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북시장군수협의회 남원서 개최.... 상호협력 논의 민선6기 제4차년도 전북시장군수협의회 제2차 회의가 6일 남원시청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황숙주 협의회장은 “최근 조류 독감 재발로 긴장 상태이긴 하지만 이러한 상황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14개 시군의 신속한 대응과 협력을 위해 시장군수들이 지혜와 역량을 모아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국협의회 공동회장단 회의사항 전달을 비롯해 “공공부문 비정규직 전환 관련 정부 지원 대책” 등 전라북도와 중앙부처에 건의할 안건과 최근 발생한 포항 지진 피해에 따른 성금 전달을 논의했다. 이날 공공부문 비정규직 전환 관련 호남 | 남원/ 오강식기자 | 2017-12-07 07:51 순창군, 금과 방축 입체교차로 설치사업 예산반영 전북 순창 지역민의 오랜숙원사업이던 금과 방축 입체교차로 설치사업비 28억 원이 5일 기획재정부 예산에 최종 반영됐다. 군에 따르면 금과 방축 입체교차로 총 사업비 28억 중 군비 14억 원 부담 조건으로 국비 14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금과면민의 10년된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해 대형 교통사고의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게 됐다. 황숙주 군수는 “금과 입체교차로 설치사업이 최종 반영하게 된 데는 관계공무원과 금과면민, 전체 순창군민, 지역출신 국회의원과 도의원, 군의원 등 모두가 합심한 결과로 이뤄낸 성과”라며 “이로써 노약 호남 | 순창/ 오강식기자 | 2017-12-06 09:03 황숙주 순창군수 “흔들림없는 행정으로 미래발전 준비” 황숙주 순창군수 “흔들림없는 행정으로 미래발전 준비” 황숙주 전북 순창군수가 4일 간부회의에서 내년 군정 5대 방향을 제시하고 방향에 맞는 결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날 황 군수가 제시한 내년 군정 5대 방향은 ▲군민 삶의 질 향상 ▲순창군의 미래를 위한 준비 ▲문화 선진화 ▲젊은이들의 일자리 창업 지원 ▲관광순창 만들기다. 황 군수가 지금 시점에서 내년 군정방향을 제시한 것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공직사회에 일하는 분위기를 다잡고 선거에 관계없이 누수 없는 행정을 수행해 나가겠다는 의지로 풀이되고 있다. 군민 삶의 질 향상 피플 | 순창/ 오강식기자 | 2017-12-04 16:57 ‘순-담 메타서클 프로젝트’ 본격 시동 전북 순창군과 전남 담양군이 ‘순-담 메타서클 프로젝트’에 본격 시동을 걸며 대한민국 대표 명품 관광로드 조성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순-담 메타서클 프로젝트 사업’은 순창과 담양의 관광자원을 연계하는 사업으로 내년에는 담양에 조성된 8.5km 메타세콰이아길과 순창에 조성된 3.2km 메타세콰이아길간 단절된 9.6km 구간을 연결해 양 시군에 걸쳐 있는 메타세콰이아길을 한국의 명품 관광로드 상품으로 만드는 사업이다. 국비 23억 원을 포함해 총 43억을 투자해 내년부터 오는 2020년까지 3년동안 진행된다. 또한 메타세콰이아길 호남 | 순창/ 오강식기자 | 2017-12-04 07:57 전북도민 열망 한데 모아 ‘개헌’ 전북도민 열망 한데 모아 ‘개헌’ 전북시장군수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황숙주 전북 순창군수가 최근 ‘지방군권 개헌 전북회의 출범식’에서 기조 발언을 통해 전북도민의 열망을 한데로 모아 진정한 지방분권 개헌을 이뤄나가자고 강력히 주장했다. 출범식은 축하공연에 이어 개회사, 출범식 결의문 낭독, 전북 시군 대표 위촉장 수여, 기조발언, 전북인 1분 자유발언 등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대한민국 기틀이 지방분권 국가임을 헌법 제1조에 명시 ▲국민의 기본권으로서 주민자치권 신설 ▲지방자치단체를 지방정부로 헌법에 규정 ▲양원제를 통한 지역의 대변창구 마련 ▲지역 호남 | 순창/ 오강식기자 | 2017-11-27 08:24 순창군, 2018년 살림규모 3년연속 ‘3천억 시대’ 전북 순창군(군수 황숙주)은 20일 올해 예산보다 203억 원이 증가한 3408억 원의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이로써 순창군은 2016년 처음 예산 3000억 원을 넘어선 뒤 3년째 3000억 원 시대를 이어갈 전망이다. 