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필의 돋보기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양동익의 시선 기사 (1,39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동해안 대형산불 방지대책 마련해야 동해안 대형산불 방지대책 마련해야 잔인한 4월 강원 동해안에 늘 불어 닥친 악마의 바람은 화마를 동반하고 주민들의 삶의 터전을 모조리 삼키면서 녹음방초(綠陰芳草)에 새까만 혼적들을 토해냈다. 강원 동해안 주민들은 늘 반복되는 대형 산불로 인해 트라우마가 생길 지경이지만 근본적인 대책은 요원하다는 불만과 관광경기 실종 등 2차 피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고조되고 있어 범 정부차원의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정부가 집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턱없는 지원책을 내놓아 현실적이지 못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어 해결책이 요구되고 있다. 8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 칼럼 | 윤택훈 지방부장 속초담당 | 2019-04-08 14:02 예타 개편에서 수도권 규제로 예타제도가 개편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참에 수도권 규제까지 고려해보자는 여론이 솔솔일고 있다. 정부가 예비타당성조사(예타)때 경제성 비중을 줄이고 비수도권 지역 균형발전 부문 비중을 늘리는 것을 골자로 한 예타제도 개편방안을 내놨다. 20년만의 예타제도 전면 개편으로 지방의 요구가 반영됐다는 점에서 일단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예타에 발목이 잡힌 충청권 대형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정부가 예타 개편을 발표하자마자 대전시와 세종시, 충남도 등이 일제히 환영하는 이유다. 예타 제도는 김대중 정부 때인 1999년 공공사업의 칼럼 | 오재연 천안·아산지역 취재본부장 | 2019-04-08 14:02 산불과의 전쟁, 철저한 예방이 필요 산불과의 전쟁, 철저한 예방이 필요 인간에게 다양한 가치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숲 속의 나무들은 대기에 산소와 물을 공급하고, 강수를 조절하는 것은 물론, 기후를 식히고, 침식과 산사태를 예방하며, 토양을 기름지게 한다. 숲에는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고, 강한 산성화 물질인 옥시던트(oxidant)를 흡수하며, 오염물질들을 가둠으로써 공기의 질을 향상시킨다. 특히,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나무가 이산화탄소를 소비하고, 산소를 방출한다는 점이다. 그러나 인간들의 목재와 농경지에 대한 요구로, 급속하게 산림이 벌채되고 있을 뿐 아니라 크고 작은 산불로 소중한 산림 칼럼 | 최승필지방부국장 | 2019-04-07 13:00 [칼럼] 공자의 正名에 비춰본 君君臣臣 [칼럼] 공자의 正名에 비춰본 君君臣臣 군군신신(君君臣臣) 부부자자(父父子子). 임금은 임금답고 신하는 신하다워야 하며, 아버지는 아버지답고 아들은 아들다워야 한다는 뜻이다.제나라 임금이 ‘어떻게 하면 정치를 잘 할 수 있느냐’고 물은 데 대해 공자(孔子)가 한 말이다. 임금답게 처신하는 게 정치의 요체라는 얘기다.추상적인 말로 들릴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 생각하면 보통사람의 상식으로도 충분히 행할 수 있는 지침이다.‘임금다움’, ‘아버지다움’에 대해 사람들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상식으로 이해하고 있다. 임금이 채신머리없이 작은 재물을 탐하고, 아버지가 아들처럼 어리광 칼럼 | 최재혁 지방부 부국장 정선담당 | 2019-04-04 14:56 춘래불사춘 [春來不似春] 춘래불사춘 [春來不似春] 완연한 봄이다. 지역의 낮 기온은 15도까지 치솟았다. 기상청은 하루 평균기온이 영상 5도 이상을 9일간 지속하고 다시 떨어지지 않으면 그 첫날을 봄의 출발로 본다. 올해 봄은 이미 지난달 23일(평균 6.7도) 시작됐다. 