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4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 동작구, 열린 마음으로 만들어진 탁 트인 인사제도 서울 동작구, 열린 마음으로 만들어진 탁 트인 인사제도 서정익 기자 =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전보심사 검증위원회 운영 도입 등 모든 직원의 의견 수렴을 얻어 ‘인사제도 혁신안’을 확정했다. 이번 안은 민선 6기 동작구청장으로 취임한 이창우 구청장의 주요공약 중 ‘공정하고 상식이 통하는 예측 가능한 인사’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해 12월에 시작해 10개월이라는 대장정 끝에 마무리됐다. 특히 이번 인사제도의 혁신안은 인사제도개선추진단(이하 추진단)을 별도조직으로 구성해 모든 직원의 참여 속에 만들어 낸 결정체로 내년 7월부터 적용된다. 추진단 활동초기 경직된 조직문화와 서울 | 서정익기자 | 2015-11-09 10:26 서해5도 관광객 '반값 뱃삯' 내년부터 전면 중단 최북단 백령도와 연평도 등 서해 5도에 1박 이상 체류하는 관광객에게 지원하는 ‘뱃삯 50% 할인’ 혜택이 내년부터 전면 중단될 예정이다. 인천시는 또 섬 주민이나 인천 시민을 대상으로한 각종 여객선 운임 지원 예산을 줄이고 이를 기초지자체에 부담하게 할 방침이어서 일선 지자체의 반발이 예상된다. 인천시와 옹진군에 따르면 ‘서해 5도 방문의 해’ 사업은 백령도, 소·대연평도, 소·대청도 등 서해 최북단 5개 섬을 찾는 타 시·도 관광객들에게 여객선 운임의 절반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2013년 처음 시행됐다. 서해 5도 관광을 활성화해 종합 | 인천/ 정원근기자 | 2015-11-02 07:16 청렴의 생활화로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자 내년 9월에 시행되는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일명 김영란 법에서 농축산물의 적용 예외를 놓고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정부는 부패를 막기 위해 마련된 김영란 법에서 특정 품목을 적용 대상에서 제외시킬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으나 농업계에선 농축산물의 수급안정을 위해 적용대상에서 제외 시켜줄 것을 거듭 요구하고 있어 시행령 제정에 난항이 예상된다고 한다. 요즘 공직자의 청렴문제가 화두가 되고 있고 그로인해 제정되는 김영란 법의 시행령 제정에 관한 지난 뉴스의 내용이다.이 뉴스를 보고 세 가지 생각이 기고 | 서승우 서울지방보훈청 총무과 | 2015-10-29 13:56 [기고문] 청렴의 생활화로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자 서울지방보훈청 총무과 서승우 내년 9월에 시행되는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일명 김영란 법에서 농축산물의 적용 예외를 놓고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정부는 부패를 막기 위해 마련된 김영란 법에서 특정 품목을 적용 대상에서 제외시킬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으나 농업계에선 농축산물의 수급안정을 위해 적용대상에서 제외 시켜줄 것을 거듭 요구하고 있어 시행령 제정에 난항이 예상된다고 한다. 요즘 공직자의 청렴문제가 화두가 되고 있고 그로인해 제정되는 김영란 법의 시행령 제정에 관한 지난 뉴스의 내용이다. 이 기고 | . | 2015-10-28 14:12 체납차량 번호판 내달 한달간 집중 영치 강원도 평창군은 11월부터 12월까지 체납차량 번호판 단속기간을 운영하고 11월 한달간 집중 영치한다고 밝혔다. 군은 세외수입부서의 영치지원으로 행정력을 집중하고 번호판 영치활동에 총력을 다해 조세부담 능력이 있는 상습체납자를 근절하고 성실하게 납부하고 있는 납세자와 불공평을 제거한다는 계획이다. 