내년도 순창군 예산은 일반회계 3240억 원, 특별회계 168억 원을 포함 3408억 원이며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재원은 지방세 83억 원, 세외수입 173억 원, 국·도비 보조금 1224억 원, 지방교부세 1534억 원, 순세계잉여금 및 전년도 이월금 394억 원이다. 올해 의 피플 | 순창/ 오강식기자 | 2017-11-21 11:07 순창군, 섬진강 장군목 진입도로 국가예산 120억 확보 전북 순창군이 섬진강 장군목 진입도로 개설 국가예산 120억 원을 확보해 장군목 일대가 순창의 대표 관광지로 급성장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내년에 실시설계 용역비 5억 원이 반영된 상태로 군비 25억을 포함하면 총사업비는 145억 원이다. 이번 섬진강 장군목 진입도로 국가예산 확보가 군 관광산업에 갖는 의미는 크다. 용궐산 자연휴양림 조성사업과 섬진강 장군목 생태관광지 조성사업도 추진 중이다. 문제는 비좁은 진입로 문제로 관광객의 접근성이 떨어진 다는 것, 장군목 진입로는 국도 21호선중 동계 구미리에서 장군목까지는 승용차 호남 | 순창/ 오강식기자 | 2017-11-16 08:14 순창군, 내년도 신규 국가예산 확보 막바지 총력 전북 순창군이 2018년도 신규 국가예산확보를 위해 막바지 총력에 나섰다. 황숙주 군수는 지난 7일 상임위별 예산심사가 한창인 국회를 방문해 지역구 국회의원과 상임위 의원들을 잇따라 만나 예산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중점사업은 밤재터널 개설, 국립노화연구원설립, 대변은행, 방축입체교차로 변경설치 등 4건으로 황 군수는 먼저 양승조 보건복지위원장을 찾아 국립노화연구원설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비 2억원을 복지부 풀용역비에 추가로 증액해 줄 것을 강력히 건의했다. 호남 | 순창/ 오강식기자 | 2017-11-09 00:12 순창군 농기계임대사업소, 농촌일손돕기 한몫 전북 순창군 농기계임대사업소가 농촌일손돕기에 톡톡히 한몫을 해내면서 농기계 구입부담을 줄이면서 영농작업의 효율성은 대폭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17년 농기계임대사업 평가’에서 전국 10위에 선정돼 포상금으로 국비 1억 원을 포함해 총 2억 원을 지원 받았다고 밝혔다. 군은 유등면에 위치한 본소에서 멀리 떨어진 복흥, 쌍치, 구림면 주민들이 임대사업소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2015년 구림면 삭골에 서부권농기계임대사업소 분소를 설치 운영해 이용률을 대폭 높인 점과 여성농민들이 사용하기 호남 | 순창/ 오강식기자 | 2017-11-07 09:09 “화려한 맛 잔치, 순창 장류축제로 오세요” “화려한 맛 잔치, 순창 장류축제로 오세요” 전북 순창군은 20일부터 순창고추장민속마을에서 제12회 순창장류축제와 세계소스박람회를 동시에 개막한다고 밝혔다. 축제는 22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경연, 체험, 문화, 전시 판매 등 8개 분야에서 66가지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펼쳐진다. 특히 이번 장류축제는 세계소스박람회와 동시 진행을 통해 볼거리 즐길거리가 한층 강화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가장 주목 받는 프로그램은 2017인분 떡볶이 오픈 파티다. 고추장 민속마을 중앙 거리 200m 정도에 떡볶이를 만들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빨간색 옷을 입은 사람은 누구나 참여해 신나는 생활·문화 | 순창/ 오강식기자 | 2017-10-19 08:11 ‘휴식·치유 동시 누리는 순창 휴양지’ 조성 박차 전북 순창군이 휴식과 치유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신개념 관광휴양촌인 쉴랜드 사업’을 속도 있게 추진하면서 건강장수연구소 일원 하드웨어와 힐링 프로그램이 주목을 받고 있다. 