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32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청주시,내년 4월께 시내버스 노선 전면개편 충북 청주지역 시내버스 노선이 내년 4월께 전면 개편 될 것으로 보인다.14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06년 노선 전면 개편 이후 청주?청원 통합과 도시 공간구조 변화로 통행패턴, 교통수요 등이 변했으나 현재 노선의 기본 골격을 유지하며 소규모 노선 조정만 이뤄졌다.따라서 시는 노선 개편을 계획, 상당로 사직로를 중심으로 한 운수회사의 수익중심 노선체계를 시민중심의 체계로 구축해 도심에 집중된 노선을 분산키로 했다.또 도심에 교통체증을 완화하고 대중교통 서비스가 낮은 지역에 버스노선도 확대한다는 방안이다. 시는 내년 초 노선개편 T/ 종합 | 청주/ 양철기기자 | 2015-09-14 21:24 경주시, 내년 도비 확보 '선제적 대응' 경북 경주시는 내년도 지역발전과 서민안정 등에 필요한 도비 확보를 위해 선제적 대응을 하고 있다.시는 14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지역출신 도의원(최병준, 이진락, 이동호, 배진석)을 초청해 2016년도 주요 현안사업 설명과 함께 도비 확보를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간담회에서 도비 보조 주요사업에 대해 설명을 하고, 도의회 상임위원회와 각 부서별로 해당사업에 도비가 확보 될 수 있도록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시가 신청한 내년도 도비보조 사업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신라임금 이발 하는 날 등 문화·관광·체육 분야 50개 사업에 172억 원 대구・경북 | 경주/ 이석이기자 | 2015-09-14 21:09 철원소방서, 추석연휴 대비 화재예방대책 추진에 만전 철원소방서(서장 김성주)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연휴가 도래됨에 따라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군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선제적 화재예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주요 추진사항으로 ▲ 다수 이용객의 운집이 예상되는 대형 판매시설 및 터미널에 대한 소방특별조사 실시 ▲ 주거용 비닐하우스 등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안전관리 활동 강화 ▲ 비상구 등 피난 방화시설 안전환경 조성 등이 있으며, 세부계획에 따라 다각적인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김성주 소방서장은 “최근 3년간 추석 연휴기간 중 구조건수와 구급 이송건이 증가 강원 | 철원/ 지명복기자 | 2015-09-14 15:03 안철수, 16일 중앙위 연기·재신임 투표 취소 요구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전 공동대표는 13일 문재인 대표가 문 대표의 재신임 문제와 연계시킨 혁신안 통과를 위한 16일 중앙위원회의 개최를 연기하고 재신임 여론조사를 취소하라고 요구했다. 안 전 대표는 이날 ‘문재인 대표께 드리는 글’이라는 성명을 통해 “문 대표가 말한 재신임은 당의 근본적인 혁신 문제를 개인 신상문제로 축소시킴과 동시에 혁신논쟁을 권력투쟁으로 변질시키는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는 문 대표가 전날 당내 중진의원들과 회동을 통해 재신임 투표를 일단 연기하고 중앙위는 예정대로 열기로 결정한 데 이어 나온 입장이다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5-09-13 23:10 태안군, 내년도 군민 위하는 창조적 군정 실현에 총력 태안군이 민선6기의 정점에 이르는 2016년을 맞아 창조적 군정 실현에 역점을 두고 ‘군민 곁에서 군민을 위하는’ 생활밀착형 위민 행정을 핵심적 가치로 삼아 행정력을 집중한다. 군은 10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한상기 군수를 비롯, 김정호 부군수와 각 실·과·직속기관장 및 사업소장, 군정 자문교수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업무구상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내년도 민선6기 3년차를 맞이하는 한 군수의 공약사항 중간점검과 추진동력 확보를 위한 것으로, 각 부서별 소통과 공유 등 협력체계 강화와 이를 통한 군민 삶의 대전・충청 | 태안/윤병도기자 | 2015-09-10 15:45 인천시, 고질적 토착비리 뿌리뽑는다 인천시가 전 공직자는 물론, 산하 공기업 직원들에 대한 공직기강 확립에 나섰다. 시는 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군·구 및 산하 공사.공단 감사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자와 공기업 직원들의 고질적 토착비리와 시민 생활밀착형 비리를 뿌리 뽑기 위해 감찰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직무관련자로부터 금품 및 향응수수 행위와 공금 횡령, 유용, 직무관련자에게 경조사 통지 및 경조금품 수수 등의 비리에 대해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시행해 비리가 재발되지 않도록 선제조치를 해 나가기로 했다. 또 건설, 건축, 회계 등과 관련해 예산 목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5-09-10 08:36 외국인주민 비율 5% 초과 시군구 30곳 우리 사회의 다문화·다인종화가 가속화하면서 외국인주민 비율이 5%를 초과하는 시군구가 30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안산시는 외국인주민이 8만명을 넘어서는 등 전국 시군구 중 54곳에서는 외국인주민이 1만명 이상 거주하고 있다. 9일 행정자치부가 올해 1월1일 기준으로 조사한 지방자치단체 외국인주민현황에 따르면 국내 거주 외국인주민은 174만1910명을 기록, 주민등록인구 대비 3.4%에 달한다. 이는 2006년 54만명과 비교해 3배가 넘게 증가한 것이다. 