영치활동 중 생계형 차량 체납자와 일시적인 체납자에 대해는 영치예고를 통해 납부를 독려하고, 분납 등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 차량 또는 자동차 관련 과태료 30만원 이상으로 아파트 단지, 상가 강원 | 평창/ 장대흥기자 | 2015-10-28 07:29 송파구의회 김상채의원, 예산 편성 중요성 강조 송파구의회 김상채의원, 예산 편성 중요성 강조 서울 송파구의회(의장 임춘대)는 27일 제23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김상채의원(바선거구-석촌동, 가락1동, 문정2동 출신)은 5분 발언을 통해 “예산편성의 중요성과 예산불용액의 문제점을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의원은 “2014년 총예산 5333억원 중 4956억원의 예산을 사용하고 불용액으로 남은 예산이 무려 353억원이나 된다”며 “이처럼 예산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재정이 어려워서, 예산이 부족해서 새로운 사업이나 필요한 곳에 일을 하고자 해도 예산이 없어서 못한다는 말만 해년마다 되풀이하고 있다”며 “집행부에서는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15-10-27 16:13 (서울북부보훈지청 기고) 안중근과 동양평화론 (서울북부보훈지청 기고) 안중근과 동양평화론 10월 26일은 안중근 의사가 1909년 하얼빈 역에서 일제 침략의 원흉 이토 히로부 미를 저격 처단한 날이다. 안중근 의사는 사형선고를 받고 뤼순감옥에서 항소권을 포기하는 대신 동양평화론을 쓰고자 했다. 변호사들이 의례적인 공소를 권유했다. 그러나 안중근은 “내가 불공평한 재판에서 사형을 언도받고도 공소권을 포기한 것은 죄를 인정해서라고 생각지 마시고, 나는 구차에게 목숨을 부지하고 싶지 않을 뿐이오. 상급법관 역시 일본인이니 그 결과가 뻔한 것 아니겠소” 라며 공소권유를 물리쳤다. 그 대신 자신이 오랫동안 구상해온 동양평화론을 기고 | 백인숙기자 | 2015-10-20 12:47 경기도, 2015 지방세 목표달성 다짐 결의대회 개최 도는 지난 17일 오전 성남실내체육관에서 ‘2015 지방세 목표달성 다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과세권자 중심의 세정을 탈피하고 납세자 중심의 세정운영을 결의하는 자리로, ‘지방세가 바로 서야 지방자치가 바로 선다’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방세 목표 달성으로 넥스트(NEXT) 경기 실현 지원, ▲성실납세 풍토 조성 및 납세자 권리 존중, ▲공평공정한 과세로 차별 없는 세정 운영, ▲청렴 세정운영으로 신뢰받는 세정인이 되자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했다.남경필 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경기 세정인의 종합 | 한영민기자 | 2015-10-19 07:10 평창군, 2016년 표준지공시지가 조사 착수 국토교통부에서는 평창군 공시지가를 대표할 수 있는 표준지 1,898필지를 선정하고, 조사를 시작한 것과 관련, 평창군도 공평한 과세와 행정의 신뢰를 위해 자체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표준지공시지가는 2016년 2월 23일 결정.공시 되며, 결정된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약20만 필지의 평창군 개별공시지가가 결정된다. 개별공시지가는 조세, 부담금, 대부료 뿐만 아니라 기초연금, 건강보험료와 연관이 있으며, 특히 표준지공시지가는 공공용지의 보상과 국.공유 토지의 처분과 같은 감정평가의 기준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 나타난 강원 | 평창/ 장대흥기자 | 2015-10-14 15:48 일본의 진정한 반성은 언제나 아부다비에서 열린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 12차 회의에서 일제가 저지른 난징(南京)대학살 문건이 세계기록 유산으로 등재됐다. 아쉽게도 중국이 함께 등재 신청한 일본군 위안부 자료는 등재 목록에 들어가지 못했다. 이번에 등재가 결정된 난징대학살 문건에는 일본군이 1937년 난징을 점령하고 6주일 동안 시민과 무장해제 상태인 중국 군인을 학살한 사건 기록과 종전이후 전쟁범죄자의 재판기록물이 들어 있다. 이에대해 일본 정부는 "극도로 유감"이라고 밝히고 중국 정부에 항의했다. 가와무라 야스히사(川村泰久) 일본 외무성 대변인은 사설 | . | 2015-10-12 14:13 홍성군,급사방식 변경으로 군민불현 최소화 충남 홍성군은 단수방식에서 감압방식으로 급수조정을 변경해 지난 8일부터 들어갔다. 