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식당 돌며 800만 원 '먹튀' 40대 구속 신용카드 단말기에 허위 정보를 입력하는 수법으로 주점과 식당에서 비용을 내지 않고 술을 마시거나 식사를 한 40대가 붙잡혔다.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상습사기 혐의로 A(43)씨를 ... 교회서 온몸 멍든 여고생 숨져…경찰 수사 인천에 있는 교회에서 여고생이 온몸에 멍이 든 채 병원으로 옮겨진 뒤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교회 신도인 50대 여성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15일 인천시 남동구 교회에서 10대 여고생 B양을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전날 오후 8시께 “B... 속리산휴게소 청주방향 진입로서 4t 화물차 전도 16일 오전 10시 47분께 충북 보은군 청주영덕고속도로 청주 방향 속리산 휴게소 편도 1차선 진입로에서 4t 화물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도됐다.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에 실린 우유 팩 대부분이 도로 위로 쏟아지면서 휴게소 진입이 2시간 30여분간 통제됐다.경찰은 우측 커브 길에서 운전자 A(70대)씨가 브레이크 대신 액셀을 밟아 사고가 난... 기사 (86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동창생 목 졸라 사망···법정서 혐의 부인 동창생 목 졸라 사망···법정서 혐의 부인 중학교 동창생을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A씨가 법정에서 혐의를 부인했다.A씨의 변호인은 10일 인천지법 형사15부(류호중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재판에서 "사건 당일 피해자에게 목을 조르지 않았다"며 "그런 행위를 한 사실 자체가 없어 무죄가 선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A씨는 지난해 8월 31일 경북 찜질방에서 중학교 동창생인 B씨의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그는 당시 B씨에게 백초크를 걸어 목 부위를 강하게 압박한 것으로 조사됐다.A씨는 앞서 B씨에게서 7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았고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3-08-10 15:29 [태풍 카눈] 대구 달성군서 '전동휠체어' 타고 가다 도랑에 빠져 실종 [태풍 카눈] 대구 달성군서 '전동휠체어' 타고 가다 도랑에 빠져 실종 대구 달성군 가창면에서 실종자 신고가 접수돼 당국이 수색에 나섰다.10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5분께 달성군 가창면 상원리에서 "전동휠체어를 타고 가던 사람이 도랑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당국은 인력을 투입해 실종자를 수색 중이다.[전국매일신문] 대구/ 신용대기자 shinyd@jeonmae.co.kr 사건·사고 | 대구/ 신용대기자 | 2023-08-10 15:27 "층간소음 때문" 윗집 문 칼로 찍은 20대 "층간소음 때문" 윗집 문 칼로 찍은 20대 층간소음으로 갈등을 겪던 윗집에 계속 찾아가 흉기로 현관문을 내리치고 이웃 주민을 협박한 20대 스토킹범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미추홀경찰서는 특수협박과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A씨(29·여)를 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0일 밝혔다.A씨는 지난달 5일부터 전날까지 인천시 미추홀구 빌라에서 윗집에 4차례 찾아가 흉기로 현관문을 내리치고 이웃 주민인 60대 여성 B씨를 협박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B씨 딸은 지난 3일 "어머니가 사는 빌라에서 아래 집 이웃이 중국 음식점에서 쓰는 중식도를 들고 찾아와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3-08-10 11:09 공군 간부 한밤중 음주운전 적발 공군 간부 한밤중 음주운전 적발 계룡대에서 근무하는 공군 간부가 한밤중 음주운전 도중 잠들었다가 경찰에 적발됐다.10일 경찰과 군에 따르면 충남 논산경찰서는 공군 A대령을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A대령은 지난 8일 밤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하다 계룡대 인근 한 도로변에 차량을 세우고 잠든 혐의를 받는다.