외국인주민은 국내 거주기간이 90일 넘는 국적미취득자, 외국인으 종합 | 김윤미기자 | 2015-09-10 07:31 '자살도구' 번개판 자살예방 앞장선다 경기도와 번개탄 제조업체, 번개탄 유통업체가 세계 자살예방의 날과 자살예방 주간을 맞아 최근 ‘자살 도구’로 사용이 급증하고 있는 번개탄 판매 방법을 개선하는 뜻 깊은 캠페인에 나선다.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는 8일 오전 도청 상황실에서 이봉수 ㈜대명챠콜 대표, 강갑봉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장과 ‘경기도 생명사랑 번개탄 판매개선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캠페인은 ‘작은 관심이 생명을 구합니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진행되며, 도내 유일한 번개탄 제조업체인 ㈜대명챠콜은 번개탄 포장지에 자살예방 문구와 상담번호를 표시, 한국수퍼 사회일반 | 한영민기자 | 2015-09-09 08:15 울진소방서, 추석명절 안전관리대책 회의 열어 경북 울진소방서(서장 장훈욱)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난 7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군청 공무원 및 다수인명피해 우려대상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화재사례와 관련해 다수인명피해 우려대상 안전관리 대책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화재 발생 시 다수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노인요양시설, 숙박시설의 화재취약요인을 집중 점검하고 화재위험요인 사전 차단을 위한 군청과 소방 간 협력 체계 구축 및 영업주, 종업원 등의 안전의식 함양 등 선제적 예방대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이날 서정우 예방안전과장은 “소방관서의 노력만으로는 피플 | 울진/ 장성중기자 | 2015-09-08 15:58 인천항, 종합발전계획 용역 착수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글로벌 물류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인천항을 환 황해권 중심항만으로 만들기 위한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용역에 착수했다고 7일 밝혔다. 인천해수청에 따르면 이번 용역은 지난 1일부터 시작돼 인천항의 내항·남항·북항·신항·경인항(인천지구)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는 것. 인천해수청은 용역을 통해 장기적인 항만 개발 전략·항만 운영 방향·추진 과제 등을 선정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인천항 기능 재정비·통일에 대비한 항만 개발·수요창출, 해양관광 활성화·친수공간 확충, 동북아 물류거점항만 지위 강화 등이다. 한편 인천해수청 농림·수산 | 인천/ 맹창수기자 | 2015-09-08 07:49 서울시의회, 예결특위 위원장에 신언근 의원 선출 서울시의회는 제263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제9대 의회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신언근 의원(새정치연합·관악4)을 선출했다. 예결위원장으로 선출된 신언근 위원장은 9대 의회에서는 교통위원회 위원, 한옥지원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고, 지난 8대 의회에서는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위원, 예결특위 위원(2010, 2012), 장애인특위 위원, 윤리특위 위원 등을 두루 역임한 바 있어 서울시와 교육청의 재정활동을 견제하고 감시하는데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 위원장은 “최근 기초연금, 누리과정 등 보편적 복지정책의 확대로 인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09-08 07:37 보령소방서, 추석연휴 대비 화재예방 총력전 충남 보령소방서(서장 김현묵)는 추석연휴 기간 중 귀향객 및 관광객 등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추석명절 화재예방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화재예방 안전대책은 추석을 맞아 화재 등 재난사고에 대비한 예방활동을 전개하고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집중 감시체계를 강화,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안전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함과 동시에 피해의 최소화를 목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특히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 3개소에 대한 소방특별조사 ▲주거용 컨테이너 13개소, 사회복지시설 18개소에 대한 안전관리 방문지도 ▲비상구 사회일반 | 보령/ 이건영기자 | 2015-09-07 09:26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신언근 위원장 선출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신언근 위원장 선출 서울시의회는 제263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제9대 의회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신언근 의원(새정치연합․관악4)을 선출했다. 예결위원장으로 선출된 신언근 위원장은 9대 의회에서는 교통위원회 위원, 한옥지원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고, 지난 8대 의회에서는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위원, 예결특위 위원(2010, 2012), 장애인특위 위원, 윤리특위 위원 등을 두루 역임한 바 있어 서울시와 교육청의 재정활동을 견제하고 감시하는데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 위원장은 해외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가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을 당초 서울 | 서정익기자 | 2015-09-07 09:22 정개특위,획정위 '총선 룰' 재논의... 