지난해(3월 6일)보다 열하루나 빠르다. 봄은 누구나에게 희망과 환희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계절이다. 이런 계절엔 뭔가 설렘이 있다. 그래서 우리는 봄을 기다리는지도 모른다. 따사로운 햇살과 살랑대는 바람을 통해 봄을 느낀다. 겨울 코트와 패딩을 정리하고 대신 서둘러 봄옷을 꺼내 는 재미도 결코 적지 않다. 거리에 칼럼 | 박희경 지방부국장 포항담당 | 2019-04-02 13:26 사이버 예방의 날 여전히 활개 치는 사이버 범죄 사이버 예방의 날 여전히 활개 치는 사이버 범죄 매년 4월 2일은 ‘사이버범죄 예방의 날로 지정돼 있다. 지난 2015년 4월 사이버범죄 예방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제정돼 올해로 5번째 맞고 있다. 하지만 '취미', '모임' 등 관심사에 따라 불특정 다수와 익명으로 대화하는 '오픈채팅방'에서 불법촬영물 유포가 사회적으로 심각한 수준에 도달하고 있다. 경찰청 사이버안전국 자료에 의하면 2017년에는 13만1,734건의 사이버범죄가 발생했으며 그작년에는 14만9,604건이 발생되어 1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매년 사이버 범죄는 늘어나고 있다. 뒤늦게 칼럼 | 윤택훈 지방부장 속초담당 | 2019-04-01 13:31 철면어사(鐵面御史)와 같은 인물 선택되길 철면어사(鐵面御史)와 같은 인물 선택되길 옛날 중국에 학식이 풍부하고, 재능이 많았던 왕광원(王光遠)이라는 진사의 이야기다. ‘북몽쇄언(北夢言)’의 기록에 따르면, 왕광원은 출세를 하기 위해 권세가와 호족들을 찾아다닐 정도로 출세욕이 대단했다고 한다. 그는 권력가와 교분을 맺기 위해서는 심지어 채찍질로 문전박대를 당하면서도 이를 개의치 않고 웃어넘길 정도였다. 실제로, 왕광원은 남의 시문(詩文)을 보고 “이런 시는 저는 도저히 염두도 못 냅니다. 아마 이태백이도 못쓸 겁니다”라고 아첨하기도 했으며, 어느 관리가 자신의 등을 채찍으로 내리쳐도 달아나지 않고 오히려 “속이 시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19-03-31 13:51 [칼럼] 장관 후보자의 능력과 도덕성 [칼럼] 장관 후보자의 능력과 도덕성 인사(人事)가 만사(萬事)라고 하지만, 그만큼 인사는 쉽지 않다. 민주화 이후 부적절한 인사로 인해 비판받지 않은 정부가 없다. 그런데 이를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현 정부에서도 인사가 모든 문제의 근원이라는 이야기가 끊이지 않는다.대통령의 인사권은 매우 중요한 권한이지만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모든 권한이 그렇듯이 대통령의 인사권에는 책임이 뒤따른다. 대통령이 국정 전반에 대한 권한과 책임을 지며, 이를 위해 총리와 장관 등의 임명권이 헌법상 인정된다.이에 인사 실패로 국정운영에 문제가 생긴다면, 그 책임은 장관 또는 총리 선에서 칼럼 | 최재혁 지방부 부국장 정선담당 | 2019-03-28 14:00 장관 인사검증 더욱 철저히 해야 장관 인사검증 더욱 철저히 해야 ▲박희경 지방부국장 포항담당 미국은 순국·참전용사들을 각별하게 예우하는 나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가장 높은 등급의 훈장인 ‘명예훈장(Medal of Honor)’은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직접 수여한다. 수훈자는 대통령과 장군들로부터 먼저 거수경례를 받는다. 평생 의료 혜택과 같은 금전적인 보상은 물론, 야구장 등 공공장소에서도 훈장 수훈자가 있다고 방송하는 등 최고의 예우와 존경을 받는다. 미국에선 전사자가 돌아올 때 대통령 또는 부통령이 맞이하는 게 관례다. 2009년 새벽 3시 당시 오바마 대통령은 아프가니스탄에서 전사한 한 병 칼럼 | 박희경 지방부국장 포항담당 | 2019-03-26 13:54 검찰을 괴물로 만드는 정치권 검찰을 괴물로 만드는 정치권 소위 권력층의 비리를 전담할 고위공직자수사처(공수처)설치가 논의되고 있지만 정치권의 이견으로 물 건너가는 분위기인 가운데 검찰이 또 다시 정국의 핵심으로 등장했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별장 성접대' 의혹과 문재인 정부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 등 여야 모두에 치명적일 수 있는 사안들에 검찰의 칼날에 놓이게 됐기 때문이다. 