군은 적응훈련 기간 동안 구릉지대에 형성된 도시의 지형적 여건 때문에 고저차가 심해 공평한 급수를 위해 그동안 단수방식으로 절감하였으나, 급수조정이 본격 시행되는 8일부터는 홍성군 전체를 감압급수방식으로 변경 시행해 군민 불편을 최소키로 했다. 크게 달라진 점은 구역을 나누어 격일제(홀·짝수일)로 구분해 시행하던 것을 폐지하고 수압을 낮추는 방식으로 매일 24시간동안 전 구역에 물을 공급한다는 것이다. 다만, 수압을 낮추는 방식은 고지대의 경우 수압이 대전・충청 | 홍성/ 최성교기자 | 2015-10-12 08:04 "송도 매립지 10.11공구는 남동구 땅" 7일 오후 남동구 주민대표들은 인천시청을 방문, 송도 매립지 10·11공구가 남동구의 앞바다를 매립한 남동구의 땅이라는 의견레 대한 서명부를 인천시장 앞으로 제출했다. 남동구민들은 한 달여 동안 진행된 ‘송도매립지 사수를 위한 25만 남동구민 서명운동’의 서명부를 들고 송도매립지 10·11공구의 남동구 귀속을 촉구하러 모인 것. 이날 주민대표들은 “반드시 남동구가 송도 매립지의 관할권을 가져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서울종합청사에서 중앙분쟁조정위원회를 담당하고 있는 행정자치부를 방문해 송도매립지 10·11공구를 남동구로 인천 | 인천/ 김영국기자 | 2015-10-08 07:54 서울 구로구, 취약계층 어린이 대상 연극 무료 관람 기회 마련 서정익 기자 =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취약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연극 무료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구는 열악한 경제 여건으로 문화 활동에 제약을 받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어린이 참여형 연극 ‘오즈를 찾아서’ 무료 관람 행사를 마련한다.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8일부터 10일까지 오전 11시와 오후 2시,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연극은 공놀이, 공기대포, 동굴탐험 등 아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로 꾸며진다. 참여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서울 | 서정익기자 | 2015-10-05 11:03 송파구의회 나봉숙의원, 지역축제의 편파적 운영과 보은인사 지적 송파구의회 나봉숙의원, 지역축제의 편파적 운영과 보은인사 지적 송파구의회회 나봉숙의원(자선거구-거여1동, 마천1.2동 출신)은 23일 열린 제233회 임시회에서 지역축제의 편파적 운영과 보은인사와 관련해 구정질문을 벌였다.나의원은 "구청장은 구정전반을 아우르고 책임지는 수장으로서 구민 화합을 목표로 열리는 각종 지역행사간에 야당소속 지역대표에게는 축사할 기회를 부여하지 않는 현형 행사진행이 공정하며 지역주민 화합 차원에서 과연 올바른 조치라 판단하느냐"고 따져 물었다.또한 지역 정치인으로부터 관내 행사 시 야당소속 인사에게 축사를 주지말라는 지시를 받거나, 이런 지침을 집행부와 동장 또는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15-09-23 17:17 금천구의회 최초 여성 의사팀장 탄생 금천구의회 최초 여성 의사팀장 탄생 서울 금천구의회(의장 정병재)에 최초의 여성 의사팀장이 탄생했다. 금천구의회 20년의 역사 속의 첫 여성 의사팀장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게 된 주인공은 바로 박미례(사진 오른쪽)팀장이다. 박팀장은 지난 7월 1일자 정기 인사에서 의회로 발령받아 의사팀장 자리를 맡게 됐다. 지난 17일 폐회한 제190회 임시회에서는 발령 후 처음으로 의사진행을 맡아 안정적이고 원활한 의사진행능력을 보여주었다. 의회 발령 전부터 집행부에서 의회법제팀장을 맡아 의회와 집행부의 가교 역할을 해 온 박미례 팀장은 “의회법제팀장 시절 의회와 집행부를 오가며 회 지방정치 | 김윤미기자 | 2015-09-21 15:54 송파구의회, 대안 제시.날선 지적 연이어 서울 송파구의회(의장 임춘대)는 제233회 임시회에서 세명의 의원이 구정주요 사업에 대해 5분 발언을 실시했다. 