쉴(SHIL)랜드 조성 사업은 인계면 인덕로 427-128번지 건강장수연구소 일원을 휴식과 치유를 융합한 대표 관광지로 개발하는 프로젝트로 2019년까지 80억원을 투자해 다양한 치유관련 하드웨어와 힐링체험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는 사업이다. 군은 우선 지난해 워터공원과, 무궁화 동산, 수변공원 등 주변 경관조성에 착수한 상태다. 수국과 산수국 1300주를 호남 | 순창/ 오강식기자 | 2017-10-18 07:3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30일~내달 3일 전북 순창군(군수 황숙주)은 폭설로 인해 발생하는 복합재난 및 풍수해에 대비한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군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자문한 사항을 반영하고 유관기관 합동회의와 훈련참여자 전체회의를 개최해 안전한국훈련의 실효성을 높이고, 향후 계획을 점검·공유하며 보완해갈 계획이다. 순창군청 관계자는 “이번에 실시하는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유관기관과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등 내실 있는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 | 순창/ 오강식기자 | 2017-10-18 07:34 장류축제, 반려동물과 함께 즐긴다 오는 20일 열리는 전북 순창장류축제는 관광객 뿐 아니라 반려동물과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순창의 전통장, 세계인의 일품소스’라는 주제로 20일부터 22일까지 고추장민속마을에서 열리는 장류축제는 전통장류를 테마로 8개분야 66가지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관광객을 손짓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2017인분 떡볶이 오픈파티’ 등 기존과는 차별화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반려동물 부스가 운영될 계획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군은 대구 수성대학교 반려동물관리과와 연계해 21일부터 22 호남 | 순창/ 오강식기자 | 2017-10-16 08:15 순창에서 말 타세요 승마장 공식 개장 순창군 승마장이 12일 본격 개장해 군민 여가선용은 물론 고추장민속마을과 강천산을 잇는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보인다. 팔덕면 구룡리 5-1번지 일원에 조성된 순창군 승마장은 19,735㎡규모에 실내외 마장 마사와 사무실 등을 갖췄으며 2015년 9월 착공해 지난해 10월 완공됐다. 부지매입비를 포함해 총 57억원이 투입된 사업이다. 강천산일원~승마장~고추장민속마을을 잇는 체류형 관광코스 개발로 500만 관광객을 유치하고 군민들의 건전한 여가선용을 위해 만들어졌다. 이번 체류형관광코스는 해마다 100만명 이상 피플 | 순창/ 오강식기자 | 2017-10-15 15:18 순창 섬진강에 국내 최장 구름다리 생긴다! 순창군이 적성면 채계산에 270m 길이 국내 최장 구름다리 설치 등을 중심으로한 섬진강 뷰라인 조성사업을 추진하면서 1박 2일 체류형 관광코스 완성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군은 섬진강 뷰라인 연결사업은 순창군 적성면 괴정리에 위치한 채계산 중턱 60~65m 지점에 구름다리와 산책로, 전망대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2018년까지 국비 31억을 포함해 총 62억이 투자된다. 군은 최근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해 중간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채계산은 동서로 순창과 남원을 잇는 국도 24호선이 있어 남쪽 호남 | 순창/ 오강식기자 | 2017-09-12 16:41 순창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유한 장보기 운동 추진 순창군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장보기 운동이 진행되면서 전통시장에 활기가 돌고 있다. 