또다시 검찰이 정치권에 미치는 영향력이 커질 수밖에 없게 되면서 민생 등 각종 시급한 현안들을 처리해야 할 정치권이 소용돌이에 빠질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국회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할 것이란 우려의 목소리도 칼럼 | 윤택훈 지방부장 속초담당 | 2019-03-25 14:08 가구산업 구조변화 필요 가구산업 구조변화 필요 가구(家具)는 풍토와 민족, 지역, 문화 등의 여러 조건에 영향을 받으면서 오랜 세월 동안 독특한 양식을 이루며 오늘에 이른다. 현재 있는 역사적인 유품의 대부분은 주로 권력층이 사용한 가구이며, 일반 서민이 일상생활에서 널리 가구를 쓰게 된 것은 유럽에서도 18세기 이후의 일이라고 한다. 19세기 후반은 세계적으로 보아 가구 디자인의 혼란기였다고 한다. 디자이너들은 과거의 양식을 모방, 복고적인 것을 만들고 있었으나 이 같은 상황에서도 공예가인 W.모리스는 많은 사람에게 삶의 기쁨을 줄 수 있는 성실한 가구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19-03-24 13:07 [칼럼] 디지털 성범죄 [칼럼] 디지털 성범죄 몇달 전 불거진 클럽 버닝썬 폭행의 여파가 어마어마하다. 처음 사건이 불거졌을 때만해도 승리가 운영하는 클럽에서 발생한 사건이기에 승리의 도의적인 책임을 운운하는 정도였을 뿐 누구도 지금의 사태를 예견하지는 못했었다. 하지만 최근의 뉴스를 보면 정말 영화보다 더 영화스럽다.혹자는 고구마를 캐다가 금맥을 찾았다는 표현을 썼지만 그걸로는 부족하다. 고구마인 줄 알았는데 펄떡이는 심장을 캐낸 형국이다. ‘버닝썬 사건’은 가수 승리의 성접대, 약물 강간, 불법 동영상 촬영과 공유, 공권력과의 유착 의혹까지 그 추악한 실체를 드러내고 있다. 칼럼 | 최재혁 지방부 부국장 정선담당 | 2019-03-21 13:41 공시가 형평성·투명성 제고돼야 공시가 형평성·투명성 제고돼야 경북 포항지역 공동주택에 대한 공시지가가 지나치게 낮춰 평가 됐다는 시민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높다. 경북도 지역 평균 하락률 6.51%와 비교하면 최고 3배 이상 저평가됐다. 이 문제는 재산세 부과와 직결된다. 당연히 포항시 세수도 그 만큼 줄어들 수밖에 없다. 또 포항시의 세수감소와 아파트 담보가치 하락으로 인한 금융기관 대출상환 압력 등 갖가지 부작용이 우려된다. 일부 아파트의 공시지가가 실거래가에 비해 지나치게 높게 반영했는가 하면 일부 아파트는 실거래가에 비해 공시지가가 턱없이 낮게 평가된 것으로 드러나 공평성·형평성 위배 칼럼 | 박희경 지방부국장 포항담당 | 2019-03-19 14:19 연동형 비례대표제 소수의견 묵살 우려 연동형 비례대표제 소수의견 묵살 우려 정치권의 선거제도 개편논의가 이어지면서 인구가 적은 전국 지역에서는 의석 축소가 예상되자 중앙정치권에 지역의 현안 문제점들의 제대로 반영되지 못할 것이란 우려와 함께 파문이 확산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추진하는 선거제도 개혁 법안은 의원 정수 300명을 유지하면서 지역구 의석 225석에 비례대표 75석을 배분하는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시행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민주당과 야 3당 사이에 비례대표 75석의 배분방식에 이견을 보이고 있으나, 기본적으로 국회의원 정수 칼럼 | 윤택훈 지방부장 속초담당 | 2019-03-18 13:14 위탁선거법 개정 반드시 필요 위탁선거법 개정 반드시 필요 지난 13일 치러진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는 금품과 향응이 오가는 ‘금품선거’ 오명을 벗지 못했다는 지적이다. 선거 비리의 온상으로 지목돼 온 조합장 선거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전국 동시에 실시하고 있으나 당시 1회 동시조합장선거와 마찬가지로 이번 조합장 선거에서도 현 조합장이 초강세를 보이는 일명 ‘깜깜이 선거’였다는 오명과 함께 여전히 금품과 향응이 오가는 구태가 반복됐기 때문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발표한 3·13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결과 투표율은 80.7%였다. 1회와 마찬가지로 2회 동시조합장선거도 ‘현 칼럼 | 최승필지방부국장 | 2019-03-17 13:16 [칼럼] 미세먼지 과학적 해법은 없는 것일까? [칼럼] 미세먼지 과학적 해법은 없는 것일까? 