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8%를 넘었다.공군은 "경찰로부터 사건을 이첩받는 대로 법과 규정에 따라 엄정히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전국매일신문] 계룡/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사건·사고 | 계룡/ 정은모기자 | 2023-08-10 11:07 새벽귀가 혼내는 어머니 살해···구속송치 새벽귀가 혼내는 어머니 살해···구속송치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10일 술에 취해 집에 늦게 들어왔다며 혼내는 어머니를 살해한 혐의로 대학생 A씨(19)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일 오전 2시40분께 서울 영등포구 집에서 50대 어머니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존속살해)를 받는다.당시 집에 있던 가족이 오전 2시50분께 소방당국에 신고했으며 경찰이 함께 출동해 만취한 A씨를 오전 3시5분께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이씨는 당시 술에 취해 늦게 귀가했다는 이유로 빗자루 등으로 여러 차례 맞았고 이에 반항하는 과정에서 어머니에게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조사 사건·사고 | 박창복기자 | 2023-08-10 11:03 '롤스로이스 인도 돌진' 구속영장 '롤스로이스 인도 돌진' 구속영장 서울 강남경찰서는 9일 약물을 복용한 채 운전하다가 사고를 내 행인을 다치게 한 혐의로 A씨(28)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지난 2일 오후 8시1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역 인근에서 롤스로이스를 차량을 몰고 인도로 돌진해 20대 여성을 다치게 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도로교통법상 약물운전)를 받는다.A씨는 당일 오후 병원에서 향정신성의약품 2종을 투약받고 나와 운전대를 잡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A씨는 "지난달 31일 수술을 받았고 의사에게 케타민을 처방받았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치료 사건·사고 | 박창복기자 | 2023-08-09 16:42 접근금지에도 전 여친 집 찾아간 20대 접근금지에도 전 여친 집 찾아간 20대 스토킹 범행으로 법원의 접근금지 명령을 받고도 전 여자친구의 집에 찾아간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20대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0시 20분께 법원의 접근금지 명령을 어기고 전 여자친구 B씨의 주거지인 부천시 빌라를 찾아간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앞서 B씨에게 계속해 전화하는 등 스토킹 행위를 했으며, "B씨로부터 100m 이내에는 접근하지 말고 전기통신을 이용한 접근도 금지하라"는 내용의 1∼3호 잠정조치 명령을 법원에서 사건·사고 | 부천/ 오세광기자 | 2023-08-09 16:41 20대 여성 스토킹한 30대 체포 20대 여성 스토킹한 30대 체포 맞은편 건물에 사는 20대 여성을 뒤따라가 건물 안까지 침입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주거침입 등 혐의로 30대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6시 25분께 B씨가 사는 성남시 중원구 소재 빌라 인근을 서성이다가 B씨가 귀가하자 뒤따라 올라간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B씨가 자신의 존재를 눈치채자 계단을 통해 아래층으로 달아난 것으로 파악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건물 인근에서 A씨를 발견해 현행범으로 체포했다.[전국매일신문] 이일영기자 leeiy@jeonmae. 사건·사고 | 이일영기자 | 2023-08-09 16:39 순천서 잼버리 대원 태운 버스 충돌사고…스위스 대원 3명·승객 5명 경상 순천서 잼버리 대원 태운 버스 충돌사고…스위스 대원 3명·승객 5명 경상 '2023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에서 조기 퇴영한 스위스 대원들이 타고 가던 버스가 전남 순천에서 시내버스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9일 낮 12시 46분께 전남 순천시 서면 운평리 도로에서 잼버리 대원들이 타고 있던 관광버스와 순천 시내버스가 충돌했다.