치, 둘째도 협치, 셋째도 협치”라고 역설한 데 이어 이날 국민의 개헌 요구에 국회가 부응해야 한다는 데 방점을 찍은 것이다. 여야 협치를 바탕으로 한 신속한 합의안 도출이 문 의상이 구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8-07-17 16:20 용산구, 제25회 구민대상 후보자 추천 접수 용산구, 제25회 구민대상 후보자 추천 접수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밝고 건전한 사회기풍 조성을 위해 내달 10일까지 ‘제25회 용산구민대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추천부문은 ▲효행상 ▲봉사상 ▲협동상 ▲모범가족상 ▲특별상 등 5가지다. 용산구에 5년 이상 거주한 구민으로 구민화합,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자를 대상으로 한다. 특별상은 거주지와 관계없이 추천 가능하다. 시상인원은 부문별 1명(총 5명) 내외로 오는 10월 18일 ‘제25회 용산구민의 날 기념식’ 중 상패를 지급한다. 공직선거법 상 부상(상금)은 지급할 수 없다. 대상자 추천을 원하는 주민은 30인 이상 서울 | 박창복기자 | 2018-07-17 10:22 검경, 선거 수사 속도…충북 출마자들 ‘조마조마’ 6·13 지방선거 때 금품을 돌린 전 충북도의원이 징역형을 선고 받은 데 이어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을 사고 있는 다른 출마자들에 대한 검찰과 경찰의 수사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음성군수에 도전했다가 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 수감됐던 최병윤 전 충북도의원은 지난 12일 열린 1심 재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가까스로 영어의 몸에서 풀려났다. 지난 5월 23일 구속 수감된 지 꼭 50일 만이다. 최 전 의원은 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에게 860만 원 어치의 상품권을 뿌린 혐의다. 1심 재판을 맡은 청주지법 충주지원 형사1 사회일반 | 청주/ 양철기기자 | 2018-07-16 08:13 與野, 개혁입법·개헌 놓고 기싸움 여야가 개혁입법과 개헌, 선거구제 개편 등을 앞세워 국회 운영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수 싸움을 벌이고 있다. 민주당과 한국당의 ‘러브콜’에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도 독자적인 목소리를 내면서 존재감을 모색, 다층적인 대립 구도가 형성되고 있다. 한국당은 4일 개헌 논의를 촉구하면서 군소야당의 관심사항인 선거구제 개편 의지를 다시 강조했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분명히 말하지만 한국당이 차버린 것은 31년 만의 개헌기회를 독점하려는 대통령의 아집”이라면서 “관제개헌안이 안됐다고 31년 만의 개헌을 걷어차는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8-07-04 15:45 [세상읽기 87]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세상읽기 87]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서길원 大記者 세상읽기]“국고 보조금 횡령혐의 등 허 시장에 대한 각종 의혹과 불신이 새로운 시장에 대한 관심을 멀리 밀어내며 시민들의 최대 관심사로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It ain’t over till it’s over)’라는 말은 미국의 유명한 야구선수 출신 요기 베라 감독의 말이다. 1973년 시즌 막바지였다. 베라가 감독을 맡은 메츠팀은 최하위로 처져 있었고, 그가 곧 감독직에서 경질 될 것이라는 예측이 정설로 굳어가고 있었다. ‘이번 시즌은 이미 끝난 것 아니냐’라는 한 기자의 질문에 서길원 대기자 세상읽기 | 서길원 호남취재본부장 | 2018-07-04 14:26 보령시 '6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6명 선정 보령시 '6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6명 선정 충남 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온 힘을 기울인 홍승완, 박소영, 이종우, 송윤혜 주무관을 열심히 일한 공무원, 조형희 주무관을 ‘6월 중 친절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3일 직원모임에서 시상했다.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된 문화공보실 홍승완 주무관은 유물 등 246점을 확보해 조선후기부터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충남지역 옛 보부상의 발자취를 재현한 보령박물관 기획특별전 ‘길 위의 삶, 보부상’을 개최하고 주말 가족프로그램 운영으로 가족단위 시민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산림공원과 박소영 주무관은 임 피플 | 보령/ 이건영기자 | 2018-07-04 08:0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38394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