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유엔아동권리협약 4대 권리(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를 구정 전반에 도입해 아동친화적인 정책 및 사업을 펼치고 있다. 해당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일 오후 3시 30분 구청장실에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 전문성 및 다양성을 갖추기 위해 구의원, 교육, 의사, 교수, 경찰, 소방, 아동 협의회, 청소년 시설 관계장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3명을 위원으로 선정했다. 관련 공무원 2명까지 총 15명으로 구성된
서울 | 박창복기자 | 2019-04-03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