관광버스에는 '2023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에서 조기 퇴영해 순천에 온 스위스 대원 36명과 인솔자·버스 운전사 등 38명이 타고 있었다.사고로 인해 스위스 대원 3명이 가벼운 타박상 등을 입어 이 중 2명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시내버스에 타고 있던 사건·사고 | 서길원 대기자 | 2023-08-09 16:26 만리포해수욕장서 물놀이하던 70대 익사 만리포해수욕장서 물놀이하던 70대 익사 충남 태안군 소원면 만리포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던 70대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8일 태안해양경찰서와 소방 당국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시 14분께 정신을 잃은 상태로 해수욕장 바닷물에 떠 있다 인근 물놀이객들에 의해 구조됐다.A씨는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그는 경기도에서 휴가차 만리포해수욕장을 방문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해경은 A씨를 구조 후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물놀이객 등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전국매일신문] 태안/ 한상규기자hansg@jeo 사건·사고 | 태안/ 한상규기자 | 2023-08-08 17:01 음주 사고 내고 도주하다 또…3명 사상 음주 사고 내고 도주하다 또…3명 사상 서울 용산경찰서는 음주운전 사고 후 도주하다 3명의 사상자를 낸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 등)로 40대 A씨를 입건해 조사 중라고 8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1시16분께 서울 용산구 한남오거리에서 음주 상태로 SUV를 몰다가 승용차를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인 50대 남성이 숨졌고 승용차가 밀려나면서 행인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A씨는 이미 인근에서 다른 차량 한 대를 들이받고 도주하다가 재차 사고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0.08% 이상)이었다. 사건·사고 | 박창복기자 | 2023-08-08 16:53 시베리아호랑이 또 폐사…"원인 파악" 시베리아호랑이 또 폐사…"원인 파악" 서울대공원에서 시베리아 호랑이 수컷 1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확인됐다.8일 서울대공원에 따르면 2013년 6월6일 동물원 맹수사에서 태어난 '수호'가 6일 오후 갑작스레 숨졌다.당일 평소처럼 생활하는 등 이상 증세는 없었으나 방사 후에 내실로 돌아가도록 사육사가 유도하는데도 움직이지 않아 응급진료를 했지만 결국 숨을 거뒀다고 대공원 측은 설명했다.폐사 원인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대공원 측은 정확한 원인 파악을 위해 병리학적 검사를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앞서 5월에는 지난해 태어난 시베리아 호랑이 세 마리 중 암컷 '파랑'이 고양잇 사건·사고 | 임형찬기자 | 2023-08-08 16:53 성남 샤니공장서 50대 근로자 끼임 사고...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 성남 샤니공장서 50대 근로자 끼임 사고...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 8일 낮 12시 41분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소재 SPC 계열 샤니 제빵공장에서 근로자가 사고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반죽 기계에서 일하던 50대 근로자 A씨는 기계에 배 부위가 끼이는 사고를 당했다.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즉시 출동해 A씨에게 CPR을 실시하며 병원으로 이송했다.A씨는 사고 발생 30여분 만인 오후 1시 12분 인근 병원에 도착했다.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전국매일신문] 이일영기자 leeiy@jeonmae.co.kr 사건·사고 | 이일영기자 | 2023-08-08 15:08 [속보] 성남 소재 SPC 계열 샤니공장서 50대 근로자 끼임사고 [속보] 성남 소재 SPC 계열 샤니공장서 50대 근로자 끼임사고 사건·사고 | 이일영기자 | 2023-08-08 15:04 인천 해경청, 양귀비·대마 불법 재배 311명 적발 인천 해경청, 양귀비·대마 불법 재배 311명 적발 인천 해양경찰청은 지난 4월부터 지난달까지 4개월간 양귀비와 대마 불법 재배를 집중단속해 모두 311명을 적발했다고 7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같은 건으로 적발된 215명보다 42% 증가한 수치다.