결실맺나 이번 주부터 국회 안팎에서 내년 20대 총선에 적용할 선거제도 논의가 다시 진행될 예정임에 따라 머지 않아 ‘게임의 룰’ 마련을 위한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국회내에서는 지난 일주일간 활동을 멈췄던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오는 7일 소위를 열어 선거제도 논의를 다시 시작한다. 동시에 국회밖 독립기구인 선거구획정위원회도 자체적으로 선거구획정기준을 정해 7일부터 조정대상 지역구에서 실사작업에 착수하는 획정안 마련을 위한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특히 선거구획정위의 김대년 위원장은 6일 내달 13일 선거구획정안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5-09-07 08:54 청주시, 명절 공직기강 확립 특별 감찰 충북 청주시가 추석을 앞두고 7일부터 19일간 공직기강 특별 감찰에 나선다.감찰 대상은 ▲추석 명절 종합대책 수립 및 이행실태 ▲직무관련자로부터 골프접대?금품?향응(식사, 선물 등)수수 행위 ▲음주운전·성매매 등 공직기강 해이 사례 ▲지역 토착세력과의 유착·이권 개입·청탁·편법 수의계약 등 토착 비리다.또한 ▲복무자세 및 보안실태 점검 ▲민원 부당 지연 등 직무태만 행위 ▲관용차량 등 공용물을 사적 용도로 사용하는 행위 등도 병행된다.적발된 비위 공직자는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엄중 처벌할 방침이다.시는 이번 감찰 외에 연중 특별 감 종합 | 청주/ 양철기기자 | 2015-09-07 08:49 평창군, 제2회 추경 223억 증액 4174억 편성 강원도 평창군은 201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으로 223억원 증액한 4174억원 규모의 예산안을 편성해 평창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평창군정 사상 처음으로 4000억원을 넘어선 규모로 강원도내 군단위에서도 최고 규모이다. 일반회계는 3483억원으로 1회추경보다 198억원 증가했으며 특별회계는 691억원으로 25억원 증가했다. 메르스와 가뭄 여파 등으로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정부 추경예산에 반영된 중앙지원사업의 적기 추진과 소규모 주민 민원사업의 해결을 위해 추경예산을 편성했다. 주요 분야별로는 2018평창동 강원 | 평창/ 장대흥기자 | 2015-09-04 06:15 김무성 "4대개혁 성공 위해 재벌개혁 병행해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일 “노동개혁은 노동시장 전체의 인력과 조직을 재편하는 험난한 작업으로서 모든 개혁의 기초”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 교섭단체대표 연설에서 “노동개혁의 궁극적인 목표는 새로운 시스템 구축을 통한 일자리 창출, 특히 청년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라면서 “앞으로 새누리당이 추진하는 모든 경제정책의 가장 중요한 고려사항은 일자리 창출로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특히 “4대 개혁(노동·교육·금융·공공)이 국민적 지지를 받고 성공하기 위해서는 재벌개혁도 반드시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노동개혁의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09-03 07:17 강원도, 가뭄극복 정부 추경예산 276억 확보 강원도는 2015년 정부추경예산에 밭 가뭄지역 항구대책과 저수지준설 등?5개 사업에 대하여 무려 276억원을 확보하였다고 밝혔다.이번 추경예산으로는 선제적 가뭄대비와 안정적인 농업용수공급을 위하여 저수지 준설, 수리시설 조기 개·보수 등에 집중투자하게 된다.도가 확보한 추경예산은 밭 가뭄 항구대책사업 83억원, 저수지 준설 24억원, 수리시설개보수 120억원, 다목적농촌용수개발 30억원,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 19억원 이다.특히, 이번 정부추경예산 확보로 강릉 안반데기 등 주요 고랭지 채소주산지역엔 가뭄대비 항구대책사업 추진으로 종합 | 춘천/ 이석모기자 | 2015-09-03 07:11 질병관리본부 차관급 격상 … 감염병 발생시 방역 총책임 질병관리본부장이 차관급으로 격상돼 감염병 발생시 방역대책본부장의 역할을 맡아 방역을 책임지게 된다. 또 감염병 긴급상황실을 설치해 연중 무휴 24시간 운영하고 음압병상을 2020년까지 1500개까지 확충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 정부는 1일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국가방역체계 개편안’을 발표했다. 개편안에 따르면 질본은 조직 체계상 복지부에서 독립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본부장은 실장급이 아닌 차관급이 본부장을 맡게 돼 조직의 위상은 높아진다. 질본 본부장은 복지부 장관으로부터 인사와 예산 종합 | 백인숙기자 | 2015-09-02 12:10 정부 방역체계 개선 소홀함 없어야 정부는 메르스 후속대책의 일환으로 질병관리본부장을 차관급으로 격상시켜 감염병 발생시 방역대책본부장의 역할을 맡아 방역을 총지휘토록 했다. 또 감염병 긴급상황실을 설치해 연중 무휴 24시간 운영하고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에 음압격리병상 설치를 의무화하는 등 음압격리병상을 2020년까지 1천500개까지 확충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 정부는 1일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국가방역체계 개편안'을 발표했다. 개편안에 따르면 질본은 조직 체계상 복지부에서 독립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본부장은 실장급( 사설 | . | 2015-09-02 11:5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141241341441541641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