먼저 채관석의원(자선거구-거여1동, 마천1,2동 출신)은 현행 자동차세 과세 체계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채의원은 “자동차세는 재산세와는 달리 연식이 아무리 오래 되더라도 감가상각도 무시하고 신차 자동차세 금액의 절반 아래로는 내려가지 않는다”며 “시대가 변하고 첨단화된 기술력으로 기존의 배기량 기준에서 차량 가격 기준의 과세환경으로 이미 급격한 변화가 일어났다면, 조세 체계도 그 변화된 과세환경을 시의 적절하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5-09-16 23:31 송파구의회 채관석의원, 현행 자동차세 과세 체계의 문제점과 개선 방향 송파구의회 채관석의원, 현행 자동차세 과세 체계의 문제점과 개선 방향 서울 송파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채관석의원(자선거구-거여1동, 마천1,2동 출신)은 제233회 임시회에서5분 발언을 통해 현행 자동차세 과세 체계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채의원은 “자동차세는 재산세와는 달리 연식이 아무리 오래 되더라도 감가상각도 무시하고 신차 자동차세 금액의 절반 아래로는 내려가지 않는다”며 “시대가 변하고 첨단화된 기술력으로 기존의 배기량 기준에서 차량 가격 기준의 과세환경으로 이미 급격한 변화가 일어났다면, 조세 체계도 그 변화된 과세환경을 시의 적절하게 수용하는 자세가 필요하며, 저가의 국산차나 중고 서울 | 박창복기자 | 2015-09-16 14:53 강남구, 국내 최초 '공정무역도시' 된다 강남구, 국내 최초 '공정무역도시' 된다 - 9월 11일 오후 4시 국제공정무역도시 양해각서(MOU) 체결, 국내 최초로 공정무역 도시 지정 지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11일 강남구청에서 공정무역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계하고 생산자의 권리와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는 국제공정무역기구 및 국제공정무역기구 한국사무소(대표 지동원)와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후 4시 구청 회의실에서 진행하는 협약식에는 공정무역 기구 대표단 안드리아 리처드뉴마켓 이사, 센띨 나산 NAPP(아시아태평양생산자대표) 최고 책임자, 국제공정무역 기구 한국 공동대표 지동훈, 장 자끄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15-09-11 11:32 새정치민주연합 재벌개혁특별위원회 성명서 새정치민주연합 재벌개혁 특별위원회(위원장 박영선 의원) 9월 9일 발표 성 명 서 새누리당은 재벌비호당인가? - 새누리당의 이율배반적 행태를 강력히 비판한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지난 대표연설에서 재벌의 후진적 지배구조와 시장지배력 남용, 불공정거래를 통해 불법·편법으로 부를 쌓는 행위가 용납되어서는 안된다며 재벌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그러나 말로는 재벌개혁을 천명하면서 국민이 보지 못하는 곳에서는 재벌개혁에 필요한 증인채택조차 거부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 김무성대표는 세계경제포럼(WEF)에서 한국 노동시장의 효율성 정치일반 | . | 2015-09-09 13:48 영등포구, 저소득 아동 건강관리로 건강 사각지대 지운다 - ‘성장체육교실’에서는 달리기, 뜀틀, 짐볼 등 통해 기초체력 길러줘 - 부모 대상 ‘아로마 마사지’ 교육으로 자녀와 유대감 및 정신건강 높여- 비염 아토피 등 알레르기 질환 가정에는 전문 ‘방역 서비스’ 실시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건강 사각지대의 저소득층 어린이를 위해 건강 챙기기에 나선다. 대체로 저소득 가정 아동은 건강 상태가 안 좋은 경우가 많다. 실제 연구 결과를 보면, 부모 소득이 낮을수록 자녀의 키·비만·아토피 등 신체 건강과 우울·사회적위축 등 정신 건강 수준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구는 저소득층 아동을 서울 | 박창복기자 | 2015-09-04 11:1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4243444546474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