해경청은 이번 단속에서 양귀비 1만6955주와 대마 132.88g을 압수했다. 지난해 압수한 양귀비와 대마보다 각각 1.08배, 119.8배가 늘어난 규모다.해경 조사 결과 이들은 대마와 양귀비 재배가 불법인 줄 알면서도 통증과 기침 완화를 위한 상비약이나 식용·관상용 등으로 쓰기 위해 불법 재배한 것으로 드러났다.[전국매일신문] 인천/ 맹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3-08-07 16:44 ‘인천 번화가 살인’ 예고 글 올린 40대 ‘인천 번화가 살인’ 예고 글 올린 40대 검찰이 인천 번화가에서 살인을 저지르겠다는 협박글을 인터넷에 올린 40대 남성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인천지검은 협박 혐의로 A씨(40)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7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A씨는 5일 오전 9시 49분께 인터넷 커뮤니티에 ‘오늘 밤 10시 인천 부평 로데오 거리에서 여자만 10명 살해하겠다’는 내용의 협박성 글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신고를 받은 경찰은 인터넷 프로토콜(IP) 주소를 추적해 전날 오후 1시께 A씨를 인천 자택에서 긴급체포했다.A씨는 경찰 조사에서 “실제로 살해할 마음은 없었다”며 “게시글에 달릴 댓글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3-08-07 16:43 경기 광주서 '흉기 들고' 시립도서관 드나든 50대 체포 경기 광주서 '흉기 들고' 시립도서관 드나든 50대 체포 경기 광주시에서 정신질환자가 흉기를 소지한 채 시립도서관을 드나들다가 경찰에 붙잡혔다.광주경찰서는 경범죄 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7일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8시 45분께 광주시립 중앙도서관에서 허리춤에 등산용 손도끼를 소지한 채 내부를 돌아다닌 혐의를 받고 있다.다만 A씨는 도끼를 소지했을 뿐 꺼내 들진 않았으며, 도서관 직원이 "내부에 위험한 물건을 반입할 수 없다"고 하자 허리춤에서 도끼를 풀어 도서관 서랍에 넣어 두는 등 통제에 따른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가족의 동의를 받아 A씨를 정신병원에 사건·사고 | 광주/ 이만호기자 | 2023-08-07 15:26 창원 석전사거리 택시 연쇄충돌 사고…사망자 2명으로 창원 석전사거리 택시 연쇄충돌 사고…사망자 2명으로 지난 5일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 사거리에서 발생한 택시 연쇄 충돌 사고 사망자가 2명으로 늘었다.7일 마산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7시 25분께 마산회원구 석전사거리에서 발생한 사고로 치료받던 택시 기사 A씨가 지난 6일 오전 숨졌다.택시에 타고 있었던 50대 승객 B씨는 사고 당일 심정지로 숨졌다.당시 A씨는 석전사거리 방면으로 역주행하다 시내버스와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이 사고로 버스 승객 3명과 버스 기사, 승용차 탑승자 등 7명이 경상을 입었다.사고 순간이 담긴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을 보 사건·사고 | 창원/ 김현준기자 | 2023-08-07 15:06 [속보] 경북경찰, 살인예고 글 30대 구속…신림 사건후 처음 [속보] 경북경찰, 살인예고 글 30대 구속…신림 사건후 처음 사건·사고 | 경북/ 신용대기자 | 2023-08-06 17:06 문경 폭우 실종자, 상주 영강서 숨진 채 발견...실종 23일만 문경 폭우 실종자, 상주 영강서 숨진 채 발견...실종 23일만 지난달 14일 집중호우가 쏟아진 경북 문경시에서 실종된 70대가 상주시 영강에서 23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경북경찰청은 6일 오전 10시 25분께 상주시 함창읍 신덕리 영강 강변에서 발견된 시신의 지문을 감정한 결과 문경에서 실종된 A씨(71)로 확인됐다고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영강에서 낚시를 하던 한 시민에 의해 발견됐다. 발견 장소는 실종 추정 지점에서 직선거리로 15㎞가량 남쪽으로 떨어진 곳이다.A씨는 지난달 14일 오후 문경시 마성면 신현3리에서 폭우로 불어난 물길에 휩쓸리면서 실종됐다.[전국매일신문] 신용대기자 sh 사건·사고 | 신용대기자 | 2023-08-06 16:4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424344다음다음끝끝