군은 군 산하 공직자와 유관기관, 사회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전통시장 장보기 운동을 지난 8월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방식은 실과별로 월 2회 전통시장 장보기를 추진하는 방식이다. 유관기관과 사회단체는 월 1회 지정된 날자에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순창교육지원청, NH농협은행 순창군지부, 한국농어촌공사 순창지사 등 9개 유관기관과 사회단체가 함께 참여하고 있다. 특히 황숙주 군수는 장보기 운동 참여는 물론 장날 버스투 호남 | 순창/ 오강식기자 | 2017-09-11 15:00 순창군 민속마을 폐수처리비용 해결 머리 맞대 황숙주 순창군수가 그동안 순창군 장류산업을 이끌어왔던 순창고추장민속마을 주민들과의 열린토론회를 갖고 민속마을 주민숙원사업 해결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군은 지난 8일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 세미나실에서 황숙주 군수, 최영일 도의원, 군의회 이기자 의원, 신정이 의원, 사회단체장, 언론인, 환경단체 관련인사,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속마을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민속마을 주민들이 그동안 느꼈던 여러 가지 민원사항에 대해 해결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특히 이날 쟁점은 생활용수 사용까지 포함된 호남 | 순창/ 오강식기자 | 2017-09-11 14:59 귀농귀촌협의회 어울림 한마당 행사 귀농·귀촌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제2의 고향 전북 순창에서 귀농생활의 애환을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되 관심이 집중됐다. 군은 30일 실내체육관에서 귀농귀촌협의회 어울림 한마당 행사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사)귀농귀촌협의회(회장 양환욱)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황숙주 군수를 비롯한 귀농·귀촌인 300여명이 행사장을 가득 메워 열기를 실감케 했다. 문화공연과 장기자랑, 노래자랑 등 화합 한마당 행사는 물론 농촌의 혁신과 발전, 귀농·귀촌 정책과 성공사례 등에 대한 특강도 진행돼 귀농귀촌인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행사가 됐다는 호남 | 순창/ 오강식기자 | 2017-08-31 07:57 충효대상 지방자치발전공로대상 영예 충효대상 지방자치발전공로대상 영예 황숙주 전북 순창군수의 투철한 국가관과 효정신이 빛을 발했다.순창군은 황 군수가 24일 열린 ‘2017 대한민국 충효대상’ 시상식에서 행정공직부문 지방자치발전공로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황 군수는 평소 정도정행(正道正行)의 공직철학을 바탕으로 투철한 국가관을 갖춘 공직문화 조성과 효를 기본으로 한 다양한 시책사업과 복지사업을 추진해 지역발전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또한 황 군수는 직원 월례조회 등 교육 자리에서 공직자들이 먼저 투철한 국가관을 갖고 모든 일을 처리해 줄 것을 강조해 왔다. 또 지역인제 양성 분문에서도 피플 | 순창/ 오강식기자 | 2017-08-25 08:59 친환경농업 메카로 떠오른다 전북 순창군이 친환경농업 성공을 이끌 핵심인프라 구축을 완료하면서 농업경쟁력 강화에 청신호가 켜졌다. 군은 유등면 건곡리 1425번지 일원 8300㎡부지에 2층 건물 3동이 들어서는 친환경연구센터를 최근 완공했다고 밝혔다. 또한 군은 지난달 조직 개편을 통해 생명농업과를 신설하고 친환경연구센터 운영을 위한 준비도 마친 상태다. 이번에 완공된 친환경연구센터는 친환경농업의 핵심인 유기농업기술을 개발하고 ICT 융복합 농업기술 등 농민들의 교육을 통해 기존 농업의 체질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또 저비용 유기농자재 생산과 공급 등의 기능을 농림·수산 | 순창/ 오강식기자 | 2017-08-22 15:2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