석탄에 의한 대기오염을 맨 처음으로 걱정한 사람은 영국 왕 에드워드 1세였다. 그는 1302년 석탄에서 나오는 연기가 공기를 더럽힌다며 의회 개회기간 중 석탄 사용을 금지했다. 영국에서 석탄이 소개된 지 440년이 지난 뒤였다.하지만 런던의 석탄 매연은 점점 심해져갔다. 공장이나 가정에서 뿜어져 나오는 연기는 런던을 차츰 잿빛 연기로 가득찬 도시로 만들어갔다. 산업혁명으로 인한 도시의 공업화가 더욱 부채질했다. 17세기 말 작가 티모시 너스는 “시커먼 매연이 런던을 잡아먹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영국은 1년 중 절반이 비가 올 정 칼럼 | 최재혁 지방부 부국장 정선담당 | 2019-03-14 13:44 사법부의 불신은 자업자득 사법부의 불신은 자업자득 2019년 봄은 국내 여러 사건중에서도 미세먼지 못지않게 국민들을 답답해하고 있는 사건이 사법 농단사건의 결말이다. 성창호, 정준영 등 판사들의 실명이 포털사이트의 '급상승 검색어'에 오르면서 국민들로부터 관심의 대상이 됐다. 소위 좋은 일로 '뜬'게 아니라 조롱과 비아냥의 대상이라 당사자뿐만 아니라 이를 바라보는 이들마저 씁쓸하기만 하다. 성 판사는 1심에서 김경수 경남도지사에 대해 징역 2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시키면서 더욱 유명세(?)를 타고 있다. 해당 판결을 '양승태 키즈'의 보복이라고 아무렇지도 않게 얘기하는 사람들도 많았 칼럼 | 윤택훈 지방부장 속초담당 | 2019-03-12 13:18 의원님들 제발 공부 좀 하세요 의원님들 제발 공부 좀 하세요 흔히들 남의 언행이나 어떤 상태를 비웃을 때 가관(可觀)이라는 말을 쓴다. 특히 위신을 세운답시고 소리를 질러 대는 정치권의 모습은 우리의 눈에 ‘가관’으로 비친다. 그런데 이 같은 ‘가관’이 중앙정치권이 아닌 지역정치권에서 벌어지고 있어서 더 ‘가관’이다. 지역 전체의 발전에 힘을 보태라고 뽑아놓은 지자체 의원들의 자질에 대한 논란은 사실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 비단 외유논란으로 국가적인 망신을 산 예천 지역의 의원들의 예를 들지 않더라도 일부 지자체 의원들의 수준과 자질은 가히 ‘가관’을 넘어선 것 같아 개탄스럽다. 특히 칼럼 | 박희경 지방부국장 포항담당 | 2019-03-11 13:22 의령신협 경영혁신으로 시대적 변화에 부응해야 의령신협 경영혁신으로 시대적 변화에 부응해야 지난달 28일 실시한 경남 의령신협감사(무보수) 선거에서 불법타락(본보4일자 19면,6.7일자 16면 보도)로 얼룩진데 대해 많은 군민들과 조합원들은 선거방식을 바꾸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현행선거법에는 1만 원 이상 출자하는 조합원에게 선거 참여하는 선거권을 부여하고 있다. 이러다보니 조합원이 무려 4200여명에 달해 선거에 혼잡을 빚을 뿐 아니라 경비 또한 만만치 않다. 이번 선거에도 단시간에 1000여명이 한꺼번에 모여 선거를 하고 신협에서 제공하는 선물을 받기 위해 투표장 주변에는 인산인해를 이뤘다. 적은 출자금으로 많은 칼럼 | 최판균 지방부 국장 | 2019-03-10 13:36 미세먼지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미세먼지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수도권을 비롯 전국에 걸쳐 잇따라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되는 등 이달 초 우리나라 전역이 사상초유의 미세먼지로 인해 극심한 몸살을 앓았다. 이런 가운데 정부여당이 미세먼지에 대한 대책마련에 주력하고 있으나 성난 여론은 잠재우는 데는 여전히 역부족이다. 환경부는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지난 7일 ‘고농도 미세먼지 긴급조치’를 발표하고, 중국과의 협력 강화, 미세먼지 고농도 때 차량 운행제한 강화, 야외용 공기정화기 개발 및 도심 설치 등을 약속했다. 여당에서도 취약계층과 저소득층을 위한 마스크 등 대비물품을 제공하고, 칼럼 | 최승필지방부국장 | 2019-03-10 13:3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38394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